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 동아리 활동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가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으로 전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경북도가 실천하는 어르신 복지정책 중 하나로, 그간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던 경로당에‘행복도우미’를 배치해 어르신들의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경로당행복도우미 사업은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네 돌을 맞고 있다. 처음 시행 당시에는“행복도우미가 뭐꼬?”하시던 어르신들이 이제는“우리 선생님 오셨네”하시는'경로당 노인복지의 대표 롤 모델'로 정착돼 전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550명의 행복도우미 선생님이 1일 3~4개의 경로당을 방문해 ▷ 소규모 여가프로그램 제공 ▷경로당 시설 및 안전 관리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 심한 어르신들 일대일 방문 상담과 위로 ▷추가 예방접종 안내, 밑반찬 배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반응도 좋아, 경로당 가는 것이 일상이었던 예천의 김채봉 어르신(78세)은 “행복도우미 선생님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찾아와 미술놀이, 배넷저고리 만들기, 봉사활동 등 시간이 기다려지
▲ 북구보건소,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현장 점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해피케어 등 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은 시설, 장비, 인력 등을 갖춰 관할 시·군·구에 등록한 후, 출산가정에 일정 기간 산모의 산후 관리와 신생아를 돌보는 건강 관리사를 파견한다. 이번 점검은 경북행복재단과 합동으로 3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사업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부정 수급 방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품질향상 도모에 중점을 뒀으며, △제공기관 등록기준 △제공인력·이용자 관리 △서비스 제공 비용 등을 확인하고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에 대한 전반적인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제공기관의 규정 위반을 방지하고 산모·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 도남공단 내 도시공원 정비 및 자연숲 조성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는 공원과 녹지를 유기적으로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도심 내 경관을 쾌적하게 만들고 푸른 여가 휴식공간을 가까이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원관리사업소는 도남농공단지 내 찾아가고 싶은 휴식처를 만들고자 노후화된 공원 시설을 재정비하는 사업을 ‘도남공원’(도남동 173-2번지)에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2000년도에 조성됐던 공원 시설을 재정비하고, 근로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한 퍼걸러 설치 및 꽃나무 추가 보식으로 계절별 보는 재미를 더하는 공간이 될 수 있게 추진됐다. 도남공원이 새롭게 거듭남에 따라 도남농공단지 내 미세먼지 차단 숲과 더불어 산업단지 내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인근 생활 주민들에게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새롭게 정비된 도남농공단지 공원녹지뿐만 아니라 영천일반산업단지에도 저수지를 안고 산책할 수 있는 채신1, 채신2, 채신3 공원이 있으며, 산업단지 내 공원녹지공간을 인근 근로자 및 시민 누구든 찾아와 휴양할 수 있도록 공간에 대한 계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이어가겠다” 며 산업단지 내 녹지에 대한 설렘
▲ 포항시가 ‘2022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평생학습 분야의 탁월한 성과를 다시 한번 널리 알렸다. 이번 평가는 평생학습체제 구축, 도민대학 운영, 우수시책 추진실적 3개 영역으로 나눠 평생학습 추진조직 및 인력배치,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조례 제정, 주민 의견 반영도, 평생교육 예산의 적절성, 지역의 의지 및 노력도, 국·도비 공모 실적, 도민대학 운영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포항시는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비롯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전문 교육과정 운영, 제2차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도민행복대학 포항캠퍼스 운영 등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성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포항시는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평가에서 도내 최다 입상하는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명실상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생애주기별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수요를 적
▲ 내 작은 사랑봉사, 구미의 큰 행복이 되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늘푸른자원봉사단에서는 2022. 12. 21 10:00 구미시평생학습원 3층 강당에서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푸른 자원봉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늘푸른자원봉사단은 평생학습원 늘푸른대학의 제3의 인생설계, 건강관리, 노후 금융생활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60세 이상의 수료자들이 사회봉사목적으로 구성한 단체이며,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 300여명의 회원으로 자연정화활동(15회), 불우이웃돕기(10회, 1천만원), 장학기금 기탁(10회, 2천만원) 등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동해안 산불피해, 포항 힌남노 태풍수해 성금을 각각 일백만원씩 기부했다. 이날 총회는 자원봉사 리더 역할을 수행한 41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시상하여 그 동안의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특히 총회의 마지막에는 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에 200만원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늘푸른자원봉사단 단장은 “지난 한해 따뜻한 마음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 어려운 이웃과 더
▲ 칠곡군 제1호 역학조사관 배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보건소 도성애 주무관이 질병관리청장 수료증과 역학조사관 앰블럼을 수여 받고 칠곡군 제1회 역학조사관에 이름을 올렸다. 칠곡군은 감염병예방법 개정(2020년 9월 시행)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 시군구는 1명이상의 역학조사관 배치가 의무화되어 소속 공무원을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임명했다. 도성애 주무관은 지난 2019년 7월 부터감염병관리 업무를 했고, 2020년 2월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되어 교육과 분기별 활동보고서를 제출하고, 유행 역학조사 보고서·감염병 감시분석 보고서를 제출해 까다로운 수료과정을 통과했다.
▲ 죽변항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한때 최고의 번성기를 누렸던 항구가 있었다. 자연의 축복을 받아 각종 어종이 풍부했고, 그 덕분에 사람이 드나들고 물자가 오가며 이름을 떨쳤다. 포항 구룡포항, 경주 감포항과 함께 동해 남부의 중심 어항 역할을 했던 울진 죽변항 이야기다. 내년이면 개항 100주년을 맞아, 죽변항은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동해의 거친 바다를 닮은 투박함 속에 부드러운 매력이 숨어 있는 죽변항으로 초대한다. 지난 2010년 죽변면 죽변리에서 유물이 발견됐다. 조기 신석기 시대(기원전 6000년경)에 낚싯배로 쓰인 목재 선박과 노 등이었는데, 당시 이 일대에 사람들이 있었고 어업 생활상을 보여주는 획기적인 발견이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이민 이주 정책으로 일본인들이 죽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후 어항의 모습을 갖추고 출어가 합법화되고, 항구의 기반이 되는 등대가 세워졌다. 이처럼 사람들은 고대부터 오랫동안 죽변항 주변에 터를 잡고 바다와 함께 살아왔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살기 좋은 자연환경이 큰 역할을 했으리라 짐작된다. 죽변지역은 해류의 영향으로 사계절 비교적 온난한 편이다. 이로 인해 좋은 어장이 형성될 수 있었고,
▲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0일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추진된 이번 나눔으로 3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취약계층 25세대에 총 10회에 걸쳐 반찬나눔을 시행했다. 이번 회에는 우거지 해장국, 소불고기, 건새우 마늘종 볶음, 깍두기 등 대상자들의 영양을 고려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전달함과 동시에, 동절기 건강관리 방법과 산불 예방 홍보도 함께 수행했다. 최윤홍 기성면장은“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통하여 지역 내 홀로 식사를 해 드시기 어려운 소외계층들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 좀 더 눈과 귀를 기울이게 되는 기회가 마련됐다”며“내년에도 더욱 많은 소외계층에 지원될 수 있도록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금연 지원 서비스사업 최우수 기관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12월 21일 2022년 금연 지원 서비스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연 지원 서비스사업은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과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는 사업이며, 이번 성과대회는 경상북도 주관 사업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하여 기관 표창 수여 및 우수사례 발표로 사업내용을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비대면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울진군보건소는 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 등 금연 지원 서비스를 위한 사업 운영의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적극적인 지원으로 금연 시도자의 금연 성공을 독려하고 지역의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해 금연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제263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의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30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박영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전 사고, 각종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의 문제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고, 임동인 의원이 발의한 '울진마린CC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집행부로부터 제출된'2022년도 울진군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33건을 의결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현철)에서는 총 121건의 업무 지적사항 중 시정조치 16건, 건의조치 105건에 대한 검토 및 시정을 요구했으며, 신한울 1, 2호기 준공과 3, 4호기 건설 착공 및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에 따른 대안 마련 등 지역발전 방안에 따른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남)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9,142억 원, 2023년도 본예산은 6천 424억 8천 7백만 원을 심의하고 2023년도 본예산 중 115억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에 편성하고 16억 원을 증액하여 확정했다. 김복남 의원은 노인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노인복지 증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
▲ 칠곡군보건소, 감염병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0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2022년 감염병관리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예방 관리, 합동평가 실적과 우수사례로 촘촘하게감염취약시설의 1:1 추가접종 집중 독려, 방역취약지 유충구제 사업 등에서 공로가인정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권정희 칠곡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빈틈없는 감염병 대응·관리로 더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12월 21일 군청 대회실에서‘2023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한 제1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추진반별 팀장과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5개 추진반별 추진실적 및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상황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는 도민체전추진단장의 도민체전 총괄 상황 보고 발표를 시작으로 종합안내, 자원봉사, 교통·숙박 대책 등 추진반별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각 부서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이번 도민체전이 군부 최초 2번째 개최되는 만큼 체계적으로 준비해 울진군민과 경북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 체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포항시 선제적 제설작업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나섰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1일 시 전역에 폭설이 내리기 시작하자 선제적 제설작업으로 시민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시는 즉각 주요고갯길 및 취약지구, 시설물 등 점검과 함께 오전 8시 30분경 대설주의보를 발효하고 포항시청 직원 1/2 근무지시를 내렸으며, 남북구 주요 간선도로 및 취약지구에 덤프트럭 6대, 굴삭기 2대, 제설제 52톤 등을 투입해 제설작업에 들어갔다. 아울러, 죽장면 상옥리에서 기북면 성법제 입구방면과 신광면 냉수리에서 도움산 길방면의 도로는 시민안전을 위해 통제하고 있으며, 기상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온이 떨어져 빙판길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발 빠른 제설작업을 지시했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12월 21일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롯데케미칼과‘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미래 청정에너지라 불리는 원자력 청정수소를 대량으로 생산·실증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 예타 사업』을 위해 진행됐으며, 이번 롯데케미칼의 참여로 울진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롯데케미칼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시 사업 참여, ▲원자력 활용 고온수전해 청정수소 생산플랜트 구축, ▲암모니아 열분해수소 생산플랜트 구축등 수소 관련 인프라 구축으로서 롯데케미칼은 울진 산단 내에서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저장·운송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5월에 ‘2030 미래비전 & 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총 6조원을 투자해 2030년까지 청정수소 120만톤 생산과 매출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하고 대규모 소비처, 대량 공급망, 친환경 기술 등 핵심역량을
▲ 노인일자리사업 소양교육 및 해단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근남면은 12월 20일 근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14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및 2022년 해단식을 실시했다. 이번 자리는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내년도 더욱 내실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도모했으며, 2023년 근남면 노인일자리사업은 121명 모집에 169명이 신청했고 내년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개월간 추진 될 예정이다. 또한,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했는데,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울진소방서에서 나와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김중만 근남면장은“한 해 동안 깨끗한 근남면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건의하신 내용은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