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농촌지도자 경산시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사)한국농촌지도자 경산시연합회는 2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노주용 회장은 “우리 주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상기후와 농자재비 인상 등 어려운 농업 여건에도 소중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노주용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 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2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2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의 사업을 돌아보고 식품·공중위생 우수지자체 10개소와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 내년 식품·공중정책 발표 및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시책종합 '대상'은 경주시와 예천군이 '최우수상'은 포항시와 칠곡군, '우수상'은 영주시와 의성군이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경주시는 관내 소규모 음식점 600개소를 대상으로 노후주방시설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등 주방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군단위 대상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안심식당 지정에 노력한 예천군에게 돌아갔다. 특히 예천군은 지난해에 걸쳐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해‘클린예천’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값진 결과를 안았다. 식품정책분야 우수시군에 군위군, 식품안전분야는 청송군, 공중위생분야는 경산시, 시책우수사례는 문경시가 차지했다. 또 식품공중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민간인 24명과 공무원 9명에 대해서도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에 앞서 상영한 푸드테크 동영상은 2023년 전국최초로 경북도가 추진할 역점 시책사업으로 인공지능과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2일『2022년 경북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결과로 최우수상 2건, 우수상 4건, 장려상 6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현장과 도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30일간 공모접수를 했다. 1차 실무심사, 2차 해당부서 심사를 거쳐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김학홍․김렬)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과제 제안자에게는 도지사표창과 시상금도 지급한다. 먼저, 최우수상에 선정된 과제는 ‘건축물 해체의 허가·신고 시 과태료 부과 기준 개선’제안이다. 건축물 해체범위를 기준으로 신고 대상과 허가 대상으로 각각 규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축물 해체 미신고·미허가 철거 시 동일한 과태료 500만원 부과하는 불합리한 측면이 있으므로, 건축물 해체의 신고와 허가를 구분해 과태료 부과 가능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해달라는 내용이다. 공동 최우수상은 ‘골프연습장업 안전시설 기준 구체화’제안을 선정했다. 현재 골프연습장 안전시설의 경우 그물·보호망을 설치해야 하는 규정이 있으나, 구체적이지 않아 타구에 의한 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 안전경북 365 포럼 최종 성과보고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 안전경북 365 포럼이 집단지성의 힘으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1일 오후 안동 씨엠파크 호텔에서 재난안전 전문가 안전경북 365 포럼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안전경북 365포럼은 2016년 10월에 최초로 구성돼 지금은 5개 분과(재난안전산업, 재난취약대상, 생활교통관광안전, 재난안전기술, 재난대응복구)로 운영하고 있다. 포럼위원은 재난안전분야 교수,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60명으로 지역의 안전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안전 진단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경북 안전정책의 산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정책제안 23건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현안 위주의 체감형 정책제안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차량 진입시 볼라드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위험경보가 울리는 기술, 다공성 재료를 활용해 산불확산과 잿물피해를 방지하는 기술, 심폐소생술 교육 비대면 키오스크 장비 개발, 고정밀 위치기반 재난알림 타겟팅 기술 등 도민의 안
▲ 지적행정종합평가 시상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도청 사림실에서 『2022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군에 대해 시상식을 열었다.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해 보다 나은 지적행정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는 경산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에는 경주시, 청도군을 선정해 표창장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 평가기준으로는 ▷지적민원현장 방문제 운영 실적 ▷토지이동처리 실적 ▷지적측량검사 실적 ▷지적업무 연구 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지적재조사사업추진실적 등 총 12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산시는 등록사항정정 및 지적불부합지 해결을 통한 시민교통 편익증진 등 적극행정으로 12개 업무분야 중 7개 업무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경주시, 청도군에서는 토지이동의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공부관리에 최선을 다해 5개 업무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지적행정의 서비스 향상과 도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 준 시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차전지 산학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 혁신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김병욱, 김정재, 한무경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전지산업협회, SNE리서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북 이차전지 혁신 거버넌스가 후원했다. 이날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인선, 구자근, 양금희 국회의원, 이용필 산업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김병훈 에코프로 대표, 정준희 우전지앤에프 부사장 등 중앙·지방정부와 정재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차전지는‘탈 탄소화’라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전기차 확산 등 정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연합(EU)의 새로운 배터리규정 등을 통해 자국 중심의 이차전지 생산 가치사슬 내재화로 국내기업의 공급망 위기, 기술경쟁 등 대내외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건실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학연관 이차전지 분야 최
▲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는 21일 경산시를 방문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는 지역 어려운 환경에 계시는 독거 어르신이나 소외 계층에 계시는 가구에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하고 있으며, 복지회관 급식 봉사 등 정기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쌀빵과 대추인절미 나눔 행사를 통해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기도 했다. 손경애 생활개선경산시연합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다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생활개선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하신 성금은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코아루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107만 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 압량읍 소재 코아루어린이집는 21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107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길선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원아들이 주변을 둘러볼 줄 알고 함께 나누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나눔의 의미를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주신 코아루어린이집 원장님과 학부모님, 원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뜻깊은 성금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원안가결’했다. 이번에 심사한 예산안의 규모를 살펴보면, 경상북도가 13조 3,056억원으로 기정예산 12조 7,014억원보다 6,042억원(4.8%)이 증액됐으며, 도교육청 소관 추경예산안은 6조 6,946억원으로 기정예산 6조 6,088억원보다 858억원(1.3%)이 증액됐다. 이틀간 이어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과 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예결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김홍구 의원(상주)은 매년 반복되는 쌀값 문제에 대해 한시적이 아닌 지속가능한 안정화 방안에 대해 강구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도심지역의 경지정리도 되지 않은 농지의 상당수가 절대농지로 묶여있어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심지역의 농업진흥지역에 대한 규제완화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창기 의원(문경)은 농촌공간 재생을 위한 중앙정부 공모사업인 농촌공간정비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청년 유입 여건을 조성하고 인구소멸
▲ '2022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우수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1일 경상북도 주관『2022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도 제고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시행되는 평가로 일자리목표달성 및 예산집행, 고용지표, 좋은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8개 분야 11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가 이루어진다. 경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청년 취·창업 지원, 청년시책 사업, 취약계층 일자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대상자별 맞춤형 좋은 일자리 정책추진과 기관장의 추진 의지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재정지원 일자리창출사업 신속추진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청년 예비창업가 지원 ▲청년 희망 팩토리사업 ▲Y·STAR프로젝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온라인 취업박람회 ▲노인·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에 앞장서 2022년 일자리 목표 14,165개 중 14,963개의 일자리를 창출, 105% 성과를 달성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용 위기 상황 속에서도 우수상을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 경산시우리음식연구회·미송주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우리음식연구회와 농업회사법인 미송주가가 21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각 5십만 원씩, 총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경산시우리음식연구회는 전통식문화 전승 발전을 위해 2004년 결성된 여성농업인 단체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지역 특화 식품 및 향토 음식 개발 보급, 쌀의 날 쌀 소비촉진 캠페인, 지역 축제 지역 특화 식품 홍보 시식회, 나눔 봉사활동 등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미송주가(진량읍 소재)는 경산의 특산물인 대추의 효능을 한껏 살려 빚은 전통주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특허받은 기술로 개발된 경산 대추 약주 ‘추(秋)’는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식음료 분야 iTQ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2020년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권미송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착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산시우리음식연구회와 미송주가에 감사드
▲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21일 군위소년소녀합창단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군위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정화경은 “합창단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기부하신 성금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 우수기관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21일 라한셀렉트 경주 컨벤션홀에서 경상북도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2년도 금연지원서비스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산시는 지역사회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버스·택시승강장·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이용자가 많은 금연장소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승강장 벤치에 금연 그림 표시, 금연표지판 설치, 도시공원 등의 금연표지판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금연구역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연구역에서 흡연은 주간, 야간, 공휴일에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해 흡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여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수 없음을 인식시켰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간접흡연 폐해 예방 및 흡연자를 위한 더 나은 금연 프로그램 발굴·개선으로 금연할 수 있는 환경, 담배에서 자유로운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경민 의원 5분 자유발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의원(비례)은 12월 21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계역사도시진흥원’의 경주 설립 유치를 위한 경북도의 노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정경민 의원은 “정부와 경북도, 경주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역사도시’관련 사업들이 개별적인 문화재 및 역사자산의 복원 및 단편적인 보조금 지원 사업 등에 국한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그 위상에 걸 맞는 연구·분석 및 체계적 정책개발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조직과 인력 역시 미흡한 실정이다”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우리나라 역대 왕조의 존속기간이 중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길다는 것과 그러한 역사적 유산을 상속한 우리시대에는 그것을 어떻게 보존하고 기록할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면서, “이런 역사적 유산을 품고 있는 역사도시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와 정책을 수립하고, 세계 역사도시 간 국제교류를 확대 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기관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그 설립의 최적지로 경주를 꼽았다. 경주가 ‘세계역사도시진흥원’의 최적지인 이유에 대해 정 의원은“경주는 신라천년과 고려, 조
▲ 박순범 의원 간담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박순범 경북도의원(칠곡)은 20일 ‘교통사고 다발지역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칠곡군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중 한 곳인 중리교차로(국도 76호선 구간) 현장 간담회를 통해 교통신호 및 도로 구조 문제점 진단과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열렸다. 관계기관과 주민 간 소통을 통해 여러 안들이 논의된 결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50km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근본적인 후속 방안은 설치 후 3개월 뒤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인접도로와 연계해서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생명은 예산보다 중요하기에 지역의 고질적인 난제를 해결하고자 현장 간담회를 열어 최단기간 내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경북도가 ‘교통신호운영 TF’를 운영 중인 세종시처럼 교통신호 및 도로 구조 개선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과 상위법 개정 건의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과 관계기관인 경북도 남부건설사업소,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칠곡군, 칠곡경찰서, 주민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