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협력・상생의 영호남 교육 교류 증진 워크숍 개최(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좌측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우측 김대중 전남교육감의 협약식 사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전남교육청과 영호남 교육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교육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북과 전남의 교육감, 국장, 교육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양 기관의 우수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경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문화교류 증진 △우수 교육 프로그램 정보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체제 구축 △교육시설 이용에 대한 상호 협력과 지원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 교류 확대 △양 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간 상호 교류 및 협력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지원할 것을 협약했다. 이에 따라 작은 학교 지원 정책, 디지털 전환 등의 현안 문제를 적극 협력하고 상호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의 23개 교육지원청과 전남의 22개 교육지원청이 상호 교류 협약을 추진하고 학생 체험학습, 온라
▲ 환동해 해상관광 활성화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2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북 환동해 해상관광 활성화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남서해안과 비교해 해상관광 프로그램이 부족한 지역 동해안에 유람선, 크루즈 등을 활용한 해상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내외 해상관광 현황 및 동향, 경북 동해안 연안크루즈 사업화 여건 및 활성화 방안, 경북 마리나 거점을 활용한 해상관광 추진 등 연구용역 수행 결과 발표와 각 시군의 해상관광 프로그램 개발 계획 등을 들어보고, 앞으로 경북의 해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의견 교환 및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 울릉도 관광객이 역대 최대로 42만명을 돌파했고, 지난달까지 체험객 100만명이 다녀간 스페이스워크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경북 동해안은 해양관광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또 후포 마리나항만 준공,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 경주 선부역사공원, 감포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추진 등 해양관광 기반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어 이와 연계한 연안크루즈 등 해상관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3일 김천에 소재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들이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특구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유럽을 중심으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의 핵심 수단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카고바이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국내에는 카고바이크 안전기준 부재로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산업부 관계자는 물류특구의 주요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구기업 간담회를 통해 안전기준 마련의 필요성과 현장의 요구를 청취했다. 한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 판데믹 이후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급증하는 소비자 물류시장을 지역 내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김천 도심의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 배송거점(황금시장, 혁신도시)을 구축하고,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근거리 배송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준마련의 소관부처인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실증을 통해 국내 안전기준이 없어 활성화 되지 못했던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제도정비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
▲ 바다가 보물이라 출판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와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센터장 김명욱)은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해녀가 많은 경북 호미곶 지역의 육지해녀의 삶과 음식문화의 발굴, 보전 및 전승을 위해 '바다가 보물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했다. 이어 지난 21일 포항 구룡포 어촌계 사무실에서 발간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책의 저자인 박찬일 셰프와 김수정 사진작가, 그리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해녀 20여명이 참석했다. 호미곶 해녀의 삶과 바다 음식 이야기를 담은 '바다가 보물이라'는 요리사이자 작가인 박찬일 셰프가 20여명의 호미곶 해녀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보고 느끼면서 그들의 애환과 눈물을 담았다. 또 김수정 해녀전문 사진작가가 동행 취재한 현장 사진을 풍부하게 넣어서 해녀와 직접 대화를 하는 듯 생동감이 넘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해녀는... 위기를 맞은 지구의 상징’ “해녀는 직업으로서 매우 드문 존재다. 한국과 일본에만 있다. 고대부터 시작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인간의 물질은 해녀라는 존재로 남아 위기를 맞은 지구의 상징이 됐다. 그들은 순전히 몸과 경험으로 바다에서 귀한 물건을 건져낸다. 해녀의 삶은 또한 우리가 기대고 살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물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선도 기업 대표들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식연구회는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협업해물산업 최신 정보 공유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16회째를 맞이하는 물산업 지식연구회는 대표적인 산·관·연 협력 정보 공유의 장으로써 2017년 9월 발대식을 한 이후 지금까지 물기업체에 41건의 연구개발과제,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 등 지역 물산업 기업들의 연구개발을 뒷받침하는 연구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현대경제연구원 이유경 연구위원은 경기도 파주시 스마트 워터 시티 구축사례와 효과 등 스마트 워터 시티 선진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또 삼성엔지니어링 구정모 지사장은 ‘환경산업부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아울러, 올해 신규로 선정된 물산업 선도기업 ▷용전(PE이중벽관, PE수도관) ▷현무(무선수위제어기, 자동제어장치)는 이날 행사를 통해 경북 물산업 선도기업 협의회와 첫 대면을 가
▲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단지 운영 사업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월 22일 14:00 금오테크노밸리 모바일융합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구미산단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단지 운영 사업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용역은 “2050 탄소중립”이 글로벌 경제의 新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RE100 대응이 국가 산업경쟁력 확보의 주요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부산물을 이용, 신재생에너지화하여 산단 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구미산단을 지속가능한 저탄소·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착수 보고회는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을 비롯하여 용역수행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고등기술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기후정책 및 구미국가산단 현황 분석, ▲구미시 저탄소 자원순환산단 구성계획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과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은 “구미시는 올해 7월부터 구미국가산단에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착수해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22. 12월 저탄소 대표산
▲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특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월 22일 오후 3시 선주원남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오후 7시 선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주제로 지역주민 대상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도시재생을 지역주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도시재생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전우 위스테이지축 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를 초청하여 그의 경험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강사는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에서 실제 거주하는 주민과 그 지역을 위한 것이기에,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하고 주민 스스로 역량을 키워야 함을 강조했다.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 지역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으며, 개정된 도시재생 정책 방향과 대응 방법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창수 도시재생과장은“도시재생 전문가 초정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이 도시재생에 대해
▲ 지난 21일 ‘나칭판’ 사업으로 조성된 아동 후원금 600만 원 전달식이 개최됐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와 홀트아동복지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나칭판’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후원금 전달식 행사가 지난 21일 개최됐다. ‘나칭판(나눔이 있는 칭찬 스티커판)’ 사업은 포항시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들의 칭찬받을 권리보장, 칭찬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산하는 데 목표를 두고 15개소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향토청년회, 하얀e치과, 필립치과, 삼구건설, 서인애소아청소년과, 포미성형외과·피부과에서 사회공헌프로젝트에 참여해 학대 피해 아동 후원금 600만 원이 조성됐으며, 후원금은 가정 위탁 아동들의 교정, 심리 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최명환 복지국장은 “취약계층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에 이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준 홀트아동복지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후원 기업과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많은 희망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아동들과 늘 함께하고, 특히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손말남 예결위원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의회는 22일 개최된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손말남 의원을 선임했다. 손말남 예결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경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직을 맡고 있으며, 또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오고 있다. 지난 242회 정례회에서 2건의 조례안에 대한 의원 대표 발의와 1건에 대한 공동발의를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된 손말남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주신 데 대해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2년도 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편성된 예산안으로 시민 복리증진 및 지역 경제회복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단지 운영 사업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 22 14:00 금오테크노밸리 모바일융합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구미산단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단지 운영 사업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용역은 “2050 탄소중립”이 글로벌 경제의 新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RE100 대응이 국가 산업경쟁력 확보의 주요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부산물을 이용, 신재생에너지화하여 산단 내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구미산단을 지속가능한 저탄소·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착수 보고회는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을 비롯하여 용역수행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고등기술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기후정책 및 구미국가산단 현황 분석, 구미시 저탄소 자원순환산단 구성계획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과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은 “구미시는 올해 7월부터 구미국가산단에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착수해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22. 12월 저탄소 대표산단
▲ 아이군위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누적 구매금액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20명을 추첨을 통해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이군위』는 군위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산물 및 가공품 등 123개 업체가 입점해 1,056개 품목의 우수상품을 판매 중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한과, 한우, 돼지고기, 대추, 표고버섯, 꿀, 쌀, 된장 등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군위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소중한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차주식 의원(경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의회 차주식 의원(경산)은 제336회 정례회 4차 교육위원회에서 '경상북도교육청 각급학교 내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안 발의하여 '경상북도교육청 각급학교 학생 교통안전 조례'로 개정했다. 그동안 교육청이 학생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장소적 범위를 ‘학교 내’로 국한했던 것과는 다르게 ‘통학로’로 확대하여 학교 담장 밖에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및 개선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장소적 범위를 넓힌 것은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차주식 의원은 “지난 8월 정부에서는 2026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자 0건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정부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우리 경상북도교육청도 통학로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통학로 교통안전을 추진하는 기관은 주로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이지만, 통학로 안전 시설물 및 보행환경 등에 대해서는 통학로 현장에서 매일 교통지도를 하는 선생님, 학교관계자, 교통안전지도반, 학생, 학부모가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보기 때문에 가장 합리적인 개선 대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학교 현장의 의견이 통학로 교통안전 정책에 빠르
▲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22일 ‘2022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 예방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자살 예방사업’ 평가에서 나란히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 2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사업 및 자살 예방사업 전반에 대한 3개 영역 4개 항목 지표를 평가했으며 남·북구보건소는 중증 정신질환자 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노년층 정신건강 마음건강 백세 운영, 찾아가는 심리지원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포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연말을 맞이하여 구미시장학재단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 줄이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재)구미시장학재단은 12. 22 15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9개 기탁단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2,800만원을 기탁받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구미교육발전을 위하여 귀빈항공여행사 500만원,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500만원, 구미시 자원순환과 500만원, 실로암농장 3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에서 각각 회장 이재건 300만원, 부회장 김병인 300만원, 제일정보통신 200만원, 구미시학부모회장협의회 100만원, 신성그린텍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장호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와 여러 해 이어온 분들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며, "소중한 기탁금은 학생들의 더 나은 학업 환경과 꿈을 이루기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여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홍보 이밎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00회 특집 토크 콘서트를 내년 1월 6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당신만을 사랑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특별한 형식의 공연으로 국민 가수 혜은이를 비롯한 자매들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하는 토크 타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가수 정훈희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고, 네 자매와 함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데뷔 56년 차 레전드 디바 정훈희는 최근 1967년 발매한 노래 ‘안개’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끈 영화 ‘헤어질 결심’에 삽입되면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겨 다시금 화제가 됐다. 박상진 관광산업과장은 “체류형 방송 프로그램 유치로 포항 곳곳을 촬영하면서 관광산업에 활기를 띠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포항시에서 촬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100회 특집 현장 토크쇼인 만큼 포항시민들의 많은 방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장 토크콘서트의 방청 신청은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