▲ 구미시 글로벌 통역홍보단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에서는 11월 2일 17시 가족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교육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글로벌 통역홍보단 역량강화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생에 대한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의 만족도 조사 및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다양한 교육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9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은 10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금요일 총 8회(16시간)에 걸쳐 통역이해 및 실무, 글로벌 매너, 다문화사회 이해 과정을 전원 수료했으며, 향후 외국인 통역 지원뿐만 아니라 다문화 이해 도우미 등 다문화 알림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나감으로써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긍심을 높여나갈 것이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글로벌 통역홍보단이 취업경쟁력을 갖추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외국인,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 구미시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2022년11월 03일 14시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고위직 공무원 105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인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폭력(성희롱․가정폭력․성매매․성폭력) 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교육내용은 사회에서 성폭력의 이해와 사례,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대처와 예방 등 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한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과 실천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인식전환으로 조직문화의 변화도 가져오길 바라며, 직원과의 공감과 소통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직장 내 폭력예방을 위해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피해자 지원을 위해 고충상담원 지정 및 복지정책과 내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성희롱․성폭력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예방지침 마련 등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노사 간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하는 경북교육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노사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하는 경북교육을 만들기 위한‘노사 합동 연수회 및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열린 이번 연수회에는 임종식 교육감, 이면승 경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본청 일반직 과장 이상 간부,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노동조합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연수회는 노사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신뢰 형성으로 노사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노사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회는 태풍 힌남노 피해 학교 장학금 전달식, 건전 노사관계 구축 우수 공무원 표창 수여, 전문가 특강, 노사가 함께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노사 간 자유로운 대화로 노사 현안 사항 및 노사 상생 관계 정립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노사의 행복한 교육 동행이 더욱 굳건해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노사의 신뢰와 협력이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각자 맡은
▲ 앞으로의 4년 경북교육, 미래교육위원회 함께 고민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2기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제4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는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경북의 미래교육 정책수립 및 교육발전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2023-2026 경북미래교육계획’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4개 분야[교육혁신, 미래교육, 교육복지, 교육안전] 소위원회별 토론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경북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으로 제안했다. 경북교육의 새로운 4년의 슬로건인‘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의 표준으로’를 공유하고, 경북의 학생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세상에 도전해 꿈을 이루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을 극복하고 온전한 교육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위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미래교육으로 도약하는 경북교육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경북TP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 3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테크노파크와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구미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구미국가산단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시 제조 현장의 진단·컨설팅, 맞춤형 공정 구현, 행·재정적 부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주요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코자 마련됐으며, 시에서는 금번 협약과 더불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예산편성을 완료하는 등 성공적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협약을 통해 경북테크노파크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네트워크 구축, 사업·홍보 교류 등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급변하는 제조산업의 흐름속에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도입은 필수 사항이다. 오늘의 업무협약이 기업 스스로 변화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업 정책 발굴 및 추진에서 경북테크노파크가 긴밀한 협조를 함께하길 바란다고”라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유아의 발달과 놀이 경험이 이어질수 있는 이음교육 방향 제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장학관, 교육연구관, 장학사, 교육연구사를 대상으로‘2022년 하반기 시도교육청 유·보, 유·초 이음교육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 수준의 유치원 교육과정인 2019 개정 누리과정에서는 0~2세 보육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연계성을 고려해 유치원 교육과정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정책협의회에서는 17개 시·도교육청의 이음교육 정책사업 발표 및 사례 분석을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유·보, 유·초 이음교육의 방향성과 그에 따른 교육주체들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치원-어린이집, 유치원-초등학교 간 이음교육 운영 결과를 현장 사례집으로 만들어 공유할 수 있도록 배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음교육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준비를 위한 선행학습이 아니라,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간의 협력적 상호 이해 증진으로 유아의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학교급식 먹거리 생태 전환 챌린지 실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본청 스마트오피스에서 학교급식 먹거리 생태 전환 및 인식개선을 위해‘경북교육청 먹거리 생태 전환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 생태환경의 오염에 관해서는 많이 알고 있으나, 먹거리와 기후변화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육류 생산으로 발생되는 온실가스는 대중교통 전체에서 발생되는 양보다 많으며, 가축을 키울 때 나오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의 20배의 온실효과를 일으켜 지구온난화를 더욱 심화시킨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각급 학교와 이와 관련된 챌린지를 통한 인식개선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알며 느끼는 식생활 생태교육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날 실시한 챌린지는‘야채만두 & 고기만두’를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과연 탄소롭지 않은 음식은 맛이 없는 것인가를 실험과 인터뷰를 통해 알리고자 기획했다. ‘지지지’영양교사 동아리 선생님들은 학생들 및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실험하고 인터뷰한 영상을 통해 먹거리 생태전환을 위한 일상속 작은 실천 방안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경북교육청, STEAM 교육의 지속적 확산에 힘써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영주 아트스퀘어에서 STEAM 교육 문화의 확산을 위한‘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 권역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STEAM 교육 문화의 확산과 워크숍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 연수 활성화 및 교사의 역량을 강화를 위해‘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은 각 권역별로 창의융합교육과 관련한 세미나, 수업 시연, 워크숍 등을 통해 STEAM 교육의 현장 적용과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교사 모임이다. 이날 워크숍은 북부지원단이 북부권역의 초·중·고 교사 30명을 대상으로‘지구 환경과 식물’이란 주제로 환경 교육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6월에는 권역별 워크숍을 실시했으며, 8월에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창의융합 사제동행캠프를 2박 3일간 운영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총괄지원단에서‘데이터 대항해시대, 소프트파워를 기르자’란 주제로 카이스트 윤종록 교수님의 특강과 경주의 역사와 함께 하는 융합교육을 실시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데이터 대항해 시대를 지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는 3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91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243,732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491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449명, 타지역주소 12명, 감염취약시설 30명이다.
▲ 김진열 군위군수,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문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애도를 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향후 축제와 행사 개최 시 체계적인 안전계획과 대책 수립으로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위군은 국가애도기간 동안 전 공공기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들에게 추모용 리본을 패용하고 회식 및 음주를 비롯한 국내외 출장을 자제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지시했다.
▲ 제5차 한미우주정책대화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박영효 원자력비확산외교기획관은 11.2일 오후 서울에서 말로리 스튜어트(Mallory Stewart) 美 국무부 군비통제검증이행 차관보와 「제5차 한-미 우주정책대화」를 갖고,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시 합의사항인 ‘우주 협력의 전 분야에 걸친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실시했다. 박 기획관은 양국이 우주 영역에서 공동의 위협 및 이익 인식을 바탕으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명시된 우주 관련 민간·정책·국방 협력의 수준을 한층 더 심화해 나가자고 했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라는 기존 공약을 토대로 우주 탐사 공동연구 촉진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지원 △제3차 한미 민간우주대화 연내 개최 및 양국 우주산업에 관한 협력 강화 △한미 우주정책대화 등을 통해 안전 하고 지속가능한 우주 환경 확보를 위한 협력 지속 △연합연습 등을 통해 국방 우주 협력 강화 한미 양측은 우주의 평화적 이용 및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safe, secure and sustainable) 우주 환경 조성을 저해하는 우주 위협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
▲ 구미시,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요령 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구미시는 11월 02일 14:00 선산출장소 4층 대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미·칠곡사무소와 함께 읍·면·동 담당자, 농협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요령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산물품질관리원 구미칠곡사무소에서는 품위규격과 농산물검사기준 수분함량 준수 및 검사관련 유의사항과 매입검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올해 4,755톤(산물벼 6735톤, 건조벼 4,082톤)을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할 계획이며, 시장격리곡은 3,705.6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곡종은 일품벼, 해담벼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매입기간은 산물벼 10.14 ~ 11.10까지, 건조벼 11.14 ~ 12월 말일까지 실시한다. 선산출장소장(지대근)은 한 해 동안 고생하여 재배한 벼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농가에 매입품종, 수분함량, 포대규격 등 사전에 안내하여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발대식 및 협의회 개최로 방제의지 다졌다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는 내년도 소나무재선충병의 본격적인 방제 추진을 위해 2일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발대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최근 겨울가뭄 및 봄철 고온현상 등의 이상기후로 인해 소나무 생육환경이 악화되고 매개충의 활동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도 빨라졌다. 이날 발대식 및 협의회는 설계·시공·감리 기술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제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소나무재선충병방제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방제사업의 품질 향상 및 소나무재선충병 재확산 예방을 위해 설계·시공·감리요령, 산림청 개정지침 안내, QR코드를 활용한 방제방법,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향후 방제전략 등을 전달하고, 산림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다. 또한, 현장 애로사항과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개선방향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토론했으며, 성공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설계단계에서 조사원의 완벽하고 책임감 있는 조사가 밑바탕이 돼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현재 급격히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지난 27일 ‘2022 문화도시 박람회&국제 컨퍼런스’에서 포항의 문화산업과 도시발전 모델 구축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황상해 정책기획팀장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 추진성과와 노고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받았으며, 이는 지난해 법정 문화도시 사업 평가로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한 ‘2022 문화도시 박람회&국제 컨퍼런스’에는 전국 18개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실무자와 전문가 300명이 참석해 도시별 문화도시 비전과 방향, 문화를 통해 이룬 지역발전 성과를 공유하고, 세계적인 문화도시간의 교류를 통해 새 정부 문화도시 정책의 미래전략도 모색했다. 또한, 박람회 내 ‘문화도시 포항’ 부스에서는 시민의 문화적 권리를 높이고 문화시민 성장을 통해 삶을 전환하는 ‘나의 문화권리 찾기’ 프로그램 체험과 성과 전시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외 문화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국제컨퍼런스 2부 세션에서 이주행 문화도시사업팀장은 ‘포항의 문화산업을 통
▲ 스마트원격검침 수도계량기 설치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포항시는 오는 2028년까지 수도계량기(수도미터) 6만5,000개를 원격검침 수도계량기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원격검침’은 무인자동검침 방식으로 디지털 수도계량기와 원격검침 단말기를 설치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검침값을 전송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한 검침방법이 요구되고 있고, 비대면 검침 요구가 확대되는 등 시민의 생활방식이 변화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시는 수도 행정 선진화를 위해 올해 12월까지 기계식 수도계량기를 원격검침 단말기와 디지털 수도계량기가 결합된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원격검침 수도계량기로 교체할 계획이며, 전체 수도이용가구 계량기 6만5,000개(10월 기준) 중 37%인 2만4,000개가 대상이다. 또한, 오는 2028년까지 기존 인력 중심의 방문 수도검침 방식을 비대면·상시로 확인하는 스마트 원격검침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김종훈 상하수도행정과장은 “그동안 수도계량기는 단순히 요금 징수를 위한 장치에 불과했다”며, “수도계량기 원격검침으로 전환을 통해 옥내 누수 조기 발견, 사회안전망 연계 서비스 등 향후 다양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