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대구 동구, 자매결연 협약 “내일이 더 기대되는 영천, 위대한 동구가 되기를”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3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동구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윤석준 동구청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 이원우 재구동구 영천향우회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기관단체장 및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문화, 예술, 체육, 경제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 걸친 교류·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민간 차원의 교류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해 민·관을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고 주민 편익 증진 등 우의와 친선을 돈독히 할 방침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영천시와 대구 동구, 양 기관 간 자매결연 도시를 응원하는 뜻깊은 의미를 담아 양 기관장 및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에 동참해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향후 양 도시 간 활발한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기를 기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구 동구는 이웃사촌처럼 인접해있어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공유하고 있는 도시이며, 향우회의 활동도 활발한 곳이다.”라고 밝히며, “양
▲ 제일철망(주), 군위군에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제일철망(주)는 지난 22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 원을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김민성 대표는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됐으면 한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 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우리 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두근두근, 너의 특별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교육지원청은 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중산동 학생 가정, 성락원 및 대동시온재활원에서 재택순회교육대상학생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찾아가는 졸업 축하 행사????를 실시했다.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순회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직접 가정 및 시설을 방문하여 올해 유치원과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5명의 순회교육대상학생에게 축하 케이크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2~3회의 특수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경험과 지원을 받고 있는 순회교육대상학생은 건강상의 이유로 학교를 등교하지 못하지만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가 가정 또는 시설로 방문하여 제공하는 특수교육을 받으며 학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호상 교육지원과장은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재택 및 시설 순회 장애학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의 학습권 보장뿐만 아니라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마무리하는 학생들을 계속해서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 울진군, 뮤지컬‘헤어드레서’무료 공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뮤지컬‘헤어드레서’를 오는 3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무료로 펼친다. 이번 공연은 유명 배우인 소냐와 배다해 등 여러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로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앞서가는 삶을 살았던 한 여성의 성공기를 그린 작품이다. 본 공연은 동서양이 조화를 이루던 개화기 시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볼거리, 다양한 무대배경, 몰입감 높은 스토리 전개를 통하여 헤어쇼와 관련된 최초의 뮤지컬로써, 공연을 보는 내내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의상들로 인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그러한 배경을 판타지한 새로운 공간으로 연출해 관객들에게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는 기분을 선사한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유명한 배우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군민들에게 제공하고, 다양한 뮤지컬 또는 기타 장르들을 개최하여 군민 문화 향유 및 지역 문화예술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영천시, 신중년 신규채용 중소기업에 인건비 지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023년 신중년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22년도에 이어 올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신중년 신규채용 시 최대 월 7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조건은 만 40~64세의 미취업 신중년을 신규 채용하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최대 10개월간 지원하며 기업당 신청인원은 최대 3명으로 제한된다. 모집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일자리노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지역노동시장 진입을 장려해 취업률을 제고하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고용 지원으로 구인난 해소 및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23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정기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3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2023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를 개최했다. 민선 5기 교육감 공약사업은 4대 분야 14개 부문 54개 공약사업으로 구성됐으며, 4년 임기 동안 총 2조 4,772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연차별 이행목표에 따라 추진성과와 이행상황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각 공약사업 추진부서의 2022년 하반기 이행사항에 대한 자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민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60명이 주요 실적과 향후 계획 등을 중심으로 이행 실적 평가를 통해 앞으로의 개선·보완사항을 도출했다. 이번에 공약이행평가단으로 처음 참석한 한 학부모는“도민을 대표해 공약사업 이행의 적정 여부를 심의하고 평가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평가결과는 공약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공약사업 이행에 대한 도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개를 통해 경북교육의 공정성과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 울진군-(사)생명의 숲-카카오, 산불 피해지 산림 복구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2일 사단법인 생명의 숲, 카카오와 산불피해지 산림복구를 위한‘시민 참여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복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생명의 숲에서는 지난해 3월 울진 산불 직후 카카오의 사회공헌플랫폼‘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산불피해 산림복원 프로젝트-다시, 숲에 싹을 틔워요’모금을 진행하여 23만여 명의 후원자의 모금과 희녹(hinok), 메가박스 등의 기부로 약 6억5천9백만원의 기금이 조성됐고, 울진군, 생명의 숲, 카카오는 조성된 기금으로 산불피해지 북면 부구리에 산림 복구 조림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강승원 카카오 이사는“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산불피해지 복원활동에 마음을 보내주셨다”며“앞으로도 숲의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했다. 생명의 숲 신준환 공동대표는“숲이 사라지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그 숲을 복원하는 데에는 긴 시간이 걸린다. 숲의 건강한 회복뿐 아니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작년 발생한 대형산불로 울진군의 울창했던 숲이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2월 23일 구미시 산림조합에서 (예비)액션그룹, 관심있는 시민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이끌어 갈 핵심 교육인‘구미 신활력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먹거리네트워크 김정곤 대표와 카톨릭상지대학교 한상백 교수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먹거리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미래농업에 대응하기 위한 로컬푸드 마케팅 전략을 설명했다. ‘구미 신활력 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은 사업의 주체가 될 액션그룹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의 참여확대와 소비자의 수요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2022년~2025년 걸쳐 추진되는 구미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총사업비 70억을 투자해 도시와 농촌 모두가 행복한 먹거리 전환도시로 만들기 위해 추진 중에 있으며 로컬푸드 공동체육성, 먹거리전환센터 건립,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건립 등의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촌과 도시의 상생을 통하여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영천시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협력 강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지난 22일 정신과적 응급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정신과적 응급이란 사고, 행동, 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성 장애로 정신과적 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현하거나 악화되어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협의체는 영천시보건소, 영천경찰서, 영천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야병원, 동승병원, 영천시 복지정책과 7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영천시의 응급입원 및 행정 입원 등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의 정신응급 대응 과정에서의 어려운 점을 공유해 개선방안 및 기관 간 상호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우울증, 자살률 등 정신건강지표를 공유해 자살시도자에 대한 대응체계와 2023년 주요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계 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영천시의 정신과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 시작의 첫걸음을 영천시가 응원합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저소득층 가계 부담 완화 및 즐거운 학업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 된 성금으로 저소득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초·중·고 1학년 신입생이며, 입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책가방, 학용품, 운동화 등의 구입 비용으로 활용하며 1인당 1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방법은 읍·면·동 맞춤형복지담당을 통한 자격확인 및 자료 입력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가구별 계좌 입금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성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층 가구에 입학준비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지난해 11월 포항시취업박람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의 2022년 하반기 고용지표가 청년고용률이 코로나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1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포항 지역 고용률(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 비율)은 58.8%로 전년 동기 대비 0.3%p 향상됐다. 또한 경제활동참가율도 0.7%p 상승하는 등 기타 고용지표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청년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3.8%p 향상된 38.8%로, 코로나 이후 30% 초·중반에 머물던 수치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그동안 대내외적 경제위기에 대응해 꾸준한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정책 추진과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을 비롯해 구인·구직 난 해소를 위해 포항시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등에 힘써온 결과로 보여진다. 포항시는 △포항 청춘센터 및 창업플랫폼 △청년창업LAB △경북 콘텐츠 기업 지원센터 운영 △중소기업 인턴사원 정규직 전환 △중소기업 신규채용직원 건강검진비 지원 △1사-1청년 더 채용지원으로 정규직 취업 △일자리 공감페이 지원사업 등을 펼친 바 있다. 이와 함
▲ 이강덕 포항시장은 23일 대외협력실에서 죽장면 상옥리 농민들과 농식품유통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수출분야 공모사업에서 포항 상옥 토마토가 ‘정부지정 수출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지정 수출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선정은 포항시 ‘최초’이자 토마토 작물로는 ‘경상북도 최초’다. 정부지정 수출농산물생산전문단지는 최근 3년간 수출실적(수출금액, 증가율), 생산기반(단지규모, 계약재배, 공동선별, 유통시설 등), 품목의 수출유망성, 참여농가의 수출의지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농림축산식품부 평가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정부지정 수출전문단지로 선정되면 매년 평가에 따라 품질관리시설(집하, 예냉, 선별기 등), 생산환경 현대화 및 시설 개·보수, 기자재 구입, 교육 및 정보화 지원 등 연간 1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상옥 토마토 수출농산물생산전문단지’는 죽장면 상옥리 소재 30농가 12ha로, 지난해 일본에 70t을 수출해 경상북도 전체 수출량인 73t의 96%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수출 1등 품목으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100t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 청도반시로 만든 감말랭이·반건시 맛도 영양도 짱!!!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로 청도에만 있는 청도반시로 만든 감말랭이, 반건시 판촉행사를 추진한다. 왕에게 진상했을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반시를 조각내어 건조시킨 감말랭이와 홍시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반건시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 피로해소, 피부개선 등에 도움을 주며, 칼슘과 마그네슘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고,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는 맛과 건강에 탁월한 간식이다. 이와 같은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자들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홈쇼핑, E-커머스,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을 동시 공략하는 판촉행사를 통해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 감말랭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입맛도 사로잡아 미국, 일본 등에 한 해 200t 정도를 수출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청도군수가 보증하는 청도 감말랭이 믿고 많이 사가시기 바란다.”라며, “우리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감말랭이, 반건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소비자들에겐 건강 간식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소비 확대로
▲ 22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실시된 회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및 청렴업무 담당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2023년도 교육지원청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부터 변경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와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따른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내·외부 고객의 설문조사를 통한 청렴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추진계획과 법령·규정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를 합산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체계가 변경됐다. 또한 평가 대상 교육지원청이 기존의 표본조사 방식에서 도내 23개 교육지원청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교육지원청 간의 청렴 정책을 공유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사례 위주의 청렴교육과 컨설팅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학생생활과 주요 업무 전달 연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도내 전체 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맛쿨멋쿨 TV’를 통해 실시간으로‘2023학년도 학생생활과 주요 업무 전달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2023학년도 학생생활과 주요 업무 추진 사항을 사전 전달해 교육과정과 각종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학생생활과 생활교육팀, 민주시민교육팀, 대안교육팀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중점 안내했으며, 특히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 △관계 회복 생활교육 △생명사랑 교육 △학생 도박 및 아동학대 예방 △각종 지침 개정 사항 등을 안내해 학교에서 1년 동안 원활한 교육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학교에서 추진해야 할 업무를 사전 파악해 우리 아이와 교직원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