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붉은색, 열정과 복(福) 상징...붉은 포도로 해외시장 공략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적색을 가진 포도 신품종 ‘루비스위트’, ‘레드클라렛’을 육성하고 농가에 보급해 올해 중국, 베트남 등에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적색은 행운과 복을 가져다주고 열정, 성실의 뜻을 지니고 있어 중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선호될 것으로 예상돼 적색 포도 신품종 수출을 위한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진한 적색 포도인‘루비스위트’품종은 수확기가 8월 하순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으며 노지 포도가 나오지 않는 시기에 생산돼 농가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레드클라렛’ 품종은 9월 중순이 수확기로 포도알이 크고 21。Brix 정도로 당도가 높으며 시원한 맛이 나며 송이 전체가 붉은색으로 착색이 잘돼 농가에서 유망 품종으로 관심도가 매우 높다. 두 품종은 수확기가 샤인머스켓 품종(9월 하순∼10월 상순) 보다 빨라 단일 품종의 특정시기 홍수출하도 막을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특히, 적색 신품종을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한국포도수출연합,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 연구해 품종 각각의 특성에 맞는 현장 재배기
▲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모집 홍보 배너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 및 시·도정 모니터링을 통한 의견제출 나눔·봉사 활동 등에 참여할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을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8명으로 주부, 회사원, 자영업, 부동산·법률 등 공공·민간기관 근무자 및 퇴직자, 대학(원)생, 다문화가정 등 국정 참여에 관심이 높고 생활 정책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이며, 온국민소통 홈페이지 로그인 후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 공고문 등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발전을 위해 일상에서 개선이 필요한 정책 및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함께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북구보건소가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고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10일부터 13일까지 지역 내 요양병원 21개소를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병원 종사자들의 안전의식과 환자 보호를 위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점검내용은 화재나 긴급 상황 대처를 위해 필요한 시설이나 장비, 전기·가스 등의 위해 방지시설 정상 작동 여부, 입원실 비상 연락 장치 및 환자 대피계획 수립 여부, 화재 등 비상시 출입구가 자동 개방 조치 가능 여부와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지난 12월 소방서 합동점검 시 지적사항 이행 여부,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입원환자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 PCR 검사 주기적 시행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 설 연휴 의료 대응체계 수립, 요양병원 이용자 등의 개선 요구사항과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각종 안전사고와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해 요양병원 종사자들이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1월 15일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718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33명, 구미 312명, 경산 229명, 경주 169명, 김천 106명, 안동 94명, 칠곡 67명, 영주 60명, 상주 58명, 영천 52명, 문경 38명, 울진 29명, 영덕 26명, 예천 26명, 청도 25명, 고령 21명, 의성 20명, 성주 20명, 군위 13명, 봉화 13명, 청송 5명, 영양 3명, 울릉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986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855.1명이다.
▲ 경북도의회 한창화 도의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의회 한창화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3일(금)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며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한창화 의원은 포항시 흥해읍 내에 소재하고 있는 하얀 연꽃마을을 방문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나눔의 정을 보여주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인원이 만나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한창화 의원은 ”장기간 계속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때일수록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가지고, 도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 신년 음악회’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오는 1월 19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포항시립교향악단 신년 음악회가 무대에 오른다. 지휘는 임헌정 예술감독이 맡는다. 이날 서곡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이다. 유쾌한 희가극인 박쥐의 서곡은 매우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배경음악으로도 유명하다. 이어서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수석을 맡고 있는 첼리스트 김지현이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를 협연한다. 콜 니드라이는 이스라엘의 옛 유대 선율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신의 날’이란 뜻이다. 다음 협연곡은 기타리스트 박지형이 연주하는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란후에스 협주곡인데, 박지형은 피사 국제콩쿠르와 스트라탄 국제콩쿠르, 중국 창사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기타리스트다. 특히, 이 곡은 시각장애인이었던 작곡가 로드리고가 아란후에스 궁을 방문했을 때 큰 감명을 받아 작곡한 기타협주곡으로 클래식이라는 스페인의 귀족적 소재와 기타라는 스페인의 민중적인 소재를 결합한 불후의 명곡이다. 2악장의 테마는 KBS 토요명화의 시그널 음악으로도 쓰였다. 음악회의 2부에는 비엔나풍의 왈츠
▲ 의성군 ‘애국지사 현호 박석홍 기념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2023년 1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애국지사 현호 박석홍 기념비(경상북도 의성군 비안면 서부리 산5-3번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성군 비안면에서 태어난 박석홍 선생은 1920년 북만주 조선인청년총동맹을 조직하는 한편, 잡지 ‘농군’ ‘혈청단’ 등을 발간하여 청년동지의 무장봉기를 제창했고, 1928년 연해주 일대에서 망명동지를 규합하다 청진 함흥동 감옥에서 4년의 옥고를 치르는 등 광복 때까지 20여 회 투옥을 당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으며, 국가보훈처는 2003년 2월 10일 애국지사 현호 박석홍 기념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 경산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30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경산몰을 통해 설맞이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경산몰에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2023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건대추, 사과 등 600여 개의 우수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할인행사 외에도 신규회원에게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지역 농업인들의 땀과 노력으로 생산된 지역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경산몰’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경산몰 입점 농가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경산에 주소를 둔 농민 또는 제조가공업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포털사이트에‘경산몰’을 검색하면 사이트로 이동된다.
▲ 경산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도시 경산’을 목표로 지역안전, 민생경제, 시민편의, 생활안정을 4대 핵심과제로 37개 세부 대책을 세워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명절 기간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코로나 19대응 ‧ 진료대책반, 청소관리반, 교통대책반, 재난·재해관리반 등 10개 반에 1일 28명, 112명의 인력을 투입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설 연휴 전 고령층, 감염취약시설에 예방접종 실시를 집중 독려하고, 코로나19 현장 방역체계는 평시 수준으로 유지한다.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 예방접종 지원 콜센터 등을 정상 운영하고, 비상근무를 통해 확진자 대응,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24시간 응급의료기관 2개소를 운영하고,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시청홈페이지와 시민소통플랫폼을 통해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다수의 시민이 찾는 다중이용, 전통시장, 준대규모점포에 대해 안전점검과 식품접객업소, 설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일제히 점검한다. 또한, 명절 입산자 증가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시우(XIU)(대표 김민준)는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물티슈 150박스(220만원 상당)을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했다. 김민준 대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우(XIU)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구미시, 자생적 경제혁신 도시를 위한 신성장 전략 추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지난 해 구미시는 구미의 재도약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구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경제주권 성장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구미시 산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 취임 직후부터‘경제회복과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김장호 시장은 지역의 여건과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한 산업정책 방향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미국가산단의 제조업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신성장 전략을 수립했다. 우선, 지역의 주력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혁신하기 위한 성장지향 산업전략을 추진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방위산업,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의 선제적 확보와 산업의 고도화를 뒷받침하기 위한 첨단산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했으며, 디지털 新기술을 미래전략의 핵심산업으로 삼고 추진했다. ‘성장 지향 산업전략’을 통한 산업 대전환 추진 글로벌 시가총액 10대 기업 중 6개가 테크기업인 만큼 첨단기술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화 중이며 향후 10여년 간 다양한 新기술이 상용화되면서 대규모의 신 시장을 형성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첨단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산시지구는 12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경산시 관내 취약계층 305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특산물 세트(백미, 잡곡, 미역, 김 등) 305개를 이웃돕기 물품으로 기탁했다. 홍세화 대한적십자사 경산시지구협의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필요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실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이 조금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삶의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준 대한적십자사 경산시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널리 퍼져 소외계층 없는 모두가 행복한 경산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2023 경산여성 신년인사회’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경)는 13일 인터불고 경산CC 연회장에서 경산의 여성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는‘2023 경산여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내외, 윤두현 국회의원 내외, 박순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신년하례 덕담을 나눴다. 신년인사회는 경산시립합창단의 축가를 시작으로 21개 단위단체 소개 및 활동 영상 상영, 신년하례, 새해 인사, 축사, 시루떡 커팅, 기념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여성단체협의회 박미경 회장은 새해 인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희망찬 새해의 덕담을 나누고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라며 “새해에도 부드러운 여성의 리더십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더 많이 배려하고 낮은 자세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여성지도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지난해 경산이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그 중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지도자들 덕분으로
▲ 경산시, 설 명절 안전사고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 점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다수의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3개소, ▲대규모점포 3개소, ▲운수시설 1개소로 총 7개소이며,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분야를 경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점검한다. 설 명절 안전대책 수립 여부, 비상 연락망,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 구축,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 및 안전대책 이행 여부 등을 주요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조현일 시장은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점검을 추진하겠다”며 “경산시민이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안전 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 (주)경남전력,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주)경남전력(대표 현대용)는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용 대표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함께하는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변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착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남전력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과 취약계층이 없도록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