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제시는 지난 28일, 김관영 도지사의 김제시 방문을 맞이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더 특별한 전북시대, 김제시와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주제로 ‘시청 속으로~, 민생 속으로~,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더 깊게 다가서고자 하는 김관영 도지사의 행보에 맞춰 김제시의 주요 현안과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로 향하는 김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정성주 김제시장의 적극성이 돋보였다. 김제시는 김관영 도지사에게 2023년 9월에 있을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체육시설 정비』관련 현안과 『김제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을 건의했으며, 이에 대해 김지사는 탄소중립 이행 및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공공선별시설의 고도화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예산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제시 직원 400여명과의 만남에서는 김지사의 도정 철학에 대한 특강과 격의 없는 질의 답변이 오갔으며, 행사장 천장에서 대형 플래카드가 펼쳐지며 김관영 도지사와 정성주 시장을 선두로 함께 앞장서 나아가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열어가자는 ‘다짐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 굳건한 ‘달빛동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홍준표 시장 ‘고향사랑기부’도 함께 한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8일 대구시청을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행사를 가졌다. 강 시장은 대구시에, 홍 시장은 광주시에 고향사랑기부를 각각 진행한다. 양 시장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2013년 달빛동맹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영호남 상생발전과 협력으로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함께 하고 있다. ‘달빛동맹’은 대구의 옛 지명인 달구벌의 첫 글자와 광주를 나타내는 빛고을의 첫 글자를 땄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달빛동맹인 대구와도 화합과 상생의 인연을 이어가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도의원, 지역구ㆍ상임위 넘어 전남 발전 ‘의기투합’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도의원들이 전남 시군 공동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차영수 의회운영위원장(강진, 더민주)을 비롯한 도의원 14명이 결성한 전남도의회 동아리 모임은 27일 강진군 음악창작소에서 전남도의회 정책연구 토론회를 열고 전남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동아리는 의원 14명이 지역구, 소속 상임위원회를 넘어 전남 시군의 공동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고자 하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도의회 예산 지원이 없는 순수 공부 모임이다. 박선준 의원(고흥)을 대표의원으로 차영수(강진), 박종원(담양1), 이재태(나주3), 정철(장성1), 김진남(순천5), 임형석(광양4), 박원종(영광1), 한숙경(순천7), 박문옥(목포3), 김주웅(강진비례), 모정환(함평), 진호건(곡성), 박경미(광양4) 등으로 구성됐다. 박선준 대표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토론회는 ▲한우값 폭락에 따른 축산농가 지원 대책 마련 ▲귀농귀촌 청년정책 의견 청취 및 대응 방안 등의 공통 현안을 논의했다. 또 목포ㆍ무안ㆍ영암ㆍ강진 4개 시군이 공동 개최를 준비 중인 세계 도자기 엑스포
▲ 전라북도 동부권 시장 군수 협의회 제11차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진안, 남원, 무주, 장수, 임실, 순창)는 28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춘성 진안군수, 최경식 남원시장, 황인홍 무주군수, 최훈식 장수군수, 이민숙 임실부군수, 최영일 순창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에서는 △제7기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장 선임 △지방소멸대응기금 동부권 연계사업 발굴 용역 △광역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국도 26호선(완주소양~진안부귀) 도로개량 촉구 건의문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제7기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장으로 기존 6기 회장인 전춘성 군수의 연임이 결정됐다. 또한 각 시군은 동부권 지자체에 적합한 동부권 연계사업 발굴·신청으로 전북도의 투자계획 수립단계부터 반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재정자주도가 열악한 동부권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광역 소각시설 도비 부담률 상향 공동 건의와 전주와 동부권을 연결하는 안전한 도로망 구축을 위한 국도
▲ 김문수 의원, 의정대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도의회 김문수 의원(신안1ㆍ민주당)이 28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 및 광역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제11대‧12대 전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도정 전반에 걸쳐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회와 정부에 쌀 초과 생산량 매입을 의무화하도록 양곡관리법 개정을 촉구하고, 5분 발언을 통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전남 수산업 피해 대책 마련과 수산물 소비대책 TF팀 구축 등 농어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도정질문을 통해 ▲전남농업정책 방향 제시 ▲중소농 지원 강화 ▲농산어촌 교육 격차 해소 ▲청년농업인 유치 ▲농산물 최저가 생산비 보장과 유통 판로 확보 등 농업인들의 소득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주민과 소통하여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것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농·어민과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며
▲ 김관영 도지사 부안군 연초방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은 김관영 도지사와 함께 “더 특별한 전북시대, 부안군과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도정과 군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도지사는 28일 부안군 1일 명예군수로 위촉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회의를 주재했다. 간부회의에서 부안군은 2022년 부안군이 전북도와 함께한 주요 성과인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지 구축 및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등을 보고하고, 김관영 도지사에게 ▲해뜰마루 정원 보행교 설치사업 ▲지방도 703호선 재포장 ▲지방도 705호선 노선 지정 및 확포장 ▲위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성공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어 부안군 직원 450여명과 함께하는‘청원과의 만남’시간을 통해 도정철학을 전하고, 도정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생생한 의견 청취를 통해 전북도와 부안군이 한데 힘을 모아나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후 곰소젓갈마을협회(협회장 김광옥) 15명과 젓갈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의 시간을 가지고, ▲젓갈식품 소비감소 추이에 따른 대체 신소득 식품산업 육성 ▲도
▲ 최선국 의원, 의정대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목포1)은 28일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보건복지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광남일보가 주최하는 ‘광주․전남 지방자치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대민행정과 주민복지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광역의회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호남지역 최고권위의 풀뿌리 정책 경연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정위원회는 “최선국 위원장이 ‘지역공공간호사제도’ 도입과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 공공의료 강화에 크게 기여했고 전국 최초로 도의회・도・교육청이 함께 ‘아동청소년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양 기관의 협력을 위한 초석을 다졌으며, 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 촉구 건의 등 보건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순환경영을 위한 조례 제정과 전국 최초의 블루카본 조례 제정 등 전남 탄소중립을 위한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최선국 위원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으로서, 건강한 전남, 촘촘한 복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 전북도청사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대식), 전북대학교 프랑스·아프리카 연구소(소장: 조화림), 모로코 카디아이야드 대학교(총장:Moulay Lhassan HBID)는 28일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관계자 및 한글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로코 새만금 한글학당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해외에 개소한 한글학당은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러시아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 이번에 개소한 한글학당은 아프리카지역에서 최초로 마라케시의 명문 대학인 카디아이야드 대학교에서 운영되며, 우선적으로 현지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의 역사·문화·지명 등 지역 특성을 담은 교재로 우리말을 교육하고, 한국의 미와 멋의 정수를 담은 전북의 문화 콘텐츠를 가르치게 된다. 김대식 국제교류센터장은“모로코 새만금 한글학당개소는 한국과 모로코간 우호교류와 협력, 희망의 씨앗이 미래의 대륙인 아프리카에 뿌려진 것이며 모로코 젊은이들이 한글학당을 통해 한국을 알아가고 추후 방문하는 계기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화림 전북대학교 프랑스·아프리카 연구소장은“앞으로도 모로코 한글학당의 성공적인 운영을
▲ 박선준 의원,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선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2)이 28일 광주 벤틀리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광남일보가 주최하는 ‘제14회 지방자치경영대상 및 광역의회 의정대상’으로 광주·전남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광역의회 광역의원의 우수한 정책수행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경쟁력을 향상 시킨 성과를 발굴하여 시상했다.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선준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농어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며 고질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간척지 염해피해 지역의 근본적 해결 방안 마련과 영세 어업인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신규 어구·어법 합법화 등 촉구 건의를 하며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도정질의를 통해 농수산분야뿐만 아니라 도정현안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하여 날카로운 질문과 함께 대안을 제시해오고 있다. 지난여름 중부지방의 기습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던 타 시도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아파트 지하주차장 물막이 설치와 맨홀 추락방
▲ 박현숙 의원, 광역의회 의정대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8일 광남일보가 주최한 ‘제14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광역의회 의정대상’ 평가에서 교육 부문 의정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광남일보가 주관하는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풀뿌리 지방자치와 지역 의회의 발전에 공헌이 있는 광역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호남지역 최고권위의 정책 경연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박현숙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라남도교육청 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 대표발의, 장애인교원 처우개선 및 지원대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수업역량 향상 대책 주문, 전남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진로진학 예산 증액 요구,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교육청의 세밀하고 현실적인 대응체제를 주문하며 전남교육 내실화를 위해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현숙 의원은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했던 모습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더
▲ 고흥 동강면, 동강사랑 다多가치 나눔 자원봉사 실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고흥군 동강면 이웃사랑돌봄단은 지난 24일 이웃의 건강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이웃사랑돌봄단 2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3가구를 대상으로 빨래, 주택내부 청소, 냉장고 정리 등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동강면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불편민원을 접수, 해결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겨울철에 사용할 수 있는 따뜻한 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또한 꼼꼼히 챙겼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큰 행복과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경 동강면장은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발벗고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민관 참여와 소통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강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
▲ 화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회차 토요체험으로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검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검사 실시 후 조별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월 25일, 화순 청소년 40명이 화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토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를 받으면서 자기이해 및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였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 특성을 이해하고 분석된 성격의 장단점을 기반으로 적합한 진로탐색과 학습방법 점검 등 성장변화를 위한 긍정적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이 모군(화순제일중1)는 “유형별 조별활동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솔직한 조별 발표로 많이 웃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게 예술·문화·스포츠 등 청소년이 행복해지기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토요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은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의 공동 서명 영상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2월 28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WHO인력양성'글로벌 바이오 캠퍼스'유치를 위해 다국적 바이오 기업 7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싸토리우스ㆍ머크(이상 독일), 싸이티바ㆍ퍼킨엘머(이상 미국), 이마(이탈리아), 뷰키(스위스), 비오메리으(프랑스) 등 외국계 바이오 장비기업 7개사와 화순군ㆍ전라남도 간에 체결한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 바이오 인력양성 프로젝트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전남 유치 협력을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구축 시 협조기관 참여, 전남 유치 확정 시 캠퍼스 실습동 내 우수 장비 공급 노력, 전남 바이오 인력양성 교육과정 개발 협력 및 인적자원 교류 등이다. 협약 기업들은 미국, 유럽 등에서 오랜 기간 동안 생명과학 분야 연구는 물론 의약품 생산과 분석, 소재, 부품, 장비 제조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이 넓고 경험이 풍부해 전 세계 바이오 실험, 실습장비의 상당부분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교육센터를 국내, 외에 보유하고 있어 이번 MOU로 전남에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 이병노 담양군수,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서울 가락동 시장 방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난 28일 새벽 담양딸기 등 농산물의 주요 유통판로인 서울 가락시장 농산물 도매시장 현장을 방문해 유통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이날 이 군수는 전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작업형태와 유통현황을 일일이 비교하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통의 실태를 살폈다. 이어 담양군, 군의회, 지역농협, 도매시장 출하 딸기작목회원 60여명과 중앙청과, 서울청과, 동화청과, 농협가락공판장 등 주요 도매법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담양의 죽향, 메리퀸의 출하물량 확대, 품질 격차를 줄이는 선별 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병노 군수는 현장에서 “담양 딸기는 비옥한 토질, 풍부한 일조량과 더불어 영산강 시원의 청정한 자연환경 아래 재배돼 단단하고 향과 단맛이 뛰어나다”며 “죽향, 메리퀸의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재배기술과 인력을 지원해 시장에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전국 3대 딸기 주산지로 367ha에서 13,206톤을 생산해 991억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담양 자체개발 딸기인 죽향과 메리퀸은 동남아와
▲ 전승일 의원이 지난 24일 서구의회에서 발달장애인 기자단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전승일 의원 제공)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이 제8대에 이어 제9대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리증진을 제1순위 의정목표로 삼아 의정활동을 추진하면서 그간의 행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전승일 의원은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기자단과의 인터뷰 중 “지어진 지 40여년이 돼 안전성이나 편의성 면에서 한계에 달한 장애인복지관 신축 공사가 2025년 11월까지 계획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모두는 일상에서 생활하면서 장애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단지 눈에 보이느냐, 보이지 않느냐, 몸이 불편하냐, 그렇지 않느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고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관내 장애인들에 대한 치료와 재활, 교육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청취한 장애인복지관 관계자 A모씨는 “전승일 의원이 제8대 의정활동 중 협소한 서구 장애인복지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부지매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