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영천제일교회에서 8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교회 신도들이 손수 만든 정성 가득한 사랑나눔 김장김치 200상자(금1,036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변상민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교회 신자들 40여 명이 직접 절인 배추를 양념하고 포장했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봉사자들이 직접 정성으로 만든 귀한 김치를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제일교회는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 코로나19 기부금 전달, 반찬 봉사, 사랑의 택배 라면 기탁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세왕금속공업 & 세왕나눔봉사단 연말맞이 기부 동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세왕금속공업과 사내 단체인 세왕나눔봉사단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라면 115상자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도 415만원을 기탁했다. 세왕금속공업과 세왕나눔봉사단은 매년 성금 모금과 연탄 나눔 봉사에 동참해왔으며 이번에는 라면을 기부해 추운 겨울 힘든 이웃들이 따듯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처럼 세왕금속공업과 직원들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나눔과 상생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신영찬 세왕나눔봉사단 단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명규 동부동장은 “매년 나눔 봉사를 이어오는 세왕금속공업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부 받은 성금과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사)환경실천연합회 정광원 부회장이 8일 영천시청을 방문하여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1천만 원을 기부,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정광원 부회장은 올해 북안면에만 장학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북안면 행복금고 성금 등 3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고, 매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 부모,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두루 살피며 폭넓은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정광원 부회장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 또한 환경 보호 문제 못지않게 중요하며,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과 사회 공헌 활동에 환경실천연합회도 앞장서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광원 부회장은 ㈜강산, 승원친환경기술의 창업주로서 영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명예회장 등 주요 단체장이며,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무궁화 금장(2009년), 환경의 날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2012년), 대통령 표창(2017년), 2022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 사회공헌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운 연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정광원 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
▲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306차 정기 월례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의회는 8일,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306차 정기 월례회를 경산 인터불고 CC에서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경산시의회의 주관으로 경북 23개 시군의회 의장과 경산시 의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순득 의장의 환영사, 조현일 경산시장의 축사,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활동 보고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활동 보고 △2023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등 안건을 논의했으며, 경산지역의 현안 사항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10개 대학, 3천여 개의 기업이 있고, 대구지하철 1,2호선이 지나는 교통 중심도시이자 교육과 산업도시인 경산에서 제306차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월례회를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와 성운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시캠퍼스는 8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제2기 명예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천시캠퍼스는 100세 시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학이 협력하여 3월 18일부터 50명의 교육생들에게 매주 주제를 달리하는 2시간 특강을 30주 운영했으며, 9개월의 긴 학습과정을 수료한 38명에게 명예도민 학사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는 교육과정을 70% 이상 출석하고 사회참여 활동 5시간 이상인 재학생들에게 부여되는 명예학사증으로 교육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의식 등을 평가하여 수여됨에 따라 의미가 더 높았다. 학위수여에 이어 우수 학습자상과 개근상 등 2022년 한 해 활동을 정리한 시상이 있었고 끝으로 대학본부에서 개최한 학생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은숙 씨(여, 62세)가 캠퍼스 생활의 진솔한 소회를 감동적으로 발표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윤화 학생회장은 “9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분야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일
▲ 2022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022년 12월 10일부터 이틀간 (사)한국농악보존회 구미지회(지회장 박정철) 주관으로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2022 제5회 구미농악경연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첫째 날, 관내 지역농악단체들의 경연을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전국에서 모인 농악팀들의 일반부, 학생부 농악 경연이 펼쳐진다. 특히 첫째 날 행사에서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무형문화재, 우리나라 대표 농악 명인들의 전설적인 공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며, 호남여성농악단의 마지막 상쇠 유순자 명인의 부포춤, 김정숙 명인의 징춤, 김병천 명인의 진고북놀이, 윤매고동 명인의 매고동설장구놀이, 이동주 명인의 삼도채상소고놀이 등 다채로운 특별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국가무형문화재인 진주삼천포농악보전회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구미무을농악보존회와 제63회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서 국무총리상 수상단체인 구미농악단의 신명나는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구미농악경연대잔치는 지난 201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구미무을농악을 전승 보전하고, 구미농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 울진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자매결연 희망 기관단체, 기업체, 향우회 모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12월 28일까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군선수단과 자매결연을 위한 기관단체, 기업체 및 지역 향우회의 신청을 접수한다. 자매결연 활동은 울진군 36개소에서 29개 종목에 참여하는 시군선수단과 울진군 내 기관·단체·기업체를 연결함으로써 선수단 환영 및 응원에 동참한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 회복과 1,000만 관광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청은 체육지원사업소 체육지원팀으로 방문 및 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선정 후 경북도내 시군과 매칭된 결과를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를 혁신과 미래가 있는 희망울진에서 300만 도민의 단합된 화합체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치르고자 한다”며“관내 기관 및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포항 철길숲 전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포항 철길숲’이 올해 아시아 도시 경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성공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 정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 도시 경관상(ATA, Asian Townscape Awards)’은 유엔 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후쿠오카), 아시아 해비타트 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아시아인들에게 행복한 생활환경을 구축해가는 것’을 목적으로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와 지역, 사업 등에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상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에서 작품을 접수했으며, 국가별 예비 심사를 거치고 주최기관 및 각국 심사위원의 합동 심사를 통해 최종 본상을 선정했다. 심사기준은 △생태환경과 조화, 인간성(humanities) △안전하고 편리한 지속성 △지역 문화·역사의 존중 △높은 예술성 △지역발전 공헌 및 타 도시의 모범 사례 등 5가지이며, 한국 3개, 중국 3개, 일본 2개, 홍콩 1개 등 총 11개의 본상을 선정했다. 아시아 도시 경관상은 국가별 문화적 특성을 존중해 작품
▲ 2022 울진군 자원봉사자대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지난 12월 6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울진군 자원봉사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울진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라는 슬로건으로 1년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과 자원봉사 유공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우수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4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대형 산불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과 태풍·수해 지역의 복구 지원 활동 등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의 대가 없는 희생과 수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밝아오는 계묘년에도 부지런히 배우고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2022년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월 7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동주택 10곳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해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의 전년 6월부터 10월까지 대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확인하여 음식물쓰레기 감량률, 주민 홍보실적(증비자료 등 포함) 등의 서면평가 자료와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 공동주택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경진대회 평가결과, 350세대 미만 공동주택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옥계동 신나리2차), 우수상(선산동우비봉타운, 고아읍 삼우봉한힐타운) 장려상(송정우방2차, 황상동 화진금봉2차)에 선정됐으며, 3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부문에서는 최우수상(비산동 강변뉴타운 효성해링턴플레이스), 우수상(문성경남아너스빌, 임은동 삼도뷰엔빌), 장려상(봉곡동 현대2차아이파크, 옥계삼구트리니엔)에 선정됐다. 시는 최우수
▲ 울진군, 기성면 성금모금 열기로 후끈후끈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12월 6일 기성면사무소 광장에서‘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울진’이라는 슬로건 아래'2023 희망 나눔캠페인'기성면 성금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성금모금 행사에는 기성면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유관기관단체, 많은 지역주민 및 봉사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을 펼쳐 기부에 동참했으며, 구산리 동중 200만원을 비롯해 대원건설 105만원, 기성면새마을부녀회, 드림돌봄센터, 기성면체육회, 구산리번영회, 황보건축 100만원 등 약 4,250만원이 모금됐다. 한편,『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2023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기성면 희망복지팀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최윤홍 기성면장은“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마음을 담은 나눔 하나하나를 모아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구미형 일자리 사업(LG BCM)'상생협약 기관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월 7일 16:00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상생형 구미일자리를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약'체결('21.11.10.) 기관의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형 일자리'상생협약 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까지 추진된'구미형 일자리'사업의 현황과 추진실적, 23년도 사업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각종 이행사업(상생일자리협력재단 설립 등)추진을 위한 의견수렴과 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한 폭 넓은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상생형 구미일자리를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약'은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9개 기관을 협약 주체로 하여, ▲노·사·민·정의 각 역할 및 상생요소, ▲협의체 구성, ▲상생기구(기금조성,재단설립 등) 설치, ▲지역 인재 양성 등의 주요내용을 골자로 체결된 협약으로, '구미형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 상생요소를 담은 중요한 협약이다. 아울러, 4개 교육기관과는 지역 인재 채용, 장학금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21.11.10.)을 맺은 바 있다. 구미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각 기관별 의견을 반
▲ 통합신공항 이주대상 주민 선진 이주단지 견학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6일 통합신공항 건설부지 이주대상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주대책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영주댐 이주단지와 안동시 예끼마을을 찾아 실시된 이번 견학은 통합신공항 부지 내 거주중인 소보면 내의리 주민 60여 명이 함께했다. 일정은 영주댐 이주단지 및 예끼마을 주민대표로부터 단지 조성현황과 경험담을 듣고 전문가로부터 이주대책 관련 절차를 설명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영주댐 이주단지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영주다목적댐건설사업으로 인해 영주호, 금강, 동호 3개의 이주단지가 조성 됐고, 안동댐 이주단지는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예안 마을이 수몰 되면서 이주단지가 조성이 되어 현재는‘선성현문화단지 조성 사업’과 ‘이야기가 있는 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통합신공항으로 삶의 터전을 상실하게 되는 이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듣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통합신공항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8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2023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각 교육기관장, 도의원, 학부모단체 대표, 기자 등 300여 명이 현장에 참여했으며, 학교 업무 담당자, 교직원, 학부모 중 희망자 등은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맛쿨멋쿨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경북교육청은‘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삶과 연계한 학생이 주인되는 교육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책임교육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 교육 △교육지원을 혁신하는 디지털 전환 4가지 2023 경북교육 핵심 추진과제를 밝혔다. ‘삶과 연계한 학생이 주인되는 교육’을 위해 △경북의 특색을 살린 경북교육과정 개발 △기본 소양 교육 강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조화 활성화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 △유-초-중-고 연계 학습을 강화하며, 이를 통해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책임교육’을 위해 △학령인구 감소 대응 체제를 구축 △작은 학교의
▲ 소통·공감, 따뜻한 경북교육 구미 타운홀 미팅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7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김천, 구미, 상주, 군위, 고령, 성주, 칠곡지역 학부모 160여 명과 구미지역 초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소통·공감, 따뜻한 경북교육 서부권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소통과 공감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고 경북교육의 진단 및 개선을 위해 타운홀 미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타운홀 미팅’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의 교육 회복을 위한 정책 설명과 함께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 표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과 정책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학부모들의 의견을 경청·공감하며 경북교육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교육감과 함께 아이들의 학업, 진로, 교육환경개선 등 평소 고민하던 문제를 속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무척 만족하며,멀게만 느껴졌던 교육감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