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그린,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대원그린은 지난 23일 군위군청을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민석 대표는 기탁식에서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됐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원그린은 30여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조잔디 원사 및 원단을 생산·시공하는 업체로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관 준공식”가졌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사단법인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23일 11:00 회원들의 40년 숙원사업인 회관을 새롭게 마련하여 드디어 준공식을 개최했다. 1982년 2월 9일 포항지역개발 촉진회를 창립하고‘뜻있는 구안지사(具眼之士)여, 지식인이여, 근로대중이여 하나로 결집된 힘으로 향토 포항 육성 건설에 정혼을 모아 일사불란하게 총진군하자’는 발기선언문을 채택해 초대 민선시장을 지내신 박일천 회장님을 비롯한 발기인 10명으로 출발하여, 1988년 3월 29일 포항지역발전협의회로 명칭을 개정하여 활동해 온 지, 벌써 40년이 됐다. 회관 건립은 허상호 직전회장이 10억원을 희사하여, (구)포항역 인근 대흥동 717-1번지를 매입하면서 회관 건립의 초석이 마련됐다.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관은 건축면적 97.7평, 연면적 344.9평의 4층 건물로써, 총 사업비가 35억원이 소요됐으며, 73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2억원의 회관건립기금을 마련했다. 지난 40 여년 동안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4년제 대학 유치, 한국은행 포항지점 승격, 포항~서울 항공 노선 개설, 영일만 신항 건설, 대구지법 포항지원·대구지검 포항지
▲ 케이비코리아, 교육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케이비코리아는 지난 23일 군위군청을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성열 대표는 기탁식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많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우리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또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 효령면에 위치한 케이비코리아는 지난 2009년 설립됐으며 중고자동차 부품, 건설기계 부품의 재제조 수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영천시, 양봉농가 질병관리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월동 꿀벌 실종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하여 지난 23일 양봉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양봉 질병관리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조윤상 연구관의 꿀벌질병 및 관리 교육과 농촌진흥청 김동원 연구사의 꿀벌 생태 및 주요 해충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2월 갑작스럽게 꿀벌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양봉농가 268농가, 2만 5,000여 군 중 95농가 약 8,000여 군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영천시에서는 긴급 사업비 9억 8백만원을 확보해 꿀벌 입식비, 꿀벌 면역증강제, 진드기 구체 소초광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8월에는 꿀벌 집단 실종 피해 방지를 위해 양봉농가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양재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꿀벌 질병관리 교육을 통해 양봉농가의 월동 피해 방지에 도움을 되길 바란다”며, “향후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기 않겠다”고 말했다.
▲ 최기문 영천시장, 천르뱌오 주부산 중국총영사 접견, 교류 협력 논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22일 천르뱌오(陈日彪) 제9대 주부산 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중국과의 교류 협력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 지난 10월 부임한 천르뱌오 총영사는 이날 신경숙 한국경제문화교육협회 이사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최계희 대구한의대 특임교수, 박승희 대구한의대 박사와 함께 최기문 시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은 천르뱌오 총영사의 부임 축하와 함께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우리 영천시는 현재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이테크파크지구 등 다양한 인프라를 계획 또는 확충하고 있어 기업 투자 도시로 각광받고 있으며, 영천 한방마늘산업특구의 중소벤처기업부 올해 전국 최우수 지역 특구 선정 등, 도시와 농촌이 모두 잘 사는 미래 성장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천르뱌오 총영사는 “부산에 위치한 총영사관의 특성상 경북 지역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오늘을 계기로 경북에서도 살기 좋은 영천시와 중국 간 영천 농·특산물 및 한약재, 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사역사 학술포럼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가 시민들을 중심으로 대구 군부대 유치에 적극적인 모양새다. 22일 13시 30분,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우애자 부의장 및 시의원, 박봉규 추진위원장,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 전, 영천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군부대 후보지 용역결과 보고회도 실시하여, 현재 군부대 이전 후보지(매호리, 금노동)의 입지조건, 작전성, 유치 당위성 및 기대효과 등을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공유하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이어,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다.주요 내용은 현재 80명인 유치위 규모를 100명 규모로 늘렸고, 위원별로분과를 만들어 체계적인 위원회 운영기반을 구축하고, 내년도 군부대 유치추진위 운영 방향에 대한 위원들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이날 14시 30분에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2022 영천 군사역사 학술포럼이 개최됐다. 최기문 영천시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호국·보훈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대별로 4명의 군사역사 전문가가 참석하여
▲ 영천시 올해 ‘기관 수상’ 45개... 역대 최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가 2022년 시정 추진에 대해 45개 기관 표창(12. 23일 현재)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거양했다. 중앙부처와 경상북도로부터 받은 수상이 40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외부기관에서 5건을 수상했다. 수상 내용도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 실적을 인정받아 시정역량이 전체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정부와 상급기관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변화하는 미래 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한 지역 발전 추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민 체감형 사업을 지속 발굴해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야별 수상실적을 살펴보면 농업분야에서 전국 184개 지역특화발전 특구 평가에서 △영천한방마늘특구가 최우수 특구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 사업비를 수여받았다. △시군농정평가 우수상(9년 연속 수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3년 연속 수상) △농기계임대사업소 평가 전국 2위 △채소특작분야 시책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녹색경영 국무총리 표창 △시·군 일자리 창출 추진 실적 평가 대상 △세외
▲ 구미시 제8회 초등학생 한자왕(漢字王) 선발대회 시상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022. 12. 22 오후 5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2년도 제8회 초등학생 한자왕(漢字王)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한자왕과 장원 입상자를 초청하여 시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제8회 초등학생 한자왕 선발대회는 지난 2022. 12. 07 금오초등학교에서 개최됐으며, 관내 37개교 초등학생 155명을 천생급(1~3학년)과 금오급(4~6학년)으로 나눠 객관식과 주관식 총 70문제로 구성된 평가시험을 치르고, 천생급과 금오급 최고득점자 각 1명이 사자소학, 동몽선습, 명심보감을 범위로 출제된 한자왕 선발시험을 거쳐 "한자왕"이 최종 선발됐다. 대회 결과, 제8대 한자왕에 구미인덕초등학교 5학년 김무결 학생, 천생급 장원에 구미왕산초등학교 3학년 구은후 학생, 금오급 장원에 송정초등학교 4학년 정무겸 학생, 단체 장원에는 송정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천생급, 금오급 차상 각 2명, 차하 각 3명으로 개인 13명과 단체 3개교가 선정됐다. 한자왕 선발대회 참가 학생의 학부모는 "필수교육 한자 제외 등 한자교육의 중요성이 약화되어 아이들의 우리말 문해력이
▲ 여성친화 한마음 대회 및 여성단체 활동 평가대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12. 22 11시부터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여성친화 한마음 대회 및 여성단체 활동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여성친화 한마음 대회는 여성친화 도시 구미를 만들어가기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단체들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서 각 단체 간의 소통을 위한 나눔장터 및 단체별 활동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올 한해 활동모습 영상물을 시청하는 등 한마음으로 다지는 시간이 됐다. 또한, 오늘 나눔장터를 통해 얻은 수입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여성단체 활동 평가대회는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7개 단체를 대상으로 자체사업 참여 실적, 각 단체별 특수사업 및 시정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6개 단체(최우수 1, 우수 2 장려 3)가 선정됐으며, 한부모가정 장학금 지원 및 가정봉사, 소비자보호운동, 출산장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전개한 대한어머니회 구미시지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 "구미시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여성 리더십을 통해 일상 속에서 다름을 존
▲ 구미시 드림스타트'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데이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 22 16:00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데이트'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발달영역(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 및 발달단계를 고려한 필수·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영화 ‘아바타’를 관람하여 가족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보낼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만들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니 앞으로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연말 마무리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임직원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12월 22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재단 임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소속 직원들과 이사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재단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재단 목적사업을 비롯하여 역량강화사업, 운영시설 관련 프로그램, 수입‧지출현황 등 준비된 자료를 검토하며, 임직원들의 생각과 제안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등 향후 재단 사업 방향에 대한 발전적인 대화들이 오갔다. 그간 재단은 청도우리정신(화랑정신, 새마을운동 정신) 선양이라는 출범목적에 따라 재단 목적사업을 비롯하여,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등 위탁시설 관리 및 다양한 교육‧문화체험‧관광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왔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김하수 이사장은 “그간의 재단 성과에 대해 임직원이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공유하는 계기가 됐고,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위탁시설 활성화 및 문화재단으로서의 역량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 영천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2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2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 시상하며 농촌진흥사업의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영천시는 각 분야 작목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현장 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 실천 및 청년 농업인 육성, 농산물 가공 제품 상품화 등 6차 산업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 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농촌진흥사업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팀 평가 부분에는 기술 지원과 과수연구팀이 출전하여 농업환경 및 기후변화 대비 스마트한 과수 과학영농 실천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되는 쾌거로 기관상과 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1년 동안 영천의 농업환경과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노력한 결과로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미래 농업환경 변화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 경북교육청, 학생수련원 수련교실 담당자 연수 실시(지난 22일 상주학생수련원에서 실시된 수련교실 담당자 연수 사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상주학생수련원에서‘학생생수련원 수련교실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수련원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3학년도 학생 수련교실 배정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교육청 산하 5개 수련원(화랑교육원, 해양수련원, 안동·상주·청도학생수련원)의 교육연구사, 교육팀장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수련원별 우수 프로그램 및 활동사례 공유 △심폐소생술 실습 △상주학생수련원의 우수 시설 견학 △23학년도 학생 수련교실 배정작업 등이다. ‘학생 수련교실’은 그간‘야영’이라는 이름으로 막사에서 잠을 자고 식사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자립심과 협동심을 키우는 활동이었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 학생수련원이 최신식 건물로 탈바꿈하면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현재는 학생들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잠재되어 있던 꿈과 끼를 발산하는 활동으로 변모하고 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연수가 수련원 간 우수사례 공유 및 선진시설 견학을 통해 학생들의 다
▲ 경북교육청, 기록관리 기관평가 2회 연속 최고 등급!(2022년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 홈페이지 사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2년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인‘가 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의식 제고 및 제도 정착을 위해 국가기록원에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 산하 공공기관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전담인력, 시설·장비, 교육 등) △업무추진(지도감독, 이관, 평가·폐기 등) △기타 분야(기록 관리 중점 추진 사례 등) 3개 분야를 평가했다. 경북교육청은 특히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 구축·운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2회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은 담당 직원들의 기록관리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기록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안동 전통리조트(구름에)에서 유아교육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미래 유아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전문직원’이라는 주제로 소통·공감 자율장학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성희롱, 성폭력, 아동학대 사건 처리 방안에 대한 한국범죄연구소 염건령 소장의 주제 강의 및 개정누리과정 현장지원팀 운영사례 발표와 미래 유아교육을 위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에 대한 경북교육청 채순희 장학관의 특강이 있었다. 또한 연수와 함께 저출산으로 인한 유아모집 문제, 유보통합 등 유아교육이 당면한 과제들과 교육전문직으로서 유아교육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수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 실천할 때 행복한 경북 유아교육, 나아가 세계표준의 유아교육이 될 수 있다”며 “현장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