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문경공업고,‘함께 만들어가는 그린스마트스쿨 공모전’최우수 선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함께 만들어가는 그린스마트스쿨 공모전’에서 경북형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에 대한 홍보와 모범사례로 문경공업고등학교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 구성원, 사전기획가, 설계자 등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미래교육과정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 중인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교육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공모전에는 17개 시도교육청에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들이 다양한 분야에 참가했으며, 경북교육청은 문경공업고등학교가 [학교 부문]‘그린 스마트 S.C.H.O.O.L 프로젝트로 만나는 미래공간 조성 일지’라는 작품으로 참가해 최고상에 해당하는‘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학교는 오는 12월 28일 교육부 주관으로 개최 예정인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시상식 및 사례 발표회에 참석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은 경북형 학교공간만들기 사업
▲ 경북교육청, 공무원노조와 사랑의 방한복 나눔 행사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7일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도내 유·초·중·고 학생 70명에게 겨울용 방한 점퍼를 전달하는‘노사합동 사랑의 방한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 나눔 방한복 전달 행사는 경북교육청과 경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어려운 환경의 교육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마련한 것으로, 정성껏 준비한 겨울 의류 70벌을 각 가정에 발송했다. 경북교육청과 경북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노사가 함께 김장 나누기와 이불․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대상자를 더 늘려 따뜻한 나눔 실천을 확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의 교육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노조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청렴하고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7일 본청 기자실에서 출입기자 대상‘2022년 감사관 교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2022년도 감사관에서 추진하는 주요 업무인 △종합감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주민감사관 운영 △일상감사 △적극행정 활성화 △전국 최초 지능형 스마트 감사 운영(AI-일상감사시스템) △사전컨설팅 △공직자 재산등록·심사 등 25개의 업무를 소개했다. 감사관은 주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함에 따라 △감사원 자체 감사 평가 최고 등급 달성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시도교육청 최고등급 달성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고등급 달성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특히 감사원이 주관한‘2022년 감사원 자체 감사 평가’에서 전국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669개 기관 중 감사 활동 발전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혜정 감사관은 “앞으로도 사전 예방 및 신뢰받는 감사, 변화를 읽는 미래지향적 감사,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정한 감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아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6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유아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이라는 주제로‘2022학년도 유아교육 공모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2학년도 유아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치원 관리자, 업무담당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방과후놀이쉼터 운영유치원 42개원 △(중점)학부모안심유치원 18개원 △미래형 학부모 온·오프라인 놀이교실 3개원을 선정해 유아교육 역량 강화를 유아교육 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업무개선의 일환으로 3개 영역의 유치원 공모사업 보고회를 통합 운영해 효율성을 높이고, 각 공모사업별 우수사례 발표 및 분임 토의, 결과 발표 공유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정보교환 및 미래 유아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유아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이 실현되기를 기원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 경북교육청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협의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6일부터 7일까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해 학생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모든 학교와 유치원 1,608교(원)에서 실시한 미세먼지 대비 자체 점검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공기정화장치 정상 작동 및 위생관리를 위한 점검매뉴얼 마련 △미세먼지 계기교육 자료 표준안 제공 △기저질환 학생 파악 및 학부모 안내, 상비약 비치 등 민감군 학생보호 대응 계획(안) 보급 △미세먼지 세부행동요령 학급 게시용 자료를 제작했다.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학교와 유치원의 미세먼지 대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학생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해 학교 공간이 보다 쾌적하게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칠곡군,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민선8기 핵심 공약과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칠곡군은‘정부의 효율적인 조직관리 지침’에 따라 인력 증원 없이 필요한 행정수요를 분석하여 능동적으로 재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3국1실20과 1의회 2직속기관 3사업소 8읍면의 행정기구와 872명 정원으로 조직규모는 이전과 변동사항은 없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업투자, 군부대유치, 각종 공모사업 등을 통한 칠곡의 미래 먹거리사업 발굴과 추진에 중점을 뒀다. 군은 농촌협약사업과 농촌개발 공모사업을 위한 지역활력과와 기업·군부대 유치 및 산업단지 조성 등을 위한 투자유치과를 신설한다. 또 칠곡문화관광재단 설립에 따라 중복된 업무의 이관으로 문화도시과와 관광진흥과를 문화관광과로 통합한다. 이와 함께 미래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성을 위한 교육지원업무 이관과 체계적인 아동·청소년 육성보호 업무를 위해 가족행복과를 교육아동복지과로 개편해 운영한다. 이 밖에 민원봉사과는 민원토지과로, 주민생활지원과는 복지정책과로 명칭이 각각 변경된다. 칠곡군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시행
▲ 경상북도교육청,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전시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31일까지 본청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오색 빛 한지에 물들다’展 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연화한지사람들’에 소속된 6명의 작가들이 전통 한지를 이용해 만든 공예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연화한지사람들’은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지 공예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 한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작품 활동과 학교, 기관에 대한 강의를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는 단체다. 전시된 작품들은 연상, 애기장, 약장, 책함 등의 전통 생활용품 위에 한지를 여러 겹 덧대어 만들었으며, 자칫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작품들을 한지로 만든 문양과 한지 자체의 무늬로 아름답게 표현했다. 김은주 대표는 “안동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지공예 작가들의 작품들을 경북교육청에 전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도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2023년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의 개선점 협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7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초·중등 교원능력개발평가 업무 담당 장학사 45명을 대상으로 ‘2022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 평가를 위한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공교육 만족도 향상과 교원의 지도 능력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0월에서 11월까지 2개월 동안 단위 학교별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 교원능력개발평가 성과 분석 연구 책임자인 대구교육대학교 교육학과 정성수 교수와 도 단위 컨설턴트로 활동한 2명의 강사가‘교원능력개발평가의 성과 분석 및 제도 개선 방향’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또한 지난 1년간 교육지원청에서 업무를 담당한 장학사들이 소집단 협의회를 구성해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 방안 및 개선점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연수 참석자들에게 “교원능력개발평가가 매년 실시되면서 다양한 효과와 함께 개선점에 대한 요구가 많은 만큼 운영과 학교 지원에서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군위군, 2022년 주민배심원단 운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 점검 주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약관리 전문기관인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뢰해 만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배심원 30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주민배심원단은 총 3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검토하여 최종공약 사항을 확정하게 된다. 올해는 민선8기 첫해로서 주민배심원은 공약실천계획서 초안을 평가하고 실질적인 이행방법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분임 구성과 토의 ▲주민배심원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선8기를 시작하며 약속드린 6대 분야 80여 개의 공약은 계획수립부터 시행까지 주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공약은 군민들의 바람을 담은 중요한 약속인 만큼 소중한 의견을 적극반영하여 군민 체감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경북교육청, 장애학생 진로멘토링'꿈이룸데이'통해 꿈 응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7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도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장애학생 진로멘토링‘꿈이룸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과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함께 구성한 이번 장애인 진로멘토단은 장애유형과 직업분야를 고려해 LG이노텍에서 설립한 장애인 표준 사업장인 이노위드, 식품제조회사 등에 취업한 장애 당사자를 멘토로 선정했다. ‘꿈이룸데이’에 참여한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 25명은 유통서비스, 바리스타, 식품제조업 직업체험에 참여하고 해당 분야에 종사 중인 멘토를 직접 만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듣고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글짓기와 그림에 재능이 있는 장애학생들을 위해 김흥식 동화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작가의 지도에 따라 그림책을 읽으며 장면을 완성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토는 “이번 멘토링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현실적인 직업 정보를 제공해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19개 시군캠퍼스 및 4개 권역 대학캠퍼스 졸업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식전공연으로 성주향토민요보존학습동아리와 구미찬스난타 공연으로 열기를 띄운 이날 행사는 총 23개 캠퍼스(19개 학사, 4개 석사)의 웅장한 기(旗)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1년간의 도민행복대학 영상을 감상한 후, 736명의 학사 졸업생 대표 2명과 145명의 석사 졸업생 대표 2명에게 명예도민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또 하루도 빠짐없이 성실히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 241명을 대표한 학사․석사 졸업생 대표 각 2명에게 개근상과 우수 학습자 및 우수코디네이터에 시상했다. 아울러, 캠퍼스마다 방문해 졸업사진 촬영에 기꺼이 재능을 기부해준 서부권 캠퍼스 손윤수님을 비롯한 6명에게 감사패를, 1년간 총학생회를 이끌어준 임원 7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해 감사를 표했다. 지난 8월,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민행복대학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풀어낸 경험담 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한 학습자 24명에 대해 ‘학습수기 공모전’시상식도 가졌다. 대상을 수상한 김화자(
▲ 경북과학축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제20회 경북과학축전’을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20회를 맞는 경북과학축전은 '경북을 보다! 과학을 읽다! 미래를 쓰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과학기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3D 광섬유 아트존, AI·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과학체험관, 과학놀이터, 과학키트 체험프로그램, 로보마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메인무대에서는 과학 골든벨, 프로게이머 게임쇼(카드라이더), 사이언스 마술쇼, 코스프레쇼 등이 진행된다. 전시장에서는 주제관(AI, 메타버스 AR/VR, 3D프린팅), 과학체험관, 어린이과학놀이터, 사이언스 북카페, 유튜브 크리에이터관, 로보마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해 소통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또 컨퍼런스홀에서는‘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카이스트 김대수 교수 등의 다양한 강연과 SF 영화도 볼 수 있다. 10일 개막식 행사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욱·김정재 국회의원, 박용선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와 지역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경북과학기술대상 시상,
▲ 경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SIA WATER 2022에 참가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ASIA WATER 2022은 아세안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시회로, 말레이시아와 주변 국가의 수처리 산업 관련 정부 관계자 및 전문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동남아 지역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한 상하수도 인프라 신규 구축과 노후화된 시설 교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물산업 시장 규모가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동남아 물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32개국 2000여개 업체, 1.7만여명이 참가했다. 경북도에서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로 수출경쟁력을 갖춘 물산업선도기업 7개사가 참가해 물산업 제품과 기술을 알리고 있다. 70여건의 특허와 국내외 공인기관 인증을 보유한 미래인더스트리에서는 유수분리조 등 상하수도 기자재를, 환경부 혁신형 물기업으로 수처리 계측기기 전문기업인 우리기술에서는 초음파수위계 및 전자유량계를 소개한다. 또 태국 및 베트남에 현지 사무실을 개소해 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부를 마련한 혁신형 물기업인 복주에서는 친환경 소재 SPE 패널 방수 라이닝 물탱크를, 품
▲ 경상북도 도자기문화축전 리플렛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경북 도자기 문화축전’이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7회 공예트렌드 페어'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예협회(이사장 김종훈)가 주관하는 이번 축전에는 이희복·김재철·김외준 등 지역 최고장인과 대표 도예가 40여명이 참여해 예쁜 색조와 대범한 조형, 아름다운 선이 어우러진 경북의 도자기를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그간 경북 도자기 문화축전은 지역 도예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형태의 도자기 등 지역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 지역 도자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도자제품의 다양화·대중화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해 왔다. 이번 축전은 예년과 달리 지역을 벗어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공예트렌드 페어'에서 연다. 올해 페어에는 약 330명의 예술가가 참여하고 그 중 도예가가 70%로 추정된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단위 규모의 박람회에서 행사를 개최해 지역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 도자업
▲ 경북예술센터(구 신도시홍보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경북예술센터(구 신도시홍보관)에서'행복나눔! 경북예술장터'를 연다. '행복나눔! 경북예술장터'는 경북도가 경북문화재단, 경북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북지회)등과 함께 지역예술작가들의 판로개척 지원과 함께 도민의 예술작품 소장기회 마련을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회화를 비롯한 사진, 도예, 공예 등 지역작가 작품 100여점을 전시‧판매한다. 이 밖에도 예술작품의 대중화를 위해 소품이나 생활도예도 다수 준비했다. 또 구매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경북예술센터에서 이뤄지는 현장판매와외에도 23아트마켓을 통해 온라인 판매도 진행한다. 온라인 판매는 행사기간 종료 후에도 계속해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작가들은 지역민들에게 일상에서 예술작품을 향유하는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감정평가액보다 낮은 가격(감정평가액의 70%수준)에 작품을 출품하고,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훌륭한 작품을 착한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뿐만 아니라, 문화로 행복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또 행사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