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 임원 이ㆍ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제18ㆍ19대 임원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설동수 부시장, 하기태 시의회 의장, 한용호 도연합회 회장과 시군회장, 도ㆍ시의원 및 유관단체 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박진환 회장에 이어 제19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 회장으로 이진우 회장이 취임했다. 이ㆍ취임식과 더불어 이날 참석한 회원과 내외빈은 영천시의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를 다졌고,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진환 이임회장은 “여러운 농업ㆍ농촌 여건에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농업경영인 회원들 덕분으로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진우 회장을 도와 영천시연합회가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진우 신임회장은 “선배들이 닦아온 길을 잘 이어받아 농업인이 행복할 수 있는 영천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으며 후계농업경영인이 우리 농업ㆍ농촌에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 울진군 온정면,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21일 9시부터 온정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온정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120명이 참여했으며, 울진군정 홍보영상 시청, 건강체조 따라하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강사 권택성)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 요령을 중심으로 한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온정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어르신 120명이 마을 환경개선 및 경로당 깔끄미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최윤홍 온정면장은“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며“12월까지 한 분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울진군, 숙박업 경영주 위생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1일 울진 평생학습관에서 숙박업 경영주 8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위생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기존 영업주들이 매년 3시간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며, 미이수 시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60만원이 부과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울진군의‘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및 숙박업소 위생관리, 시설관리, 친절 서비스 및 주요 판례 사례 등을 교육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관광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공중위생업소 영업주들께서는 진심 어린 친절과 청결한 업소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울진군, 제3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오는 2월 24일부터 3일간 전국 탁구 동호인 간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한‘제3회 현정화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체육회와 ㈜위프로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 ㈜위프로, 울진군탁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라지볼(시니어부)과 남녀 일반부로 각각 나뉘어 진행되며 총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기간에 대회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에게 울진군의 대표 축제인‘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홍보하고 탁구 레전드 현정화 선수와 현직 선수들의 사인회 및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기장 시설정비, 교통안내, 위생업소 점검 등으로 선수단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또한, 각종 스포츠시설 확충 및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울진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쌀 공급 과잉 문제 해소와 쌀값 안정을 도모하고자 전략작물 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선 기존 논활용 직불제가 확대 개편된 전략작물 직불제는 벼를 재배하던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다른 작물을 단작 또는 이모작 할 경우 ha당 50~48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전년도 벼농사에 이용된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ha당 15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농식품부 전략작물 직불제 지원요건 충족할 시 중복 지급할 계획이다. 전년도 벼농사를 지은 농지에 겨울철에 밀이나 동계 조사료를 재배하고 여름철에 하계 조사료를 재배하면 최대 63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사업은 전년도 벼 재배 필지와 감축 협약 참여 농지에 올해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면서 감축 협약에 참여하면 ha당 150~300포대(40㎏)의 공공비축미를 추가로 배정받을 수 있으며,
▲ 2023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축구대회 성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2월 7일부터 20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울진 금강송 춘계 전국 중등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축구협회,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88개 팀(고학년 58개 팀, 저학년 30개 팀)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연호생활체육공원 등 6개 구장에서 조별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청룡리그에서는 충북대성중학교, 백호리그에서는 인천FC현우U15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울진중학교는 청룡리그에 포함되어 준결승까지 진출하여 대회 이래 최고 성적인 전국대회 3위라는 결과를 거두며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각 경기장에 눈이 쌓여 15일 하루 동안 경기가 중단됐으나 울진군이 장비와 인력을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경기 중단을 최소화했고 익일 16일부터는 경기를 재개했으며 중단됐던 경기 또한 16일에 추가로 진행하여 이후 대회 진행에 지장이 없게 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
▲ 울진군 후포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21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후포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2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의 이해 및 어르신 치매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213명이 참여해서 오는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게 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 경로당깔끄미, 다함께돌봄센터 봉사 사업에 투입된다. 장신중 후포면장은“노인일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이니 항상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며“계속해서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구미보건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공공후견인 연결‘치매공공후견사업’을 지난 2021년 6월부터 지원하고 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주로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치매 환자에게 후견인 선임을 지원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자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 이들의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거나 후견인의 도움이 필요한 자이다. 구미치매안심센터의 경우 현재 2명의 피후견인인 치매 환자가 공공후견인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및 이용 지원 ▲통장 등 재산관리 ▲각종 서류발급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받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공공후견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치매 환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장받고 편안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치매 환자들이 공공후견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공공후견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2일 시에서 설치하고 새길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구미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옥계우미린마을돌봄터' 개소식을 개최 했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도·시의원, 양포동 기관·단체장, 이용아동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다함께돌봄센터 곳곳을 둘러보았다. 옥계우미린아파트 내에 설치된 마을돌봄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으로, 안심돌봄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맞벌이가구와 초등학생이 많은 양포동에 마을돌봄터를 추가로 개소하게 되어 기쁘다.”며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 사업'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7천만원'에 만족하지 않고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꾸러기 놀이마당 운영,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지속적인 아동권리 증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제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9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2천여 명의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총력대응 약제 공급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사과·배 농가에 치명적인 국가관리검역 과수화상병의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여 전국 병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동계기부터 생육기까지 방제용 약제 4회차분 선정을 완료했다. 구미시는 이번달 28일까지 선정된 과수화상병 4회차분 방제약제와 함께 과원관리대장, 약제사용설명서를 각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적기 약제살포가 매우 중요한 병으로 1차 약제의 경우 사과는 개화 전 눈발아 시, 배는 꽃눈 발아 직후에 방제를 완료해야 한다. 개화기 2회, 생육기 1회 방제는 화상병 예측정보 시스템에서 고위험 또는 감염위험 경보시 24시간 이내 방제가 가능하도록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 농가로 문자를 전송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김영혁 소장은 “화상병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방제 대책 협의회를 통해 선제적으로 방제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니 사과와 배 재배 농가에서 4회 방제시기를 준수하여 철저히 방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023학년도 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에게 교복(동복)구입비를 지원하며,올해는 작년보다 10만원이 더 인상된 2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3월 27일 현재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교복을 입는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및 학기 중 관내 중ㆍ고등학교로 전학 오는 1학년 전학생이다. 신청방법은 구미시 소재 중ㆍ고등학교 신입생은 해당 학교에 관외 중ㆍ고등학교 신입생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집중신청기간은 3월 27일 ~ 4월 7일(2주간)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20만원으로, 중복자 확인 등 서류검토 후 6월 중 신청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2021년부터 교복구입비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중·고등학교 신입생 7,291명(관내7,163명, 관외128명)에게 1인당 10만원의 교복구입비(하복)를 지원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점차적으로 교복구입비 지원액을 인상하여 학부모 부담을 줄여나가는 등 교육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늘여나갈 계획이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 김장호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일행은 유럽 주요 도시와 경제협력 및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관내 기업의 유럽 진출 지원을 위해 2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9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독일, 스페인, 프랑스를 방문한다. 대표단은 2월 24일 독일 볼프스부르크 시청을 방문하여 데니스 바일만(Dennis Weilmann)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우호결연 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상공회의소,'오픈하이브리드 랩 팩토리'를 차례로 방문하여 양 도시 경제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볼프스부르크시는 폭스바겐 본사 및 주요 생산공장이 소재한 독일의 대표 산업도시로 구미시와는 2011년부터 경제·인적·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다. 이어 대표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하여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구미시 기업인 15명과 함께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 2023을 참관하고 28일에는 주스페인 대한민국 영사관, 바르셀로나 상공회의소, 카탈루냐 무역투자청 등 현지 기관 및 유럽 30여 개 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유럽 비즈니스
▲ 칠곡군, 반부패 청렴서약서 서명으로 청렴학습 시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상시자가학습 시스템을 2월 21일부터 시작했다. 청렴상시자가학습은 전 공무원이 내부 전산망에 로그인 시 자동으로 학습창이 열리며 청렴학습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된 시스템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지루하지 않고 이해가 쉽도록 카툰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종이로 된 청렴서약서를 제출하던 지난해와 달리 청렴상시자가학습 첫 학습 시간에 온라인으로 청렴서약서를 제출함으로써 전 직원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자원 절약의 의미도 더해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도 이날 업무시작 전 청렴서약서 서명을 참여하며 청렴칠곡의 의지를 다졌다. 김 군수는 “이번 서명을 통해 청렴 다짐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구미시 평생학습원에서 구미시 소속 현업부서 관리감독자(팀장) 41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법적의무사항으로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초석이 될 것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관리감독자의 역할 ▲응급조치 ▲직무스트레스의 이해 ▲위험성평가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구미시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근로자 정기교육을 시행하는 등 안전보건조치사항을 사전에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중대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영목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안전보건교육을 통하여 관리감독자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평생학습원는 40대 이상 중년세대의 인생2막을 주제로 하는 '2023년 상반기 테마특강 '인생2막 설계과정' 4개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8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테마특강은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강좌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하반기에는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퇴근 후 배움을 통해 삶의 균형을 맞추는 '퇴근길에서 만나는 또다른 일상'을 주제로 4개 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년세대가 삶에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인생2막 설계' 를 주제로 하여, ▲자산관리-나를위한 셀프투자 ▲창업 실무 알아보기 ▲귀농귀촌의 이해 ▲나만의 수제맥주&민속주 만들기4개의 강좌를 운영 할예정이며, 모집대상은 40세 이상 ~ 60세 미만의 구미시민 및 구미시 소재 직장 근무자이며 구미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이종우 평생학습원장은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시민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