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 고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농촌지도자 과제포 평가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25일 각남면 생활체육관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청도군 농촌지도자소득작목 과제포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소득작목 과제포 시범사업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우수 농촌지도자를 대상으로 신소득 작목개발과 새로운 기술보급의 신속한 확산을 위해 친환경 농자재 및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제포 평가회에는 2022년 소득작목 과제포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친환경 팥 , 사과 , 대추 농가 우수사례 발표 및 사업평가,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는 새로운 고소득작목 발굴과 신기술 투입으로 농업도 새롭게 변해야 살 수 있으며, 청도농업 변화의 중심에 농촌지도자가 앞장서고 오늘 평가회를 통해 유익한 영농정보 수집과 내년도 풍년농사 달성에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11월 29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 위원회'공식 출범을 알리는 대국민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 위원회'는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백홍주 원익큐엔씨 대표이사를 공동위원장으로 기업위원(SK실트론,LG이노텍,삼성SDI,매그나칩반도체,KEC 등 9개사), 대학위원(포항공대, 경북대, 금오공대, 영남대 등 6개), 연구기관위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 2개), 고문(구자근 김영식국회의원) 관(도의회,경북교육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기업 투자와 반도체 연구개발을 적극 지원하며,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인재 채용 등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대한민국을 반도체 초강대국으로 성장·발전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협의하고 선언했다. 특히, 위원회는 구미를 중심으로 하는 경북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로 삼고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구미는 신속한 대규모투자가 가능한 입지(국가5산단 81만평)와 반도체 생산필수인 풍부한 공업용수 및 안정적인 전력이 완비되어 있고 통합신공
▲ 경북교육청, 교육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공사립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교무행정사 80명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예천 문필지구 및 영주 주치지구)에서 2기에 걸쳐 1박 2일 일정의 주제별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숲 치유(숲을 거닐다)와 같은 자연 체험 활동, 다도 체험과 같은 실내 체험 활동 및 다양한 명상 활동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효율적인 교무행정업무 지원을 통한 교원업무경감 방안,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분임 별 자율적으로 선정한 업무 관련 주제를 토의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진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이번 연수가 연수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업무능력 배양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교무행정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뿐만 아니라 연수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연수를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 조성한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안전한 민원실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고정형 투명가림막 △안심 비상벨 △CCTV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자체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을 비롯해 흉기를 소지한 채 난동을 부리는 일들이 언론에 빈번히 보도되면서, 내방 민원인과 민원실 직원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고정형 투명가림막은 특이민원인의 폭력에 대비해 외부 충격에 강한 재질로 제작했으며, 안심 비상벨은 112 상황실과 직접 연결해 즉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CCTV는 교육청 종합방재센터 서버와 연결해 민원창구를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경북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최초로 목걸이 형태의 360도 주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웨어러블 캠’을 도입해 민원실 내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9개 대학과 MOU 체결로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교육 협력 확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9일 대구대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9개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고교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안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교학점제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 △고교학점제 전문성 강화 △경북 교육행정기관 및 고등학교와의 교류 활성화 △기타 고교학점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9개 대학(경북대, 계명대, 금오공과대, 대구카롤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안동대, 영남대, 한동대)은 각 대학의 특성화된 인적·물적 우수 자원을 도내 일반고등학교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고교학점제가 현장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하게 된다. 또한 교육 협력 체제 확대를 통한 우수 인재 양성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 간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4년간 지역의 대학들과 고교학점제 지원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운영기반을 공고히 해왔으며, 특히 교원의 교과 지도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과목 지도
▲ 경북교육청, 겨울철 에너지 다이어트 추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정부 추진과제‘에너지다이어트10’캠페인에 동참해 오는 2023년 3월까지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에너지 이용 실태를 매월 점검하고, 에너지 절감량 추이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 캠페인’은 동절기 최근 3개년 평균 에너지 사용량 대비 10% 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으로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공공기관 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에 의한 것으로 2023년 3월까지 모든 공공기관에 적용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공기관 실내 난방온도 17℃ 제한 △경북지역 난방기 사용 중지 시간(16:00~16:30까지) △근무시간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단, 임산부, 장애인, 학교 행정실 등 근무자가 적어 전체 난방기 대신 개인 난방기가 에너지 절약 효과가 더 큰 경우 등은 기관장의 승인한 경우 예외) △업무시간 실내조명 30퍼센트 이상 소등 △전력피크 시간대(09:00~10:00, 16:00~17:00) 실내조명을 50퍼센트 이상 소등 등이다. 이는 기존의‘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보다 강도가 높은 수준이며, 단 학교,
▲ 경북교육청, 특수교사 마음과 마음을 잇다! 함께 성장하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특수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역량 및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2022 특수교사 '같이가치'1기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의 소통과 공감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지원함으로써 특수교사의 전문성 및 특수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소통과 공감을 통해 마음과 마음을 잇다! ’라는 주제 특강과 현직 특수교사인 목요커 밴드와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문경새재 옛길 탐방, 마음을 빚어가는 도예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풍각초등학교 장미진 선생님은 “마음과 마음을 잇다!’천경호 선생님의 특강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교사로서 나 자신을 통찰해 볼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경북 특수교육의 힘은 특수교사로부터 시작된다”며 “교사의 창의적인 교육활동과 열정 그리고 건강한 마음 챙
▲ 경북도, 지역 청소년들에 꿈과 미래를 전하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이달 29일 각각 상주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내달 1일에도 울진문화센터에서 이번 콘서트가 열린다. 「청소년 희망토크 콘서트」는 2015년부터 경북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시작했으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과 미래 설계를 위한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명사의 경험담이나 지식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좀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주청소년수련관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는 동안, 관내 일부학교 학생들은 학교 교실에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예능프로그램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혜선을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개그우먼 김혜선은 「그냥 나답게 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혜선 강사는 액션스쿨 출신의 개그우먼으로서 강한 이미지와 남다른 운동능력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웃음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과정,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점핑머신 CEO로써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희망 스토리를
▲ 경북도,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 대국민 선언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는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경북 소재 산학연관 기관대표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 대국민 선언식’를 개최했다.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원익큐엔씨 대표이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외에도 기업(SK실트론, KEC, 매그나칩반도체, 삼성SDI, 피엔티, LB루셈 등 ), 학교(포항공과대학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등 ), 연구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 ), 기관(국회, 도의회, 구미시 등) 총 30여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됐다. 반도체산업 육성위원회는 지역 소재 산학연 기관이 지역의 산업 혁신역량을 결집해 반도체 생태계 조성과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반도체 전문 인력양성과 인재채용을 통한 반도체산업 발전에 적극 대응하고, 구미를 중심으로‘반도체 특화단지’지정에 혁신역량을 집결하기로 했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백홍주 원익큐엔씨 대표이사는 “반도체는 디지털․그린 혁명 구현에 핵심 품목으로 인식하고 기업 간의 경쟁력을 넘어 정부와 기업의 연합 경
▲ 삼국유사 목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삼국유사가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목록‘에 등재됐다. 28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24~26일 안동시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연세대학교 소장 삼국유사 파른본’ , ‘범어사 성보박물관 소장 삼국유사 범어사 소장본’,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삼국유사 규장각 소장본’ 총 3종이 유네스코 아태 기록유산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군은 ‘삼국유사’가 가진 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유하기 위하여 지난 2018년부터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삼국유사 소장 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한국국학진흥원에 위탁 추진하여 이번 유네스코 아태 기록유산 등재라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 ‘삼국유사’는 13세기 세계에 밀어닥쳤던 몽골 충격기에 군위 인각사에서 집필된 한반도의 고대 신화와 역사, 종교, 생활, 문학 등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서이다. 1394년에 발간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초본(조선초기본)과 1512년에 간행된 임신본(중기본)이 현존하고 있는데, 현존하는 판본 가운데 기록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3종을 대
▲ 경산시지역아동센터 예술경연페스티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경산시지역아동센터 예술경연페스티벌이 26일 경산중앙교회 프라미스홀에서 개최됐다.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예술경연페스티벌은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이 한 해 동안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들을 발표하는 자리가 됐다. 이용아동들의 예술적인 끼와 흥으로 풀어낸 무대 공연을 본 지역의 어른들과 학부모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은 많은 박수갈채와 찬사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10개 팀은 합창과 뮤지컬, 댄스와 악기 연주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에 참여하지 않은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무대 밖 작품전시로 축제를 한층 더 풍성하게 꾸몄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본 행사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아이들은 수줍음과 머뭇거림도 잠시, 이내 공연에 몰입해 한껏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동심을 여과없이 순수하게 보여줬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더 크게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경산시도 최선을 다해
▲ 김대진 의원(안동)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대진 의원(안동)은 공동주택 화재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상북도 공동주택의 옥상피난설비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신속한 인명대피를 위한 공동주택의 옥상피난설비 등 관리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옥상피난설비 설치의 권고와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그리고 피난시설 안내 등 교육과 훈련에 필요한 지원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공동주택의 옥상은 화재 발생 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피장소로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방범과 안전사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잠겨 있거나, 화재 시 피난안내와 유도가 충분히 되지 않아 인명사고로 이어지곤 한다. 실제로 2020년 12월 경기도의 한 아파트 화재에서는 주민이 옥상으로 대피하려 했으나, 기계실 문을 옥상문으로 착각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전국 화재통계연감 자료에 따르면 공동주택에서 옥상문 등의 출구 잠김과 출구위치 미인지에 따른 사상자는 2020년 사망 9명, 부상 29명, 2021년 사망 11명, 부상 23명으로 해마다 안타까운
▲ 군위군 삼국유사면 학성2리(안용아) 경로당 준공식 가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은 지난 25일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면 학성2리(안용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사업이 완료되어 준공식을 열었다. 학성2리 경로당은 연면적 84.6㎡의 건물로 총사업비 334,570천원을 들여 올해 4월에 착공하여 11월말에 완공됐다. 그동안 학성2리 마을은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앞으로 깨끗한 건물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마을주민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 장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경로당 신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이자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면서 준공이 있기까지 노력한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2022년 경상북도대회 참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2022년 경상북도대회'행사에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행사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결산하고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의식과 사명감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 및 시군 바르게회원과 내빈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시군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활동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올 한해 바르게살기 생활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에는 우보면위원장 오재만 씨, 중앙회장 표창에는 군협의회부회장 이성갑 씨, 도지사 표창은 전군위읍위원장 김성수 씨, 도협의회장 표창은 산성면위원장 조경숙 씨, 바르게 금장은 군협의회부회장 이원교 씨가 수상했다.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우리 2만여 회원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재난재해 현장에서 가장 앞장서 봉사하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묵묵히 잘 수행해 새로
▲ “대구광역시 군위군”탄력 받은 군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11월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꼬박 10개월 만이다. 당초 2월 국회 논의 예정이었던 편입안은 김형동 의원(안동, 예천) 반대로 상정이 불발됐고 이후에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미온적 태도로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주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편입 기대에 대한 실망감만 남은 상황이었다. 이에 취임 직후부터 국회, 대구시청, 의원 사무실 등 지역을 넘나들며 광폭 행보를 보인 김진열 군수는, 지난 10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는 ‘11월 국회 처리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편입안 통과의 물꼬를 텄다. 앞으로 행안위 전체회의, 법사위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편입법안에 따라 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된다. 김진열 군수는 “지역정치권과 행안위 위원들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드린다. 특히 인고의 시간을 기다려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모두 군민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