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우회 영천고향사랑 고액 기부 릴레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지난 11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재대구영천향우회 신년인사회에 영천시장(최기문)을 비롯한 읍·면·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종수 향우회장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고향이 신녕면인 오 회장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난 4일에 영천시장학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음에도 이번에 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 한도액을 고향 발전을 위해 기탁했다. 오종수 회장은 “내 고향 발전을 위해서라면 모든 출향인이 한마음 일 것으로 안다.”라고 하며 “영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된 재경영천시향우회 신년교례회에서도 조영희 회장이 100만원, 정연통 원로회의 의장 등 임원들이 410만원을 기부하여 총 510만원을 내 고향 영천의 발전을 응원하면서 기탁했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으로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영천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향우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영천을 응원하는 소중한 분들의 마음인 기금이 지
▲ 영천시,‘달리는 국민신문고’성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민간 협업기관 상담관들이 직접 찾아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충 민원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찾고자 하는 현장 중심 민원상담 제도다. 시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행정, 복지, 농업, 산림, 건축, 교통, 노동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27건의 심도 있는 현장 민원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 질의 등 현장에서 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즉시 해결이 이뤄졌으며 고충민원, 제도개선 사항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으로 접수 후 처리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고충이나 애로사항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원사항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설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감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설 연휴 전·후로 관리가 소홀한 틈을 악용한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적인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공장 밀집지역과 폐수배출업체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지역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에는 비상근무 직원을 상시 배치·운영하여 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공장의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의심된다면 환경오염 예방 신고·상담창구(☏128)나 영천시(☏330-6222, 330-6195)로 신고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하여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즐겁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면서, 환경관련 배출사업장에 대해 자발적인 개선과 관심으로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당부했다.
▲ 영천시, 맞춤형 공감복지로 행복을 더하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민선8기 시정방침인 ‘시민중심 공감행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사회적 약자들이 함께 존중·배려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영천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공감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으로 따뜻한 보훈 실현 영천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호국정신 계승과 예우 향상을 위해 2천여 명의 국가보훈대상자와 15개 보훈·안보·기타단체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선 국가유공자 예우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현충일 추념식, 6.25 기념식, 영천대첩 기념식 등 연중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내 국가유공자 생활안정을 위해 매월 보훈명예수당, 참전명예수당,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유족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3년 1월부터는 관내 6.25 참전유공자 200여명에게 참전명예수당을 월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증액지급하고, 국가보훈대상자 위문금을 신설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 및 보훈정신 계승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관내 15개 보훈·안보
▲ 영천시, 계약원가심사ㆍ일상감사로 지난해‘58억원’예산절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022년 계약원가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한해에 총 463건 2천757억원을 심사해 심사금액 대비 2.1%인 58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체적인 사업별 절감 내역을 살펴보면 공사분야 260건 50억원, 용역분야 129건 7억원, 물품분야 등에 74건 1억원 등이다. 특히 계약심사반 실무교육 및 계약원가심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하여 타기관(경북도청,경산,김천)을 방문하는 등 총체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 대비 1.1% 증가된 34억원의 예산을 더 절감했다. 그동안 원가심사와 일상감사로 절감된 예산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하여 지방재정 건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부실공사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 또한 원가심사와 일상감사가 정착되면 관행적인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해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 적용과 사업원가의 적정성을 심사해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원가심사를 통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 영천시,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지난 12일 농업회사법인 ㈜K-소금나무에서 200만원, 금호읍 구암리 주민들이 15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K-소금나무는 프리미엄 소금 제조업체 칸(KHAN)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이다. 칸(KHAN)은 천일염과 히말라야 핑크소금에 각종 한약재, 뽕잎, 흑마늘, 강황, 양파, 대파 등 다양한 농산물들을 융합해 일반적인 소금과는 다른 고품질의 친환경 건강 소금을 생산하며, 설립 3년 만에 매출 9억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온 청년 기업이다. 금은혁 대표는 더 큰 매출과 고용창출 등 회사의 성장을 위해 사업체를 법인으로 전환하고, 올해 20억, 내년도 30억의 매출 계획을 세우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또한,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금 대표는 “젊은 패기와 열정, 그리고 주위의 많은 도움으로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라며, “학생들 또한 장학금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
▲ 영천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하고 감면 받으세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는 3월과 9월, 두 번 나눠 내던 환경개선부담금을 10% 할인받아 1월에 일시 납부하는 제도이다. 신규 신청은 지방세포털사이트 위택스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나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연납으로 환경개선부담금으로 이미 납부한 차량 소유자는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연납신청이 유지돼 1월중 연납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은 연2회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10% 감면 혜택과 가산금 부담금도 예방할 수 있는 일거양득 효과가 있다.”라고 전했다.
▲ 김장호 구미시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이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주최한‘경북 구미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유치 국회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양향자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양금희 국회의원, 한무경 국회의원 등 국회의원 11명과 각계 각층 전문가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전문가들의 정책 자문과 반도체 산업 진단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패권 전쟁속에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대한민국 반도체 소재부품 중심 생산기지로서 구미시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현권 구미반도체 특화단지 실무추진위원장이‘구미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추진전략’을 발표 했으며,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산업통상자원전략기획단 단장을 좌장으로 양기욱 산업통산자원부 산업정책실 국장,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 전재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연구지원 본부장, 이종수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대외협력 부회장이 참석해 토론의 장을 열었다. 구미시는 수도권 외 지역 중 기반인프라와 주요산업과 연계발전성, 관련기업의 집적도 등 정부의 특화단지 법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5만5,560건 9억 7,027만원을 부과·고지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허가·영업신고 등을 받은 자에게 면허의 종류와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1~5종으로 구분하여 동 지역인 경우 7,500원 ~ 45,000원, 읍·면지역인 경우 4,500원 ~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부과된 등록면허세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은행 등의 금융기관에서 납부가능하며, 직접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지방세 포털시스템 위택스나 ARS납부시스템, 가상계좌 이체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남재식 세정과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 3%를 추가 부담하게 되므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실것을 당부 드린다” 고 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노후된 공동주택단지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2일부터 다음 달 10일 까지 '2023년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보수, 어린이 놀이터 보수, 경로당 보수 등 공동시설물 유지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26개 노후단지를 대상으로 약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여 노후 공동주택단지 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구미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노후 공동주택 공동시설물이 적절한 시기에 보수 및 관리되게 함으로써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문화를 정착해 나갈 전망이다. 김재경 공동주택과장은 “2023년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 주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더 나아가 앞으로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2025년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
▲ 사랑의 온도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실시한 후 43일만에 모금목표액(978백만원)을 조기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돌파했다.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현재까지 10억5천2백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107%를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관내 기업체, 단체, 기관은 물론 개인 등 많은 시민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 사업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내 많은 분들이 기부에 적극 동참해주신 덕분에 사랑의 온도탑이 점점 더 뜨겁게 열기를 높이고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히 나눔을 실천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모인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경로당행복도우미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1월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인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23명의 경로당 행복도우미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의 건강, 교육, 복지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의 복지증진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청도군은 2022년 경로당행복도우미 21명에서 올해는 2명을 추가 확대하여 경로당 318개소에 1인당 15개소 관리 운영하고 있다. 군은 경로당 행복도우미와 소통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김하수 군수는 “환경에 따라 인간의 삶의 질이 달라지듯이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어르신들 마음의 온도도 달라지니, 파수꾼적인 역할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 청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새해를 맞아 설 명절 분위기 등에 편승하여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살피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공직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직기강 점검을 통해 공직자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맡은 바 직무에 전념토록 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청도군은 공직기강 점검을 통하여 명절 전후 행정처리 사항 및 각종 생활민원과 관련하여 군민 불편이 없도록 하며,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생활 불편, 비리 취약분야에 대한 문제점 발굴로 향후 근원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 비상근무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조치가 이뤄지도록 비상연락체계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취약시기에 관행적 비위행위와 공직자 품위훼손 행위 등을 사전에 근절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일하는 분위기를 새롭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벼 못자리용 육묘상토 제품 선정 심의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1일 15:00 선산출장소 3층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농업인단체 및 농가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못자리용 육묘상토 제품 선정 심의회를 진행했다. 본 사업은 우량 육묘상토 공급으로 농업생산성 제고 및 영농편의, 농가부담을 경감시키고, 건전한 육묘 생산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시자체 예산지원(보조 80%, 자부담 20%)으로 신청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관내 농지 벼 재배농가이며, 사업량은 약 7,000ha 정도이다. 심의방법은 24개 공급업체 중 심의위원인 농업인단체 및 농가대표의 득표별 순위를 결정하는 것이며, 이날 상위 6개 육묘상토 공급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정인철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벼 못자리용 육묘상토의 적절한 제품 선정을 통해 향후 영농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경산시의회 전봉근의원, 한국장애인마이스인 대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의회 전봉근 의원은 1월 11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마이스협회가 주관한 한국장애인마이스人 대상을 수상했다. 이 날 수상에서는 장상수 한국장애인 마이스협회 회장이 방문해 전봉근 경산시의원에게 표창패를 전수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전봉근 의원은 제9대 경산시의회 전반기 행정·사회위원회 위원장 및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밝은미래'의 대표의원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사회적 소통 및 다문화·장애인 부문에 투철한 봉사정신이 있고, 특히 MICE 4차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있다. 전봉근 의원은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이 상을 주신 것 같아 책임감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와 협조하여 장애인들이 편견없는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