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안내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은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협력하여 2023년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군포산업진흥원과 와디즈는 지난해 10월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군포시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크라우드펀딩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판매가능한 시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군포시 소재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기업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 페이지 제작 ▲광고 및 마케팅 ▲선정기업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오리엔테이션 등을 제공하며 진흥원에서는 선정기업이 원활하게 크라우드펀딩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석진 원장은 “이번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하여 군포 창업기업들이 자금확보와 판로개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사단법인 문경약돌축산물명품화협의회,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방문·향후 협력관계 논의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문경시 문화관광농업국과 사단법인 문경약돌축산물명품화협의회는 3월 3일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 방문하여 현장을 견학하고, 개발원의 운영 현황과 역할 등을 설명 듣는 시간을 가졌다. (사)약돌축산협과 더본코리아는 지난해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 문경약돌축산물명품화사업 관련 협력에 관해 논의해 왔으며, 그 결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요리클래스 예비강사 5명을 육성하는 등 상호 협력적 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해 오고 있다. 더본외식개발원과의 용역을 통해 육성된 문경지역의 예비강사 5명은 올해 2월 지역특화요리 원데이클래스 10회를 구성하여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모집인원 80명이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수업을 들은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게 평가되는 등 성공적으로 사업이 종료됐으며, 앞으로 문경약돌축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소비를 촉진하도록 더본외식개발원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의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을 진행해온 사업단은 5년간
▲ 임하 햄프 재배현장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안동에서 대한민국 바이오 헴프산업의 미래가 움트고 있다. 안동은 2020년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의료용 헴프 산업화의 문을 열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바이오 산업 분야 기업·기관을 유치하고 전방위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나가고 있다. 민선 8기 권기창 안동시장은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의 용광로를 뜨겁게 달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헴프 등 바이오 분야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국가기관, 기업체가 집적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지역 청년들을 바이오 산업 인재로 양성해 장래성 있는 기업에서 미래를 꿈꾸며 터전을 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51조원의 녹색 금광 헴프산업, 전세계 그린러시 주목 대마 씨앗이 몸에 좋은 슈퍼푸드로 알려지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대마 씨앗에서 껍질을 탈피한 '헴프 씨드 너트'부터 '헴프 씨드 오일'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처럼 만든 '헴프크리트'라는 친환경 건축자재도 사용된다. 무엇보다, 대마는 전 세계적으로 의료 분야에서 가장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대마는 마리화나와 헴프로
▲부산항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선 모습. <사진=SNS> 최근 세계를 오가는 글로벌 컨테이너선 2척 중 1척 정도만 예정했던 운항 일정에 맞춰 도착하고 있다. 그나마 코로나 19가 걷히면서 1년 전보다는 제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배들이 크게 늘어나서 이 정도다. 바다에 선박들이 들어차 도로처럼 교통체증이 발생할 리는 없으니 무슨 영문인가 싶지만, 컨테이너선들의 정시 운항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항로가 아닌 항만에서 발생한다. 8일 덴마크 해운 분석업체 씨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해 1월 컨테이너선 정시성(Schedule Reliability)은 52.6%를 기록했다. 정시성은 예정된 운항 일정을 지킨 컨테이너선의 비율을 의미한다. 씨인텔리전스는 34개 노선 60여개 선사를 대상으로 정시성 통계를 집계·발표한다. 올해 1월 정시성은 직전 월인 지난해 12월 56.4%보다는 3.8%포인트(p) 하락했으나, 1년 전인 지난해 1월 30.4%와 비교하면 22.2%p나 개선됐다. 좋은 잠을 꺼내먹어요 정시 운항 여부를 결정짓는 것은 주로 컨테이너를 싣고 내려야 하는 항만의 사정이다. 주요 항만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파업들로 물류 적체가 벌어지면 컨테이너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SNS>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부동산이 계속 대마불사인 상황인 가운데 이제 부동산 불패를 다시 생각할 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동산이 계속 대마불사, 불패인 상황에 있어서 부동산 투자는 성공한다는 견해가 잡혔는데, 고령화를 고려하면 과거 추세가 계속된다는 생각은 다시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8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전날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결정을 쉬어가는 3월에도 마이크를 잡고 거리낌 없는 시장 소통을 이어갔다. 그는 오는 4월 기준금리 결정에 관해서만 언급한 것이 아니라, 청년층에게 직접 재테크 조언을 내놓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달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한 이유부터 차기 금리 결정의 주요 변수까지 하나하나 설명했다. 이 총재는 2월 기준금리 동결에 대해 "만일 경기를 정말 걱정했으면 금리 인하를 얘기했을 것"이라면서 "지금은 더 올리느냐, 서냐는 상황이기에 경기보다 물가를 우선 고려하고 금융안정을 고려했다고 해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 달 11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는 물가와 함께 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7일(현지시간) 미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하면서 최종금리 상향을 언급하고 있다. <사진=SNS>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더 강력하게 나왔다면서 금리인상을 언급했다. 이는 최종 금리 수준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의장은 미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물가오름세)이 완화하고 있지만 (연준의 목표치인) 2%까지 낮추는 과정은 멀고도 험난한 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를 통해 올해 연말 최종 금리 전망치를 기존 4.50~4.75%에서 5~5.5%로 전망한 바 있다. 파월 의장은 "고용, 소비자 지출, 제조업 생산, 인플레이션 관련 1월 지표에서는 우리가 불과 한 달 전에 봤던 완화 추세가 부분적으로 역전됐다"며 "인플레이션 압력은 지난 FOMC 때 예상했던 것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데이터 전체가 더 빠른 긴축이 정당하다(warranted)는
▲8일 대통령실은 오는 4월26일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백악관 초청으로 국빈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진=SNS>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월 26일 백악관 초청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는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데 따른 답방 성격도 갖고 있다. 7일(현지시간)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는 2023년 4월26일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맞이할 것"이라며 "국빈방문에는 국빈만찬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날 장-피에르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이 바이든 행정부 들어 두 번째 국빈 방문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바이든 행정부에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가 지난해 12월 미국을 첫 국빈방문한 바 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양국과 인도·태평양 및 전 세계의 평화, 안정 및 번영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과 윤 대
▲카카오 판교 아지트. <사진=SNS> 하이브(352820)와 이수만 전 SM 총괄 반격에 카카오(035720)가 SM엔터테인먼트(041510) 지분 공개매수 카드를 선택했다. 총력전에 나선 카카오가 SM인수에 공을 들이는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카카오는 7일 SM엔터 주식 833만3641주를 주당 15만원에 공개매수 한다고 공시했다. 카카오가 제시한 공개매수가격은 전거래일 종가(13만100원) 대비 15.3% 높은 수준이다. 이번 공개매수는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동시에 참여하는 각 17.5%의 지분을 확보하는 구조로 이뤄진다. 현재 카카오와 카카오엔터가 보유하고 있는 SM엔터 지분율이 각 3.28%과 1.63% 등 4.91%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카카오가 공개매수에 성공했을 경우 확보할 수 있는 지분율은 최대 40%다. 카카오의 공개매수 발표는 하이브가 공개매수에 참패한 뒤 나왔다. 하이브는 지난달 이수만 총괄의 지분 14.8%를 사들였지만, 공개매수를 통해서는 1% 미만인 0.98%의 지분율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카카오가 SM엔터 인수전에 '총력전'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은 SM이 보유한 막강한 IP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월 24일 누리키움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달 24일(금)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김태형 본부장을 초청해 범부처사업단의 현황과 협력 방안에 대해 살펴보는 ‘2023년 제 1회 누리키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범부처사업단의 사업 추진체계와 업무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고,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 현황 분석 후 ‘지속 가능한 전주기 의료기기 통합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양 기관의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 김태형 본부장은 범부처사업단 융합2본부장(행정지원본부장 겸임)은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 전문가 자문위원회(MDCC) 위원 및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 수요 실증 연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의료기기분야 전문가이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누리키움 세미나는 재단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의료기기 개발 관련 선진 사례와 최신 정책 등을 습득할 수 있게 하고, 이를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 기기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의료기기 분야 최신 동향 파악 및 첨복단지의 상생·성장을 위해, 재단 임직원은 물
▲정부가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산책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현행 주52시간 제도에서 근로자들의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를 위해 '1주 단위'로 된 연장근로시간 관리단위를 노사합의를 통해 '월·분기·반기·연 단위'로 확대한다. <사진=SNS> "우리는 크런치모드(일정 기간 밤새워 일하는 고강도 근무)도 있고 주 52시간 사실상 제대로 지켜지기 힘들다.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지불한다면 69시간 넘어도 괜찮다."(게임 회사에 근무하는 박모씨, 33·남) "애초에 회사에서 사람을 팀에 부족하게 뽑아놓으니 기본 근무 시간에는 일이 끝날 수가 없다. 주 69시간제라는 건 결국 합법적으로 돈 안 주고 일 더 시키겠다는 것이다."(중소기업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박모씨, 29·여) 주 최대 69시간까지 몰아서 일할 수 있는 근로시간 개편방안을 두고 당사자인 노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의 업종이나 회사 분위기 등에 따라 의견이 나뉘는 모양새다. 특정 업무가 몰리는 시기가 잦은 벤처나 게임 업계는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환영한다는 입장
▲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 간담회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경상남도는 7일 오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시군 및 산업 관련 협회 관계자들과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국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국책연구기관과의 간담회에 이어 시군 및 산업 관련 협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창원시,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함양군, 거창군 산업분야 국장들과 경남로봇산업협회, 중소조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남ICT협회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군에서는 지역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으로 ▲ PM-HIP 핵심 제조기술 및 부품개발사업 ▲ 전동화자동차 통합열관리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 구축 ▲ 첨단바이오 기술선도기업 육성지원 기반 구축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 14개 과제를 제안했다. 아울러 산업 관련 협회에서는 ▲ 1톤 기반 하중 대형 로봇개발 사업 ▲ 중소조선 안전한 작업환경구축 기술지원 ▲ 경남 항공우주산업 세계화 지원센터 구축▲ 디지털전환(DX)을 통한 중소기업 제조혁신 및 디지털 생태계 구축 ▲ 제조
▲ 거창군, 농촌융복합산업 지원 대상자 추가 접수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거창군은 오는 20일까지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마중물사업 지원 대상자를 추가 접수한다. 군은 이번 추가 접수를 통해 당초 마중물사업 3개 분야 지원금 2억 2700만 원 중 잔여 사업비 1억 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지역 농산물을 50% 이상 이용 및 가공하는 농업경영체(농업인, 농업법인)이며 가공창업, 컨설팅, 박람회 부스 임차료, 3개 지원 분야에서 각각 가공공장 신축증개축 및 시설 현대화, 신제품 개발 컨설팅, 박람회 참여비를 지원한다. 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상세한 사업지침과 신청서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행복농촌과 또는 읍면 경제산업담당으로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거창군은 자체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농촌융복합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총 31개소에 7억 336만 원을 지원하며 농업인의 융복합산업화 기반 조성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해 왔다.
▲6일(현지시간) 미국 서열 3위인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 방문 의사를 철회하고 미국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회동하기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사진=SNS> 미국 서열 3위인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 방문 의사를 철회하고 미국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회동하기로 결정했다. 6일(현지시간)(FT)는 차이 총통이 중국의 공격적인 군사 행동을 피하려는 목적으로 매카시 의장에게 "타이베이가 아닌 캘리포니아에서 만나자"고 설득한 결과라고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차이 총통과 매카시 의장이 대만의 안보 우려 때문에 미국에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대만의 한 고위 관리는 FT에 "(대만 정부가 매카시 의장 측에) 중국 공산당이 최근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종류의 위협을 가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관리는 "(중국은) 좋은 상황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보도는 매카시 의장이 이르면 올 하반기 대만을 방문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른 가운데 나왔다. 앞서 공화당 소속 매카시는 지난 1월 하원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 앞서 자신이 선출될 경우 대만에 방문할 계획이라
▲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홍유준의원, 동구 서부초등학교 앞 일원 교통불편 등 현장점검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울산시의회 홍유준 의원(일산동, 전하1동, 전하2동)은 3월 6일 오전 동구 서부초등학교 앞 일원의 교통불편 등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하여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새납골마을 주민 등 지역주민들과 강대길 부의장, 시 교통기획과, 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담당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은 “새납골마을 진⋅출입시 동부도서관 방향으로 좌회전이 되지 않아 200m 이상 직진 후 U턴을 받아야 하고, 마을버스조차 운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좌회전 허용을 요청했다. 또한, “교차로가 서부초등학교와 인접하여 있고,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반영하지 못한 보도⋅승강장 설치 등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민식이법이 무색하게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토로했다. 홍유준 의원은 “현대중학교 주출입구에 전용신호가 부여되어 있으나, 주로 학생 등하교 시간과 선생님 출퇴근 시간에만 통행량이 발생할 뿐 주 통행은 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와 새납골마을 주민들의 통행으로 볼 수 있다”며 “감응식신호를 부여하는 등
▲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 자동차전문정비업체 지속발전 논의 간담회 [연방타임즈=김문수 기자]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문석주 위원장은 3월 6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환경복지위원회 이영해 위원장과 울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원, 관계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전문정비업체 지속발전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에 따른 지역 내 내연기관 자동차전문정비사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업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상생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측은 “최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 확대 등에 따른 일거리 감소로 내연기관 자동차전문정비업계가 도산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지역 내 생계 위기를 겪고 있는 전문정비업 종사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비 신기술 교육 및 행정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신기술 교육과 함께 정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험도 중요하다.”며 “영세자동차전문정비업체들이 현대자동차의 첨단 설비와 혁신 기법을 미리 습득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