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문화재단은 21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2 문화도시 포항–해양 그랜드마리오네트 국제 컨퍼런스 ‘기계, 예술, 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 포항문화재단, 포스텍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포항의 글로벌 과학·기술·산업 인프라와 문화·예술이 결합해 문화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문화도시 포항의 ‘해양 그랜드마리오네트 거점 구축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이날 프랑스의 유명 예술단체이자 문화산업인 ‘라 머신’(La Machine)의 총괄 아트 디렉터인 프랑소아 들라호지에르, 프랑스 툴루즈시의 명문 시각창의대학인 ‘이아츠업’의 총괄 지역 이사인 베랑줴흐 다스타락이 참여해 ‘Art&Tech,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박주홍 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 이재영 한동대 기계제어공학부 교수, 박평종 중앙대 인문콘텐츠연구소 HK연구교수, 김기흥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등이 참여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과 기계미학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더불어, 올해 포항과 프랑스 작가들로 구성된 한-불 공동제작팀이 지역의 조선소 공간을 활용해 제작한 ‘
▲ 일월문화공원 준공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해와 달의 정기를 타고 난 연오랑과 세오녀의 고장인 오천읍 세계리 일원에 일월문화공원을 조성하고 1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욱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문화공원 및 관광자원으로서 오천 일월문화공원의 준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월문화공원은 ‘연오랑 세오녀’ 설화의 배경으로 전해지는 해병대 1사단 내 일월지와 가까운 오천읍 세계리 일원에 포항시가 지역 문화공원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2013년 도시관리계획에서 공원으로 변경 지정됐으며, 2017년 토지 보상을 시작으로 2019년 9월 본격적으로 공원 조성공사를 착공해 올해 6월 말 콘텐츠사업을 완료하고 일월문화공원 조성이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적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한 3대 문화권 관광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했으며, 2만 3,330㎡(약 7,070평) 면적에 연오랑세오녀 동상, 일월 정신이 깃든 기념단, 일월문화기념관, 일월지, 청동기시대 유물, 선
▲ 좌측부터 김혜란 위원(명예시민 수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겸 위원(명예시민 수여), 금태환 위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포항지진 피해자 인정 및 지원금 지급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해 포항지진피해구제 심의위원인 김무겸(법무법인 로고수)·김혜란(중부대 교수)·이재구(손해보험협회 상무) 등 3명의 위원에게 ‘포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날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은 심의위원들은 포항지진특별법에 따른 피해구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약 2년 6개월 동안 피해구제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진피해자 해당 여부 및 지원금 결정 등 포항지진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지진특별법에 따른 피해자 신청·접수 건수는 12만 6,071건이며, 심의위원들의 심의를 통해 10만 7,787건이 피해자로 인정됐으며, 지원금 4,939억 원(1인 평균 458만 원)이 지급 완료됐다. 이 과정에서 심의위원들은 실질적인 피해지원을 위해 세부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정신적 피해 인정과 관련해 수차례의 정신건강 특별소위 운영으로 정신건강 피해자 지원 기준을 보다 세부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인명피해 특히 정신적 피해
▲ 최충헌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최충원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19일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에 지원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북삼읍에 기탁했다. 최 위원장은 2003년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누적 성금기탁액이 2천 400만원을 넘겼다.
▲ 구미시,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힐링 승마체험”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는 12월 17일 구미시 승마장에서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의 사례관리 청소년 10여명을 대상으로 한'함께 즐기는 힐링 승마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10회) 토요일마다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승마코치의 진행에 따라 안전교육, 말과의 교감시간, 승마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은 청소년들의 말타는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어 선물로 전달했다. 특히 승마코치와 청소년안전망팀에서 청소년 안전에 유의하여 관리·감독하여 처음 경험한 승마체험이지만 10회를 진행하는 동안 다치는 아이 없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시켰으며, 동물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처음 프로그램을 할 때 말수가 없던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화가 늘어나고 친구를 사귀면서 웃음이 늘어났다.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은 올해 경상
▲ 지난 17일 4-H 경진대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지난 17일 포항시 4-H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1년간 각 분야의 활동 성과 등을 겨루는 4-H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농 4-H 회원들과 중앙고등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 4-H 회원 및 지도교사, 4-H 본부회원,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진 분야로는 학생회원들의 4-H 그림 그리기, 과제 활동사진 전시, 도전! 골든벨,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으며, 영농 4-H 회원들은 사과 깎기 경진과 함께 직접 생산한 농산물 전시로 회원들 간 서로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간 4-H 발전에 공로가 있는 회원들에게 시장·시의회 의장·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미래농업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 농업인 4-H 회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포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4-H 운동은 지덕노체의 이념을 생활화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지역사회 청소년이 창조
▲ 12월 15일에 열린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부총리상’ 수상 후 채동익(사진 중간)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CEO의 과감한 리더십 아래 끊임없는 혁신을 선도한 구미시설공단이 우수한 경영성과를 토대로 정부 및 주요 기관 등이 주최한 각종 평가에서 상을 휩쓸며 구미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미시설공단은 12월 1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기획재정부와 조달청 주최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공공조달수요를 활용하여 적극적·혁신적 조달행정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난 7월에는 제17회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단체부문에서 전국 공단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설립 이래 최초로 2년 연속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4월에 발표한 고객만족도조사 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고득점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방공단 중 유일하게 2022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우수상’을 수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예산 조기 소진으로 지난 11월 26일 종료된 울진사랑카드 캐시백 지급을 12월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울진사랑카드 사용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2022년 예산으로 24억원을 편성했고, 산불피해극복 ․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2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여 작년 30억원 대비 60%가 증가한 4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지역주민의 활발한 소비활동에 힘입어 예산이 조기에 모두 소진됐다. 이에, 울진군은 연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고,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12월 20일부터 종전과 동일하게 10%의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12월 현재 울진사랑카드 사용액은 작년 313억원 대비 50%가 증가한 470억원으로 울진사랑카드가 지역경제가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캐시백 지급 재개가 소비가 증가하는 연말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청도군, “코로나19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12월 한 달을 코로나19 예방 집중홍보의 달로 정하고 지역시장 캠페인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12월 9일 청도시장에 이어 12월 16일 동곡·풍각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장상인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펼쳤으며, 각 리별 마을방송 및 관공서 전광판을 통한 ‘코로나19 국민행동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감염취약시설 방역점검 및 소독용품 지급 등 연말연시 코로나19 전파방지를 위한 집중홍보를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계절적인 요인과 시간경과에 따른 면역감소, 실외마스크 해제, 연말연시모임 등 단체모임이 활성화 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울진군 금강송면, 겨울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은 지난 12월 15일 겨울철 산불 등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자가점검표 및 산불예방 홍보자료 배부,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이 있다. 금강송면은 금강송 군락지를 비롯해 산지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작은 불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직원 및 산불 감시원 등 산불요인 제거 및 산불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마을 이장들도 하루 2번 이상 마을방송을 통하여 주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김영동 금강송면장은 “작은 화재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큰 만큼 직원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 울진군 금강송면, 사랑바위 산책로 감성조명 설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은 최근 사랑바위 산책로 감성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강송면 삼근리 185-9번지 일원에 위치한 사랑바위 산책로는 그간 마을주민 및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조명 미설치로 야간 산책로 이용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금강송면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민숙원을 해결하고자 사랑바위 산책로 감성조명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금강송면은 이번 감성조명 설치가 매력 있는 야간경관 형성으로 관광명소로의 자리매김과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고, 주민들도 안전히 이용할 수 있는 마을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동 금강송면장은“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제 마음 편히 야간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 울진군 금강송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홍보 나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금강송면은 지난 12월 15일 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동절기 추가접종 안내문 배부와 백신접종 희망의 예약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강송면은 노년층이 대다수인 만큼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더욱 민감하게 신경을 쓰고 있으며, 마을 어르신들이 최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전 국민 1, 2차 접종 완료자이고, 접종 간격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로 보건소 및 관내 위탁 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김영동 금강송면장은“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관내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울진군 온정면, 2022 노인일자리 해단식 및 소양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12월 16일 온정면 복지회관에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14명을 대상으로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한 해 동안 온정면 곳곳의 환경정비와 경로당 정비활동으로 관내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쓴 2022년 온정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14명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금융사기 예방 및 울진군 보건소 박현준 공중보건의의 노인 구강보건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김진국 온정면장은“올 한 해 사고 없이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과 지역복지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진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창의융합 프로그램 성황리 마무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월 16일 청소년 코딩 배틀대회를 끝으로 창의융합 별난소프트웨어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별난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해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에 2년 연속으로 공모·선정되어 지난 1년간 울진남부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다양한 IT관련 교구를 활용해 재미있는 놀이와 컴퓨터를 결합, 코딩과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여 참가 청소년과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의 연계를 통해 미래 자원인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창의 융합 프로그램과 진로 체험활동 제공으로 자기 주도적 선택의 폭을 넓혀 향후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공헌 의식 함양과 나눔 실천 의지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구성원들은 지식과 인성이 겸비된 균형 있는 청소년들의 성장 발달과 미래사회 인재로서의 역할을
▲ 울진군 평해읍,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 완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울진군 최대 곡창지대인 평해읍은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을 포함해 올해 121농가, 총1,548톤백(1톤백/800kg)을 매입했으며 이는 지난해 공공비축 매입물량과 비교해 2배이상 증가한 규모다. 친환경 벼는 16농가에 143톤백이며 일반벼는 105농가에 1,405톤백을 매입했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정해지며 수매 당일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가에 지급했고 최종 정산금은 쌀값이 확정된 후 지급할 예정이다. 최선광 평해읍장은“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매입현장 내에서 한건의 사고도 발생없이 무사히 매입을 마무리했다”며“수매기간 동안 고생하신 농가분들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관계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