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 인구증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시책 마련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2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 맞춤형 인구증가 시책 추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입자 지원 △전입학생 정착지원 △국적취득자 정착지원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귀농인 지원 △다자녀가구 지원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시책 마련과 세부 기준 수립을 위해 관련 부서 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은 다음 달까지 시책에 대한 세부 기준을 확정하고 관련 부처 협의 및 하반기 ‘청도군 인구증가 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관련 조례 규칙 제·개정을 통해 내년부터 시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속가능한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실효성 높은 맞춤형 지원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해 지역 활력 회복과 인구감소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청도군, 2023년 고혈압·당뇨의 날 운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16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 고혈압·당뇨 환자 조기 발견 및 관리를 위한 2023년 고혈압·당뇨의 날을 운영했다. 고혈압·당뇨의 날은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17일을 방문일로 정하여 평소 심뇌혈관질환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사업체, 경로당 등에서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 검사와 운동·영양 상담, 개인별 교육 등이 진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각종 검사 및 건강관리 상담으로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혈압·당뇨의 날 출장 방문을 원하는 사업체 및 기관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22일 한국한복진흥원(상주시 함창면 소재)에서 경북한복문화창작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강영석 상주시장, 김덕기 경북문화재단 부대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관계자, 그리고 지역 한복인들과 한국한복진흥원에 입주한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한복문화창작소 개소를 알리는 테이프 커팅과 주요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한복진흥원의 한복전수학교 내 설치된 경북한복문화창작소는 △한복샘플제작소 △한복창업개발소 △한복패턴제작소 △재단실 △그래픽영상실 △라이브커머스 촬영스튜디오 등 총 6개의 제작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복 디자인 개발을 비롯한 생산과정의 기술자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한복 생산을 위한 실무교육, 일반인들이 한복문화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교육 등을 전담하게 된다. 특히 레이저절단기, 스마트자수기, 특수봉재기(인터로크, 전자단추달이), 패턴출력기, 패턴입력기 등 전문 기자재를 적극 활용해 한복 제작공정의 현대화를 구현하고, 한복 디자이너들에게 최적의 작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제작대를 설치·제공하는 등 한복산업의 성장과 촉진을 도
▲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 새로운 도약으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영천지회는 지난 20일 스타컨벤션웨딩에서 제6,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기업인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수여, 이·취임식,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임현옥 대표는 “회원들의 화합과 적극적인 협조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로 취임한 박효정 회장은 효창산업의 대표로, 효창산업은 아스팔트콘크리트의 생산 공정에서 환경보전을 위해 폐아스콘을 재활용하는 등의 기술 개발로 우수 아스콘사 선정 및 한국도로공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도 여성기업인의 인내와 리더십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단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성기업인협의회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 소통 간담회 시간 가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농업기술센터는 화목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난 17일 전 직원들이 한곳에 모여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직원 간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직원들끼리 공유하고 앞으로 영천시 농업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 등 자율적인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서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부서·성별·세대 간 벽을 허물고 작은 정보 하나까지도 서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해 그곳에서 나온 집단지성을 토대로 영천시 농업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며 “지속적인 직원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농업행정의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 자원순환과, 완산동 한마음 인구늘리기 및 군부대 유치 캠페인 추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자원순환과는 완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으로 21일 인구 늘리기 및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시간대에 영화교 삼거리에서 자원순환과 및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다양한 문구의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하고 구호를 외치는 등 시민들이 캠페인을 통해 인구늘리기와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의 중요성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영천은 영천시만의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 추진을 통해 지방소멸시대 역주행을 기대하고 있다.
▲ 경북도농업기술원, 경북 농업대전환에 박차를 가하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학교수, 농업인, 연구․지도 공무원 등 관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연구개발사업 과제계획 심의회’를 가졌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ICT 융합기술 활용 스마트농업,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북 농특산물 활용 K-면역 식품개발, 종자주권 확보 위한 수출·소비자 맞춤형 신품종 개발을 중요 연구방향으로 설정했다. 이 가운데 ‘K-면역 건강 기능성 식품 원료 개발’등 다년차 55개 과제의 연구내용에 대해 심의했다. 기술원은 연구과제 심의를 통해 올해 79건의 기관 고유과제를 수행하고, 그 중 24건의 신규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대표 신규과제로는‘식량대전환을 위한 경북 권역별 밀 적합 품종 선발’, ‘국산 통밀 활용에 따른 용도별 가공품 품질 개선 연구’, ‘미나리 종묘 예취용 농기계 생력화 기술 개발’등이 있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설향’대비 과중이 1.5배, 비타민C 1.4배, 엽산 1.1배인 ‘비타킹’딸기 품종을 개발했고, ‘알타킹’, ‘싼타’품종 통상 실시를 통해 86만주를 보급했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22일 구미 라마다호텔 세미나실에서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유치를 위해 관련 기업․연구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폐기물의 자원순환 거점화 실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추진 중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의 연장선에서 지역 내 관련 기업체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외 전자폐기물의 자원순환 관련 정책과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경북도의 대응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탄소중립은 국제사회 최상위 과제로 급부상했고 정부에서도 책임있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환경’이 경제성장의 핵심가치가 되는 녹색 신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경제가 국제적 흐름이 되면서 급증하고 있는 전자폐기물 재활용 산업도 급부상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전자폐기물의 고부가 자원순환을 사업내용으로 하는 녹색융합클러스터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의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기업‧대학‧연구기관 등 의견을 수차례 청취해 사업제안서를 도출했다. 녹색융합클러스터는 '녹색융합클러
▲ 경상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2023학년도에 배치된 기초학력 전담교사 57명, 희망교사 등 9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수업 내 개별 맞춤 집중 지원을 위한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 부진에 대한 다양한 원인과 효율적인 학습코칭 및 상담 방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운영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 특성과 지도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담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특히 2년간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운영했던 교사와의 사례 나눔을 통해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한 해 업무와 담임교사와의 효율적인 소통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1~2학년 집중 배치 △단위학교의 기초학력 업무 지원 △주당 16~20시간의 수업 담당 △학생 진단-성장과정 기록, 사례관리 및 공유 △협력수업 모델 창출 등 학교 내에서 수행하게 될 역할을 명확히 안내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한 기초학력
▲ 경상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2023학년도 자율형공립고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의 고교 체제 개편 발표에 앞서 자율형공립고의 운영 방식을 제고하고, 2023학년도 운영에 있어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장잠재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업무 담당자 10명은 학교별 특색 주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2023학년도 계획 수립에 반영할 수 있는 주제를 찾으며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자율형공립고가 지역 거점 학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경북교육청은 현재 10교의 자율형공립고(율곡고, 안동고, 인동고, 영주제일고, 상주여고, 점촌고, 경산고, 북삼고, 봉화고, 울진고)를 2025년 2월까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오는 2월 말 교육부의 고교 체제 개편 발표 이후 향후 운영 방식을 결정해 자율형공립고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형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고 변화하는 교육 체제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율형공립고의 역할이 매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와 시군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22일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경북연구원(인구정책센터)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3 경상북도 인구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제출을 4개월 앞둔 시점에시군의 투자계획 수립상황을 공유, 발전방안을 논의해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주요 내용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류성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역활력단장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략적인 투자계획서 작성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조충래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제도과 사무관이 ‘인구감소대응 추진방안’을 주제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설립 목적과 활용 방안을 강의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작성 컨설팅을 책임지고 있는 조득환 경북연구원 인구정책센터장은 경북에 최적화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에 대한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어업대전환을 위해 경북도 해양수산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는 22일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수산업협동조합 임직원, 도 및 시군 수산업경영인 연합회 회장 등 수산 관련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양수산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역점적으로 추진할 해양수산분야 주요 시책 설명에 이어 어촌지역 화두인 수산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어촌지역 인구유입 방안,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환동해지역본부는 당면 현안으로 어촌지역 청년 유입을 위한 마린보이 프로젝트, 스마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 경주 블루푸드 플라자 건립,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수산자원 관리 및 어업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근해어업 구조조정, 어선장비지원사업, 어업인 안전 관련 지원사업 등에 대해 소개하고 미비점에 대한 보완 사항에 대해서도 어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특히 어업인들은 이 자리에서 어업구조조정에 따른 보상금액 현실화와 업종 간 어업분쟁 해결을 위한
▲ 2023학년도 고등학교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2023학년도 고등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및 단계별 업무 매뉴얼과 2023 학생평가 관련 Q&A 자료집에 대한 안내를 통해 학생평가에 대한 교사들의 궁금증(학업성적관리위원회 및 교과협의회 구성, 교과학습발달상황 평가 및 관리, 기타 성적처리 및 관리, 비교과 영역의 평가 및 관리)을 해소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상황을 고려해 수행평가의 비중을 30%에서 40%로, 서·논술형평가의 비중을 10%에서 20%로 조정했다. 아울러 서·논술형평가를 수행평가 영역에서 실시할 경우 해당 교과 수업 시간 중에 실시하도록 명시해 과정중심의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연수는 방학중임에도 불구하고 180여 명의 교사가 연수에 참석해 학생평가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제고했으며, 앞으로도 학생평가를 지원하는 다양한 연수를 시행해 학생,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학생평가와 교사들의 평가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
▲ 경북교육청-경북교사노조 정책협의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과 경북교사노조는 21일 본청에서 도교육청 간부 및 경북교사노조 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사노동조합과의 정책협의회는 지난 2021년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체결한 단체협약에 따라 협약의 이행사항 점검과 교육정책에 대한 협의를 위해 매년 2회 개최하고 있다. 경북교사노조는 △돌봄 운영인력에서 현직 교원의 배제 방안 △유치원 특수학급의 보결수업 지원 대책 △방과후학교 현직 교원의 강사료 현실화 △교원 안심번호서비스 신청 방법 변경 등 6가지 의제를 제안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노사 간 상충되는 입장을 먼저 내세우기보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노사 양측의 참석위원들은 학교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교사들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노사 간 정책협의회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교원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노사가 소통과 협력을 통
▲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개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에서는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숲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상시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에서 자연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 및 청소년에게는 사회성 발달과 창의성,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인에게는 지치고 바쁜 현대생활 가운데 숲의 소중함과 숲이 주는 치유적 기능을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메마른 감성을 발끝에서부터 일깨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산림자원개발원에서 운영한 정기형 및 수시형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 및 일반인은 총 598회 8,587명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도 산림자원개발원 부지 내 생태숲과 산림과학박물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정기형과 수시형로 나누어 연령별, 계절별 등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기형 프로그램은 지역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별도로 모집 및 운영하는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 단체는 위탁운영 업체인 꿈꾸는 목공학교 사회적협동조합으로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시형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