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 시책개발 성과 공유, 최우수상 ‘가GO싶조’ 팀 '확장성 높은 새로운 도시브랜드'제안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지난달 29일 제8기 군정시책개발기획단 최종보고회를 통해 직원들이 발굴한 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책개발기획단은 2015년부터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시책을 개발하기 위해 144명의 직원들이 171건의 시책을 발굴했으며 올해도 20명이 5개 팀을 구성하여 참여했다. 최종보고회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활동실적 등의 평가항목에 따라 각 팀의 최종과제를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GO싶조’팀은 '생각의 틀을 깨다'라는 주제로 칠곡군의 변화와 혁신의 일환으로 확장성이 높은 새로운 도시브랜드(BI)를 제안했다. ‘럭키7080’팀과 ‘2’팀은 '노년층 디지털 역량강화'와 'AI를 활용한 사랑의 콜센터'시책을 발굴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책 평가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등 내부위원 5명과 칠곡군의회 이창훈 의원과 대구경북연구원 나중규 경북연구본부장 등 외부위원 3명이 참여했다. 발굴된 시책은 관련 부서검토를 거쳐 실행가능한 사업은 군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앞으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적인 자
▲ (주)세화이에스 2022년 12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022년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세화이에스(대표이사 박영구)를 선정하고 12월 1일(목) 회사 임직원과 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과 유공근로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세화이에스는 2015년 설립된 환경전문업체로 산업용 화학제품, 비철금속 제조 및 산업폐기물 재활용을 전문으로 하는 구미 본사 강소기업이다. 특히, ㈜세화이에스는 2017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11종의 특허를 출원하고, 2018년 고순도의 구리제품과 수처리제를 생산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NET) 인증을 취득하고 양산화에 성공하여 관련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2018년 대구경북 올해의 중소기업상, 2019년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으며, 박영구 대표이사는 2021년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하여 폐자원 재활용 신기술의 선두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 받은바 있다. 또한, ㈜세화이에스는 지속적인 정부 과제 수행을 통한 기술개발과 투자를 병행하면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양극재용 고
▲ 원더풀데이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소품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역 내 근로자와 실직자 중 태풍 ‘힌남노’ 등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비대면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원더풀데이’를 운영 중이다. ‘원더풀데이’는 직장 근무 등으로 참여하기 힘든 근로자와 실직자들이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편한 장소에서 각자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정보 전달과 스트레스 자가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사전검사로 구성된 원더풀데이 시작하기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드립백을 이용한 마음 다스리기 △우드 트레이를 만들어 보는 지금 여기 집중하기 △짧은 시가 적힌 만년일력을 읽어보며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찾기 △사후검사 및 만족도 조사로 구성돼 총 5회기로 진행된다. 한 참가자는 “일, 인간관계 등 직장에서 놓지 못하고 온 스트레스들로 일과 개인 생활의 구분이 어려웠는데 원더풀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한 머릿속을 정돈하면서 나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 등의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근로자, 실직자분들이 원더풀데이
▲ 2022 포항 국제 수소연료전지 포럼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오는 12월 7일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2022 포항 국제 수소연료전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포항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외 기업과 관계자간의 교류의 장으로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 주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해 ‘친환경 수소특화도시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한진현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해외 초청 강연 △독일 수소연료전지산업 현황 △사우디아라비아 수소연료전지산업 현황 △글로벌 수소연료전지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경북 포항 클러스터 추진현황 보고 △포항 수소산업 발전전략 모색 토론회가 진행된다. 현재 포항국제수소연료전지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정보와 세부 프로그램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포럼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사무국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정호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다가올 수소경제 시대에 포항시가 수소특화도시로 도약하는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2022 포항 국제 수소연료전지 포럼이 성공적으로
▲ 김응수 건설교통본부장이 시멘트 공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일주일을 지나면서 지역기업의 피해가 속출하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업 8일차인 1일 현재 포항 지역에서는 누적 피해액만 1,300여 억 원으로 집계되는 가운데 철강 기업의 생산품 출하 중단, 시멘트 회사의 원료 미입고로 인한 생산 차질, 수출 컨테이너·중소기업의 물류 중단 등의 직접적인 피해를 비롯해 시멘트 공급 불가에 따른 건설현장 공사 지연, 인건비 상승 등 간접적인 피해가 겹쳐 그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심지어 다음주부터는 철강기업들이 사전 확보한 원자재까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생산라인 가동중단까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철강은 국가기반산업으로 생산라인이 멈추고 제품 출하가 계속 지연되면 그 여파가 거의 모든 전·후방산업으로 미칠 것으로 내다보며, 정유 부분을 비롯한 철강 부분까지 업무개시명령이 추가 발동될 것인지 정부의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시는 파업 장기화에 대비해 철강 기업들의 물류가 중단돼 계속 생산되는 제품 적재 장소도 마땅치 않아 생산
▲ 금연 클리닉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대면(전화, 방문) 또는 비대면(QR코드 간편 등록)을 병행한 탄력적 금연 등록서비스를 지원한다. 금연 클리닉 등록은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6개월 금연을 지속하고 보건소를 방문해 일산화탄소 측정 또는 간단한 니코틴 검사로 금연 성공을 확인하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금연 클리닉 비대면 등록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QR코드를 스캔해 간단한 흡연 정보를 입력하면 금연 상담사와 맞춤형 1대 1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흡연자들의 금연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편리하게 해 금연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바쁜 일상으로 금연 클리닉 등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흡연자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1일 철도파업에 따른 긴급대책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2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수단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4일 고속버스 운행사, 시외버스 운행사, 포항역 관계자와 대책회의를 열어 대체 수단 증편을 사전 논의했으며, 파업 예고가 본격화된 1일에는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시민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대체 교통수단 투입과 대시민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파업이 강행되면 화물열차는 운행을 중단하고 KTX와 일반열차는 60%만 운행한다. KTX포항역은 주말 32편에서 20편으로, 주중은 32편에서 18편으로 감편 운행되고 영덕, 동대구, 울산을 운행하는 일반열차도 2~4편 감편 운행하는 등 동해안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포항시는 포항과 서울, 대전, 대구, 광주를 오가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버스 16대와 시외버스 10대를 추가 증편하기로 운행사와 협의했으며, 포항경주공항의 항공 이용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지역경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철도공사 노조가 파업을 강행하게
▲ ㈜종보전설, 군위군에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1일 ㈜종보전설(대표 박보석)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보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군위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로나19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종보전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뜻깊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최명환 복지국장,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는 지난 8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최한 사례관리 실천 전국 우수사례공모전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2개의 공모전에서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새로운 나의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남현수 통합사례관리사는 자체 해결 노력, 연계·협력 노력, 활용성, 사례관리자의 자기 성장, 기록 충실성이라는 5개 분야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위기 가구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 노력을 인정받아 장관상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받았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전국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연이은 수상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지역사회 자원을 확보하고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포항시를 위해 최선을 다
▲ 최고장인 심사위원회 서류심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022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김종진(전자기기), 백영애(미용)씨를 선정했다. 최고장인 선정은 우수 기술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하여 실시하는 기능인 우대정책으로, 구미시는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기술수준 및 품성이 타의 귀감이 되는 기술인들을 매년 2명 이내로 선발해오고 있다. 선정된 최고장인은 구미시 최고장인 인증패및 동판, 기술장려금 월 20만원(3년간), 구미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을 지급받는다. 올해 추천접수를 받은 결과 4개 직종에 4명의 기술인들이 신청했으며, 2022 구미시 최고장인은 11월 30일 각 신청분야 대한민국명장을 비롯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명을 선정했다. 올해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전자기기 직종의 김종진 최고장인은 18년간 (주)한화시스템에서 근무하며 전자장비 조립시험 및 군위성 통신 체계-Ⅱ 관련 생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전자기기 기능장, 통신설비기능장 등 다수의 기술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7회 대한민국 Hand-Soldering 전국경진대회에 다수의 입상경력이 있다. 또 이러한 우수
▲ ‘포항 쌀 미래를 열다’ 2022년 포항시 쌀 전업농 연찬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사)한국쌀전업농포항시연합회는 1일 포항시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2022년 포항시 쌀 전업농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시·도의회 의원,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쌀 전업농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 전업농 육성을 위한 지식·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으며, 각종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최신 쌀 농업기술 등의 정보 교류 활성화로 포항시 고품질 쌀 생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생활법률’을 주제로 한 마을 세무사의 강의에 이어 ‘농업소득 다각화를 위한 논콩 재배 기술’ 특강은 참석한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쌀 전업농 유공 농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포항시의 벼 재배면적은 경북도 내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는 쌀 농업 육성을 위해 농자재 지원, 벼 재배 농업기계 지원 등 고품질 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저탄소 농법을 활용한 포항지역의 고품질 벼 생산 기술이 더욱 확산, 보급돼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춘 쌀 생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
▲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립합창단은 오는 12월 9일 ‘2022년 특별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포항시립합창단을 포함해 시민 프로젝트합창단, 가온누리어린이합창단, 카톨릭 라우다떼합창단, 포항불교사암연합회합창단, CTS포항방송여성합창단, 포항시노인복지회관 청보리합창단이 참여해 ‘하나돼’라는 제목처럼 하나의 무대에서 7개 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포항시립합창단은 8소성(우효원 작곡), 빛으로 불꽃으로(우효원 작곡)를 연주하고, 가온누리어린이합창단은 함께걸어 좋은길(정보형 작곡),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윤학준 작곡), 카톨릭 라우다떼합창단은 내마음 그 깊은곳에(이안삼 작곡), 테스형(나훈아 작곡), 포항불교사암연합회합창단은 바람의 노래(김정옥 작곡), 홀로아리랑(한돌 작곡), 포항시노인복지회관 청보리합창단은 추심(정태준 작곡), 에델바이스(리처드 로드리게스 작곡), CBS포항방송 여성합창단은 The Awakening(Martin 작곡), 우리 (신상우 편곡)를 연주한다. 또한, 이번 송년 음악회의 특별한 기획으로 모든 합창단이 아리랑(우효원 작곡), 함께 일어나(이현철 작곡)을 연합합창(지휘 장윤정)으로 연주하며 포
▲ 칠곡군,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한 건축사 및 건축 관련 공무원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지난 11월 30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관내 건축사, 토목엔지니어링 관계자, 옥외광고협회원, 주요 건축공사 현장 관리자와 건축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축공사장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협업 업무협약식을 통해 건축공사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내 건축사 등 관련 종사자들과의 소통강화와 협력을 도모하고,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도 및 서비스 향상 방안모색을 위하여 ‘2022년 건축행정건실화를 위한 건축사 및 건축관련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재욱 칠곡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건축공사장 재해방지와 안전관리를 위하여 칠곡군(건축디자인과)과 대한건축사회(칠곡군지회)가 공동 작성한 “건축공사장 재해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민·관 선언문”을 낭독하고 선언문에 서명하는 민·관협업 업무협약식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건축공사 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관리에 있어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외부강사 특강으로 한국부동산원 녹색건축처 배철학부장과 행복건설안전기
▲ 왼쪽부터 천재호 주무관, 권택수 행정정보 팀장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최근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사회가 일상화되고 각종 재난재해, 해킹 등에 대비한 자치단체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정보시스템 및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 디지털 정부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치단체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포항시는 랜섬웨어 등 사이버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보안 강화 정책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난 30일 포항시 데이터정보과 정보보호 담당 천재호 주무관은 ‘2022년 지자체 정보보호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정보보호 예방 및 대응 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포항시는 국가정보보안 기본지침을 준수해 정보보안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사이버 공격 차단 대응 대책으로 방화벽 이중화, 침입방지시스템, 접근제어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해 24시간 사이버 보안관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안취약점 진단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및 사이버 모의 훈련 수행을 통해 사이버보안 침해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신규 정보화 사업 추진과정에서 시스템이 더욱 안전하게
▲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정신과 전문의 자문 운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2022년 12월 1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학부모 및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정신과 전문의 자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롬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채진혁 전문의를 초빙하여 자유 질의를 요청했다. 정신과 진료나 병원 치료 등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도 개인정보 또는 개인적 사유로 직접 전문의와 소통할 수 없었던 부분들을 고려하여, 익명의 질문을 수합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질의에 대한 답변과 자유로운 소통 또한 함께 이루어져 정신건강과 진료 등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정신과 전문의 자문을 통해 학생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문제 조기 발견 및 예방을 기대한다. 또한, 학부모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위로를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