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25일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주도 ‘2023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알렸다. 올해 첫선 보이는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 스스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며 주민 간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군은 총 40억여 원의 예산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마을만들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단계별로 씨앗마을, 새싹마을, 희망마을, 행복마을 4개 유형으로 나뉘며, 주민 스스로 제안·추진하여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사업이 추진 가능하며, 유형에 따라 개소당 최소 5백만 원에서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한다. 군내 180개 모든 마을이 지원 가능하며, 2월 말 농촌협약위원회 심사를 거쳐 씨앗마을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 완료 후 종합적 평가를 통해 다음 단계 대상마을을 선정하여 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해당 마을 읍·면사무소나 군위군청 지역활력과 지역전략팀으로 오는 2월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걸음
▲ 군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의 기소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1인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한다. 영화·도서·음반·테마파크·여행·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가맹점 현황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기존 수급자는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보유한 카드에 재충전되며, 신규 대상자 및 재발급 대상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하여야 한다. 카드 발급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이용일은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미사용 금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자동 소멸된다.
▲ 울진군, 산불피해이재민 임시조립주택 겨울철 안전점검 완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해 3월 4일 발생한 울진산불 피해 이재민(181세대, 188동)들이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조립주택에 대하여 겨울철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상수도 동파 방지를 위하여 배관에 열선을 설치하고 보온재를 전면 보강했으며, 겨울철 노면이 결빙될 우려가 있어 마을회관에 염화칼슘, 모래주머니를 비치하여 대비했으며 난방에 필요한 전기 라디에이터, 전기 매트도 지원이 됐다. 또한, 화재 및 안전 관련 취약점을 중심으로 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연계하여 방문 의료 및 보건 서비스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임시 조립주택 이재민에 대하여 한국전력공사는 재난지역 특별지원기준에 따라 올해 1월 말까지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을 100% 지원 중이며 2월∼4월까지는 50% 지원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재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임시 조립주택은 가설건축물로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조립주택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고 철저한 유지보수 점검으로 이재민들이 안심하
▲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1월 26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도지사,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983년도에 설치된 이후 23개 시·군에 408개대 10,865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임 최규한, 김은숙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한 노력과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앞으로 2년 동안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최규한, 김은숙 신임 연합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고, 새로이 시작하는 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최규한, 김은숙 도 연합회장은“각종 재난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이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동료 대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 화마의 위험에서 노부부 구조한 의인에게 감사패 전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경주시 내남면 덕천리 화재 현장에서 거센 화염을 뚫고 주택 내부에 고립된 노부부를 구한 손수호(68세)씨에게 1월 26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경주시에서 건축업을 하고 있는 손수호 씨는 지난 1월 9일 오전 11시경 화재 현장 인근에서 주택을 수리하던 중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현관문까지 불길이 번져있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반대편 창문을 부수고 집안으로 진입하여 거실 소파에서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노부부를 구조했다. 1명은 등에 업고, 1명은 어깨를 당겨 마당까지 구조해낸 손 씨는 이 과정에서 얼굴과 손등에 화상을 입었으며 구조된 노부부는 가벼운 화상 외 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본인보다 이웃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손수호 씨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많이 발굴해 이들의 고귀한 행동에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울진군 참좋은사람들 동호회,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실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5일‘참좋은사람들’로부터 성금 82만4천원을 기탁받았다. ‘참좋은사람들’은 울진군 관내 및 관외에 거주하는 음악인들로 구성된 동호회로 2022년 12월 왕피천공원 야외버스킹, 2023년 1월 후포 소재 카페에서 공연과 프리마켓 등 2차례에 걸쳐 40여 명의 동호인들이 공연했고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꾸준히 활동하고자 모금된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음악인들의 재능 나눔으로 듣고 보는 즐거움과 마음까지 나눠줘서 감사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칠곡군,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운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2023년부터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지역 주민이 현수막, 전단지,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기준은 현수막 장당 대형(3㎡ 이상) 2000원, 소형(3㎡ 미만) 1000원이며, 벽보·전단은 장당 A4초과 50원, A4이하 30원, 스티커(명함형, 자석형)는 장당 10원이 지급되며 일 100,000원, 월 200,000원 이내 범위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만 20세 이상 칠곡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참여를 통해 상습·조직적인 불법광고물 살포에 대응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함은 물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칠곡석적점, 양봉특구 칠곡군에 우리벌꿀 카스테라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파리바게뜨 칠곡석적점은 26일 우리벌꿀 카스테라 200개(280만 원 상당)를 칠곡군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석적읍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정희 대표는 최근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어려운 업황에도 사랑이 담긴 우리벌꿀 카스테라를 전달하며 ‘혹독한 한파로 힘든 시기에 모두가 따뜻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식지 않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평녕 석적읍장은 ‘강추위가 몰아친 가운데 이렇게 후원해주신 석적지역 자영업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의 손길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농업인을 발굴·지원하고자 ‘청년농업인 농식품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지속되는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력 부족 등으로 쇠퇴하는 농촌을 청년농업인이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자 기획한 사업이다.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농업분야 자유주제로 농산물 생산, 가공, 판매, 체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상의 전환, 소소한 개선사항, 타 산업과의 융·복합 등 사업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1977년 이후 출생한 농업인이나 예비 농업인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으며, 콘테스트에 선발되면 자부담 10%를 포함해 개인당 1억원 범위 안에서 아이디어 실현에 소요되는 시설, 기자재 구입 자금이 지원된다. 타 지역 거주 선발자는 사업 시작 전까지 영천시로 전입해야 하고, 보조금으로 지원한 시설과 기계의 사후관리 기간 동안 농업에 종사해야 한다는 조건이 달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년농업인 육성은 영천시 농업시책의 최우선 과제로 단계별 촘촘한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지원시책을 통해 농촌에서 청년이 아이디어와 꿈을 펼칠 수 있는 토대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의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가 최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라 전년 대비 7.21% 낮아진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전국 평균 5.92% 하락, 경북 평균 6.85% 하락, 영천시는 7.2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시 표준지 최고지가는 완산동으로 529만8000원/㎡이며, 최저지가는 화북면 공덕리 임야로 294원/㎡으로 조사됐다. 1월 25일 자로 결정·공시한 영천시 4,331필지의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감정평가사의 시세 조사를 토대로 산정하며, 영천시가 공시하는 약 25만 필지는 이를 기초해 공시지가를 산정하게 된다. 이처럼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이번 하락률은 오는 4월 28일 영천시가 공시 예정인 약 25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하락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개별공시지가는 1월 25일부터 3월 14일까지 산정 및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3월 21일부터 열람을 시행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지가 산정이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항사댐 건설 조속 추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포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K-water와 항사댐 건설 조속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수자원 분야에 대한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경윤 K-water 부사장을 비롯해 김병욱 국회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차종명 낙동강유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포항시 관내 항사댐 등 냉천·신광천 유역 수자원의 합리적 이용·개발·관리를 위한 조사·계획·설계·건설·관리 등에 대한 두 기관 간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홍수조절 기능을 갖춘 댐 건설을 통한 치수 대책이 필수적”이라며 “지역적·사회적 지리를 고려한 맞춤형 치수 대책 및 저류시설 구축으로 수자원 보호 및 시민들의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정경윤 부사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기 위해서
▲ 청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무료 예방접종하고 있다. 이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이 60%, 수막염의 경우 80%에 이르기 때문에 65세 이상(1958년생 포함 이전출생자) 중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65세 이상 연령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1회 접종한 경우는 추가접종이 불필요하고, 65세 미만 연령 중 PPSV23을 접종한 경우에는 이전 접종일로부터 5년 경과 후 65세 이상이 된 시점에 1회 재접종이 필요하다.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지정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된 시민들의 기부금을 활용해 저소득 학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수요에 맞는 시민체감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정부나 이웃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늘어나는 사회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 된 성금 2억 1500만원을 재원으로 하여 2023년 행복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내 복지 인적자원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완화된 자격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 계층 보호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신규 시행되는 ‘저소득층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거동불편자 일상생활 불편해소 사업’, ‘만 65세 미만 임플란트 지원’과 지난해 많은 호응을 받은 ‘영천형 긴급복지지원’, ‘결식우려 가정 밑반찬 꾸러미 지원’, ‘만 65세 미만 틀니 지원’ 등 총 6개 사업이 시행된다.
▲ 환경관리원 격려하는 최기문 영천시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25일 새벽 새해 첫 일정으로 체감온도 –21℃의 한파 속에 고생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그린환경센터를 방문해 환경관리원 46명과 아침식사를 하며 현장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환경관리원들의 작업은 모두 외부에서 이루어지며, 한파에 환경관리원들은 얼어있는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영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영천시를 위해 애쓰는 모습에 감사하고도 안타깝다. 한파 속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시고 건강관리에도 주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경북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증원‘학생 안전’에 최선!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학교생활 안전망 구축을 통한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신학기부터 초·중·고·특수학교 825교에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1,125명을 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배움터지킴이는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 및 통제 △CCTV 상시모니터링 △학생 등·하교 지도 및 교통안전 지도 △교내·외 순회지도 등 학생 안전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학교가 희망할 경우 학생 수에 따라 1명에서 3명까지 배치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를 증원 배치해 학생 안전에 더욱더 세심한 신경을 쏟을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 등 학교 안전 봉사활동에 더욱 철저를 기해 학교생활 안전망 구축,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 신뢰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난해 봉사활동비를 35,000원에서 40,000원으로 14% 인상했으며, 배움터지킴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