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대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22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2년 경상북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종합평가에서는 농업ㆍ농촌과 관련된 농업기술의 연구개발, 농촌지도, 교육훈련 사업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을 평가하여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칠곡군은 각 분야 작목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맞춤형 농업인 교육실시, 청년농업인 신규육성, 농업기계 임대·운송사업 및 농산물 가공상품개발, 라이브커머스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을 발굴하는 등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기술보급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3년에는 경상북도 유휴자원 활용 지역활력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년농업인 지원센터 조성과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농업기계 농작업 대행서비스 운영, 스마트농업복합서비스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 등의 핵심사업을 통해 선도적 미래농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 삼양연마공업(주) 대표 손동기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삼양연마공업(주) 손동기 대표는 20일 영천시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삼양연마공업(주) 손동기 대표는 영천시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선진 노사관계를 구축하며 기업 현장의 산업평화 정착에 노고를 인정받아 ‘제25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항상 많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손동기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봉사하는 기업으로 행복한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 오고 계시는 손동기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칠곡군, 3년 연속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 평가 최우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식품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 등 3개 분야에서 음식점 위생 등급제 추진실적, 수거목표 달성률, 식중독 발생 관리율,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등 1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칠곡군은 식품·공중위생관리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이는 증가하는 민원 및 지도·단속 업무를 병행하면서도 주요정책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재욱 군수는“군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의 건강과 위생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울진군 낚시인 안전관리 지침 제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낚시인의 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효율적인 안전관리 및 준수사항 안내를 위한 낚시인 안전관리 지침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울진군 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낚시어선과 낚시터(바다‧바닷가‧호수 등)에서 취미로 낚시하는 낚시인들이 겪는 높은 파도와 강풍 등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제정하게 됐으며, 갯바위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에서 낚시 중 구명조끼 미착용, 그 밖에 생명과 신체에 위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에 울진해양경찰서장과 울진군수는 낚시인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 및 출입 금지를 명할 수 있다. 울진군에서는 최근 나곡리 해역에 바닷속 열대우림으로 불리는 게바다말 군락지가 해양보호구역으로 설정되는 등 해양생물의 은신처를 제공해 다양한 어류가 분포하고 기암괴석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으로 유명해 전국 낚시인들이 모이며 그만큼 낚시 장소에서의 쓰레기 투기나 산란기의 어류를 잡아 순수한 취미로써의 의미가 퇴색되는 실정이지만, 낚시 인구가 점차 늘어 이목이 집중되어가는 만큼 올바른 낚시 문화가 정착되도록 스스로 힘써야 한다. 손
▲ 2022년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평가‘대상’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1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시·군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에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달성도, 고용지표,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도 등 8개 분야 11개 항목 일자리 분야 전반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영천시는 올해 일자리 공모사업 추진,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사업, 지역 실업자 직업훈련, 청년 취·창업 활성화 등 고용 창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2022년 일자리 목표 대비 117% 실적을 달성했고(10월 기준), 통계청 2022년 상반기 고용률 66.3%로 도내 시부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그리고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 수출 중소기업 지원 등 기업지원사업과 여성, 노인, 농촌일자리 등 각 분야의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또한 ‘자동차산업 대전환 슈퍼클러스터,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 참여로 대규모 기업 투자와 고용 창출을 유도하여 경북형 일자리를 위한 투자유치 노력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 서부동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 강좌 종강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센터가 21일 서부동 주민자치센터 강좌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종강식에는 안재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서부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주민자치 강좌 강사와 수강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강좌별 수강생 대표를 대상으로 수료증 전달식 후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를 꾸며 아랑고고 장구, 통기타, 드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안재준 서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부동 주민자치센터가 되겠다. 수강생들이 더욱 만족하는 복합문화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대활 서부동장은 “주민자치는 사람과 사람이 함께 연대해 이뤄진다. 그 중심축에 여러분이 함께하고 계신다”며 “함께 서부동을 이끌어갈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격려했다.
▲ 울진군 매화면, 노인 일자리사업 해단식 및 소양·안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12월 20일 매화면 목욕탕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22명을 대상으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하는 해단식 및 소양·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매화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경로당 깔끄미사업 등에 11개월간 참여했으며, 매화면의 해안가, 마을 안길, 도로변 등 지역사회 환경정비에 힘써왔다. 이날 교육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코로나 예방접종 독려 그리고 문화가 있는 시간 등을 주제로 한 소양·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안내하는 시간이 됐다. 장진수 매화면장은“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깨끗한 매화면 조성에 힘을 써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며“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나기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칠곡군, 이웃돕기 성금 및 호이장학금 전달식 가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희망2023나눔캠페인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21일 칠곡군청 2층 소통마루에서 이웃돕기 성금 및 호이장학금 전달식이 진행 됐다. 이번 전달식에서 ㈜부영섬유는 직원들이 1년간 모은 성금 721만원과 기업의 사회공헌 360만원을 합쳐 총 1,081만원을 기부했으며, 북삼읍에 위치한 시대엔지니어링은 500만원 상당의 난방유 3,125L를 전달했다. 왜관읍 원이비인후과가 성금 300만원, DGB대구은행 왜관지점이 230만원 상당의 연탄2,600장, 순심78동기회가 성금 100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가 100만원을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꾸준한 나눔활동을 보여주었다. 칠곡지역건축사회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과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합해 총 800만원을 기부했으며, 대현이엔씨는 성금 200만원과 장학금 300만원으로 총 500만원 기부금을 칠곡군에 전달했다. 왜관청년협의회은 협의회의 50주년을 기념하여 100만원의 호이장학금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한편 칠곡군의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4억 2천만원을 목표액으로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 칠곡 동명면, 연말이웃돕기 역대 최다 금액 달성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코로나의 장기화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3고의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동명면의 기업들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 참여로 모아져 역대 최고 금액을 최단시기에 모금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2023나눔캠페인은 21일 오후3시 기준 52,000,000원을 모금하여 목표금액의 125%를 초과 달성했다. 이 금액은 코로나-19가 시작되는 시기의 성금액 4700여만원을 상회하는 결과이다. 권헌정 동명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의회는 12월 21일에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지난 달부터 31일간 개최된 제288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총 17개 부서에 대하여 204건의 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칠곡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우수상 시상’ 의 내용으로 우수사례 1건을 선정하고 ‘지역업체 물품 우선 구매 방안 모색’ 등 시정요구 7건 및 ‘실효성 있는 홍보 방안 모색’ 등 건의사항 20건을 포함한 총 27건을 지적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총 17개 부서에 대하여 261건의 감사자료를 제출받아 ‘왜관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중앙로 지중화 사업 추진’에 대한 내용으로 우수사례 1건을 선정하고 ‘명시이월, 사고이월, 보조금 관리 철저’ 등 시정요구 16건, 그리고, ‘인구증대 방안’ 등 건의사항 32건을 포함한 총 48건을 지적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17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의회홈페이지에 민원 접수 시스템 구축’ 등 3건의 사항
▲ 칠곡 가산면 ㈜참품한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 가산면 소재 주식회사 참품한우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가산면에 기탁했다.
▲ 청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경북도가 주관하는 소규모마을 디자인단 운영 사업에 화양읍 다로리, 각북면 남산1리 2개 마을이 선정되어 각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소규모마을 디자인단 운영 사업은 인구감소에 따른 열악한 생활서비스 환경 등 마을 현안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마을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도내 8개 시군에서 10개 마을이 선정됐다. 화양읍 다로리 마을 디자인단은 귀촌 가구가 많은 특성을 살려 마을 내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온마을 배움터 교실로 조성하고, 마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 단합을 도모하고 관계인구 형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각북면 복지허그 마을 디자인단은 마을 내 폐교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의료복지서비스 인적자원을 개발·육성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자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지속적인 마을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인구감소 위기의 최전선인 소규모마을이 고령화 및 인구유출로 소멸위기에 직면한 지금,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변화와 활
▲ 울진군, 국가중요어업유산 해양보호구역 지정 기념 안내판 제막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2월 20일 김남일 환동해지역 본부장, 김원석 도의원, 김재준 울진 부군수, 북면 나곡리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해양보호구역 및 국가 중요어업 유산 안내판’제막식을 개최했다. 안내판은 울진군의 어업문화 보전을 통한 소득증대와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나곡리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 국가 중요어업 유산과 해양 생태계 보호구역 지정을 기념하여 설치했다. 이상업 해양수산과장은“이번 국가 중요어업 유산 지정으로 어업유산을 복원, 계승하고 돌미역의 산업화를 통해 울진 돌미역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며“해양보호구역과 연계한 방문자 센터 건립 등 지역 생태관광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울진 바다의 우수한 해양경관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1회용품 줄이기 '환경우수업소' 선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환경우수업소 2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강산, 신조선옥, 박서방푸드, 일품대반점, 해촌아구찜, ㈜맛사랑, 풍원식당, 오빠가찜했닭, 찜닭집옥계점, 밸류키친, 이디야커피구미시청점, 카페카리타스3호점, 빌리브라운구미송정점, 공차구미상모점, 이디야커피구미구평점, 카페종종, 카페다오, 부루, 토프레소금오산점, 스피드세탁(주)이다. 현행 자원재활용법상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1회용품을 감축한 매장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음식을 배달하는 음식점, 테이크아웃 음료컵의 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하여 1회용 컵을 줄인 카페, 세탁비닐‧옷걸이 사용을 줄인 세탁소이다. 이들 업소에는 환경우수업소 지정서 및 인증 현판 전달과 구미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무분별한 1회용품 과다 사용이 환경문제시 되고 있다. 이번 환경우수업소 지정과 지원으로 1회용품 줄이기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며,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이들 업소를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2021년 소급분과 2022년 당해연도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벼재배특별지원금은 군 관내 농지소재지 농업경영체 등록된 3,476호 농가를 대상으로 ㏊당 20만원씩 총 8억 1800만원의 특별지원금중 2021년 지원금은 이달중순 지급됐고, 2022년 지원금은 22일부터 지급된다. 이번 특별지원은 쌀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소비 부진에 따른 산지 쌀값 하락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비 상승 등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단, 지원제외 대상은 타 시·도 농업인,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업인, 재배면적이 1000㎡미만자, 농업법인 등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지원으로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산지 쌀값하락으로 위축된 농촌사회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