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시민교육, 평화·통일교육,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워크숍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학교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평화·통일교육,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주시민교육, 평화·통일교육,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단위 학교에서 추진하는 민주시민교육, 평화·통일교육, 학생자치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은 민주시민교육, 평화·통일교육, 학생자치활동 관련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의 입장에서 영역별 활성화를 위한 고민과 교육적 가능성을 공유하는 분임 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진지 견학으로 밀주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민주주의와 학교자치에 대한 주제 특강, 연주와 노래 등의 문화공연 관람, ‘백년아이’김지연 작가님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북콘서트 행사를 진행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청,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
▲ 심폐소생술 교육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19일부터 23일까지 1주일 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 웅비관 및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강당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연계한 이번 교육은 이태원 사고로 인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된 상황에서 심폐 소생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교육청 직원들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임종식 교육감, 부교육감, 각 국장 및 과장 등 총 476명의 교육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열정 가득한 배움의 분위기 속에 이루어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급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학교 교직원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연수를 매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었으나,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교육청 직원들도 연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22일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초등학교 1학년의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1학년 교육과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입학 준비를 도와주기 위해 마련했다.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온라인 설명회는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맛쿨멋쿨TV’를 통해 실시간 중계해 앞으로의 자녀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초등학교 입학생 학부모 설명회’는 매년 1,000명이 넘는 학부모가 실시간 접속했으며, 유튜브 조회수가 1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 입학 예정인 자녀를 둔 학부모와 초등학교 1학년 교사가 직접 출연해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을 크게 4가지로 구분해 △입학 절차 △입학 전 준비사항 △입학 전 한글교육 △초등학교의 하루 일과 순으로 상세하게 알려 주었다. 아이와 함께 준비물 챙기기, 입학할 학교 미리 가보기, 자녀에게 긍정적인 말로 격려와 응원하기 등
▲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중학생 대상 학습지원 행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19일과 20일 양일간 학생 및 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MATH-버스 타고 온중학교 가자!’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중학생 대상 학습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11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영 중인 중학 수학 학습 플랫폼‘온중학교’의 한 해 수업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온라인 체험 행사로 개최됐다. 도내 중등 수학 교사 50여 명으로 구성된‘온중학교’수업 운영 교사가 직접 메타버스 플랫폼인‘ZEP’에서 가상학교 맵을 제작했으며, 온중학교 우수 수업 영상, 수학 학습컨설팅, 수학체험교실, 수학 방탈출게임, 장애물달리기 게임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경북교육청은 메타버스 가상 전시공간을 통해‘온중학교’우수 수업 영상 및 도내 각 지역의 수학체험전 영상을 전시해 메타버스에 접속한 학생들이‘온중학교’학습 플랫폼을 포함한 경북의 다양한 수학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탈출게임과 장애물달리기 등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
▲ 안심 학생 맞이 공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미세먼지, 강우, 폭염 등 기상상황으로부터 취약한 학생의 건강보호를 위해 재난대비 안심 학생 맞이 공간 조성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 강우, 폭염 일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상상황에 따른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대기공간인 안심 학생 맞이 공간은 2022년 도내 14개 학교에 시범 조성됐으며, 오는 2023년에는 11억 9,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6개 학교에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밀폐형 부스와 함께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CCTV △교육 홍보용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충전기 △자동 조명 장치 등의 편의 기구를 설치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상시 이용 가능토록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등·하교 시 받을 수 있는 피해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면밀한 사업 수행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교 공간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적극행정 순회교육 및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21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적극행정 순회교육 및 찾아가는 사전컨설팅 3회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포항, 경주, 영천, 경산, 영덕, 청도, 울진, 울릉 지역 내 교육행정기관과 학교 적극행정 업무 담당자를 포함한 계약, 감사, 예산 등 현안 업무 담당자 2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포항을 비롯한 도내 수해에 따른 재해복구공사와 물품구입 등 계약방법 결정에 대한 현장 문의가 많았던 점을 감안해 사전컨설팅은 입찰과 수의계약 범위 등에 대한 컨설팅에 중점을 두었다. 적극행정 순회교육은 인사혁신처 추천 전문강사를 초빙해 적극행정 장려와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우리 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인‘지능형 종합감사시스템’사용자교육과 시스템 시연을 통해 새로운 감사기법도 순회교육 후에 선보일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적극행정 순회교육과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이 도내 교육현장에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예방 감사의 효과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가로수 가지치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아름답고 쾌적한 시가지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12월 중순까지 가로수 가지치기 공사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지치기 공사는 대학로, 계양로, 삼성현로 일원 등을 대상으로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왕복 4.5km 구간 230여 본을 정비한다. 본 대상지는 한국전력공사에 매년 실시하는 가지치기(도로변 전력선과 접촉 우려가 있는 가로수 상단부 가지)로 인해 은행나무 고유의 수형(원뿔형)이 없어진 상태였다. 가로수 가지치기 공사에 앞서 ‘2022년 아름다운 가로수길’에 선정되어 산림청장이 방문한 사례가 있는 수원시의 테마형 가지치기 방법을 벤치마킹해 특색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수원시와 인근 대구시가 특화된 가로수 전정으로 도시미관 창출 및 특색있는 가로수 거리 조성으로 명품 가로수길을 확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여 경산시 또한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 대기 정화, 도시열섬현상 저감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수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유지관리 작업에 힘쓰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민선8기 시
▲ 2022년 생활밀착형 숲(생활권역 실외정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021년에 선정된 산림청 주관 ‘2022년 생활밀착형 숲(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 사업’이 경북권역재활병원 유휴마당에 12월 완료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사업비 5억 원(시비 없는 국비 100%)을 들여 경북권역재활병원 내 1,670㎡의 유휴 공간을 각종 수목, 초화류, 조경 시설물 등으로 가득한 녹색생활 공간 실외정원으로 탈바꿈한다. 완료된 실외정원은 환자와 보호자 및 재활병원의 근무자, 방문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밀착형 숲(생활권역 실외정원)은 미세먼지 저감, 열섬 완화, 탄소중립, 도시 경관개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생활권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실내·외 정원을 만들어 생활 속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생태계 건강성 증진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정원 분야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시행하며, 조성 이후에는 같은 기관의 전문 컨설팅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관리해 품질을 높일 예정이다. 향후 경산시는 유휴 공간을 발굴 및 개발하여 생활밀착형 숲을 점차 확대해
▲ 구미시 8호점으로'옥계에덴 마을돌봄터'개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월 21일 꿈나루사회적협동조합(대표 허미경)에서 위탁·운영하는 구미시 8호점으로 '옥계에덴 마을돌봄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도ㆍ시의원, 양포동 기관ㆍ단체장, 이용아동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옥계에덴타운아파트 내 설치된 마을돌봄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돌봄시설로 지역자원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이용 아동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맞벌이 등 돌봄 공백이 많은 지역에 마을돌봄터를 추가로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내년도에도 초등돌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2019년도 1호점인 도량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현재 9개소가 설치되어 연간 2천여 명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가정이 경제활동에 전념하도록 돌봄시설을 계속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1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2022년도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행정 업무 분야와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경산시는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거뒀다. 특히, 지적행정 담당 부서의 시민 편익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과 각종 지적측량, 토지이동 등 다양한 민원요구사항의 처리,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운영의 적절성과 노력도, 디지털 지적구축을 위한 재조사 사업의 효율적 추진 및 국·공유토지 정비사업(합병·지목변경 등) 등 특수시책 추진이 반영되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의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시민중심 적극적인 지적행정 서비스와 친절·신속·정확한 편의 제공을 위한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발전하는 ‘시민중심의 선진 토지행정 구현’으로 살고 싶은 도시 행복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경산시4-H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3십만 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 4-H연합회는 2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십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회원들이 경북4-H연합회 경진대회에 참가해 받은 장려상 시상금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서기현 회장은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4-H의 힘으로! 경북 농UP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53회 경북4-H연합회 경진대회 단체경진 장려상 시상금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진대회 시상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기현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장려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산시 4-H연합회 서기현 회장은 “4-H회원들이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생활화하고 행복경산 실현에 보탬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노인일자리 연계 폐스티로폼 분리지원사업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니어클럽은 5월부터 12월까지 ‘폐스티로폼 분리지원사업’을 시범운영 했다. 폐스티로폼 분리지원사업은 배출된 스티로폼 겉면의 부착물(스티커, 테이프 등)과 이물질을 제거하여 폐스티로폼의 수거를 돕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이다. 시범사업 동안 하양읍, 진량읍, 북부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125개소의 분리수거 취약장소를 80여 명이 정기적으로 관리했다. 북부동의 경우 빌라 주거지역인 임당근린공원 구역을 중점으로 75개소, 진량읍의 경우 원룸 밀집지역인 진량초등학교 인근 외 25개소, 하양읍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인근 원룸 밀집지역, 꿈바우시장 외 23개소를 주요 관리했다. 그중 가장 취약한 영남대학교 맞은편 오렌지거리 구역의 경우 격일로 관리하며 폐스티로폼 분리배출 지원에 힘썼다. 본 사업을 통해 수거 지연·거부로 방치되는 폐스티로폼의 신속한 수거를 도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방치된 폐스티로폼으로 인한 악취와 병해충 방지로 시민의 공중위생 확립에도 기여했다. 나아가 올바른 배출기준에 대한 계도 활동을 병행하여 올바른 분리 배출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한편, 경산시니어클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미래 신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초격차 지속 확보를 위해 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김정재, 김병욱 지역 국회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한무경 국회의원의 주최로 개최돼 각계 전문가와 시민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배터리 전문가들의 정책 자문과 이차전지 산업 진단을 통해 이차전지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미래 산업의 쌀’로 불리는 이차전지가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산업 패권의 핵심 열쇠로 자리를 굳혀가는 지금,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진단 및 발전방안에 대해 국내 이차전지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송준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전자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의 발표를 시작으로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의 ‘국내외 전기차/이차전지 소재 산업 비전과 과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가 21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정재기 회장은 "한파와 물가상승 등으로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고향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시고 시정 홍보 등 고향 발전에 기여해 온 대구개인택시 경산향우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야 하는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 2022 새마을지도자역량강화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주관으로 12월 21일 성주군 가야호텔에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목표 아래 120여명의 새마을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2022 새마을지도자역량강화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환경사업에 대한 특강과 함께, 명품 새마을지도자 역할에 대한 특강, 심폐소생술 강의가 진행됐으며, 구미시새마을운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공동체 구현에 앞장 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새마을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새마을운동유공 표창으로 김춘학 새마을지도자산동읍협의회장 등 4명의 지도자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경상북도지사 표창 9명, 구미시장 표창 25명 등 총 61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2022년 재활용수집경진대회 평가 결과 선산읍새마을남녀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 한해 새마을 활성화를 위해 애쓴 지도자와 단체들의 수상이 이어졌다.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 “2022 한해동안 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