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정고시 대리접수 안내 홍보자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접수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수 대행은 13일부터 16일(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최종학력 증명서, 신분증 등 제출 서류를 갖춰 포항시 꿈드림(청소년수련관 2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취합된 서류는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에 대리 접수할 예정이며, 검정고시 시험은 오는 4월 8일에 시행된다. 또한, 희망자에게는 응시원서 사진 무료 촬영과 함께 검정고시 응시일에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며, 합격증 대리 수령도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동안 센터를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은 총 139명이며, 이 중 18명이 대학에 합격했다. 올해도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1 학습 멘토링과 학업 동기 강화 맞춤형 학습클리닉 운영을 통해 검정고시 대비 모의고사 등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포항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기원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겠
▲ 영천시재향군인회 회장 이ㆍ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재향군인회는 10일 영천스타컨벤션 연회장에서 재향군인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8년 동안 재향군인회를 이끌어온 신성철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는 조규창 회장에게 재향군인회 회기와 지휘권을 이양하고 재향군인회원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영천시의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재향군인회 발전과 지역사회 안보 계도 전개 등 적극적인 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8명의 유공자를 표창하고 북한이탈주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조규창 회장은 취임사에서 “나라사랑의 기본이념 아래 지역사회의 안보확립과 봉사를 통해 재향군인회의 명예를 널리 알리고 호국도시 영천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제24대 영천시재향군인회 조규창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천시와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신성철 회장께도 감사드린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 포항시가 10일 경상북도, 포스텍 등 주요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텍 연구 중심 의과대학 실행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의사과학자 양성을 목표로 의대 설립을 추진 중인 포항시가 10일 경상북도, 포스텍 등 주요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텍 연구 중심 의과대학 실행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연구 중심 의대 설립에 박차를 가했다. 포스텍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의사과학자 양성기관으로 포스텍의 역량분석,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방안,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대학병원 설립방안,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기대효과 등에 대한 연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브리핑에서는 디지털 과학기술과 바이오·의료기술을 연결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를 육성하기 위해 포스텍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학전문대학원(정원 50명)의 MD-PhD 복합 학위과정(8년)을 운영하고, 스마트병원은 500병상의 대학 부속병원을 민자 도입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설립안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복지부와 대한의협의 의료 현안 협의체 재개와 교육부 장관과의 의사과학자 양성 간담회 등 최근 우호적인 정부 동향을
▲ 울진군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취·창업 대비 자격증반 대상자 모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가족센터는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여성 31명을 대상으로 취·창업 대비 자격증반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동행복지재단에서 공모한‘다문화가족 한국 정착 다(多)이룸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능력 검증을 거친 31명의 결혼이주여성에게 네일아트 25회, 한식조리기능사 20회, ITQ 자격증반 34회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 진행하여 전문자격 취득 후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자격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창업 상담을 통해 인턴지원 및 창업 유관 기관 연계 등 지원할 예정이다. 입국 3년 이상의 한국어로 학습할 수 있는결혼이민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울진군가족센터홈페이지에서 2월 13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가족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 2023년 울진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군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오는 3월 13일부터 2023년 울진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진군 평생학습관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3월 13일 개강하여 6월 30일까지 16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취미, 컴퓨터, 자격증, 교양, 건강 등의 강좌와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강좌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40개 강좌로 구성됐고,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1인당 2개 과목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울진군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다. 원활한 신청을 위하여 자격증, 컴퓨터, 교양, 건강 강좌는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취미와 야간 강좌는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1차와 2차로 나누어 접수하며, 신청과 동시에 인터넷 접수처에 등록된 계좌로 수강료(4만원)를 납부하면 신청이 확정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울진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수강 신청 및 수강
▲ 울진군 2023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지난 9일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여 2023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등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울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중심으로 농업 관련 기관, 농업인단체 등 산학관 협동체를 통해 신기술 농업기술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날 심의회는 고령화 대응 공동 영농대행 모델개발 및 고품질 쌀생산을 위한 노동력 절감 사업, 기후 온난화 대응 지역맞춤형 특화과수 재배 기반 조성 사업, 소득작목 우량종자 확대 보급 시범사업 등 4개 분야 22개 사업(총사업비 30억)에 대한 사업 대성자 선정 및 심의 의결로 확정했다. 또한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7월 중간평가회 11월 종합 평가회를 개최해 우수 사례발굴 및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장은“앞으로도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집중 발굴해 나가겠으며, 현장 밀착형 영농기술 지원도 병행 추진하여 지도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라고 밝혔
▲ 청도군 친환경농업협회 정기총회 및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청도군 친환경농업협회 정기총회 및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 주요 내용은 친환경 농산물 다품목 생산 확대 유도를 위한 품목 다양화 사업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가공 관련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기반 구축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고, 청도군 친환경농업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유통·소비 마케팅 지원, 대도시 소비 확대를 위한 친환경 가공식품 판로 확대, 그리고 친환경 인증농가 부담 경감 지원 등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는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태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농법을 실천함으로써 안전한 농산물 확보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농가들을 지원하고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친환경농업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진군 매화면,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가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9일 매화면 목욕탕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사업 대상이 감염 취약계층인 어르신임을 감안하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권고사항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열린 발대식은 사업에 꼭 필요한 소양과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해 만족도 높은 시간이 되도록 했다. 또한, 손병복 울진군수도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격려와 사고 없는 사업장이 되도록 당부하고, 올해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전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안전교육을 맡은 울진소방서 김이준 소방교는 화재 예방과 매년 발생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급성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을 사례별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132명이 참여해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며, 마을환경 정비, 버스 승강장 청소, 경로당 청소 등 주로 생활터 가꾸기에 투입된다. 김영동 매화면장은“어르신이 안전하고 즐겁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
▲ 성큼 다가온 경산시 봄소식 전하는 복사꽃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2월 중순, 경산시 압량읍 복숭아 하우스에는 매서운 한파를 이겨낸 복숭아가 연분홍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꽃과 과실이 아름다운 복숭아는 노지에서 4월을 기점으로 개화가 절정에 다다르지만 난방 시설을 갖춘 하우스에서는 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한다. 농장주인 김운태 씨는 “이곳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복숭아는 노지 재배보다 약 2개월 빠른 4월 중순 무렵이면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경산지역에는 조생종에서 중만생종까지 다양한 품종의 복숭아가 재배되고 있으며, 일조량이 풍부한데다 우수한 재배경력을 갖춘 농가에서 전국 제일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 청도읍, 산불방지 총력을 위한 산불감시탑 격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 청도읍에서는 지난 7일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하여 관내 감시탑 3개소를 방문, 격려했다. 입춘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봄철 산불비상 근무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청도읍장 외 산업팀 직원 2명은 감시탑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근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원을 전진 배치하여 농산업 폐기물 소각행위, 등산객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예방 지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올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불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향긋한 봄의 전령 “청도 한재 미나리” 맛보러 오세요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청도군은 지난 10일 맛과 향이 뛰어난 봄의 전령 “청도 한재 미나리”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청도읍 음지리 소재 친환경 미나리밭을 방문하여 격려했다고 밝혔다. 청도 한재 미나리는 청도읍 한재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미나리로 1985년 무렵 청도시장 출하를 시작으로, 1994년 무농약재배로 친환경 인증을 받아 현재는 청도 한재골에서 46ha에 이르는 120여 개 농가에서 110억원 정도 소득을 올리고 있는 청도의 효자 특산물이다. 매년 봄철, 한재골에는 미나리와 삼겹살의 조합으로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특히, 한재 미나리는 비타민A와 칼륨, 칼슘이 풍부하다는 점과 줄기가 연하여 생(生)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오래전부터 청도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아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본격적인 청도 한재 미나리 출하 시기인 만큼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힘든 경제 시기에 이곳 청도 한재골을 방문하여 맛난 미나리를 드시면서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경상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중앙과 지방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2.10(금), 전북도청에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개최됐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중앙행정기관장, 17개 시·도지사, 지방4대협의체 대표회장 등이 모여 지방자치·균형발전 관련 중요 국가정책을 논의하는 회의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공동 부의장이며 시도협의회 회장으로 지방시대를 위한 다양한 의제와 과제들을 현실화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령 개정계획’,‘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 방안,‘지방소멸대응기금 개선 방안’네 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령 개정계획은 행안부에 설치된 ‘중앙지방협력회의지원단’을 ‘중앙지원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회의 운영 및 중앙 안건의 발굴․조정을 담당하도록 하고 지방4대협의체에는 ‘지방지원단’을 설치하여 지방안건의 발굴․조정을 전담하도록 했다. 또한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으로 과감하게 이양하여 지방의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6개 분야 57개 과제를 선정
▲ ‘경북 울진군 – 부산 동구청’ 자매도시간 품앗이 기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자매도시인 부산 동구청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교류도시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호 품앗이 기부를 실시 했다. 울진군과 부산 동구는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왔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친선을 유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기초, 광역자치단체)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에 기부 가능하고 연간 상한액은 500만원이며, 온라인‘고향사랑e음’종합정보시스템과 오프라인(전국NH농협은행, 농축협)을 통해 기부가 가능하다. 또한, 기부자에게는 세액 공제(10만원 이하100%, 10만원 초과 16.5%)와 함께 기부 금액 30%한도의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이번 기부로 양 도시의 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울진군 4-H연합회 제61, 62대 회장단 이취임식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4-H연합회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61대 권기현 회장 이임식과 제62대 배진형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감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은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농업인단체 회장 및 4-H연합회 역대 회장, 4-H 본부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전임 회장의 공로를 격려하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새로 취임하는 배진형 회장은 기성면 출신으로 2016년 울진군 4-H연합회에 첫 가입했으며 본회의 정책국장과 경상북도 4-H연합회 의전실장을 역임하고 이번 울진군 4-H연합회 제62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배진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다양한 교육 활동 및 프로그램을 추진해 4-H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솔선수범하고 무엇보다 고령화가 되어가는 농촌사회에서 4-H청년농업인 회원 수 확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4-H연합회를 중심으로 울진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을 적극 육성할 것이다”며“4-H청년농업인들이 울진농업 대전환에 앞장서 줄 것
▲ ‘자활사업 참여주민 정월대보름행사’자활센터에서 열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10일 영천지역자활센터 1층 강당에서 영천시 관내 자활센터 실무자 및 참여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활사업 참여주민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자활현장에서 고생하는 참여주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주민들의 단체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순찬 영천지역자활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월대보름 소개, 정월대보름 떡만들기, 보름달 소원적기, 소감나누기 등을 통해서 그동안의 수고와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 창업 지원 등 저소득층 위한 많은 역할을 해온 자활센터 참여자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가족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