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진 도의원, 설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설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9일에는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김대진 도의원이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애명노인마을'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대진 의원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늘 사랑과 정성으로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는 종사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신 어르신들을 잘 모실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대책 마련과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이웃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 군위군 산성면, 사랑의 쌀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산성면사무소에 쌀 기부가 있어추운 날씨 속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영태 산성면 농업경영인회장이 직접 농사지은 쌀 20kg 14포대 지원, 산성면 관내 마을 경로당에 1포씩 전달하게 됐다. 이영태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밥 한끼 대접하는 마음으로 농사지은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권상규 산성면장은 “각 마을 경로당에 잘 전달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개정사항 안내 홍보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오는 1월 28일부터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충전시설)에서의 주차위반 또는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주민 신고가 되면 계도·경고 없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오는 1월 17일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되는 전용 주차구역(충전시설) 충전 방해행위에 대한 주민신고제 요건을 미리 알리는 행정예고를 실시 중이다. ‘안전신문고 주민신고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충전시설)에서 주차위반 또는 충전방해 행위가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1분 이상 간격을 둔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충전방해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단속 대상은 전용 주차구역(충전시설)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시설 내 진입로에 물건 적재, 충전구역 내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계속 주차(급속충전 1시간, 완속 충전 14시간 경과), 충전구역 내·주변·진입로에 물건 적재 및 주차, 충전시설을 충전 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전용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와 전용 주차구역 내
▲ 포항시 수산물품질관리센터에서 수산물에 대한 위생 검사를 진행하는 모습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룡포과메기문화관과 포항시수산물품질관리연구소를 통합해 ‘수산물 품질관리센터’로 출범해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과메기 문화관은 역사와 문화가 복합된 체험형 문화시설로 코로나19 이후 관람객이 잠깐 줄었지만 지난해 17만 명이 다녀갔으며 누적 관람객 179만 명으로 포항시의 대표적 관광 시설로 발돋움하고 있다. 과메기문화관에는 포항의 겨울 특산품이자 별미인 과메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과메기홍보관, 다양한 수산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해양체험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다스케치 등이 있으며, 구룡포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카페테리아도 함께 갖추고 있어 인근 일본인가옥거리와 드라마 촬영지, 해맞이 명소 호미곶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는 2016년부터 지역 수산전통식품인 과메기의 체계적인 연구와 품질관리를 위해 ‘과메기연구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 군위군, 자전거 단체보험 혜택으로 안심하고 타세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년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 2017년부터 매년 갱신해 왔으며 2023년에도 전 군민을 대상으로‘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위군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이다. 기간은 2024년 1월 15일까지 1년간으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1천만 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 1천만 원 한도, 자전거 상해진단위로금(4주 이상 진단 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된다. 그리고, 자전거 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사고 당 2천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천만 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으로 3천만 원 한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 경산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민선8기 취임을 맞아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운영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지난해 12월 ‘경산시 맞춤형 인사조직혁신 컨설팅 용역’을 바탕으로 발표한 공정한 보상과 성과 중심의 인사혁신안을 토대로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는,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여 ‘시민이 행복한 공직문화 실현’을 위한 경산시 발전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와 계획을 반영했으며, 승진 및 신규임용, 전보를 포함한 대규모 인사이동을 추진했다. 특히 승진인사에서 민선8기 역점시책사업을 완성해 나갈 추진력과 능력이 있는 승진자 결정에 중점을 두고, 시민을 위해 일 잘하는 성과 중심 인사원칙을 기반으로 시민소통 및 공감 능력 겸비, 시정 기여도와 관리자로서의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과감한 발탁 승진을 실시하여,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승진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조직문화를 통해 개인 발전에 동기를 부여했다. 더불어, 서울사무소장에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개방형 임기제를 채용하여 경쟁력 있는 국책사업 유치 및 대외협력 강화로 경산발전을 앞당기는 데 발판을 마련했다. 조현
▲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이 보링컴퍼니의 기술 책임자인 맷 웨버(좌측에서 세 번째)를 만나 포항시의 ‘테슬라 기가팩토리’ 운영현황 및 투자조건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이 일론 머스크가 고안한 차세대 혁신시스템에 주목하며 기가팩토리 유치와 연계한 미래전략 구상을 구체화했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강덕 시장 일행은 지난 8일(현지 시간) ‘CES 2023’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방문해 지하터널 미래형 교통 시스템인 베가스 루프(Vegas Loop)를 직접 시승하고, 운영사인 보링컴퍼니 관계자를 만나 테슬라 유치와 연계한 추진전략을 적극 모색했다고 밝혔다. 베가스 루프는 테슬라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일론머스크가 미국의 극심한 도심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직접 고안한 혁신적인 미래형 이동 시스템이다. 루프는 CES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사우스홀과 웨스트홀 등 주요 장소를 터널로 연결하고 이곳을 전기차로 이용해 고속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라스베이거스 당국은 2029년까지 향후 도심 지하 48km 정도를 50여 개의 베
▲ 군위군 소보면, 화재피해 가구 찾아 복구지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지난 9일 소보면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는 화재가 발생한 가구를 찾아가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화재피해로 인한 주택 정리지원을 실시했다. 계묘년 새해첫날, 소보면 위성1리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일부가 소실됐고 복구를 위한 폐기물 처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등 약 20여명의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긴급구호 물품, 생필품 전달과 가재도구 등 화재폐기물 처리를 지원했다.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화재로 인해 한순간에 보금자리를 잃어 신음하는 주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화재로 못쓰게 된 물건 등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연경 소보면장은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우리 지역에서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가 문제를 해결해 드림으로써 행복 넘치는 소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롱코비스 상담센터에서 상담받고 있는 모습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코로나19 격리 해제 후에도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롱코비드(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롱코비드(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는 격리 해제 후 2주가 경과했으나, 후유증이 지속돼 어려움을 겪는 남구 주민은 누구나 남구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월·수·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12:00~13:00 제외)로 보건소 상담 및 진료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의사의 문진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흉부 촬영, 처방 등을 받을 수도 있으며, 코로나19 후유증이 호흡기 증상 외에도 우울, 불안감, 수면장애 등 다양한 증상으로 발현됨에 따라 호흡기 증상 관련 내과 상담 외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심리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병원의 진료를 희망하는 경우 코로나19 후유증 회복 클리닉을 운영 중인 포항성모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일상 회복을 위한 시민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해에도 롱코비드(코로나19 후유증) 상담센터를 지속 운영한
▲ 남구보건소에서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가정을 방문해 육아를 지원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출산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산모의 건강증진 및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시는 출산가정에 건강 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서비스 비용을 최대 15일까지 무료로 지원하면서,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돕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임신을 준비하는 신혼부부 여성(임신초기 포함)에게 난소 기능검사 및 풍진항체 검사, 남성에게는 정액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 부부(2인 가구 기준 직장 22만 2,624원, 지역 18만 7,378원)에게만 지원했던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난해 8월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 중이다. 이외에도 시는 △임신부 태아 기형아 검사비 지원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검사 및 환아 관리 △셋째아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아토피·천식 환아 의료비 지원 △영
▲ 포항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노후 차선 도색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용흥동 연화재 외 7개 노선에 대해 노후 차선 환경정비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선도색 구간은 북구 용흥동 연화재 외 4개 노선 3.0km, 남구 연일읍 중명로 외 2개 노선 2.3km 구간으로, 시는 교통량과 보행자들이 많은 구간임을 고려해, 관할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오기태 교통지원과장은 “설 연휴 기간 포항을 찾은 귀성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포항시민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속한 도색작업을 추진해 교통안전 개선 및 도시미관 증대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이철우 도지사와 임도곤 농협은행 경북본부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NH농협 경북본부를 찾아 올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최대한도인 500만원을 전라남도에 기부했다. 같은 날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NH농협 전남지점을 찾아 500만원을 경상북도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양 도지사가 고향사랑기부제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방 재정확충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제도이나 시행초기라 이를 잘 모르는 국민이 많아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했다. 경북과 전남은 이번 상호기부로 지난해 10월 경북도청에서 개최한‘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계기로 한층 가까워진 양도의 협력관계가 더욱 긴밀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르면 기부는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시도와 시군은 어디든지 기부할 수 있으며, 개인별 합산 기부액은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기부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된다. 또 기부액의 30%는 기부 포인트로 지급되며, 기부 포인트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혁신 추진 우수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혁신 추진 우수기관 평가는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치단체의 공공기관 혁신 계획의 적정성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상 기관에 대해 재정인센티브(시·도 최우수: 40억원, 우수: 17.5억원)를 차등 부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도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경북도가 민간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 예산·복무·급여·전자결재 등 모든 시스템을 표준화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구현으로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경북도의 산하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확보한 예산으로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의 내실을 다져가겠다”며 “다가온 지방시대, 공공기관의 혁신도 경북이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가 설 연휴를 맞아 내달 3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부담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도내 대규모 점포의 각종 설 명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현장에서'제품의 포장재질 및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에 따라 포장횟수나 공간 차지비율 등이 과도한 것으로 측정된 제품은 전문기관에 별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결과 과대포장 기준에 해당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방침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최근 일회용품, 플라스틱 등 폐기물 증가로 인한 환경문제가 많은 만큼, 연휴기간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제조 및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도민께서도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주고받으며 친환경 소비문화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구미시, 공동주택시설관리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023년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16일 부터 19일까지 6회에 걸쳐 고아읍행정복지센터 외 5개소에서 사업 신청 대상 192개 단지 소속 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회장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예산은 총 3억6천만원으로, '주택법','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사용검사 후 2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월 12일 부터 2월 10일 까지 공동주택과에서 신청 받는다. 구미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에 보다 많은 단지가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노후 공동주택 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갈 전망이다. 김재경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구미시민이 보다 나은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최대한 많은 노후 공동주택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