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남부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환경캠프‘Green 지구만들기’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2월 1일부터 3일까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 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남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 캠프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류의 보편적 문제, 지구환경문제, 경제·사회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됐다. 환경 캠프 내용인 친환경·탄소 중립 활동, 생태 전환 교육 활동,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활동, 지구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창의력, 진로 개발, 비판적 사고역량 향상, 자발적 참여의식을 증진하며 미래인재로서의 핵심 역량을 함양했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남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의 환경 캠프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지구환경의 문제에 대해 공감하여 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생활 속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의 체계를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릴레이 인구늘리기 캠페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32개의 아파트 단지 통장, 담당 직원이 아파트 앞 출근길에서 릴레이 인구늘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부동 창신아파트 릴레이 홍보에 참석한 이동술, 이혜경, 김현아 3명의 통장, 청솔아파트 고우일 통장은 “저출산 고령화가 심해져 한 명 한 명의 인구가 소중한 실정.”이라며 아파트 단지에 “실거주 미전입자 현황을 수시로 파악해 전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부동에서는 소상공인 동부동 주소갖기운동, 원룸 주소이전, 기업체 방문 홍보 등에 이어 다양한 현장 홍보를 통해 11만 인구달성을 위한 ‘영천愛 주소갖기 운동’을 앞장서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규 동부동장은 “평소 시정 업무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확대해 영천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천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해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당산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영천시 중앙동 당산제가 4일 문외동 323-1번지 옛 석수탕 아래 460여 년 수령 당산목(회화나무) 앞에서 열렸다. 중앙동 당산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 중앙동장,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마을의 풍년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제례의식을 진행했다. 이상용 추진위원장은 “전통문화의 활성화를 이루고, 마을과 동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자 지속적으로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당산제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영천시에서도 당산제를 함께 참여하는 향토 문화행사로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산제는 영·호남 지역에서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건강 등을 기원하는 마을 제사로, 영천시 중앙동 당산제는 1980년 첫 제를 시작으로 33여 년간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 도민행복대학 교육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평생학습원은 2월 6일부터 2월 23일 목요일까지 14일간 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신입생을 모집한다. 도민행복대학은 인생 100세 시대,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민‧관 협력의 경북형 평생학습 대학 모델을 구축하고자, 2021년부터 경북도와 19개 시군이 캠퍼스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학(지역학), 시민학, 미래학의 공통과정과 인문학, 생활‧환경, 문화‧예술학 등 지역 특화 과정으로 구성하여 강의를 제공한다. 구미시(캠퍼스)는 제3기 신입생 50명(30세 이상 65세 이하, 3050리더스과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3월 22일 道 통합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까지 총 30주, 주1회(목요일) 2시간 수업으로 진행하며, 졸업 시 도지사 명의 명예 학사 학위증이 수여된다. 입학 희망자는 구미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 정월대보름 행사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에서는 지역 원로 어르신들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주농악과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천문화원의 명주농악보존회원 30여 명이 마을회관을 방문해 당제, 지신밟기 등 명주농악을 재현하고 떡국을 나누며 다채롭게 진행됐다. 영천명주농악은 당굿에서 유래한 놀이 및 가락이 전승된 농악으로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에서 전승되어왔다. 매년 정월 보름 당굿을 할 때 마을 내 집들을 돌며 지신밟기를 했고, 세벌 논매기가 끝난 뒤에도 풍물을 접하는 등의 우리 고유의 전통이다. 오영호 북안면장은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인 명주농악이 전승·보전키 위한 명주농악보존회의 노력에 대해 감사한다.”라고 하며 “올 한해 면민들의 건강과 마을의 안녕 및 농사의 풍요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기초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관내 거주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농산물 가공창업 예정자 및 생산자에게 필요한 교육이다. 교육은 3월 7일부터 3월 30일 까지 총 8회 실시되며, 농산물 가공창업에 필요한 기초 이론, 인허가절차 등 가공창업 역량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반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 한 해 그다음 단계인 심화반 수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기초반, 심화반, 상품화 과정 등 단계별로 추진 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담당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으로 농업인들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가공창업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농어업과 농어촌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농업·임업·어업인을 대상으로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농업·임업·어업인의 자격을 갖추고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정보를 등록한 농가의 경영주로서 같은 날 기준 도내에 1년 이상 거주한 농어민이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전년도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한 자,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및 농지법, 산지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 받은 자, 실제 경영주와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급여 수급자의 경우 복지급여가 감액되거나 탈락될 수 있으므로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올해 달라지는 점은, 2022년 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도에서 개발한 경북형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경상북도’ 앱에서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다. 모이소 앱에서 본인이 신청하면 모든 서류가 면제된다. 농어민수당은 3월 중 자격심사를 거쳐 대상
▲ 영천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일상적으로 즐기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52과목으로 구성된 60개반(주간 42, 야간 18)으로 올해는 플루트, 바이올린, 하브루타, 스트릿댄스, 명상 5과목이 신설 운영된다. 1,327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3월 2일에 개강해 6월 2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다. 수강신청 첫 날인 10일에는 국가유공자, 자원봉사자, 다자녀가정, 장애인, 전입자, 전입유공자를 대상으로 모집정원의 15% 범위에서 우선접수를 한다. 우선접수 대상자는 반드시 본인이 증빙서류를 가지고 방문 접수해야 한다. 13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일반접수는 인터넷으로 접수(노래교실은 방문접수도 가능)하며, 1인 2강좌 신청 후 정원미달 과목에 한하여 추가 접수기간에 1과목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민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양질의 강좌를 영천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라며, “계묘년을 맞아 시민의 삶이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
▲ 경북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7일 10:00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2023학년도 경상북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공고했다. 국어 등 총 29과목 435명 선발 예정에 3,394명이 지원해 평균 7.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406명(일반 401명, 장애 5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합격자 남녀 비율은 남자 122명(30.0%), 여자 284명(70.0%)으로 집계됐다. 개인별 합격 여부 및 성적은 7일부터 14일까지 응시자 본인이 중등교원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이달 6일부터 28일까지 농어민수당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2021년 12월 31일부터 농림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주로 1년 이상 계속해서 경상북도에 주소를 두고 농림어업에 종사한 사람이다. 다만, 농림어업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최근 5년 내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해 적발된 사람 또는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 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사람과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농어민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의 배우자이거나, 실제 거주를 같이하며 세대를 분리한 경우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특히 올해는 지난해 농업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경상북도 마이데이터 서비스 ‘모이소’를 이용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3월 중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며, 4월과 8월에 각각 30만원을 포항사랑카드 충전으로 지급하게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농어민 수당 지원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 포항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가 새해에도 떨어질 줄 모르는 물가를 잡기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책 마련에 돌입한다. 포항시는 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상공회의소,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금융기관, 소상공인 단체, 소비자 단체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와 물가안정을 위한 범시민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좀처럼 안정되지 않는 물가 상황에 대해 관련 기관 간 대책을 공유하고 포항시의 물가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가스요금 대폭 인상에 따른 서민 가계 부담이 커진 데 대해 취약계층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또한, △민관협력 분위기 조성 △지방물가 관리체계 구축운영 △소비촉진 프로젝트 추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추진 등 4개 항목을 중심으로 민생경제·물가안정관리 종합대책안을 논의했다. 먼저 포항시는 민·관이 협력하는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부서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캠페인 전개로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와함께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물가종합상황
▲ 경북도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1월 조직개편으로 APEC유치 전담팀을 구성하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관련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 경주시, HICO, 경북관광공사, 경주시 숙박시설 관계자 등이참석해 각 기관에서 추진해온 정상회의 유치 추진 사업 검토와 금년도 신규 추진사업 논의, 하반기 본격적인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5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강화방안△경주 시민의식 대전환을 위한 캠페인 전개 △HICO 증개축 현황 △경주시 숙박시설 현황 등에 대해 점검하고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구현모 국제관계대사는 “정부에서 공식 지정한 ‘국제회의도시’ 경주는 유치 신청 도시 중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로 국내 소규모 도시개최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및 관광·경제 활성화에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 강조하며 “그런 의미에서 경주가 2025 APEC정상회의 최적지임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정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개최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 경북교육청, 2023년 학생 건강·환경정책 실현에 매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6일 학생 건강정책사업의 평가와 자문을 위해‘2023년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학교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보건위원회는 학교보건법 제17조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학교보건 관련 중요시책들을 심의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권영근 교육국장을 비롯해 경북도청 최은정 보건정책과장,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관 교수, 학교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3학년도 학생 건강관리 기본방향과 학교 환경관리 기본방향에 대한 설명과 심의를 진행했으며, 생활 속 기본방역 수칙 실천 방안과 최근 인터넷 거래 증가 등 심화되는 마약류 문제, 위기 상황에 대비한 초4학년부터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강화, 정수기 수질검사, 학교시설 내 공기질 관리 등에 대한 의견 제안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제안된 건강 및 환경정책들은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보건위원회의 활동으로 다양한 학생 건강과 학교 환경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해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한
▲ 경북교육청, 중등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본청 현장 직무연수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6일 2022년 후반기에 선발한 신규 중등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본청 현장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는 6일 경북교육청 본청 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경상북도교육연수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중등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는 경북교육 비전인‘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해 경북교육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교육전문직으로서 지녀야 할 자질과 역할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경북교육의 밝은 앞날을 위해서는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교육전문직의 자질과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교 현장에서 교사로서 지녔던 열정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의 비전과 정책을 실현하는 유능한 교육전문직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외부 활동 축소 등 부실해지기 쉬운 학생 봉사활동의 내실화를 위한 운영 예산을 지원한다.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법의 변화에 대응하고, 대입 반영 축소로 인해 부실해지기 쉬운 학생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년 하반기에 117교, 총 5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희망학교(240교)를 중심으로 12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해 학교가 자율적으로 학생 봉사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함께’하는 학생 봉사활동 운영을 위해 △학년 또는 학기별 봉사활동 영역 선택 및 집중 편성·운영 △학생의 취미와 소질을 계발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1교 1봉사 동아리 활성화 △학생 진로 연계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봉사활동 연계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3학년도 학생 봉사활동 내실화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봉사의 참된 의미와 보람을 체득하고, 진로와 연계한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