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학교 자율 안전의 첫걸음’위험성 평가 연수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소속 교육기관 및 학교에 근무하는 산업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에 따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위험성 평가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교육센터의 강사를 지원받아 구미, 안동, 경주 3권역으로 나누어‘알기 쉬운 위험성 평가’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으며 이날 연수까지 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완료했다. 경북교육청은 기관 및 학교의 소속 교직원이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개선하는‘학교의 자율안전’이라는 목표로 여러 사업을 시행해 왔다. 그 중 하나인 이번‘위험성평가 연수’는 교직원이 학교 내 유해위험요인을 스스로 찾아내고 그에 대한 개선책을 함께 찾는‘학교 자율안전’의 시작점이라고 볼 수 있으며, 도급이나 위탁사업이 많은 기관 및 학교에서는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소속 기관 및 학교를 3개 권역(구미권역 11월 14일, 안동권역 11월 29일, 경주권역 12월 19일)으로 나누어 연수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한국폐기물협회와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2022년 자원순환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자원순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 70여명이 모인 이번 행사는 도와 시군간 자원순환 분야 정책공유와 토론을 통해 자원의 선순환 촉진을 위한 추진전략을 모색하고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다. 첫날인 20일에는 자원순환시책 추진 유공 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시작으로, 도를 비롯한 참여 기관 간 자원순환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자원순환사회로의 발전을 위한 토론이 펼쳐졌다. 이어진 자원순환 특강에서는 권덕희 전 상북도 환경안전과장이 공직 생활을 통한 자원순환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역을 위해 공무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인 21일에는 지자체간 자원순환 우수성과의 전파와 확산을 위해 자원순환 대회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한 구미시와 예천군의 발표가 진행됐다. 지난 8월 환경부 주최 2022년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미시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 처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 보건소장과 감염병관리 부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감염병관리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대규모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최근 동절기 트리플데믹 유행까지 변화되는 위기상황에서 최 일선 감염병 위기 대응에 헌신한 관계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은 감염병관리과 소관 업무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보건소를 선정했다. 대상은 포항북구보건소, 최우수는 경주보건소, 봉화보건소와 우수는 칠곡보건소, 예천보건소가 영예를 안았다. 또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에 기여한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무원 15명, 민간인 25명, 단체 2개소에 대해서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 중 포항북구보건소는 포항형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경주보건소는 동절기 예방접종률 제고 방안, 봉화보건소는 차별화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운영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경북도는 코로나 7차 유행을 대비하고 도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과 단체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화성산업은 20일 경북도청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화성산업은 2019년 5억원, 2021년 5억원을 출연하고 다양한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어 지역 농업·농촌 상생발전에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한해 경북도에 출연한 기업(기관)은 현대중공업그룹, 제일사료, 한국조선해양, 선진, 주택관리공단, 인천항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17개 기업·단체에 이른다. 또 기부금 4억500만원은 울진 산불 피해지역 주민 긴급구호용품과 포항 힌남노 태풍 피해지역에 각종 장비와 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했다. 이번 화성사업에서 출연한 2억원은 도내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및 유통취약농가 지원 등에 쓰여 질 계획이다. 농어촌상생협력기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민간 기업이 출연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용하는 기금으로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SK스토아 윤석암 대표, 관련업체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SK스토아와 T-커머스를 통한 농특산물 판로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T-커머스는 TV홈쇼핑과 데이터 쇼핑이 합쳐진 양방향 쇼핑 서비스로, 2017년 12월 설립된 SK스토아는 이러한 T-커머스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계 대표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확대 지원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서 경북도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생산과 판매활성화 지원을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협력하고, SK스토아는 마케팅, 기획 할인행사 지원과 우수 농특산물 발굴에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전국 최고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의 우수 농산물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지속 가능하고 가치 있는 소비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T-커머스 시장을 이끌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SK스토아와 업무협약을 매우 뜻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2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지역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시설개선사업 관계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시설개선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안전진단과 시설개선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상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후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해 보다 내실 있는 사업을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2년 화학물질 사업장 안전진단과 시설개선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 ▷진단 항목별 미비 현황분석 및 개선사례 소개 ▷사업 추진상 문제점 청취 및 개선방안 토론 ▷내년도 사업계획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7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영세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251개소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과 노후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6.25억원으로 25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수행된 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노후 저장시설․배관․펌프 교체, 옥외저장시설 누출방지턱, 방류벽, 누출감지기, CCT
▲ 영천경마공원 착공,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 출산 양육 지원금 확대…2022 영천시정 베스트 3에 뽑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2022 영천시정 베스트 3에 △영천경마공원 착공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 △출산양육 장려금 확대가 선정됐다. 영천시는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와 시청 로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온‧오프라인으로 올 한 해 시민들이 가장 잘했다고 공감한 시책 ‘베스트3’ 투표를 실시했고 19일 선정 결과를 위와 같이 발표했다. 집계 결과 총 투표수는 6,899표로, 영천경마공원 유치 13년 만에 착공(16.7%)이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고,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 시행(12.8%) ▶ 출산양육장려금 확대(12.1%) 순으로 선정됐다.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영천경마공원 유치 13년 만에 착공’은 2009년 유치 이후 관련 법 개정, 사업부지 취득, 이주단지 조성 등 어려운 난제를 하나씩 해결해 착공까지 실현시킨 노력이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최대 규모(44만평)로 건설되는 영천경마공원은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개설,
▲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주)화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투자한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화신이 경북 영천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및 자동차 경량화 섀시 부품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투자에 나선다. 영천시는 19일 시청에서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 도의원, 시의원 등 관계 기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신의 국내 복귀 투자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국내 복귀로 투자하는 ㈜화신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800억원을 투자하여 자동차 섀시 경량화 제조시설 등을 신설(부지 61,884㎡)하고 120여 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 ㈜화신은 1975년 창사 이래 자동차 차대·차체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2012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2013년 기술 5스타 획득, 2022년 뿌리기업 명가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시대에 대규모 사업을 선
▲ 화신 국내복귀 투자협약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글로벌 자동차 차체 및 차대부품 전문 생산기업 화신이 영천에 자동차 경량화 샤시 부품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 팩 케이스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투자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19일 영천시청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 도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신의 국내복귀 투자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국내복귀 투자로 화신은 경제자유구역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에 2025년까지 8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섀시 경량화 제조시설 등을 신설(부지 6만1884㎡)하고 120여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 화신은 1975년 창사 이래 자동차 차대ㆍ차체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2012년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2013년 기술 5스타 획득, 2022년 뿌리기업 명가 및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화신의 국내복귀는 지난 2015년 완성차 제조사 등의 부품 조달을 위해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로 진출했으나, 협력업체 사업 축소와 현지 경제상황 악화
▲ 2022 영천 가을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10월에 개최한 2022년 영천 가을축제(제20회 영천한약축제, 제21회 영천과일축제, 제10회 영천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 발전을 위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축제 주관 단체 관계자, 유관기관,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축제 공로자 시상, 축제 운영 동영상 시청과 축제별 추진 결과 및 평가 보고, 향후 축제 발전 방안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 추진 공로자는 총 3명으로써 영천시 해병대전우회 김철수 상임고문, 전국모범운전자 경북영천지회 김동관 부회장, 특전사동지회 영천지회 김세환 상임고문이 선정되어 영천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특히 영천의 다양한 축제로 인해 10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감으로써 코로나로 인해 침체됐던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한약 축제는 향기 나는 약초터널, 한약 향기가 물씬 나는 축제장을 조성했으며 특히 한방명의진료관을 통해 방문객들이 만족감을 드러내었으며 과일축제는 가족 단위로 즐길
▲ 왼쪽부터 차량등록과 이정희 주무관, 이강덕 포항시장, 여성가족과 공은정 보육지원팀장,농식품유통과 이성수 농산물유통팀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시민 체감형 적극 행정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개인 분야 1명, 팀 분야 2팀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포항시는 온라인 국민 소통창구인 ‘국민ON소통’을 통해 5일간 적극 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국민투표를 실시했으며, 1차 실무 심사 및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 결과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개인 분야에서는 차량등록과 이정희 주무관이, 팀 분야에서는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 농식품유통과 농산물유통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차량등록과 이정희 주무관은 경북 최초로 자동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해 등기우편 발송비용 감소에 따른 예산 절감과 고지서 전달 성공률 및 업무 효율성 증대, 세수 증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여성가족과 보육지원팀은 기존 시간제 보육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야간, 공휴일 등 취약 시간대의 보육 공백 최소화
▲ 구미시, 연말에도 이어지는 사랑 가득한 기부행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12월 19일 골프존카운티 선산과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이웃돕기 성·금품을 전달했다.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선산·구미의 임직원들이 모은 300만원에 골프존카운티 선산 운영자금 1,000만원을 더하여 마련한 성금 1,300만원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학용품 700세트(2,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해당 성·금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쌀(10kg) 300포, 라면(40개입) 500박스, 김치(10kg) 500박스, 마스크(kf94) 6천매(4,5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3월 구미시와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간 체결한 복지업무협약의 일환으로 8월 1차 지원에 이어 지역복지를 위한 물적 자원을 지원해주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골프존카운티 선산과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준 성금·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9억7천8백만원을 목표로 '
▲ 경산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종강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경산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박미옥 시의원, 차주식 도의원, 김상우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희 학교운영위원회 회장, 배선영 학부모회장연합회 회장, 조현주 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지역 내빈을 비롯해 경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경산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경산지회는 지난 2022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종강식을 가졌다. 경북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경산지회는 경산지역 학부모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경산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한 집단상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22년 관내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300회 이상 집단상담을 실시했고, 유해환경 감시 및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바자회, 교육나눔 박람회에서 흡연예방 부스를 운영하는 등 관내 학생들의 인성함양 및 학교부적응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종강식에는 학생상담활동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한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온 봉사자들에게 경상북도교육감 및 경산교육장 표창, 경산시장 표창, 도의장 표창을 수여하여 그
▲ 최우수상을 받은 건축디자인과 직원과 축하하는 이강덕 포항시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가 19일 공공디자인과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업무추진 실적평가에서 2022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분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에서 공공디자인ㆍ유해환경개선, 간판개선 등 분야별 사업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해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 시ㆍ군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 포항시는 디자인 전담 인력을 통해 디자인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지역 전문가, 주민 등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해안경관계획 수립 △디자인 공모사업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경관 대토론회 △거리를 아름답게 옥외광고물 대토론회 개최 등 디자인 업무 관련 정책수립 및 자체사업비 확보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탁월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경상북도 경관디자인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은 경관디자인에 대한 민ㆍ관ㆍ학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
▲ 최우수상을 받은 농업정책과 직원과 축하하는 이강덕 포항시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지난 16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2년 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 시상식’에서 경북 23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 수상까지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경상북도 과수산업 육성시책 평가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1월부터 11월까지 각 시․군의 과수분야 국·도비 공모사업 예산 확보 노력, 예산 집행 적정성, 과수산업 육성 지자체 노력, 기관장 관심도 및 업무협조도, 기타 등 5분야 9개 항목을 평가한다. 포항시는 2023년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국비 공모사업에 전국 13개소 중 3개소 최다 선정돼 5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노동력절감 및 안전장비지원, 과실전문생산단지 유지보수, 유기질비료 등 18개 사업에 25억 원을 자체 편성해 과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등 이번 평가에서 국ㆍ도비 공모사업 예산 확보 노력, 자체사업 추진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