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서구, 주민과의 약속 실천!‘매니페스토 특강’개최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가 지난 23일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빙해 민선8기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공약사업 팀장과 담당자 등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실한 이행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이광재 사무총장은‘매니페스토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주제로 주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공무원과 평가단의 역할 및 주민참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변화하는 사회 흐름에 맞는 공약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조언했다. 민선8기 출범 후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 지역 발전을 위한 17개 공약, 67개 사업을 제시했고, 사업부서 검토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발전자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5대 분야, 21개 공약, 49개 이행사업을 확정했다. 이후 공약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함께 주민배심원단을 구성ㆍ운영해 3차례의 회의를 거쳐 49개 이행사업에 대해 검증을 완료하고, 이 중 15개 사업에
▲ 화순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및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인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3종이다. 올해부터는 4등급 차량도 조기폐차 지원 대상으로 확대됐으나 출고 당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차량의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한 지원 조건은 ▲화순군에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정부 지원을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 등이 없어야 한다.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대상 차량은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법인이다. 경유차량의 자동차등록증상 본거지가 화순군에 해당되어야 하고, 저공해조치를 이미 한 차량은 의무 이행기간(2년)이 경과하여야 한다. 온라인 접수 경우는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에서 저공해조치 신청을 하면 된다. 방문접수의 경우 화순
▲ 청자 축제 대박 나며 강진 관광지 덩달아 붐벼 축제 시작 하루 만에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 늘어, 주말과 3.1절 대폭 상승 기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초봄으로 개최 시기를 옮긴 청자축제가 평일인 개장식 첫날에도 1만 4천여 명이 방문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덩달아 강진 관내 주요 관광지에도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수준으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가우도와 강진만생태공원, 다산초당 등 주요 관광지의 방문객 수는 축제 전날인 2월 22일이 6,515명, 축제 첫째 날인 23일에는 7,00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일주일 전 2월 15일 방문객이 1,451명, 목요일이 1,484명 등으로 서너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청자 축제로 인한 관광객 모객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제가 본격화되는 주말과 3.1절인 징검다리 기간에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돼, 강진 관광객 방문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군수는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는 곧 지역 경제 활성화에 단비가 될 수 있다”며 “대거 관광객 모객을 통해, 인구 유입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 순천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가 소득과 횟수에 제한 없이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를 확대해 지원한다. 난임부부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액의 시술비로 고민하는 난임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저출생 극복에 적극 대응하고자 함이다. 정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정부이양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에 한해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2018년부터 기준중위소득 초과 및 건강보험 급여인정 횟수 종료 난임부부의 시술비를 추가지원하고 있다.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자의 경우 여성이 순천시에 거주하여야 하며 신선배아 9회(회당 40~50만원)·동결배아 7회(회당 40~50만원)·인공수정 5회(회당 20~30만원)를 지원받는다. 건강보험 급여인정 횟수 종료자는 부부 모두 순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여야 하며 신선배아 250만원·동결배아 100만원·인공수정 35만원 중 시술 종류를 선택하여 2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보육아동과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지난해 시의 추가지원으로 110명이 난임시술을 받았고 46명이 임신에 성공(성공률 41.8%)했다. 올해부터는 전남
▲ 남원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남원시는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만19~34세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월세 60만원 및 보증금 5,00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한다. 소득·재산요건은 ▲청년가구(청년+배우자+직계비속+동일주소지에 거주하는 그 외'민법'상 가족)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청년을 포함한 원가구(청년+부모)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건축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신청 희망자는 온라인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학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 날개를 달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청년들이 행복해야 남원시가 행복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 보성군, 인구감소대응 워크숍 추진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보성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인구정책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인구감소대응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암산자연휴양림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 관리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은 김규웅 보성 부군수를 비롯한 각 분과별 팀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활력, 가족 친화,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분과별 인구 감소 대응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분야별 인구정책 아이템 발굴, △부서별 사업 계획 공유 및 분야별 역점사업 논의, △보성군 인구정책 추진 방향 설정 및 실행방안 모색, △분야별 인구정책 우수사례 연구다. 이번 워크숍에서 발굴한 사업은 앞서 실시한 정책집행 실무 부서장 및 읍면장 인터뷰와 12개 읍‧면 이장단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의견과 함께 종합 검토해 보성군 인구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인구 관리 목표와 그에 따른 정책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인구 감소 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연구
▲ 화순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화순군은 지난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교육’ 수료식 및 품평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내가 생산한 농산물은 내가 디자인 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농식품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시우디자인센터 노시우대표의 컨설팅으로 진행하여 교육생 12농가 모두 교육을 수료했다. 품평회는 농가들이 제작한 브랜드 디자인을 설명하고 개별 스토리와 교육소감 등을 발표하여 교육생 간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00 교육생(능주면)은 “나만의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를 갖게 되어 기쁘고, 기존제품 디자인을 개선함에 따라 소비자에게 상품에 대한 신뢰도와 매출향상이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홍보 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가공제품들이 포장 디자인 개발로 상품가치 상승과 소득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 남구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남구는 공직사회 내 부서와 부서, 또는 부서와 타 기관 공무원간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협업 포인트 시스템 운영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협업을 통한 업무처리 문화가 자리매김하면서 남구의 협업 포인트 이용률은 광주지역 광역‧기초자치단체 1위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15위를 기록해 행정 분야 업무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협업 포인트는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온나라 이음 협업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주고 받으면 서로간 포인트를 제공하는 협업 활성화 실천 방안 중에 하나이다. 각 부서간 또는 정부 부처, 타 공공기관간 칸막이를 없애 공직사회 내 업무 효율성 향상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한 것이다. 지식과 업무 관련 분야의 노하우 및 정보를 교류할 경우 매월 200포인트 내에서 1회당 10포인트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같은 부서 내 직원간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온나라 이음 시스템상 작년 한해 남구의 협업 포인트 이용 현황(2022년 11월말 기준)은 받은 포
▲ 진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진안전통주를 개발하고 상품화하여 창업에 이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2023년 진안군 창업보육학교(전통주 빚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창업보육학교는 ‘전통주 빚기’를 주제로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기간 중 10일간 진행된다. 창업 관련 교육과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기초이론 및 실습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교육 참가비는 12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예비)귀농귀촌인 및 군민 모두가 신청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3월 18일까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로 메일접수하면 되고, 선착순 모집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지난 23일 LG전자 BEST SHOP 남원점에서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전달식이 진행됐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LG전자 BEST SHOP 남원점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장수 사진을 전달했으며 분기별로 대한노인회의 추천을 받아 70~80대 어르신 10명을 선정하여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전달하기로 했다. 정기덕 LG전자 BEST SHOP 지점장 및 임직원들은 남원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남원시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정기적으로 장수 사진을 전달할 예정이며 같이상점에도 가입하는 등 사회공헌활동과 자원봉사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은주 시민소통실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 넣어주신 LG전자 BEST SHOP 남원점 지점장 및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장수 사진을 전달받으신 어르신들께도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남원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기를 당부했다.
▲ 목포시 ‘동네가게 함께가게’소상공인 홍보영상 무료제작 및 광고 지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가 소상공인들의 홍보를 지원하고 전남공공배달앱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무료로 홍보영상을 제작 및 광고하는 2023 ‘동네가게 함께가게’ 홍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소상공인 및 공공배달앱 제휴업체의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도에서 홍보영상을 무료로 제작, TV 30개 채널에 송출한다. 영상제작 및 광고 비용이 없어서, 코로나19 및 고금리, 고물가로 인하여 영업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한줄기 단비가 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목포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주점업, 도박 관련 운영업 등 일부 업종과 대기업(프랜차이즈·대리점 포함) 및 공장 운영 제조업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월 10일까지 목포시청 3층 지역경제과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고 방문이 어려울 경우 우편(목포시 양을로 203, 3층 지역경제과 소상공인 담당자 앞)으로도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접수 마감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홍보영상을 무료로 제작, TV에 광고까지 해주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서
▲ 2023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교육 수강생 모집 홍보포스터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순천시는 문화유산 활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 문화재활용기획사 양성교육 수강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8주간 매주 화, 목 진행되며, 순천시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문화유산의 이해와 활용 ▲문화유산 해설 기법과 소통 ▲세계유산과 순천 ▲선교사를 통해 남겨진 순천의 근대유산 ▲원도심의 역사 자원 활용 등 순천시가 보유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활용방안을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수료자에게는 문화재활용기획사 응시자격과 세계유산축전 및 다수의 문화재 활용사업에서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문화유산활용의 전문적인 체계를 조성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문화재 및 활용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순천시 문화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 정읍시,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 교육 시작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읍시는 24일 제2청사 3층 대강당에서 시민과 지역활동가 34명을 대상으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며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역량 강화 교육으로 4월까지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주민 주도의 농촌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 문화가 확산하면서 원활한 소통과 다양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전문적인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퍼포먼스웨이컨설팅 오우식 대표가 강사로 나서 퍼실리테이션 기본 이해부터 워크숍 기획 등의 사례 실습 과정을 소개한다. 이론과 실습 과정을 거친 수료생에게는 전문 인증심사를 거쳐 자격증을 제공하며, 자격증을 취득한 참가자들은 마을활동가, 교육 보조 등으로 활동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시 관계자는 “퍼실리테이터 자격취득 후 지역에서 활동가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런 활동이 지속적인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퍼실리테이터란 회의나 워크숍의 참석자들이 동등하게 논의에 참여
▲ 부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4일 변산면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읍면 농촌지도자 핵심 리더와 신규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도자 회원들의 역할과 역량을 향상 시키기 위한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3년간 코로나로 지쳐있는 농촌지도자 임원 40명과 신규회원 60명을 대상으로 한국농촌지도자회 강정현 사무총장의 ‘농촌지도자 역량강화 및 활력화 방안’ 특강과 전제이 연주가의 색소폰 특주, 강소농육성 박연실 팀장의‘원예식물을 활용한 치유농업 이론 및 실습’, 그리고 읍면 신규회원의 토론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리더십 교육에서는 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 정병만 회장을 비롯한 선배 농촌지도자 임원의 활동 경험과 영농기술에 대한 노하우 전수 등 바쁜 여정 속에서도 신규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변화를 한껏 공감하며 재미와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참가한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 농업농촌을 이끌어 가는 대표 농업인 단체인 부안군 농촌지도자회원의 역할 중요성과 리더십 교육을 통한 신규회원들의 역량 강화로 부안농업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당부하며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을
▲ 전남교육청 2023년 전남교육정책 핵심사업 워크숍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23일 영암 호텔현대에서 ‘2023. 전남교육정책 핵심사업 워크숍’을 갖고 ‘데이터·디지털 기반 전남미래교육으로 전환’을 다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3.1. 자 조직개편에 따라 임명된 본청 간부, 본청 과장 및 팀장 등 7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와 디지털에 기반한 스마트행정 및 교수학습 지원체제 구축 등 미래교육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과별 핵심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오전 특별강연에 나선 공훈의 고도화사회이니셔티브 대표는 “현대는 SNS 시대에서 Data 시대로 변했으며, 다가오는 AI 시대에는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날마다 언론을 통해 이야기되고 있는 인공지능, ChatGTP에서도 알 수 있듯 이제 학교 교육은 더 이상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은 무의미해지고 있다.”며, “학교와 교사는 이러한 흐름에 뒤쳐지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미래교육의 전환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협력적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