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 후 즐기는 2023년 원데이 클래스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삼척시는 3월 2일(목)부터 10일(금)까지 삼척시민 또는 삼척시 소재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퇴근 후 즐기는 2023년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퇴근 후 즐기는 원데이 클래스’는 컬러, 음악, 인문․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장인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조영란(컬러분석사 1급) 강사의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컬러테라피』는 3월 22일(수)~3월 23일(목) 19시부터 21시까지, 김윤정(칼림바) 강사의 『내 손안의 피아노 칼림바』는 3월 29일(수)~3월 30일(목) 19시부터 21시까지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최숙자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원데이 클래스 운영을 통해 직장 및 사회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들이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긍정감정 선순환으로 삶의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매년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과 평생교육 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하여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고양시 이색 독서모임 눈길…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기념 '수상한 독서모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양특례시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색적인 독서모임을 추진해 화제다.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독서모임에 가볼까 싶지만, 매번 책을 읽고 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앞선다. 이처럼 책 읽기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친한 사람들의 사적 모임을 독서모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상한 독서모임'이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수상한 독서모임'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매월 2팀을 선정해 총10회 진행된다. 독서 리더와 모임을 매칭하여 이루어진다. 신청은 20세 이상 4~9인으로 구성된 사적모임(친구, 동창, 학부모, 직장동료 등)으로 도서관, 카페, 스터디룸 등 오픈된 장소를 섭외할 수 있어야 한다. 독서 모임은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다음 달 신청 모임을 접수받는다. 4월에 열리는 첫 번째 독서모임은 3월 1일부터 7일까지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3월 15일 10시에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독서모임의 참여 독서리더는
▲ 보은군립도서관과 함께한 즐거운 겨울방학 성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보은군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부터 2월까지 2달간 진행한‘겨울방학 프로그램’이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에 실시한 천문프로그램인‘찾아가는 천문대’를 시작으로 그림책을 통해 예비 초등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준‘어서와! 학교는 처음이지?’,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져야 할 책임감을 일깨워 주는‘소윤경 작가와의 만남’등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활기찬 겨울방학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프로그램마다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도서관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아울러 보은군립도서관은 3월에도‘화내고 후회하는 어른들을 위한 화코칭’수업이 있을 예정이며, 최근엔 수강생 모집 첫날 신청정원이 마감되는 등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도서관 프로그램은 인기가 매우 높다. 허길영 문화관광과장은“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주민 간 소통을 통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남녀
▲ 파주시‘헤이리 판 페스티벌’경기도 대표 축제로 선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파주시는 ‘헤이리 판 페스티벌’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해 관광 상품성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있는 축제를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주시의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역사문화관광 랜드마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경기관광축제’에 참가했으며, 파주시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최초로 선정돼 도비 7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역사문화관광 랜드마크 구축 사업은 탄현면 통일동산에 박물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주변 문화자원인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출판도시 등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원활한 추진을 위해 ‘헤이리 판 페스티벌’ 축제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헤이리 작가전 ▲온 마을이 미술관 ▲미술공연-라이브페인팅 ▲업사이클 체험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회 ▲어르신과 마을 탐방 등의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헤이리 판 페스티벌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 주말 N 박물관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은 2023년 새 학기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교육프로그램 '주말 N 박물관'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말 N 박물관'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선사시대에 대한 흥미를 갖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전시유물을 학습하고 다양한 만들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5세~초등 2학년 어린이 동반 가족으로 진행하는 ‘꼭꼭 숨어라 동물들아’는 선사시대 동물에 대해 알아보며 동물 모양을 활용해 향초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 교육이다. 또한 초등 3학년~6학년 대상 가족프로그램인 ‘선사랑 놀자!’는 상, 하반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3월부터 6월까지는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해 나만의 가방 만들기를 체험하며, 9월부터 12월까지는 3D 프린팅을 이용한 선사시대 장신구와 무기 만들기를 진행한다. 김명석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장은 “마스크 해제 등 완화된 코로나 방역을 맞이하는 가족들이 박물관 주말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즐거운 추억을 쌓고 교육적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회당 다섯 가족 정도가 참여하는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 상주·함창향교, 춘계석전대제 봉행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상주향교와 함창향교에서는 2023년(계묘) 2월 28일(음력 2월 9일) 상주향교와 함창향교 대성전에서 각각 공기 2574년 춘계(春季)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 상주향교에서는 초헌관에 강영석 상주시장이, 아헌관에 정광수 상주경찰서장이, 종헌관에 김동락 상주우체국장이, 동분헌관에 황대섭 상주여중교장과 이병재 상영초등교장이, 서분헌관에 윤해성 중동면장과 채인기 계림동장이 맡았다. 집례는 이종욱 장의가, 대축은 황학연 장의가 맡아 금동윤 장의의 집필로 정성스럽게 대제(大祭)를 봉행했다. 같은 날 함창향교에서는 초헌관에 채현식 함창향교 전교, 아헌관에 박노준 유림, 종헌관에 조점근 이안면장이 정성을 다하여 제를 올렸다. 특히 상주향교에서는 제5회 효열 표창이 있었다. 영광의 수상자는 화서면 지산리 여은숙 씨(59세, 여)와 신봉동 박서윤 씨(63세, 여)가 수상했다. 거동이 불편한 88세의 노모와 103세의 시모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해 오면서 진수무향(眞水無香)의 사표로 칭송을 받아 오신 분들이다. 효열 표창은 상주향교의 회중으로 향토기업인 ㈜ 동천수(대표이사 박철호)의 후원을 받아 상주시장
▲ 산천가숙동국통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예천군 예천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던 유물 ‘선현유적’ 1점과 ‘산천가숙동국통지’ 41점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선현유적은 약포선생문집과 이충무공전서에 수록된 상소의 초고로 문집을 편찬할 당시 수정된 기록과 정확한 작성 연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정탁의 만년필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함께 지정된 산천가숙동국통지는 조선 후기 예천 지역을 대표하는 학자인 산천 박주종 선생이 1868년 편찬한 것으로 단군에서 순조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우리나라 문물 백과사전이다. 특히, 이 책의 지리지에는 조선 숙종 때 인물인 안용복이 울릉도‧독도 영토 문제를 해결한 사건의 전말이 기록되어 있어 독도가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임을 분명히 밝히는 중요한 자료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지정으로 지역의 유물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게 됐다.”며 “지정 문화재들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2023 예천군 농업기계 박람회' 성료… 5천명 방문 북적북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예천군이 지난 28일 한천체육공원에서 개최한 ‘2023 예천군 농업기계 박람회’에 5천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50여종의 첨단 농업기계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고 기계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업체별 주력 기종 특징, 장단점을 현장에서 비교할 수 있어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발 디딜 틈 없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현장 상담은 물론 기계를 구매한 농가에는 가격을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부대행사로 진행된 기계 시연회는 풍성한 볼거리로 호응이 높았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농촌인력지원 홍보관을 운영해 사전 예약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행사장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처음 기획한 이번 농업기계 박람회에 농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황리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첨단 농업기계 보급을 확대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립미술관. 현대미술기획전 조각, 공간퍼즐’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최우경)은 조각의 본질을 살펴보는 현대미술기획전‘조각, 공간퍼즐’을 오늘 3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충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예술혼을 천착해 나가는 작가들의 작업세계를 조명해오고 있다. 2023년은 조각을 주제로 대전 조각은 어떻게 대응하며 변모하고 있는가, 또는 무엇을 지키고 소통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중견 조각가 김석우, 김태호, 노재석, 박수용, 박찬걸, 복종순, 이상돈, 이창수, 임종찬, 전범주, 정광호, 조인혁 12인이 참여하며, 조각(입체), 미디어 영상, 설치 등 18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민기 학예연구사는 “돌, 철, 흙 등 자연에서 얻어진 재료와 예술가의 창의적인 손이 만나 탄생한 작품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모여진 공간 미학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립미술관 2023년 첫 소장품기획전인‘초록으로 간다’도 함께 개막한다. 전시는‘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세월의 흔적이 남긴 것들을 미학적인 시선에서 새롭게 바라보며, 화면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작가들의 독특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1919 필라델피아 음악극" 시민과 함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창원특례시는 104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3시 KBS 창원 홀에서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사)경남기독문화원,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이 공동 주최로 ▴3월1일(수) 오후 3시, ▴3월2일(목) 오후 7시 30분, ▴3월3일(금) 오후7시30분, ▴3월4일(토) 오후 3시, 7시30분, ▴3월5일(일) 오후 3시 총 6회 공연을 실시한다. 1919년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미국의 필라델피아에 있는 작은 극장에서 당시 미국에 가 있던 조선동포 150명이 모여 ‘제1차 한인자유대회’를 개최했고, 이것은 조선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 건국의 출발점이 됐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다큐멘터리 음악극 ‘1919 필라델피아’를 만들었고 3·1운동 104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지방 순회공연이 시작됐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만세삼창’을 불러 관객과 함께 호흡하면서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느낄 수 있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음악극을 통해 대한독립을 만방
▲ 지난해 전통 장담그기 교실 수업 장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인 된장, 간장을 직접 담가보는 발효맛 교실 ‘장 담그기’ 체험자 40명을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 2021년 서울시 먹거리 통계에 따르면 전통음식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52.7%였지만 청년층에서는 10점 만점에 5.76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는 청장년층이 전통 발효음식을 더 즐길 수 있도록 청장년층 중심의 발효맛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발효맛 교실 프로그램의 ‘장 담그기’ 수업은 전통 방식 그대로 숙성 과정에 따라 진행된다. 3월 17일 ‘장 담그기’ 수업에서는 항아리를 세척·소독하고 염도를 맞춘 소금물, 메주, 고추, 대추, 숯을 넣고 장을 담근다. 4월 21일 ‘장 가르기’ 수업에서는 항아리에 담근 장을 된장, 간장으로 분리한다. 11월 ‘장 나누기’ 수업에서는 오랜 시간 끝에 숙성된 된장과 간장을 나눈다. 아울러 10월 중 고추장 담그기, 별미장 만들기, 발효청(꽃코디얼)담그기 등 수업이 예정되어 있다. 모집대상은 20~40대 구민으로, 지난 2년 동안 장 담그기 체험 미참여자를 우선
▲ 용인특례시가 작가초청강연회 북타임을 진행한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다가오는 봄엔 책과 함께 여유로운 ‘북 타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용인특례시가 오는 24일부터 5월17일까지 수지도서관 등 8곳 도서관에서 남녀노소 시민들을 위한 작가초청강연회를 연다. 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별 책을 읽고 작가와 직접 소통하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북타임 이라는 이름의 작가초청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먼저 24일 수지도서관에선 데이터를 과학과 인문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책 ‘데이톨로지’의 저자 김성태 작가 ‘AI‧메타버스 시대를 읽는 데이터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25일 기흥도서관에서는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를 쓴 김원배 작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를 찾고 꿈을 키워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 달 5일 구성도서관에선 ’오십에 읽는 논어‘를 쓴 최종엽 작가가 논어에서 배우는 조직과 사람을 움직이는 네 가지 법칙에 대해 강의한다. 19일 흥덕도서관에선 ’사실을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요‘의 저자 이진희 작가가 솔직하게 말하고 공감하는 비폭력 대화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20일 상현도서관에선 ’문학이 필요한 시간‘을 쓴 정
▲ 2023년 강릉시립도서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릉시립도서관은 오는 10일까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독서문화 형성을 위해 '2023년 도서관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및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도서관의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거점으로서의 역할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모루도서관과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시낭송 ▲스마트폰 사진과 영상 ▲영화와 클래식 ▲스마트폰 활용 ▲영어부모교육 ▲여행영어 ▲초등영어일기 프로그램을, 남산작은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독서논술과 책놀이(연간) ▲팝업북 만들기(연간) ▲그림책과 보드게임(저학년/고학년) ▲마음돌봄 북리딩을, 성덕반딧불작은도서관에서는 ▲그림책토론 부모교육 ▲그림책 독서치료 ▲강릉과 한국사 스토리텔링 ▲캘리그라피(상반기) ▲어반스케치(하반기)를, 월대산작은도서관에서는 ▲예비부모 ▲1~3세 유아와 부모 ▲4~7세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 충남아산FC 홈경기 개막전 장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충남아산FC는 지난 1일 ‘2023 하나원큐 K리그2’개막 홈경기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개막전을 가졌다. 이날 홈 개막전에는 박경귀 구단주,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5천여 명의 많은 관중이 입장해 충남아산FC를 향한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환호성으로 축구 사랑에 대한 경기장의 열기가 대단히 뜨거웠다. 박경귀 구단주는 격려사에서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창단 4년을 맞아 홈경기 개막전에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개막전을 계기로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축구 열기로 달궈질 것이며 충남아산FC가 올해 더욱 비약하도록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의 자랑 아산의 자랑이 되도록 충남아산FC에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길 바라며, 충남아산FC가 겨울 동안 열심히 흘린 땀이 오늘부터 그 결실을 거둬 올 한해 좋은 성적으로 아산시와 충남도의 위상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와 격려를 했다. 경기에 앞서 박경귀 구단주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명예 구단주로 임명했으며, 이어 김태흠 도지사, 김영철 광복회 아산지회장과
▲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당진문화재단은 1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가곡 100년을 노래하는 '2023 신춘음악회'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당진문예의전당의 첫 그랜드시즌 프로그램으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국내 최정상 성악가 그리고 당진시립합창단이 함께 출연하여 100년의 가곡사를 ‘시대별 스토리텔링 음악극 형식으로 한국의 가곡’을 노래한다. 공연의 해설은 정지철, 지휘는 최영선, 소프라노 박미자 김순영, 김미주 박혜선, 테너 이정원, 바리톤 고성현, 정태준이 출연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와 우리 가곡을 영상으로 쉽게 다루어, 잊혀져 가는 우리 가곡을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이 구성한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로 꾸며지며 가곡의 탄생부터 시대를 반영하여 작곡되고 불려졌던 주옥같은 노래들을 100년의 우리 역사와 함께 소개한다. 한국 가곡이 시민에게 나아가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위로와 희망의 노래가 되기를 바라며 꽃내음이 가득한 봄날! 우리 가곡으로 모두 함께 봄의 문을 열어 보자!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티켓은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