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교육지원청, 공정하고 투명한 중학교 입학 배정 프로그램 연수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부장 및 중입 업무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입학 배정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 경산서부초등학교 용인호 교사가 중학교 입학 배정 나이스 프로그램 매뉴얼을 바탕으로 입학원서관리와 원서접수 과정 등 전반적인 원서 처리 흐름을 안내했고, 2023학년도 경산시 중학교 입학업무관리지침 및 배정원서 작성 시 유의점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은 경산시와 진량의 2개 학교군과 자인, 용성, 하양, 압량의 4개 중학구로 배정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용성중학교와 경산제일중학교는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시행으로 경산시 학교군의 큰학교는 작은 학교로 희망 배정도 가능하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중학교에 진학함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잘 안내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입학 업무 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경산교육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청도군, 금천중학교 사랑의 온기 전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금천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일동은 7일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상자를 금천면사무소 이웃사랑 천사 냉장고에 기탁했다. 금천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일동은 교내 김치담그기 활동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동절기 취약계층이 겨울철을 잘 지낼 수 있도록 김장재료와 배추를 구입해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궜다. 이동신 금천중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학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는 면에 설치된 이웃사랑 천사 냉장고를 통해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소통협력공간 경북-청도 지역혁신 포럼』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12월 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청도군의 자생적 창조역량, 문제해결력 제고, 군민 참여 및 소통·협력 공간 구축을 위한 『소통협력공간 경북-청도 지역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으로써 선정된 9개의 광역적 거버넌스 중 유일한 군 단위인 청도군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소통협력공간 사업은 공공과 시장이라는 기존 역할로 풀어낼 수 없는 복잡성의 시대에 주민·사회적 기업·공공이라는 해결주체의 다변화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현시대의 패러다임에 호응하는 사업으로 청도군은 정책공동생산자로써의 군민을 육성·지원하고자 한다. 군은 지역의 유휴공간인 청도군 보건소를 활용하여 군민과 공공을 넘어 민·관·산·학이 협력하여 지역 문제를 새롭게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주체적으로 찾는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며, 소통협력공간(커먼즈필드 청도)은 경북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통협력공간 경북-청도 지역혁신 포럼』은 소통협력공간 사업의 마중물로써 지방시대를 맞이하여 청도군
▲ 구미 형곡중학교 학부모회 "사랑 달콤빵" 전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형곡2동에서는 12월 7일 형곡중학교 학부모회에서 관내 경로당과 장애인복지시설, 어려운 이웃에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빵과 음료 400개를 전달했다. 이날 빵은 형곡중학교 학부모 회원들이 다소 서툴지만 사랑을 가득 넣어 직접 반죽하고 정성으로 구운 빵(카스테라)을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시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황은채 형곡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달콤한 사랑을 전해준 형곡중학교 학부모회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형곡중학교 학부모회 백승경 회장은 "오늘 우리의 작은 활동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따듯한 이웃의 정을 느끼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구미시청 원형화단 성탄 트리 점등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022년 12월 6일 시청 원형화단 앞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조민상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 원형화단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성탄트리 점등식은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2022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개최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성탄트리점등을 통해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구미시민들과 희망을 나누며 새해에는 모든 이들이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청 성탄트리는 매일 일몰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2월까지 시청일대를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다.
▲ 7일 본청 기자실에서 개최된 정책혁신과 교육정책설명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7일 본청 기자실에서 출입기자 대상‘2022년 정책혁신과 교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2022년도 정책혁신과 4개 담당 부서에서 추진한 사업별 주요 추진 성과 및 2023년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정책 설명을 하고 이에 대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정책혁신과는 37개의 주요 업무를 소책자로 만들어 △정책기획담당의 주요업무계획 수립,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운영, 교육감 공약사업 관리, 학부모 미래교육 모니터단 운영 외 12개 업무 △미래교육담당의 경북미래학교 및 미래교육지구 운영, 학교환경교육, 작은 학교 가꾸기 외 5개 업무 △학교혁신담당의 학교업무정상화, 교육정책사업 정비, 공모(동아리) 사업 학교자율선택제 운영, 시․도교육청 평가 외 6개 업무 △교육협력관의 교육협력사업 등의 업무를 소개하며 정책혁신과의 주요 정책에 대해 홍보했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정책혁신과 전 직원이 교육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을 새롭게 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육 정책을 펼쳐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노
▲ 박정희 정신으로 새희망 구미시대를 열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그립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이 민족 오천년 가난을 극복하게 하신 위대한 영웅 박정희대통령”“박정희 정신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등 박정희대통령 탄신 105돌을 축하하는 숭모단체들의 현수막이 생가 및 역사자료관 주변을 가득 메웠고, 윤석열대통령의 축하화환과 동서화합을 염원하는 전라북도와 광주광역시 새마을회원 등 7천 여명이 참석하여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최근 지방 소멸이라는 극단적 위기 속에서 미래를 내다보시고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구상하시어 지방시대를 열고자 하신 박정희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동서화합의 협력을 당부하고, 반도체특화단지 구미지정을 꼭 이루어 내도록 하겠다”고 피력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박정희대통령의 경제개발과 과학기술입국을 통해 지독한 가난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었으며, 자유민주주의의 토대인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이루어낸 위업은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며 영원히 기억 될 것이며, 지금의 눈부신 성장과 번영에는 대통령님이 이끌어낸 ‘하면 된다’는 정신이 바탕이 됐다. 앞으로 정부도 국민의 마음을 모
▲ 구미국가산업단지 저탄소 대표모델 산단 지정 기념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 7 13:50에 코오롱인더스트리(주)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비롯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관계자 및 친환경에너지 관련 기업인 포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저탄소 대표모델 산단'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공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구미 저탄소 인프라 구축사업'동영상 상영, 사업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발표, 저탄소 대표모델 산단 협력 업무협약,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진국의 저탄소 정책과 탄소규범에 대응하여 산단내 기업들에게 비전을 제공해줌은 물론 수출경쟁력 강화의 초석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됐다. 특히, 업무협약을 통해 수요(기업), 공급(신재생사업자), 총괄(한전), 사업관리(산업단지공단), 행정지원(경상북도,구미시) 등 협약 당사자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구미산단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으며, 향후 민간의 자발적 협력과 공공부문
▲ 힌남노 피해지역 점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6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환경부 현장실사 및 선정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포항․경주 일원 5개소 배수분구 면적(8.99㎢)에 '2022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77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항․경주에 중점관리지역 지정 및 행정절차 이행 후 도시침수 대응사업으로 총사업비 1776억 원을 투입해 배수분구 면적(8.99㎢)에 하수관로(33.5㎞) 확대 정비, 빗물 펌프장(8개) 등을 설치한다. 2023년 실시설계 용역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침수 대응사업(하수도 정비)은 하수의 범람으로 인해 인명․재산 등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 침수 피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 등에 하수도정비 중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주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추진한 도시침수 대응사업은 안동 태화동 중구1배수분구 등 21지구에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58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7일 환동해본부 회의실(포항 북구)에서 북한이탈주민 고독사 방지 방안 마련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서울 양천구의 임대아파트에서 홀로 생활하다 백골 상태로 발견된 탈북민, 지난 2019년 7월 서울 관악구 임대아파트에서 아사한 채 발견된 탈북민 모자 등 최근 탈북민 고독사가 거듭 발생하고 있다. 이에 “위기 탈북민 고독사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라”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시로 이번 지역협의회를 마련했다. 회의에는 한영희 경북도 자치행정과장, 경북도교육청, 이북5도 경북사무소, 경북하나센터, 대구하나센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유관기관 관계자, 포항시, 구미시 탈북민 보호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특히, 도내 명망 있는 탈북민을 초청해 탈북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각 기관은 고립방지를 위한 탈북민 공동체 수립, 지역협의회 탈북민 위원 위촉, 위기 탈북민 비상연락확보, 읍면동직원 일대일매칭 등 비예산 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 탈북민의 심리상담, 직업교육, 소통 문화체험 등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도 중장기로 진행하기로 뜻을
▲ 경북도, 청년자립 및 활력지원 잘했다...대통령 표창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그간 선도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마을이 확산되고 발전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 지역발전 및 지역혁신 (청년자립 및 활력지원) 분야에서『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7일 충남 공주 하숙마을에서 열린‘2022년 청년마을 성과공유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개소 당 3년간 국비 6억원(매년 2억원)을 지원한다. 도는 2020년 문경 달빛탐사대(문경읍)와 2021년 상주 이인삼각(서성동 등), 영덕 뚜벅이마을(영해읍)이 공모 선정돼 국비사업을 마무리했으며, 도 후속사업으로『청년자립마을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소당 2년간 총 4억원을 지원하며 청년유입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올해 경주·의성·예천 3개소의 청년마을이 신규로 공모에 선정돼 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소의 청년마을을 조성하게 됐다. 그간 도는 청년마을의 안정적 운영 및 자립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후속지원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청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7일 구미국가산단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구미 저탄소 대표모델 산단 지정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한국전력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 및 삼성전자・LG이노텍・SK실트론 등 RE100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햇다. 이번 행사는 구미국가산단을 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지자체의 지원이 어우러진 정부탄소중립 정책의 대표모델 산단으로 육성하고, 에너지 자급자족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사업추진경과 발표 및 저탄소 대표모델 구현을 위한 관계기관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구미국가산단 내 5G기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저탄소 산단 구현과 신재생 발전 사업자, RE100 저탄소경영기업 지원을 통해 구미형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구미국가산단은 1969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국가산단으로 50년 이상 우리나라 IT・모바일 산업발전을 이끌어 왔으나, 지금은 기반시설 노후화, 수도권 대기업 이탈 등으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황
▲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 사무실 개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사무실이영천상공회의소 1층에 문을 열었다. 지난 7일, 최기문 영천시장, 하기태 시의장, 박봉규, 정서진 공동위원장, 추진위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 사무실 개소식을 실시했다. 개소식은 추진위 사무실 현판식 제막,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유치 구호 제창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는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하여 지난 11월 10일 각계각층 시민 80명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민·관 가교 역할, 대구 군부대 유치 홍보, 출향인사 및 군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박봉규 위원장은 “추진위 출범 후 임원 및 회원분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쳤고, 정서진 위원장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상공회의소 1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게 됐다. 향후 군부대 유치 총괄기획 및 추진, 홍보활동 등 실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대구 군부대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 3층 대강당에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 전체 회의가 열렸는데, 향후 사무실 운영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역량 강화(S/W)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40명이 ‘도시재생 사례답사’를 대구 중구 동인 커뮤니티센터와 서구 달성토성마을로 벤치마킹을 12월 7일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동인 커뮤니티센터는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공간을 자율적으로 관리 및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사례지이며, 실버세대의 적극적인 사회적 활동에 관한 동기부여의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을 진행하여 자격증 취득자 등 희망자에 한하여 3층 카페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달성토성마을은 공방과 다락방 등과 같은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실버세대가 다양한 직무 전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을해설사, 바리스타와 같은 주민역량 강화(S/W) 프로그램 및 북 카페에서 활동하는 사례지로 볼 수 있다. 손지훈 서부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사례 답사로 주민들이 바리스타,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차 메뉴의 개발을 확인할 수 있었고,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서부동의 실버세대 주민
▲ 청도군, 2022 성탄절 트리 점등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6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성탄절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기독교총연합회 주관으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및 종교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찬양 및 트리 점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함께 밝힌 성탄 트리의 불빛이 모든 군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빛이 되어 서로의 마음을 보듬는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불빛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