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사랑 기부제'홍보 메인 홈페이지 개설로 힘찬 출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울진군청 메인 홈페이지 개설을 하여 제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에 기초 및 광역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고향사랑 기금으로 조성되어 사회취약계층 보호, 청소년 육성·보호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메인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은 낮은 제도 인식률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번 고향사랑 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8기 영천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민선8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의 2'에 의거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세부계획을 수립해 공시하는 제도이다. 이날 보고회는 영천시 부시장, 경제환경산업국장, 일자리 정책 관련 부서 담당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산업 특성과 고용여건 분석을 통한 일자리 정책의 비전과 목표, 세부 추진과제 설정에 대한 중간보고와 부서별 의견수렴으로 진행했다. 영천시는 이날 제시된 실무부서의 의견을 검토하여 최종 용역 결과에 반영하고 연내 민선8기 영천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공시할 계획이다.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은 “영천시 고용여건 분석과 진단을 통해 새로운 미래 4년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출범 이후에도 경북도내 고용률 1위
▲ 영천시 육군3사관학교와 플로깅 활동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자원순환과 직원과 육군3사관학교 생도 등 50여 명이 합동으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말로, 일상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이번 플로깅은 영천시민들이 산책길로 많이 찾는 금호강변 일대에서 플라스틱과 비닐,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해 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공간인 금호강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되새겼다. 영천시는 앞으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영천시, 내년에 심을 벼, 옥수수, 감자 보급종 신청하세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내년도에 심을 정부보급종자를 신청받는다. 벼는 12월 15일까지, 옥수수는 12월 23일까지, 감자는 12월 28일까지 읍·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한 종자는 내년도 초에 해당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될 계획이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벼는 4개 품종으로 조생종으로는 해담벼, 중만생종으로는 삼광벼, 일품벼, 백옥찰벼가 있다. 옥수수는 6개 품종으로 간식용으로 미백2호, 미흑찰, 흑점2호와 사료용으로 드림옥, 강일옥, 팝콘용으로 오륜팝콘이 있다. 감자는 3개 품종으로 수미, 하령, 서홍이 있다. 벼 정부보급종은 전량 미소독 종자이므로 농가에서 파종 전에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여 종자로 감염되는 병해충을 예방해야 하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위반되지 않도록 적용약제를 올바른 용법으로 사용해야 한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정부보급종은 엄격한 관리와 함께 생산된 것으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잘 유지돼 있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울진군, 문해교육 학습자 영화관 문화탐방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2월 2일 울진 작은영화관에서 관내 성인문해 학습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상영작품은 영화‘한창나이 선녀님’으로 강원도 삼척 어느 산속에서 혼자 사는 선녀님이 한글을 배우러 시내에도 나가고 오랫동안 살던 집을 떠나 새집 짓기를 결심하는 힐링 영화이다. 울진군은 교육 소외계층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진군 노인복지관, 남울진 문화복지센터 경로당 등 현재 관내 5개 읍면 7개 마을에'찾아가는 등불교실'과 초등 교과 학력 인정 프로그램인'울진 보배학교'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문해교육을 희망하는 군민 또는 찾아가는 등불교실 개설을 원하는 마을은 울진군 총무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문해교실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경험 제공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울진군 2022년산 자체 생산 춘기분 씨감자 신청기간 연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자체 생산한 우량 씨감자 춘기 공급분 신청기간을 12월 30일까지 5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신청을 놓치거나 아직 신청하지 않은 농가를 위해 이뤄지며, 희망 농가는 본인 주소지 읍․면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하는 울진산 씨감자 품종은‘수미’이며 내년 2월, 씨감자 파종 전에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공급량은 18톤(900박스/20kg)이며, 공급가격은 28,000원/20kg으로 강원도산(추기분) 31,680원에 비하여 88%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한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일반재배한 감자를 반복해 심으면 수확량이 크게 감소되기에 반드시 종자 갱신이 필요하다”며“울진산 씨감자는 증식단계가 적어 종서활력이 높고 바이러스 등 병해충 발생이 적어 감자재배 농가의 높은 생산성이 기대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 영천시 부동산특조법 확인서 발급자, 등기신청 서두르세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지적정보과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관련,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들의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는 등기 신청기간이 2023년 2월 6일까지임을 강조하고 등기를 독려하고 있다.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시행해 지난 8월 4일을 기준으로 종료된 부동산 특별조치법은 등기부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를 통해 사실과 부합하도록 등기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까지 확인서 발급 신청 접수 총 3,323필지 중 2,015필지를 발급 완료하여 515필지를 아직 등기하지 않고 있으며, 나머지 1,308건은 사안에 따라 이의신청 접수 및 기각·확인서 발급 등의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신청인이 확인서를 발급받았다고 해서 소유권이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발급받은 확인서를 첨부해 대구지방법원 영천등기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해야만 부동산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다. 전진휘 지적정보과장은 “부동산 특조법 확인서 발급자들은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완전히 인정받기 위해서는 등기 신청 기간 내에
▲ 포항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포항이 그린(GREEN) 미래 실현에 머리 맞댔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구체화하고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탄소중립시대를 열어가는 포항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기후 위기에 강하고 기후변화에 안전한 탄소중립도시 포항 조성을 위한 과제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이원태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기조발표를 한 후 주제발표, 분야별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발표에 나선 이원태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제와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정책 공유를 통한 탄소중립 방안을 제언했다. 또한,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 조영탁 박사는 ‘포항시의 탄소중립 추진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황유식 그리너리(Greenery) 대표는 ‘탄소 중립시대 포항이 그린(Green) 미래’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토와 도시정책’, ‘탄소중립을 향한 포스코의 여정’, ‘탄소중립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시티의 역할’, ‘그린웨이 프로젝
▲ 구미시, 미래지향적 도시외교의 중심에 서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은 12월 2일 오전 11시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베트남 박닌성 다오 광 카이 부성장 일행을 맞이하고 상호 발전적 교류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구미시 대표단이 한-베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을 방문하여 응우옌 흐엉 지앙(NGUYỄN HUONG GIANG) 박닌성장과 면담, 박닌시와 우호도시협약 체결, 양 지역 경제교류회 개최 등을 통해 구미-박닌간 다방면에서의 실리적 교류협력 확대의 물꼬를 튼 것에 대한 후속으로 이루어졌다. 박닌성 대표단 환영식에는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윤재호 상공회의소 회장 및 구미시 본청 국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닌성에 이어 구미에서 다시 뵙게 된 대표단을 환영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다오 광 카이 부성장의 구미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30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경제통상, 외교안보, 인적교류 등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과 마찬가지로 양국의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을 주도해온 구미시와 박닌성이 상호 파트너십 강화로 미래지향
▲ 구미시, 2022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환경부장관 표창(대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월 1일 오후 2시 제주 소노벨에서 환경부 주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주관으로 열린 ‘2022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사업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폐가전 수거 및 홍보실적 등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1차 서류평가를 실시한 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19개의 지자체에 대해 평가단이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2차 현장평가로 운영됐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구미시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실적이 2022년 8월 기준 585톤을 수거하여 전년 대비 약 19% 증가했으며, 시민참여를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소형폐가전 수거체계 개선으로 서류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폐가전 집하장을 방문해 실시한 현장평가에서도 효율적인 집하장 운영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소형폐가전 5개 이상 배출 시에만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사업을 이용할 수 있어 지난 8월부터 소형폐가전 1개 이상 배출 시에도 주민들이 배출수수료 부담없이 손쉽게 배출할
▲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로 성장시키는 ‘청도군 보육교사 마인드 교육’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2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성개발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영유아의 인성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교사와 원장이 인식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약 90여 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인성교육 전문기관의 박보영 강사는 ‘끌리는 선생님의 1%’를 주제로 교육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새로운 인성교육의 방법 및 교사가 갖춰야 할 역량에 관해 특강 했으며, 더불어 기본예절을 일상생활에 연계하여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돕는 관계기술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사는 “인성교육 필요성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육은 남다른 사명감 없이 하기 어려운 일이며,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현장을 묵묵히 지켜주는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아동친화 보육환경을 만들어
▲ ㈜LS전선 구미공장,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김치 후원 [20221205105612-57746][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보건소는 12월 2일 ㈜LS전선 구미공장으로부터 김장김치 190kg(19통, 100만원 상당)을 기부 받았다. 이번 후원은 (주)LS전선 참사랑회에서 김장김치를 구입하여 전달했으며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19가구에게 지원되어 취약계층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예정이다. (주)LS전선 구미사업장은 15년째 구미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2,280만원의 생활비 지원(19가구), 150만원 상당의 연탄 후원(10가구)을 했다. 이은주 건강증진과장은 "매년 꾸준히 취약계층들을 위해서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주)LS전선 구미공장에 감사드린다. 김장김치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제10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합기도대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2월 3일 ~ 12월 4일 2일간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합기도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합기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도 이후 3년만에 개최됐으며, 전국 10개 시·도 800여명의 합기도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열기를 더했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대련, 술기경연, 단체연무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대회 이튿날에는 연령별 대련 부문 입상자를 대상으로 왕중왕전을 진행했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공격과 방어를 오고 가는 다양한 기술들과 합기도에 대한 선수들의 열정은 관중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관전 포인트 였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전통무예인 합기도의 다양한 측면들이 널리 알려져 생활체육의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구미시 자원재활용 역대 최대 성과 거둬, 2023년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거듭난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시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100% 시행하고, 쓰레기 감량화를 위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원룸 주택가 지역에 RFID개별종량제 기기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매년 전국 지자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으며, 특히 올해는 전년도 대비 가정 1인당 0.6%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효과를 이루어내어 대통령 표창(대상)을 수상했다. 시에서 수거된 음식물쓰레기는 ‘구미시 남은음식물 사료화시설’을 통해 전량 사료화되어 양질의 사료로 다시 태어나 축산농가에 무료로 보급,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여 왔으나, ‘19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및 코로나-19로 사료급여가 전면 중단됨에 따라 발 빠르게 대응 바이오가스화하여 전량 재활용되고 있으며, 구미시 다량배출업소에서 배출되고 있는 남은 음식물을 전량 반입/처리하고 있다. 남은 음식물의 효율적 처리로 소상공인 비용 부담은 낮추고 세입 증대하여 경상북도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민들의 수수료 부담 및 대형 폐가전 배출의 어려움을 감소시키고자 2014년부터 폐가전제품 무상방
▲ 지난 2일 경북교육청에서 개최된 인성교육진흥협의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 2023년 경상북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인성교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원격수업으로 심리·정서 및 사회성 결손 회복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확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성역량을 갖춘 따뜻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가정-사회가 모두 따뜻한 마음(溫)으로 연결되어(ON) 함께 나아가는 온마음(溫-ON) 인성교육을 펼치고자 한다. 이날 협의회는 2023 인성교육 시행 계획 수립을 위해 △교육과정 기반 인성교육 △인성 친화적 학교 환경 조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3개 중점과제와 11개 실천과제 및 28개의 세부 추진 내용에 대해 심의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올해 인성교육 정책 성과 및 영향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달 학생, 학부모, 교원 총 1만 4,787명을 대상으로‘2022년 인성교육 만족도 조사’를 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경북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실시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인‘바른 말 고운 말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