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해경서장, 해경구조대 현장 훈련 참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최일선 현장대응 부서 완도구조대 방문, 직무능력 및 구조·구급역량 강화를 위한 자체교육 훈련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지난 20일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구조대 전입 경찰관의 팀워크 체제 향상 및 해양재난 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12일 주기 훈련 병행 실시했다. 또한 완도구조대 3개(노화파출소, 구조요원)팀이 구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수중수색 잠수구조 기법 공유 ▲로프 이용 구조술 ▲구조장비 운용법 등을 중점으로 구조대 2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관련 완도해경 구조대는 올해 총 11건의 출동을 통한 해양사고 즉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힘썼으며 이번 훈련은 구조·구급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 훈련을 위주로 이뤄졌다. 완도해경 박기정 서장은 훈련현장에 직접 참관하여 해경구조대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실전적인 훈련으로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6대 해양사고 대응 및 수중·수색구조역량과 팀워크 강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 군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는 24일 군산시를 방문해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점검하고, 군산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지사는 군산시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지역발전 및 다양한 시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청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도정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수산물종합센터 건어매장 신축, ▲인구감소지역 지방소멸기금 대응, ▲특수목적선 선진화 단지 구축 등을 건의했으며, 김 지사는 시의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지난 한 해 군산시는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값진 결심을 이뤄냈다”면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5년 3개월만에 재가동 되면서 군산경제 재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했고,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산단에 미래 유망산업 22개사, 8000억원 규모의 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청원 방문을 마친 김 지사는 군산 비어포트를 방문해 생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군산 청년협의체(위원장 윤여웅)와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
▲ 보육정책위원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는 2023년 보육정책 시행계획 등 5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전라남도 보육정책위원회’를 지난 23일 도청에서 개최하고 전남형 안심보육정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이날 회의에선 전문가, 공익 대표, 보육교사, 학부모 등 15명이 참석해 2023년 전남도 주요 보육정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2023년 보육정책 시행계획은 공공보육 확대를 통한 부모 양육부담 완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양육지원체계 구축, 보육교직원 전문역량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어린이집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7천 원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수납한도액은 정부지원보육료 28만 원 이외에 학부모가 추가로 부담하는 보육료이지만 전남도는 2020년부터 학부모 부담료 전액인 아동 1인 평균 9만 원을 차액보육료로 지원하고 있어 이번 수납한도액 인상에 따른 학부모 부담은 없다. 이번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은 오는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적용된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부모 입장에서 양육지원체계를 좀 더 촘촘히 살피겠다”며 “특히 급격한 인구 감소에 따른 보육서비스 사
▲ 군산시 경관농업을 위한 화훼류 적응시범 첫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가 농업인들의 고부가가치 농산업 육성개발을 위해 화훼류 시범재배를 추진한다. 시는 24일 새만금 인근 농경지를 이용한 화훼작물의 지역 적응성 및 경관농업 기반조성을 위한 화훼류 시범재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업자원을 활용해 아름다운 농촌지역의 경관을 유지하고 농촌관광, 지역축제 등과 연계함으로써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형태의 경관농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화훼 경관작물 재배를 위해 나리(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초화류 등 적응실증 및 화종선발 재배 결과에 의한 화훼단지육성, 꽃문화 축제 등 다양한 원예자원 기반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대부분 나리재배는 종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국내 재배환경에 맞는 품종개발된 나리식재로 4~5월에 꽃을 보고, 10월 구근생산의 가능성을 실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적응실증을 통해 단계적 확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신동우 기술보급과장은“군산시 화훼경관농업 육성으로 군산농업 자원 융·복합화 및 관광상품화로 농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군산시와 SBS가 합작한 3.1절 기념 역사 특집방송 ‘항거의 땅, 군산 만세의 함성이 울리다’가 오는 3월 1일 오전 8시 50분 방영된다. 1부는 1900 ~ 1919년대 군산의 일상을 주제로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대 인 호남평야의 중심에 있는 군산이 일제강점기 속 약탈과 수탈 속에서 고통받는 현실이 그려진다. 2부는 3.1운동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군산 만세운동을 철저한 사료발췌와 역사검증, 그래픽과 재연, 그리고 만세운동의 핵심이었던 영명학교 이두열 교사의 후손 이곤(90) 서예가)씨를 직접 만나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기록한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제작은 이영도PD(SBS 스페셜 외 다수기획), 김해연작가(KBS 역사저널 외 다수 기획)가 맡았으며 전체 다큐멘터리의 역사성 검증은 최우석 독립기념관 연구원이 감독했다. 박홍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 및 방영을 통해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친 전북의 강한 항일의지를 대표하는 군산 만세운동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 건국의 밑바탕이 된 시민혁명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3일(현지시간) 호치민 라벨라 사이공 호텔에서 고상구 K&K 글로벌 트레이딩 회장, 신영화 K-마켓 총괄사장, 서윤호 창대 F&B 대표, 박민철 aT 아세안지역 본부장 등 관계자와 농수산 식품 수출 확대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가 동남아시아 한국 농수산식품 최대 수입국인 베트남에서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전진기지를 구축하게 됐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현지 시간) 호치민 라벨라 사이공 호텔에서 한국식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148개 매장을 갖춘 K&K 글로벌 트레이딩(회장 고상구)과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K&K 글로벌 트레이딩은 그룹 계열사인 케이마켓(K-Market) 매장에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취급하는 상설 판매장을 개설한다. 또 인기 제품을 전체 매장에 확대 입점하고 베트남 현지 수요에 맞춘 제품 개발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상설 판매장을 활용해 전남산 김치, 딸기, 김, 전복 등 다양한 농수산식품 판촉 행사를 지원하는 등 상설 판매장 개설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고상구 회
▲ 전남소방, 고향사랑 기부제로 고향愛(애) 안전을 선물하세요!!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소방은 전라남도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주택화재 안전 꾸러미" 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주택화재 안전 꾸러미란 안전시설 3종(소화기, 화재알림경보기, 가스타이머 콕) 설치와 주택안전점검, 화재예방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향사랑기부자가 "고향사랑e음"을 통해 답례품으로 주택화재 안전 서비스를 선택하면 요청하는 지역 소방서로 안전시설이 배송된다. 소방서 직원들은 해당 주택으로 직접 방문하여 안전시설(소화기 등)을 설치하고 119신고요령 등 소방안전교육과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5년 전남지역 주택 화재는 2,688건으로 전체 화재의 20%를 차지하는 반면 주택화재 사망자 비율은 전체 113명 중 68명으로 60%를 차지하고 있어 주택 화재 예방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주택화재 안전 꾸러미 서비스는 전남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제안하여전라남도 고향사랑과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채택됐다. 전라남도는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동시에 고향집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3월까지 공급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4월
▲ 광주광역시, 2023년 제2차 민생경제대책본부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2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에서 ‘2023년 제2차 민생경제대책본부’ 실무회의를 열어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계획과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소상공인연합회,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신용보증재단 등 15개 유관기관 실무위원들이 처음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상호 협조를 통해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광주시는 지난 1월18일 2023년 제1차 민생경제대책본부 회의에서 강기정 시장이 발표한 ‘2023 광주경제, 든든함 더하기+’ 경제정책의 후속조치로 소상공인 등 사회보험료 지원, 빛고을론‧미소금융 이자지원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우수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지원, 중소유통 구조개선자금 지원, 소상공인(골목상권) 특례보증,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
▲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아이낳아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추진계획과 개선방안, 제안 등 의견을 수렴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에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협의회’는 저출산 대응을 위해 꾸려진 민·관·학 협력기구다.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자치구, 교육청, 의료·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24인의 전문가와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생애주기별 돌봄정책 추진방향과 저출산 대응방안을 논의하며 광주아이키움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이의 출생부터 성장까지 촘촘한 온종일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맘편한 내☆일, 광주아이키움2.0’ 생애주기별 돌봄정책의 2022년 주요성과와 2023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자치구 추진시책 공유, 저출산 대응방안 논의 등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광주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19년부터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정책을 펼치
▲ 사진은 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이 심의위원들에게 농촌진흥사업 선정 안건 보고하는 모습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2023년 농촌진흥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화순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앞서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32일간 공고하여 접수된 신청자에 대한 서류 및 현지심사를 거쳐 타당성 및 적격성 여부를 검토했고, 이번 심의회를 거쳐 225개소의 대상자를 확정했다. 금년 화순군 농촌진흥사업은 인력육성분야 청년농업인 육성 등 14개 사업, 농촌자원분야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등 14개 사업, 식량작물분야 벼 안정생산 표준배배 실증 등 9개 사업, 원예작물분야 과채류 스마트양액관리 기술 시범 등 22개 사업으로 농업현장에 필요한 신기술 신속 보급과 미래농업육성에 중점을 두었다. 류창수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은 작목별 전문지도사의 현장 기술지원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기술과 시범사업에 대해서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신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2030 세대가 부안군 혁신 공직문화 선도!’ 부안군, ‘Jump Up! BUAN’ 제2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은 23일 전 직원이 공감하는 혁신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30 MZ세대 공무원들이 주축이 된 제2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2기 주니어보드의 슬로건은 주니어보드(Junior Board)의 이니셜을 딴 ‘Jump Up! BUAN’으로 ‘도약하는 부안, 비상하는 부안’의 뜻을 담고 있다. 앞서 군은 7~9급 20~30대 직원을 대상으로 제2기 주니어보드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79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7개 팀을 새롭게 구성했으며 앞으로 1년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니어보드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일하는 방식에 대한 개선 및 젊은 세대 중심의 소통창구 마련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는 역할을 하며 젊은 공직자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직문화 변화를 선도하는 중점 주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군정운영의 주축이 될 젊은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톡톡 튀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정책화 과정을 거쳐 군정에 적용할 수
▲ 전라남도교육청 학교급식 환경개선 TF 1차 협의회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쾌적한 급식 환경조성을 위해 ‘학교 급식실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전남교육청은 급식종사자 폐암 발병 등으로 조리실 작업환경 개선이 요구됨에 따라 시설 개선이 필요한 학교와 신축 및 증개축 학교 급식실에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급식․시설 관계 공무원 및 영양교사가 참여한 ‘학교급식 환경개선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22일 1차 협의회를 진행했다. TF에서는 환기설비 설치 가이드를 전라남도교육청 학교급식 시설개선 매뉴얼에 반영해 시설 및 환기설비 공통기준을 마련하고, 급식시설 개선 대상 학교에 대한 맞춤형 현장 지원 컨설팅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환기설비 개선 외에도 조리 과정 중에 발생하는 조리흄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덕션 기구 및 오븐 등 급식기구와 후드 청소용역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귀례 급식교육팀장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환기시설 개선 등이 필요한 학교를 연차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며,“ 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을 통해 급식종사자
▲ 화순군은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인 꽃강길 조성을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모습.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구복규 군수 “화순군민‧관광객이 천변 거니는 모습 상상하면 가슴 두근거려..” 화순군은 2월 23일 14시에 하니움체육관 옆 화순천 고수부지에서 ‘화순천 꽃강길 조성사업 착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화순천 꽃강길 조성사업’은 총 123억 원을 투자해 화순천에 음악분수대 및 보도교 설치, 고수부지 꽃식재, 산책로정비를 하는 사업이다. 1단계 사업인 음악분수대, 보도교 설치 등은 올해 10월 말까지 완료, 2단계 산책로 정비, 고수부지 꽃식재 등은 단계적으로 202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유기준 도의원, 임지락 도의원, 군의원 10여명 등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바쁜 국회 일정으로 불참한 신정훈 국회의원은 축전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 투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7월 부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했고, 20
▲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찾아가는 설명회’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무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한다. 무안군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은 지난 22일부터 전 부서와 읍면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제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안사랑 고향홍보단, 인근·자매도시 상호기부추진, 서포터즈 우수실적 포상계획 등을 설명하며 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우리군 직원들의 더욱 큰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우리군 직원들이 두 제도에 대해 잘 알고 보다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찾아가는 설명회’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수도권 중심으로 편중된 세수를 재배분하고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활용하는 제도로 무안의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남 사랑애
▲ 광주광역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CCTV통합관제센터 영상체험관을 3월 1일부터 재개한다. CCTV통합관제센터 영상체험관은 CCTV와 관련된 여러 체험 등을 통해 범죄로부터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주는 공간이다. 만 6세 이상 유치원생, 학생, 학부모 및 기관·단체 종사자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영상체험관에서는 CCTV와 통합관제센터 이해하기, 관제상황실 관람, 비상벨 작동법, 우리 동네 CCTV(감시카메라) 찾기, 관제요원 체험 등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영상체험관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시 홈페이지(소통·참여-바로예약)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평일 하루 3회(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4시) 4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회당 5~15명 이내로 운영된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CCTV통합관제센터 내 영상체험관을 통해 어린이, 학생, 시민들이 CCTV와 관련된 체험을 하며 CCTV의 역할과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며 “시민 안전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