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은 매년 두 차례 지역 향교에서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사진은 제례 봉행 후 찍은 단체 기념 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공자탄생 2574주년을 맞아 2월 28일 오전 11시 관내 향교 3곳에서 경건한 분위기 속에 2023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금년 춘기 석전대제는 화순향교, 능주향교, 동복향교 등 향교 3곳에 기관사회단체장과 유림 등 각각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통 방식에 따라 창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춘기 석전대제에서 능주향교는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향교는 하성동 화순군의회의장, 동복향교는 송기주 화순경찰서장이 각각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석전대제를 통해 유교정신을 계승하고 선현의 가르침을 본받아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전대제는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공자를 비롯한 5성(聖), 공문(孔門) 10(哲), 송조(宋朝) 6현(賢), 우리나라 18현 등 총 39현의 위패를 모시고 전국 향교에서 매년 두 차례 봉행한다.
▲ 광주광역시, 중대시민재해 예방 직원교육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28일 중대시민재해 담당 공무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시민재해는 특정 원료나 제조물, 공중이용시설·공중교통수단의 설계·제조·설치·관리 결함으로 사망자·부상자·질병자가 발생하는 재해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중대시민재해를 더욱 철저히 예방하고 직원들의 재해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시민재해 교육 강사인 심우배 ㈜어스 대표는 재난관리 전문가로 행정안전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재난관리 평가위원,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위원 등을 맡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해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이행사항 및 관리사항, 질의응답 등 실무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 수립에 이어 도로·교량·터널 등 공중이용시설 총 450여 곳을 관리하는 34개 관리부서를 중심으로 중대재해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현장 점검을 상·하반기 2회 진행했고, 시정조치를 취했다. 올해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중이용시설 450여 곳에 대해 시설별 안전계획 수립 여부와 의무이행사항 점검, 관계 법령상 교육 실시 여부 등을 연 2회 확
▲ 광주광역시, 공무직 12개 직종 35명 통합 채용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2023년도 공무직 통합 채용’을 통해 시청과 산하 사업소 등에서 근무할 공무직 12개 직종 35명을 선발한다. 직종별 인원은 CCTV관제원 4명, 가축방역보조원 1명, 녹지관리원 1명, 상수도검침원 3명, 시설관리원 2명, 안내원 4명, 야간연장개관운영보조원 1명, 여성긴급전화상담원 2명, 전시관해설원 1명, 청사미화원 8명, 취사관리원 7명, 도로보수원 1명이다. 응시 자격은 성별 상관없이 공고일(2월28일) 이전부터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광주광역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 운영조례’에서 정하는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응시 연령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단, 고령자 우선 고용 직종인 청사미화원과 상수도검침원은 만 50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채용시험은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한다. 1차 필기시험에서 채용 예정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차 서류전형과 3차 블라인드 방식의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하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시험인사정보-우리
▲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업무협약 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와 화순군은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바이오 인력 양성 프로젝트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전남 유치를 위해 외국계 바이오 장비기업 7개사와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 참여 기업은 독일 싸토리우스와 머크, 미국 싸이티바와 퍼킨엘머, 이탈리아 이마, 스위스 뷰키, 프랑스 비오메리으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시 협조기관 참여, 실습동의 우수 장비 공급 노력, 전남 바이오 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발 협력 및 인적자원 교류 등이다. 참여 기업은 미국, 유럽 등에서 생명과학 분야 연구는 물론 의약품 생산과 분석, 소재․부품․장비 제조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이 넓고 경험이 풍부해 전 세계 바이오 실험, 실습 장비의 상당 부분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 교육센터를 국내, 외에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전남에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시 우수 장비 보급은 물론 교육생을 위한 원어민 강사 파견과 교육생 현지 파견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 백신산업특구에는 4개 바이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교육센터가 있다. 바이오 인력 양성
▲ 담양군, 종로구와 청소년 교류 활동 지원을 위한 ‘종로국제서당’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담양군과 종로구는 지난 27일 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청소년 교류활동 지원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종로국제서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로국제서당은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바른 인성을 위한 서당교육, 글로벌 시대에 필수인 영어교육, 청년멘토링을 접목한 교육지원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담양군과 종로구는 청소년 교류와 각종 교육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영어학습과 종로구 국제서당캠프 체험 등을 제공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종로구 학생과의 상호교류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협약이 담양군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고 나아가 두 지역 모두 상생하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종로구와 다양한 사업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지역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학력 향상과 창의 융합인재 육성, 특기적성 개발, 인성 함양, 글로벌 인재 육성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거리 통학버스 및 에듀택시 지원
▲ “새로운 담양 따뜻한 동행” 담양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2기 출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복지사각지대 없는 담양을 만들어 가기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2기가 출범했다. 담양군은 지난 24일 담빛농업관에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2기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이병노 군수와 담양경찰서 박송희 서장, 담양교육지원청 이숙 교육장, 담양소방서 박상래 서장, 담양우체국 이종희 국장, 한국전력공사 천세웅 담양지사장, 담양군복지재단 이정옥 이사장 등 민간협력기관 외 읍면 복지기동대 대장 및 기동대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2기는 공무원, 마을이장, 전기·가스·주택 설비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13개대, 192명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한 공동대응 협력강화를 위해 민관협력기관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한국전력공사, 복지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장연합회, 복지기동대가 손을 잡았다. 앞으로 함께 범죄, 안전, 화재, 돌봄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
▲ 광주광역시 대중교통 모니터단, 시내버스·택시 서비스 상시 점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시내버스와 택시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대중교통 시민모니터단’ 270명이 3월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는 공모를 거쳐 선발된 회사원·주부·어르신·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으로 구성된 ‘대중교통 시민모니터단’을 운영한다. 시민모니터단은 오는 12월까지 시내버스와 택시에 승차해 친절도와 안전운행, 교통시설물 실태를 점검하고 대중교통 관련 불편과 개선사항을 시 홈페이지·우편·메일 등을 통해 제보한다. 시내버스는 4건, 택시는 2건 이상 제보자에게는 월 1만원의 활동비를 제공한다. 시민모니터단의 제보 사항은 해당 부서와 운수업체에 통보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운수업체와 친절 기사 추천 등 평가자료로 활용한다. 광주시는 시민이 직접 대중교통 서비스를 점검하는 시민모니터단의 활동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대중교통 서비스로 개선할 계획이다.
▲ 사진은 화순군-동강대 상호협약 후 촬영한 단체 기념 사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27일 다문화가족ㆍ취약계층 학생들의 대학진학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화순군-동강대학교 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순군과 동강대학교가 상호협력하여 다문화가족과 저소득 취약계층 구성원의 대학진학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문화가족과 저소득 취약계층 구성원에 대한 대학진학 및 취업 지원,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의 진로준비·사회진출 지원, (교육부)‘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교육정책 지원, (고용노동부) 고숙련 일학습병행 대학 교육정책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화순군과 동강대는 교육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미래지능형 모빌리티과, 미래친환경에너지과, 호텔조리관광과)에 대한 입시설명회 개최 등 체계적인 학업 및 진로 준비를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베트남, 캄보디아, 일본, 필리핀 출신으로 구성된 다문화팀을 전국최초로 임용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오늘 협약
▲ 장흥군, 안전한 굴착공사 위한 ‘도로관리심의회’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은 지난 27일 ‘2023년 1분기 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했다. 각 유관기관과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도로관리심의회는 이날 군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교통대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2023년 처음 개최되는 도로관리심의회인 만큼 접수된 굴착공사들 또한 다양했다. 이번 1분기 도로관리심의회는 수도사업소 등 6개 기관에서 신청한 상수도, 전기, 통신, 가스 등 매설사업에 대하여 심의했다. 특히 장흥읍 중앙로 전기, 통신관로 지중화 사업은 교통이 복잡하고 보행자가 많은 구간으로 안전대책과 교통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군에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세부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공사 중 어떠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강조했다. 굴착 당일 복구를 원칙으로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한 공사 관리를 하기로 했다. 도로관리심의회 위원장 조석훈 부군수는 “도로관리심의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세부적인 검토를 통해 군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장흥 한재공원 봄 마실 나온 ‘할미꽃’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 회진면 한재공원에 할미꽃이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었다. 득량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흥군 한재공원은 10ha 면적의 국내 최대 규모 할미꽃 자생지로 알려져 있다.
▲ 장흥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이 달라졌어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장흥군보건소는 10년 동안 변함 없었던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이 최근 새로 개정되었음을 알렸다. 심뇌혈관질환이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뇌출혈, 뇌경색과 같은 중증의 질환을 포괄하는 명칭으로 큰 증상 없이 천천히 진행하지만 조기진단·치료 등을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대국민 인식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은 심뇌혈관질환이 자신에게 발생할 가능성은 높게 생각하면서도 암보다 덜 심각하다고 느끼고 예방 수칙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된 생활수칙은 담배를 피우지 않기,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기, 적당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섭취하기,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등이다. 가장 강조하는 점은 정기적으로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수치 측정이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받아야 하며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알아두고 응급상황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 전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스토리 구상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관경관 특화도시로 육성될 예정이어서 체류형 관광객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정부가 하루 더 머물고 싶은 지역체류형 관광을 육성하고, 새로운 국가 관광 성장 동력 창출 및 정부 차원의 통합적 야간관광 정책 및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국제명소형과 성장지원형으로 구분해 공모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UPSIDE DOWN 전주, 밤이 되면 전주가 뒤집어진다’를 슬로건으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전주 관광의 새로운 전환기를 준비하는 스토리를 구성하고, 지역 청년과 주민공동체 등과 함께 그간 한옥마을에 집중된 관광의 외연을 확장하고 야간관광을 선도하는 내용으로 공모를 신청했다. 그 결과 강릉시, 진주시와 함께 지역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가진 도시로 평가돼 성장지원형 도시로 선정됐다. 국제공모형에는 부산광역시와 대전광역시가 선정됐다. 시는 이에 따라 한국관광
▲ 광양시, 의존재원 확보 총력체제로 전환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양시는 27일 ‘2024년도 국·도비 지원 신규사업 추가발굴 및 2023년도 공모·시상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정부 국정과제에 발맞춘 시 현안사업을 발굴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2024년도 국·도비로 건의할 사업은 254건 3,883억 원 규모이며, 2023년도 공모·시상사업 선정을 위해 응모할 사업은 163건 3,517억 원 규모이다. 국·도비로 건의할 신규사업은 수소공급망 부품소재 산업육성 인트라 구축사업(250억),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240억),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498억), 광양 광영동 수변공원 조성사업(104억),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72억), 망덕포구 어촌新활력증진사업(50억) 등이다. 공모·시상사업에 응모 예정인 사업은 청년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40억),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100억),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203억), 제5차 문화도시 지정(195억), 광양시 안전체험관 건립(200억), 광양동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 여수시, 자원봉사단체 소통 간담회서 ‘아자’ 출정식 가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는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과 소통 시간을 갖고 상생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자원봉사로 열어가는 희망가득 행복여수!’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추진되는 자원봉사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1365 자원봉사 릴레이캠페인 아자!’ 출정식을 시작으로 1년 365일 쉬지 않는 자원봉사 도시 여수를 만드는 단체별 봉사활동이 본격화 됐다. ‘1365 자원봉사 릴레이캠페인 아자(아름다운 여수, 행복한 자원봉사)!’는 첫 주자인 8개 단체가 각 단체의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다음 단체에 깃발을 전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 캠페인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히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이 모두가 행복한 여수시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라며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자! 캠페인’과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여러분께서 변함없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달라”고 전했다.
▲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지난 제253회 임시회 회기 중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올해 사업추진계획에 대하여 개선 등을 요구했고, 부서별 지적 및 제안사항을 보면 다음과 같다. 김우민 의원은 공보담당관에서 홍보에 대한 예산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을 요청했다. 윤신애 의원은 보조금 위탁시설 특정감사 결과는 홈페이지에 공개해 줄 것을 요구했고 최창호 의원은 공직자 재산등록 범위를 전 공무원으로 확대하여 윤리의식을 제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3.5만세운동 다큐맨터리 관련하여 박광일 위원장은 항일투쟁 군산 3.5만세운동 다큐멘터리 제작 후 전문가 및 의원 참여 시연 및 점검이 필요하다고 했고, 송미숙 의원은 항일투쟁 군산 3.5만세운동 다큐멘터리 제작 시 검수작업을 철저히 하여 역사적 사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김우민 의원은 지역 관광자원 관련하여 팔마산, 군산대, 유원아파트, 장자도 등 지역에 많은 동굴이 발견되고 있으므로 전수조사하여 자원화할 것을 요구했다. 보조금 사업과 관련하여 서동완 의원은 보조금단체 정산시 적정성 여부를 심도있게 검토하여 예산 부풀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