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덕 포항시장이 13일 간부 공무원 회의를 주재하면서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부친상을 치른 후 13일 업무에 복귀해 간부 공무원들과 첫 회의를 갖고 “지난 일주일간 시정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각자 맡은 바 업무를 책임감 있게 추진해 준 든든한 여러분 덕분에 시정 공백 없이 무사히 보내 드릴 수 있었다”며, “시민과 직원들에게 불편을 끼쳐 송구하고, 그 고마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시정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복귀 첫 일정으로 포항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현장을 찾는 등 현장 중심 행보를 다시 시작한 이강덕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항이 글로벌 혁신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관련 준비에 철저를 기하는 등 흔들림 없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포항이 세계적인 이차전지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데 전환점이 될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을 촉진할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유치에 총력을 다해
▲ 칠곡군‘고향사랑기부제’선행에 선행을 더한 고액 기부자 연이어 나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에 지난 1월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 이후 또 한번 최고액 기부자가 나왔다. 북삼읍 출신(북삼초 16회) ㈜한탑 류원기 회장으로, 류원기 회장은 지난 11일 칠곡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인 500만원을 기부하면서, 기부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원 상당의 물품도 북삼읍에 기부하여 ‘선행’에 ‘선행’을 더하는 기부를 보여주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을 향한 고향사랑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회장님의 지속적인 선행은 칠곡군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따뜻한 칠곡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류원기 한탑 회장은 2010년부터 해마다 3천만원의 Y-NAM 장학금을 모교인 북삼초등 졸업생 10명에게 지급하고 있다. 2023년 1월까지 13년간 모두 141명의 Y-NAM 장학생을 배출했고, 지급된 누적 장학금은 총 3억7천800만원이다. 또한 장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과는 별도로 2016년부터 Y-NAM 장학생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5천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장학금 수혜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독창적이고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구미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구미시의 상징이 될 수 있는 작품으로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을 직·간접적으로 상징하거나 구미의 첨단도시 이미지와 박정희대통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념품이다. 응모는 개인 및 업체, 지역제한 없이 전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상품으로 생산 가능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작품접수는 오는 5월 3일(수)부터 5월 4일(목) 2일간 이며, 시상금은 총 2,600만원(제품구매, 저작권료 포함)으로 대상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시상이 주어진다.
▲ 포항시가 지난해 7월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영양 교육을 실시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와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는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의 자가 관리능력을 높이고자 고혈압·당뇨병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상설교육장은 남구보건소 별관 2층 영일만홀에서 매월 두 번째 주 화요일 오전 10~12시, 북구 신흥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3층에서 매월 세 번째 주 목요일 오전 10~12시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고혈압·당뇨병 질환 이론교육, 합병증 예방관리 방법 및 합병증 검사(미세 단백뇨 측정), 혈압·혈당 측정 및 적정 수준 유지 방법, 고혈압·당뇨병 영양 이론교육(건강관리식단·식사 일지 작성 방법) 및 실습(염도 쿠키를 활용한 미각 테스트) 등이 있다. 교육장에서 혈압·혈당 측정 및 질환·영양 상담을 통해 고혈압 및 당뇨병에 대한 자가 관리 능력 향상으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으며, 기본 교육 및 심화 교육을 모두 이수한 자들에게는 안저검사 쿠폰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항시는 고혈압·당뇨병 약을 복용 중인 포항시민에게 혈압
▲ 경북도의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10일 “2023년 제1회 경상북도의회 일반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일반임기제공무원 3명을 모집한다. 이번 임용예정 분야는 입법정책연구, 정책지원관 등 2개 분야이며, 입법정책연구 1명, 정책지원관 2명, 총 3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도의회는 이번달 21일부터 23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3월 중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2년 동안 근무하며,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근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임용시험 응시 희망자는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의회소식-공지사항)에 게시한 공고문 내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접수기간 내 응시가능하다.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분석,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채용을 통해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지원과 지방의회의 역량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모집 공고 포스터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농산업분야 예비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년 청년농산업창업지원센터 보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산업창업지원센터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젊은 농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권역별로 4개소(경북대학교 대구 및 상주캠퍼스, 안동대학교, 대구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농산업분야 창업 희망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가 신청대상이며, 보육 신청은 3월 31일까지 희망하는 권역별 센터에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각 센터별로 면접 등을 통해 보육생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보육생은 △농산업 창업을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 및 컨설팅 △경영기술・마케팅・자금・세무・회계・법률 등 농산업분야 서비스 △전문가 멘토링 및 현장 실습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지난해까지 청년농산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503명의 보육생을 선정했으며,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160명이 농산업분야에서 창업을 이뤄냈다”면서 “농산업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는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올해 해양·수산·관광분야 437개 사업에 총 1,576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고부가가치 수산업 달성과 어촌 활력 증진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어촌환경 조성을 목표로 양식시설 및 수산가공시설의 현대화, 어촌어항 지역 현대화, 조업환경 개선 등 100개 사업에 76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으로 낙후된 어촌 개발을 위한 어촌뉴딜 사업 211억원, 내수면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 87억원, 양식산업의 6차산업화 및 연어 대량양식 기술 확립을 위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에 98억원을 투입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동해의 보물인 독도 접근성 강화와 주권 확보를 위해 독도관리선 및 박물관 운영 지원 등 33개 사업 70억원을 투자하고, 연안침식의 체계적 관리와 신규 탄소중립원인 블루카본 연구 등 청정 해양환경 조성과 물류 거점항 육성을 위한 항만사업 추진 등 30개 사업에 25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방시대에 걸맞게 트렌드를 선도하는 환동해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를 위해 해양치유센터 조성 51억원,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 27
▲ 울진군 평해읍,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0일 평해읍민회관 2층 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7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사업 추진 중 안전사고 예방 교육 그리고 교양강좌로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 교육을 병행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노인일자리 사업의 최우선은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 조성하는 것이다”며“안전사고 예방에 한치의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울진군 기성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10일 기성면복지회관 3층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기성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141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활동 시 필요한 안전교육 및 기본 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울진군 보건소의 노년기 우울증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만호 기성면장은“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니 항상 조심하시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및 소득보장에 도움이 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성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실시하며 각 마을 환경개선 및 경로당 깔끄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 (사)울진군 귀농·귀촌연합회 발대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사)울진군 귀농·귀촌연합회는 발대식을 지난 2월 9일 친환경 농업인교육장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귀농·귀촌인 회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단 취임과 연합회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손병복 울진군수가 참석하여 격려했다.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손동영 회장은 울진군 이장연합회 사무국장과 친환경농업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울진친환경농산물 인증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등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동영 회장은 취임사에서“귀농·귀촌연합회를 투명하고 역동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할 것이다”며“다양한 귀농·귀촌 박람회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지에서 오신 회원들이 울진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에 많은 귀농·귀촌인이 찾아 지역이 활기차고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좋은 아이디어 제공을 통해 지역농업 대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울진군, 신규 폐기물처분시설(매립장 등) 후보지 공모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13일 생활폐기물 매립지의 대체 부지를 찾기 위해 울진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신청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향후 3~4년 뒤 매립시설 종료가 예상되는 울진군 생활폐기물 매립지 등의 대체지역을 찾기 위해 공모를 진행하는 것으로 부지면적 약 5만 제곱미터 이상 확보가 가능한 지역, 신규시설은 매립시설(약 30,000㎡), 소각시설(48톤/일), 재활용선별시설(10톤/일)로 설치할 예정이며, 입지 후보지의 여건과 유치신청 내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후보지는 1개 리통 이상 마을의 대표로 이루어진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청지역 부지 경계로부터 2km 이내 지역에 거주하는 세대주 50% 찬성과 토지소유자 50% 이상 매각 동의를 받은 지역 등이 신청 가능하며, 도시계획지역 내 상업지역, 문화재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등은 제외된다. 후보지로 선정되면 약 65억원 규모의 주민편의 시설이 설치되고, 사용종료 시까지 매년 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20%에 상당하는 금액이 주민기금으로 지원된다. 희망 지역에서는 입지 신청서와 주민동의서, 토지소유
▲ 울진군 평해읍, 산불감시원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10일 증원된 산불감시원 8명을 대상으로 산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바른 근무복 착용 및 진화 장비 항시 휴대, 근무지 이탈과 음주 금지 등 기본적인 산불감시원 품위 유지 교육과, 무전 지시의 즉시 응답 및 산불 발생 시 진화작업 참여 등 성실한 근무 방법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또한 기존 9명에서 8명이 증원되어 총 17명의 산불감시원이 평해읍을 관할하게 되면서, 초소장 1명을 제외한 16명이 16개 리에 배치해 1리당 1명의 감시원을 두어 산불 예방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증원된 감시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불 예방 활동 및 산불 예방 홍보를 진행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2023년도 청도 청년 농장주 프로그램인 파밍랩#봄 프로그램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이 지원하고 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청도 청년 농장주 프로그램인 파밍랩#봄이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각북면 농장에서 개최된다. “청도 청년 농장주프로그램, 파밍랩”은 청도 인근 도시 청년들에게 농업의 가능성과 미래를 청도군에서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토지 매칭과 영농기술을 익힐 수 있는 교육 또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청도군에 소재한 농장에서 실습 중심의 농장 운영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1~2월에 가장 필요한 농작업인 전지 작업에 관한 것으로, 전지의 이유 및 요령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과 과수농장을 가꾸는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대상은 만 20세 이상 39세 미만의 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 10명 내외로 진행되며, 농장주에 대한 꿈을 가진 청년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최희영 청도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이번 2023년 청년 농장주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며, 이를 통해 청도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도시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 영천시, 금호체육관 생활체육 환경 대폭 개선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는 금호체육관 실내 LED등 교체, 각 실별 노후조명 교체 및 CCTV 설치 등 체육시설 환경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금호체육관은 평소 배드민턴, 탁구 등의 동호회와 각종 단체에서 대관해 체육 및 문화 활동공간으로 이용돼 왔으며, 특히 금호초등학교 학생들의 방과후 농구, 피구, 핸드볼 등 체육프로그램 운영공간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조명 설치 후 10년이 지나 기존 조명이 노후되고 조도가 낮아 체육 활동에 불편했으며,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를 위한 CCTV가 없어 체육관 운영에 어려움이 제기돼 왔다. 이번 공사는 체육활동 지원과 체육환경 개선을 위해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체육관 조명을 기존 300LUX에서 500LUX로 조도를 더 밝고 최신인 LED조명으로 전면 교체하고 각 실별 조명 교체 및 CCTV 설치 등 체육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양광환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조명 교체 공사 및 CCTV설치 등 체육환경 개선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충족되고, 보다 나아진 시설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 사회적경제 플리마켓“쓰담쓰담 가치마켓”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 사회적경제협의회는 11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사회적경제협의회와 함께 하는 돈을 “쓰”고 가치를 “담”고라는 슬로건으로 “쓰담쓰담 가치마켓”을 열었다. 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청도의 사회적경제 대표들이 모여 직접 기획·참여하여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여 로컬푸드, 농·특산물, 목공예품, 음료·디저트,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하여 가족 단위의 1천여명이 넘는 지역 주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청도군 사회적경제 조직으로는 사회적기업이 8개소, 마을기업 1개소, 협동조합 29개소, 자활기업 1개소가 조직되어 공동체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올해 청도에서 처음 개최된 이 행사를 통하여 지역의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힘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여 지역민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가치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날, 청도군 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청도군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2백만원을 기탁하며 기탁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전 메뉴 1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