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일 경산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은 1일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시민 행복 및 복리 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reedom Democracy)에서 수여하는‘자유장’을 수상했다.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기여한 각국 저명 인사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야오잉치(Yao Eng Chi)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하여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회장이 수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취임한 이래 자유민주주의 수호 강연회,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태극기 달기 캠페인, 어머니포순이봉사활동,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등 자유총연맹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과 화합의 민주적 리더십으로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는 등'시민중심 행복경산'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것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면서,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행복한 경산 만들기 그것
▲ SK실트론, 경북도 지방교육혁신정책에 통 큰 투자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SK실트론이 작년 3월 1조원 투자에 이어 이번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며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경북도와 구미시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1일 구미 SK실트론 본사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이 실리콘반도체 웨이퍼 제조설비 증설을 내용으로 하는 1.2조원대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SK실트론의 이번 투자는 작년 1조원 투자의 연장선상으로 구미 국가산업 3단지 내에 1조 2360억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만2,716㎡(12,920평) 부지에 총 2.3조원을 들여 300mm(12인치) 실리콘웨이퍼 제조설비를 증설해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번 투자는 정부와 경북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방교육혁신을 통한 인재공급 체계’에 대한 산업계의 화답으로 풀이된다. 경북도는 기업의 투자결정 단계에서부터 대학과 협력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공장이 준공될 시점에는 필요인력을 공급하고 그들이 정주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마련해 준다는 청사진을
▲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회 이선희 의원(청도)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월 1일 제33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9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어, 통과될 경우 주최·주관이 없는 옥외행사에 대한 경북도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게 된다. 개정안은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같이 주최·주관자가 불명확한 행사 등이 별도의 안전관리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발생한 만큼, 법적 사각지대인 주최나 주관자가 없는 500명이상 다중운집 옥외행사시 경북도에서 안전관리에 관한 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주최·주관이 있는 옥외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의 제도적 근거는 마련되어 있었으나, 주최·주관이 불명확하거나 도민이 자발적으로 모이는 행사의 경우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의 의무가 없어 사고발생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선희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옥외행사의 적용범위에 주최·주관자가 없는 행사를 포함하도록 하고, 주최·주관자가 없는 옥외행사에 대한 경북도의
▲ 임기진 경상북도의회의원(비례)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임기진 경상북도의회의원(비례)은 2월 1일 오후 2시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긴급예산을 편성하여 저소득층, 중산층 등 소득하위 80%까지 난방비 지원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올 겨울 역대급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한해에만 도시가스 요금이 36.2% 인상됐고, 등유가격은 무려 56.2%나 올라 도민들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경북도내 도시가스 보급률은 70%에 이르고 있으나, 포항, 구미, 경산, 경주, 칠곡 등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은 중소도시에 집중되어 있고, 고령화율이 높은 농촌 지역은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아 많은 어르신들이 더 비싼 등유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날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임 의원은 경상북도가 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0만 5천가구와 한파쉼터 5천개소에 145억원의 예산(예비비 105억, 재해구호기금 40억)을 편성하여 긴급 지원하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많은 도민들이 난방비 부담으로 신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겨울철 한시적으로 도민들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난방비
▲ 경산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 115℃ 달성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산시는 1일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 동안 실시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이 전 시민의 뜨거운 참여 속에 13억 이상의 성금을 모금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경기 침체로 모금 여건이 그 어느 해보다 어려워 모금목표 11억3천만원 달성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삶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 경산시민과 기업들은 한마음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 목표액 대비 115% 성금 모금, 5년 연속 목표액 100%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한해 내내 고사리손에서 나온 동전을 모아온 유치원생들의 저금통부터 손주들을 위해 아껴둔 어르신들의 쌈짓돈, 그 외 착한가게·착한일터 등의 정기후원 등 모두가 힘든 시절 함께 이루어낸 기적의 100도였다. 아울러 15개 읍면동에도 현금 기부 외 백미, 특산물 세트,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여 지역 내 취약
▲ 구미시 이웃과 동행하는 그들이 있어 따뜻한 겨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상모사곡동에서는 2. 1 10:30,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로타리3630지구 18지역 자성 홍시현 대표 외 8개 클럽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국제로타리3630지구 18지역 로타리클럽은 선풍기 17대, 탄소매트 18개, 쌀 17포/20kg, 김세트 17박스, 식용유 17세트 등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으며, 후원품은 상모사곡동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여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18지역 자성 홍시현 대표는“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 마음까지 얼어붙을 수 있을 시기에 매번 잊지 않고 관내 주민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행정에서도 항상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과 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최병근 의원(김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최병근 의원(김천)은 1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33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부선(김천-문경)구간 연결철도의 조속한 추진 및 경북혁신도시 내 2차 공공기관 이전 적극 유치를 촉구했다. 최병근 의원에 따르면, 먼저 중부선(김천-문경)구간 연결은 총 69.8km의 단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수서에서 거제, 즉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종단 관통 노선인 중부선의 허리 역할이지만, 현재 유일하게 단절 구간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경북 내륙지역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 될 것이며, 수도권ㆍ충청권ㆍ남부권을 잇는 새로운 산업벨트 형성을 촉진하여 경북의 산업 생태계가 가시적으로 확장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구간은 2006년 3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부터 검토되어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까지만 통과된 상황으로, 기본계획을 거쳐 2026년에 공사를 착수해 2030년이 되어서야 개통될 예정이다. 중부선의 다른 구간들은 이미 운영 중이거나 늦어도 2027년에 개통 될 예정이고, 2030년 완공될 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활성화 및 접근성 향상, 경북혁신도시 2차 공공
▲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포항)은 제337회 제1차 임시회에서 경북 동부권 지역의 통합신공항 접근성 강화 대책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교통망 구축의 우선순위에서 소외되고 있는 경북 동부권 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과 신공항으로 구축될 공항경제권에 포항과 영덕, 울진 등 경북 동부권이 포함되어야 한다”면서 “경북도가 포항을 비롯한 경주, 영덕, 울진, 청송 등 경북 동해안 지역의 통합신공항 연계 교통망 구축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통합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벨기에 리에주 공항, 영국 이스트미들랜드 공항, 중국 청두 공항처럼 물류에 특화된 공항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경북도의 계획에서는 경북 동부권 도민과 산업을 통합신공항과 이어줄 교통망 계획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 의원은 “당장 포항국가산단과 영일만항 물류와 연계된 교통 계획을 세워달라”며 “경북 제1도시인 포항이 소외되어 있는데, 다른 경북 동부권 시군에는 관심이 있었을지 모르겠다”고 소리를 높였다. 실제 포항에는 포항은 이차전지 특화단지인 영일만 산업단지, 수소에너지 클러스터 블루밸리산업단
▲ 영천시, 읍·면·동 특수시책 발표회 개최, 톡톡 튀는 아이디어‘눈에 띄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영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읍·면·동 특수시책의 공유·확산을 위해 ‘2023 읍·면·동 특수시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읍·면·동에서는 저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색 있는 시책 30건을 제시했다. 주요 특수시책을 살펴보면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금호읍은 외국어 통·번역기 및 양방향 마이크를 민원실에 설치해 추진할 계획이며, 임고면에서는 임고강변공원에 한여름밤의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해 면민 및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중앙동은 어르신의 고독 및 우울감을 케어하기 위해 영천시건강증진센터와 협업해 시니어 멘탈케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완산동에서는 완산동 청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 등 취약가구에 안전지킴이 LED 센서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업무에 노고가 많겠지만, 오늘 발표한 내용처럼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며 직원들을 격려했고 “발굴된 시책은 지역
▲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은(안동)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은(안동) 1일 개최된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립 세계문화유산센터의 경북도내 건립’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국·도비 지원’을 위해 경북도차원에서 전방위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대일 의원은 먼저 “지난 11월,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경북, 특히 안동은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등 세계유산분야에서 3개의 카테고리를 모두 보유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북도는 국내 총 13개의 세계문화유산 중 5개(38.5%)나 보유하고 있고, 세계유산 등재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세계문화유산의 체계적인 통합관리를 위한 컨트롤타워로서 ‘국립 세계문화유산센터’의 경북도내 건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일 의원은 “특히 세계유산의 미래지향적인 보전과 활용의 대전환이 필요한 현 시점에서, 경북도의 풍부한 세계문화유산 미래자원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국립 세계문화유산센터’는 반드시 경북에 건립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경북도가 전방위적으로 노력
▲ 경북도의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월 1일(수)에 2023년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을 자문하고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외부 전문가 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외부 위원은 이희용 영남대학교 교수(농어촌청년정책연구회), 전효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등 2명으로, 앞으로 2023년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의 정책연구 활동 및 정책연구위원회 활동을 자문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효광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먼저 이번에 새롭게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외부 위원님들과 앞으로도 도정현안의 실정에 맞고 실현가능한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실효성있는 의정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정책연구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새롭게 구성되는 의원연구단체와 함께 연구하고 도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연구개발에 더욱 힘써 주실것”을 당부했다.
▲ 신임 구미시 도량동장, 경로당 순회방문 실시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도량동에서는 1. 31 13:30 박용자 신임동장과 황두영 경상북도의회 도의원, 김영태 구미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함께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회 방문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기원하는 따뜻한 인사를 시작으로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시설 내부를 살피고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 준 신임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와 도량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박용자 도량동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더 살기 좋은 도량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 반도체 공급기지로 부상하다!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023. 2. 1 SK실트론 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SK그룹 최태원 회장, SK실트론 장용호 사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실트론 300mm 웨이퍼 분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플랜트 사업 현장을 답사했다. SK실트론은 구미에 본사를 둔 반도체 핵심부품 제조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해 3월 1조 495억 원의 투자를 시작으로 금년에도 1조 2,36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여, 2023년 ~ 2026년까지 총 2조 2,855억 원을 투자하게 된다. 최근 모바일, PC 등 소비재 단기수요 둔화로 반도체 업황의 일시적인 하락이 전망되고 있으나 데이터센터, 서버 등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으로 향후 1~2년 내 재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래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투자를 결정했다. 또한 SK실트론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함께 반도체용‘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실증플랜트’사업을 진행 중이다. 고순도 공업용수 실증플랜트 사업은 반도체용 초순수 생
▲ 2023년 구미시립도서관 문화강좌 강사 공개모집!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월6일부터 2월9일까지 2023년 문화강좌 강사 22명(중앙도서관 8명, 인동 5명, 상모정수 5명, 양포 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인문고전, 카메라로 떠나는 여행, 데생&수채화, 한국사 들여다보기, 문예창작의 기초, 초보 영어회화, 명화로 만나는 감성 인문학, 마음여행 싱잉볼, 아이와 함께하는 영어그림책 놀이 등 22개 강좌이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전문자격증 및 학위소지자이면서 관련 강좌 경력이 1년이상인자로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하여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지원희망자는 2월9일까지 강사지원신청서,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하여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사서담당 사무실(구미시 경은로 85)로 직접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한다. 채용된 강사들은 상·하반기 나누어서 총 24주간 프로그램을 맡아 강의하게 된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강사공개 모집을 통하여 유능하고 역량있는 강사를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수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제출서류, 심사일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이나 구미시립도서관
▲ 윤석열 대통령, 지방인재 양성 위해 구미시 방문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구미시를 방문하여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윤 대통령이 구미를 찾은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구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산업보국, 기술입국’을 기치로 1969년 구미산단을 조성한 이후 1972년 금오공고와 1979년 금오공대가 설립되며 고급기술인재를 배출해 경제성장을 견인한 ‘산업화의 상징’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인재양성전략회의는 지난 1월 정부차원에서 첨단산업분야에 지역의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범부처 민관합동 인재양성 협업 체계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구미 금오공대에서 출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회의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을 비롯 교육‧산업‧연구계 위원들과 경북도지사, 구미시장, 금오공대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국가전략산업 분야 기술인재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산업이 직면한 과제들을 대학과 협력을 통해 극복하는 방안과 지역이 주도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 체계 확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