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3.1절 기념식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제10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관,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식전 체험행사로 무궁화 스티커 타투, 독립운동가 옷입고 사진찍기 등이 준비돼있다. 본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기념 퍼포먼스,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겨 보며 역사적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홍성만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4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3.1절 기념식으로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나라 사랑 마음을 되새기길 바란다”라며 “기념식 참석과 가정 내 태극기 달기 등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21일 열린 중랑마실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중랑구는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힘쓰는 시니어 건강리더들과 함께 중랑마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랑마실은 건강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롤모델이 되어주며 지역 내 건강격차를 해소시켜주는 건강리더들의 참여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중랑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편 건강리더는 50세 이상의 중랑구민들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찾·동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사와 팀을 이루어 운동·영양교육에 참여하고, 담당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신체 및 정서활동을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모니터링한다. 올해 활동하는 건강리더는 총 40명이다. 5회의 역량강화교육 수료를 마무리한 후, △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3·8동 △면목4동 △묵1동 △망우본동 △중화2동 △신내1동 총 8개 동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건강리더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 "시민 마을기록가 도전해볼까"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시흥시는 오이도 역사학교(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을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오이도 역사학교’는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시흥의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이해하고, 관광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 9일부터 4월 6일까지 주 2회(매주 목·금요일 10시~12시)에 걸쳐 총 10강좌로 운영되며,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강좌는 ▲시흥의 역사지리학과 문화 ▲오이도 지역의 생업과 생활상 ▲오이도 민속조사 방법론 ▲마을기록의 아카이빙 구축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방법론 ▲시흥시에 거주하며 마을기록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을 수료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현장답사 및 마을기록의 실습 과정이 진행된다.
▲ 21일 오전 열린 딩가동 3번지 개소식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중랑구의 청소년 커뮤니티공간인 ‘딩가동’이 3번째 문을 열었다. 중랑구는 21일 오전, 묵동에 위치한 딩가동 3번지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청소년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청소년들의 축하공연,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쉬고 어울리고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인 딩가동이 벌써 3번지까지 문을 열게 됐다. 딩가동이란 이름부터 공간 구성까지 청소년들의 의견이 담겨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청소년들이 딩가동에서 딩가딩가 놀고 마음껏 꿈꾸며 좋은 추억들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딩가동’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쉬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자유롭게 딩가 딩가 놀고 가라’는 의미가 담겼다. 먹골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딩가동 3번지는 청소년들이 직접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에 참여했으며, 연면적 135.63㎡ 규모에 다락방, 노래방, 댄스실 등을 갖췄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청소
▲ 방송통신위원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21일 서면회의를 통해 김효재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15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방송법'제35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위원회로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 권익 침해 등 시청자불만 및 청원사항에 관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15기 위원은 언론계, 교육·문화계, 법조계, 시청자단체 등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1년(’23.2.23~’24.2.22)이다. 위촉식은 3월 중에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첫 회의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국민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을 모집한다. 국립박물관단지는 다양한 분야의 개별 국립박물관을 한곳에 집적화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시설로 올해 하반기 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약 4천 5백억 원을 투입하여 도시건축, 디자인, 디지털문화유산, 국가기록 등 개별 박물관들을 순차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청년문화기획단’은 국립박물관단지 건립과정에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정책 제안에 함께 참여하는 모임으로, 행복청은 지난해 충청지역 건축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한 ‘국립박물관단지 대학생참여단’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부터는 ‘청년문화기획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문화기획단’은 건축‧토목‧조경 및 전시 등 다양한 전공분야 청년 20명이 참여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여회의 활동을 통해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및 운영단계에 직접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미래의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 습득 및 실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 받는다. 특히, 올
▲ 해양수산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해양수산부와 여객선 안전관리에 함께 할 열정 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2023년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모집] ▲ 모집기간 : 2023.2.15~3.3. ▲ 주요활동 · 여객선 민관합동점검·특별점검 참여 및 안전정책 현장 모니터링 · 여객선 안전관련 회의에 참여하여 의견 제시 · 여객선 제도개선 등 정책·제도 자문 · 여객선 안전 관리 홍보, 위해 요소 제보 등 ▲ 활동기간 · ’23.3월~ ’23.12월(9개월) ▲ 모집 대상인원 · 여객선 안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만 19세~60세) · 3개 권역(서해권, 서남해권, 동남해권)별 3~6명, 총 15명 *서해권 : 인천·경기·충남 / 서남해권 : 전북·전남 / 동남해권 : 경남·부산·제주·경북·강원 ▲ 우대사항 · 선박운항·기계·전기·소방·안전 관련 학위 자격증 소지자 또는 전공자 · 도서민 · 사회봉사활동 경력자 · 해양수산 분야 업· 단체 근무 경험자 ▲ 신청기간 · ’23.2.15(수) 09시 ~ 3.3(금) 17시까지 ▲ 신청방법 ① 신청서 다운로드 ·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접속 ' 알림뉴스 ' 알림 ② E-mail 제출 ·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보이스피싱 예방 테스트 시작! Q. 다음 중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은 구인 광고는? ① 자격증, 경력 없는 고수익 아르바이트 + 거래대금 또는 현금 전달이 주 업무인 경우 ② 홀 서빙, 주방 보조 등 평범한 아르바이트 + 업체 이름과 전화번호 등 명확한 경우 A. ①번 : 자격증, 경력 없는 고수익 구직자 구인 광고 고수익 아르바이트, 단순 심부름 등 구인광고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현금수거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보이스피싱의 공범으로 연루될 수 있습니다. 면접도 제대로 보지 않고 전화, 메신저 등으로 업무를 지시한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Q. 다음 중 보이스피싱 범죄자인 것은? ① 전화나 문자로 자금 이체를 요구하는 금융기관 ② 무작위로 보내진 대출/투자 안내 메시지 ③ 금융 정보 등 입력을 유도하며 불특정 URL을 보내는 금융감독원 또는 검찰청 A. ①, ②, ③ 선택지 모두 보이스피싱 범인입니다. 금융기관, 수사기관은 전화 등으로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금융정보를 입력하는 금감원 팝업은 피싱사이트입니다. 저금리 대출 안내 문자도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전화금융 사기를 목격했다면
▲ 해양수산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큰민어와 민어는 다른 어종입니다. 그동안 민어와 같이 분류하고 있어 유통·판매에 혼란이 있었는데요. 수입산 큰민어, 이제 ‘남방먹조기’라고 불러주세요!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민어(民魚) 2000년대 중반, 각종 TV프로그램에 여름철 최고급 보양식으로 소개되던 민어! 요즘엔 백성의 물고기라는 이름과 걸맞지 않게 쉽게 맛보기 어려운 고급 횟감이 됐습니다. 민어의 인기 탓일까요? 2010년대 초, 중국에서 양식한 ‘큰민어’가 ‘수입산 민어’, ‘양식 민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팔리기 시작했는데요. 국산 민어의 반도 안 되는 가격에 유통돼 많은 소비자들이 찾게 됐죠. 큰민어는 민어와 전혀 다른 어종! 언뜻 보면 비슷하지만, 큰민어는 민어와 유전적으로 완전히 다른 어종입니다. 어떻게 같은 어종으로 묶였을까? 큰민어는 일본식 이름을 그대로 국내 표준명으로 사용하면서 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HS·각국 수출입 업무에 통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적 상품분류방식)에서 같은 코드를 쓰게 됐죠. 같은 종으로 분류된 탓에 큰민어를 민어로 판매해도 법적인 제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해양수산부는' ’23년 관세
▲ 산림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고마운 나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목재의 가치를 배우고, 목재를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은 숲으로 떠날 시간! 목재체험 즐기러 떠나요! 1.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목재의 가치를 느낄 수 있고, 특히 나무상상놀이터는 친환경적인 놀이공간으로 유·아동의 전인적 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지역별 체험장 홈페이지에서 체험신청이 가능합니다. - 개장시간 : 동절기 09:00~17:00 / 하절기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 주소 : 대전 중구 보문산공원로 442 - 문의 : 목재체험 042-254-4565~6 / 나무상상놀이터 042-257-1233 2. 공주산림휴양마을 목재문화체험장 목재전시실, 목공예실로 나무에 관한 모든 것들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욱 유익한 곳이에요. *지역별 체험장 홈페이지에서 체험신청이 가능합니다. - 운영시간 : 10:00~17:00 매주 수, 목 관람가능 / 체험불가 (1월~2월) - 주소 : 충남 공주시 수원지공원길 222 - 문의 : 041-
▲ 시립미술관 관람하고 원도심 맛집 들러볼까 중구 원도심 맛집 지도 제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 중구가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을 보기 위해 울산시립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원도심으로 유치하고자 원도심 맛집 지도를 제작했다. 해당 지도에는 특색 있고 맛과 위생이 뛰어난 한식·일식·중식·분식 음식점 및 카페 등 외식업소 44곳의 주소와 전화번호, 대표 메뉴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지도에 표시된 업소 가운데 별(★) 표시가 되어있는 업소 33곳을 방문해 울산시립미술관 관람권을 보여주면 음식값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중구는 해당 맛집 지도를 울산시립미술관과 울산큰애기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울산시립미술관 관람객 원도심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원도심 내 외식업소 운영 현황을 중구 관광 누리집에 게재하고, 2월 22일부터 원도심 내 외식업소 16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 및 친절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전시회를 즐긴 뒤 자연스럽게 원도심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맛집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맛집 지도를 만들었다”며 “이를 통해 원도심 내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 중구, 2023년 태화강 마두희 축제추진위원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 중구가 21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 태화강 마두희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태화강 마두희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축제 진행 등을 지원하는 기구로, 시·구의회 의원과 문화예술·언론 관계자, 축제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태화강 마두희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지난해 11월 축제 관련 조례가 '중구 지역축제 육성 및 지원조례'로 전면 개정됨에 따라 새롭게 위촉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이어서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명 변경 △축제 일정 확정 △축제 운영방법 등 축제 관련 안건 3개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축제명은 기존 ‘울산 큰줄다리기 마두희 축제’에서 ‘2023 태화강 마두희 축제’로 변경됐다. 축제 일정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 명절 단오(6월 22일)와 연계해, 6월 23일(금)부터 6월 25일(일)까지 총 3일로 확정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MZ세대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 청주시 2023 국제 Maker Fair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청주시가 후원하고 충북Pro메이커센터가 주관하는‘2023 국제 Maker Fair’가 2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됐다. ‘메이커스페이스,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돕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메이커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메이커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기업홍보부스, 글로벌 스타트업 특강, AI분야 IR피칭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메이커스페이스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해 볼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라며, “4차 산업을 기반으로 한 많은 아이디어가 발굴돼 제품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Pro메이커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2022년 2월 개소해 메이커 교육, 창업 컨설팅, 시제품 제작, 3D모델링 전문인력 양성, 창업기업 양산연계 지원 등 짧은 기간에 다양한 메이킹 서비스를 지원했다.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여주의 역사·문화·인물 관련 유물로서 전시·연구가치가 있는 유물들을 구입한다. 구입대상유물은 여주지역 교통(수로교통, 육로교통, 철도교통) 관련 유물 및 자료, 여주지역 동학·의병·독립운동 유물 및 자료, 6.25전쟁기 여주지역 관련 자료, 수여선(水驪線) 관련 유물 및 자료, 여주지역 일제강점기 관련 유물 및 자료, 여주역사와 연관이 깊은 조선시대 왕·왕비·왕실관련 유물, 여주 관련 고문서·회화·도자기·생활사자료·근현대자료 등이다. 소장 유물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소장가(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2월 20일(월)부터 3월 10일(금) 까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여주박물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되며, 서식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여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구입절차는 먼저 서류 심사에서 실물 평가 대상으로 선정된 유물을 개별로 통지하고, 접수된 유물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물감정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구입여부와 평가액이 최종 결정된다. 매매희망 유물은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의 불법유물
▲ 홍천군,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홍천군은 21일 오후 2시부터 홍천읍 꽃뫼공원 및 홍천시장 일원에서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홍천군이 주관하고 홍천교육지원청, 한국농어촌공사,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군민안전보험 등을 홍보하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해빙기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빙상 위 활동 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했고 건설현장, 옹벽 등 해빙기 취약시설에서 재난발생 위험을 발견할 경우 현장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신고함으로써 군민이 능동적으로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신문고” 제도와 생활안전지도 활용 홍보 등 군민 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홍천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내 집과 주변 시설물의 안전점검 등에 관심을 가져 달라”며, “안전신문고 설치 및 사용을 통해 생활 주변 안전위협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하여 재난 예방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