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 시·도교육청 에듀테크 선도고교 담당자 워크숍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에듀테크 선도고교 담당 장학사 및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날 연수는‘AI와 빅데이터 기반 에듀테크 기술과 교육 활동’이란 주제로 동국대 송은정 겸임 교수의 특강과 에듀테크 선도고교 운영 사례 발표, 소그룹별 정보 공유 활동 등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해 첨단 미래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과학과 발명을 재미있게 즐기고 체험하는 공간에 감탄하며 경북교육청의 선도적 시설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입을 모았다.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과 연계한 에듀테크 활용 교육혁신 시범 사업은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교수-학습 혁신, 과목 선택권 다양화 등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기술 혁신형 고교교육 모델로‘에듀테크 선도고교’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0년~2022년에 형곡고등학교와 구미고등학교를 경북형 에듀테크 선도고교로 지정해 운영비 각 3억 원을 지원했으며, 두 학교는 에듀테
▲ 경북교육청, 2022 독서동아리 담당자 연수 및 책출판 보고회 열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2022 독서동아리 담당자 연수회 및 책출판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별로 운영되고 있는 독서동아리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아리 운영 경험 공유, 책쓰기 관련 작가들의 초청 강연, 낭독극 공연 등 학생들의 독서교육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인 9일은 권오준 작가의‘자연에서 배우는 크리에이티브’라는 주제의 강연을 비롯해 저녁에는 깊어가는 겨울밤을 즐길 수 있는‘작은 재즈음악회’가 열렸다. 연수 둘째 날에는 이정록 시인의‘시와 살림’이라는 주제의 강연과‘아들과 아버지’라는 작품을 낭독극으로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그림책과 피아노가 함께하는 행복여행’이라는 주제의 신유미 작가의 강연을 통해 이틀 내내 음악과 문학이 함께 어우러진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연수 장소 주변에는 한 해 동안 아이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과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엮어낸 시집, 노래 그림책, 수필집, 소설집, 그림동화, 만화, 우리말 사용서,
▲ 군위군, 연탄사용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지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겨울철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중 연탄사용 100여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지원했다. 연탄은 적은 비용으로 오랜시간 따뜻하게 난방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단점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일산화탄소 중독은 가스, 기름, 연탄보일러 연소 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며, 연소한 배기가스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고 실내로 유입 될 경우 중독사고 나아가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이 있다. 이에 군위군은 2022년도 연탄바우처(쿠폰)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지원해 안전한 에너지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연탄은 난방비 부담은 경감이 되나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는 주로 에너지 취약계층으로 일산화탄소 가스 누출사고의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는 문제점이 있고, 또한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사전에 경보기를 설치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함으로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이번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군위군민의 안전
▲ 경북교육청, 두근두근, 중학교 가는 길이 두렵지 않아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중학교 생활 안내서인‘중학교 가는 길’을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중학교 가는 길’은 초·중학교 전환기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진학으로 중학교 생활을 잘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했다.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시기인 전환기에 사전 준비가 잘 되면 다음 단계에서도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이 시기를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교육부에서 개정 작업 중인‘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학교급 전환 시기 학생을 위한 자료 개발·보급을 통한 학습자 맞춤교육을 강조하고 있어 이번 자료의 보급은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중학교 가는 길’은 중학교 입학 전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초등학교와 다른 중학교의 학교생활, 교육과정, 평가 등을 비롯해 바르고 건강한 중학교 생활을 위한 정보 및 수칙, 교육관계, 진로, 고등학교 입학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는 초등학교 6학년뿐만 아니라 도내 중학교에도 웹북 형태로 보급해 학기 초 중학교 신입생을 위한
▲ 경북교육청, 하반기 교육복지사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교육복지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하반기 교육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향상과 힐링이라는 두 가지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 상반기 교육복지사 연수 만족도 조사를 통해 발굴된 학습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학교 사례관리 전문가로서 교육복지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사업 추진 역량 제고를 위해 한동대학교 정숙희 교수가‘경북형 교육복지 사례관리 실천 방법’을 강의했다. 또한‘소통카드를 활용한 핵심가치 찾기’특강에는 6인 1조 조별 활동을 통해 사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소통법과 긍정적인 관계 수립에 대하여 학습했다. 아울러 △예술인문학 토크콘서트‘내 마음을 만지는 뮤지컬’ △지역 문화예술 탐방(미술관 및 박물관) △감정아로마테라피&나만의 감정향수 만들기 등 교육복지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정서적 활력 회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실내외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경북교육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올곧게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
▲ 경북교육청, 우리 아이들의 감정적 대립, 전문지원단이 해결한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김천 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학교폭력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정적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2022학년도 관계 회복 및 화해조정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학생 생활교육은‘잘못에 상응하는 처벌을 통해 가해자를 바로잡는 것’에서‘자발적 책임을 통해 잘못을 일으킨 피해를 회복해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으로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기 초 관계 회복 생활교육 및 화해·분쟁조정 지원단을 구성해 학교의 요청이 있는 경우, 관계 회복을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당사자 간 감정적, 금전적 대립을 중재하기 위해서는 지원단의 역량과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역량 강화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사로 구성된 관계 회복 생활교육 선도지원단과 전문상담교사로 구성된 화해조정 지원단 21명을 대상으로 한국평화교육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회복적 정의 이해와 실천으로서의 조정’이란 주제로 회복적 생활교육의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 포항에서 운영 중인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순항을 예고했다. 12일 애플코리아는 경북도, 포항시와 함께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수료식과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존 서(John Souh) 애플 본사 시니어 디렉터, 안철현 애플코리아 부사장,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배경을 가진 교육생 200명을 대표해 3개 그룹이 직접 개발한 앱을 소개했다. 세계 6개국 17개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포항'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9개월 간 주 20시간씩 코딩, 디자인, 마케팅 등을 배운 수료생들은 차별화된 앱 비즈니스 스킬을 갖춘 iOS 앱 개발자와 사업가로 재탄생했음을 알렸다. 이어 첨단기술사업화센터에서 열린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개소식에서는 1층에 들어선 클린룸과 애플의 첨단장비들이 가장 먼저 소개됐다. 애플 관계자는
▲ 약무자율지도원 워크숍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주 The-K호텔에서 지역 약무자율지도원과 관계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약무자율지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 해 동안 안전한 의약품 공급 관리를 위해 애쓴 6개 우수기관 및 유공자(8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약무자율지도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도·시군·약무자율지도원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약무자율감시원은 도내 부족한 약무 감시 인력 보강을 통해 감시 강화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5년부터 전국 최초로 위촉해 운영해 왔다. 이들은 약사로 구성(60명) 돼 약사법 준수 여부 지도 등 회원 간 자정활동을 통해 불법 의약품 정보수집, 모니터링 등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의약관리사업 평가는 의료제품 유통관리·마약류 안전관리·우수사례 등을 토대로 진행했다. 평가 결과에서 대상은 야간약국 운영 및 의료환경 안전지킴이 자원봉사단 활동을 펼친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폐의약품 수거 확대와 의약단체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1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3개 시군문화원의 문화역량을 결집하고 지방문화원 임직원의 화합과 새로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제6회 경북 문화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경북문화원의 날은 경북도가 후원하고 경북문화원연합회(회장 라태훈)가 주관해 도내 23개 지방문화원을 건전하게 육성·발전시키는 한편, 문화원 가족들의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라태훈 경북문화원연합회장 등 23개 시군문화원장 및 임·직원, 수상자 등 문화원 가족 800여명이 함께 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에 이어 문화비전 선언‚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2023 경상북도 문화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세레모니, 평양아리랑예술단의 다채로운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문화원의 날 기념 시상에는 최우수문화원으로 상주문화원과 봉화문화원이 수상했으며, 경북의 지역문화 및 문화원 발전 유공자로 이창길 성주문화원장 외 22명이 경북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철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2022년 4분기 국내 정기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8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올해도 며칠 안 남았지만, 그동안 사업을 평가해보면 20기 자문위원들께서는 민주평통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여 주시고, 통일의견수렴과 정부 한반도 평화정책을 널리 홍보하는데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변화된 한반도 통일정책과 평화정책이 잘 수행될 수 있도록 정책건의가 더욱 더 활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번 4분기 정기회의 주제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에 대해 전기식 국민소통분과 위원장의 토론 진행으로 ‘격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최근 북한의 군사력 증강과 도발현황’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반도 문제에 있어 한국 역할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정기회의에서 군위군협의회 자
▲ 군위군, 프로복싱 국가대항전 성황리에 마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에서 최초로 열린 프로복싱 국가대항전이 지난 10일 군위국민체육센터 특설링에서 4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세계복싱계를 재패했던 유명우 전 세계챔피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그간 열심히 땀 흘려온 프로선수들의 숨막히는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국가대항전에서 대한민국의 진경민, 김태현 선수 모두 태국 선수에 맞서 승리를 거둬 복싱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과거 모든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복싱의 영광이 재현될 수 있게 해준 선수들과 관람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즐길 수 있는 체육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군위군은 복싱뿐만 아니라, 미식축구, 바둑 등 이색적인 대회를 열어 지역스포츠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다.
▲ 군위군,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9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기념식을 개최했다. 삼국유사는 일연스님이 군위 인각사에서 집필했으며, 13세기 몽골충격기에 ‘자국 중심의 민족의식’과 각 국가별 ‘주체적 역사관’이 형성됐음을 증언하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6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총회에서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이번 기념식은 군위군 주최 및 한국국한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MOWCAP) 의장, 삼국유사 소장기관(연세대학교, 범어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대표,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총 2부로 구성되어 1부 행사는 인증서 전달, 공로패 수여, 축사 등으로 구성됐고 2부 행사는 김귀배 MOWCAP 의장, 다니엘린데만, 정우락 경북대학교 교수가 참석하는 토크콘서트로 군민들이 삼국유사에 대해 좀 더 쉽게 알아가고 이번 등재를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목록 등재’ 라는 뜻깊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도
▲ 포항시 코로나19 확진자 443명 발생, 총 261,971명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10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43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261,971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443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422명, 타 지역 주소자는 10명, 감염취약시설 관련자는 11명이다.
▲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는 지난 8일 장애인 거주시설 마리아의집 강당에서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는 지난 8일 장애인 거주시설 마리아의집 강당에서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 42개소 연합회원, 보호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 재확산 등 지역사회 감염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화재에 취약한 겨울철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장애인들의 불안감 해소 및 화재위험 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의 올바른 방향성을 주제로 소방 안전 점검과 실전 소방 훈련 등 재난 대비와 점검이 진행됐다. 조학래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비상 상황을 대비한 반복적이고 철저한 재난 대비 실전훈련을 바탕으로 모든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라고 전했다.
▲ 군위군, (사)한농연군위연합회 제19대 신임회장 선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 연합회가 지난 12월 5일,6일 군위군 농업인회관에서 제19대 신임회장단선거를 하여 신부호(군위읍 무성리)후보자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선거결과는 선거인수 247명에 투표인수 173명으로 투표율이 70%를 넘었으며 신임회장 득표율은 98.2%로 집계됐다. 이번 19대 신임 회장단은 수석부회장에 류광환(효령면), 사업부회장 김병태(소보면), 정책부회장 윤주호(의흥면), 대외부회장 홍정두(군위읍), 감사 이동형(부계면), 현종철(산성면)이 함께 신임을 받았다. 신부호 신임회장은 71년생으로 1997년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됐으며 수도작, 축산 등을 주작목으로 경영하고 있다. 신부호 신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경영인회를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끼지만 신임 임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전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 수 있는 통합된 농업경영인회로 만들어나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농업인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