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공연이 울산에서 펼쳐진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총 5회(21일 오후 7시 30분, 22·23일 오후 2시, 오후 7시)에 걸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공연 내한팀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공연마루의 공동주관으로 마련됐다. ‘뮤지컬 캣츠’는 1981에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이후 1983년 작품상을 비롯해 토니상 7개 부문 수상,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21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18년 등 역사적인 장기공연을 만들어 냈고, 전 세계 30여 개국, 300여 개 도시에서 8,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대작이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은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오가는 오리지널 연출과 젤리클석*이 5년 만에 부활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역대급 메모리’로 불리는 슈퍼 디바 조아나 암필,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을 비롯한 최정상 배우들의 정교한 연기와 에너지로 극을 이끌 예정이며, 고양이들의 애절한 눈빛은 물론 발레와 재즈댄스, 탭댄스
▲ 문경시 여성회관, 2023년 상반기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경시 여성회관은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2023년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생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2월 24일부터 문경시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신청으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여성회관에서 모집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 과정, 창업 과정, 외국어 과정, 취미 및 자기 계발 과정, 야간 교육 과정, 지역특화여성취업교육 과정 등 총 39개 과목이며, 교육은 3월 13일부터 15주간 주 1회로 진행된다.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은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문경시 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경시 점촌점빵길에서 '23학년도 신입생 입학 지원' 행사 진행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점촌점빵길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신입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2월 24일(금)부터 3월 12일(일)까지‘슬기로운 입학생활’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점촌점빵길(문경중앙시장, 점촌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내에 있는 회원 상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추첨함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만원 문경사랑상품권을 100명에게 지원하는 행사로 문경시 관내 초, 중, 고 신입생 1,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에 각 상인회마다 배치해 둔 응모 장소(국민은행 앞, 문경우체국 앞, 중앙시장 주차타워 앞)에서 구매 영수증에 이름, 학교명, 전화번호를 기입해 응모할 수 있으며, 3월 13일(월) 오후 4시부터 점촌점빵TV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추첨을 진행한다. 각각 다른 점포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서 응모할 수도 있으며, 당첨자는 신입생을 확인할 수 있는 입학증 또는 학생증을 지참해야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입생 입학지원 행사를 통해 미래 잠재고객인 초중고 신입생에게 점촌의 역사
▲ 울산암각화박물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0명 이상 30명 이하의 중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울산암각화박물관 교육 담당자가 직접 교실로 방문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박물관의 기능과 박물관 학예연구사(큐레이터)의 역할을 알아보며 전시기획과 유물관리를 실습해 보는 과정으로 꾸며졌다. 교육은 전시기획과 유물관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소요 시간은 45분이다. 교육 방법은 국보로 지정된 울산의 암각화에 대해 먼저 살펴보고, 박물관과 학예연구사의 주요 역할을 알아본 뒤 각각의 주제에 맞게 실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전시기획 실습의 경우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붙이기(콜라주) 기법으로 포스터를 제작해 보며, 유물관리 실습의 경우에는 모형 유물을 직접 그려 보고 유물 카드를 작성해 본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진로체험망 ‘꿈길’을 활용하거나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소한 직업인 ‘학예연구사’의 역할을 울산의 청소년들에게 널리
▲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차차차원이 다다른 차원’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금나래아트홀에서 관객 참여형 창작 뮤지컬 ‘차차차원이 다다른 차원’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LG아트센터와 공연예술단체 ‘코끼리들이 웃는다’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가장 큰 특징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관객 참여형’ 공연이라는 점이다. 관객은 사전에 전달받은 노래와 안무 가이드를 따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면서 배우와 소통하며 공연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 또한 ‘송스루(Song Through, 대사 없이 노래로만 전개하는 공연)’ 형식으로 대사 없이 7곡의 뮤지컬 음악으로만 전개해 작품의 몰입감도 높였다. ‘서로 다른 장소에서 선보이는 작품’이라는 설정도 극의 호기심을 더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번 공연은 금나래아트홀에서 첫선을 보인 후 4월 LG아트센터에서도 개최한다. 두 작품은 서로 연결돼 있으며, 다른 두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비교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천년에 한 번 열리는 차차차원의 틈으로 네 명의 영혼들이 소환되면서 공연이 시작된다. 영혼들은 까마귀와 관객의 도움을 받아 기억의 조각을 건
▲ 용인특례시 '창작의 세계' 강좌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용인특례시는 작가의 꿈을 가진 시민들에게 문예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1인 1콘텐츠 프로젝트 ‘창작의 세계’의 참여자를 2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문 작가들의 지도로 동화나 그림책, 에세이 등 문학 콘텐츠를 직접 만들며 작가의 꿈을 실현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다음달 2일부터 4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동화쓰기 첫걸음’ 강좌는 ‘단톡방을 나갔습니다’의 저자 신은영 작가의 진행으로 시놉시스 쓰기, 스토리보드 만들기 등을 배우며 단편 동화 한 편을 완성하는 과정이다. 두 번째 창작의 세계 ‘그림책 공작소 2기’는 ‘솔직해도 괜찮아!’의 저자 소혜준 작가가 강의를 맡는다. 스크랩북을 활용해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초등생 대상의 강좌로 다음달 23일부터 4월 6일까지 3회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나의 첫 에세이 출판수업(세번째 이야기)’ 강좌는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의 저자 윤정은 작가가 진행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8회에 걸쳐 에세이 창작과정을 알려준다. 앞서 지난 2회차 강의에서 수강생들의 열띤 성원으로 작품집까지 발행한 에세이 출판수업 강좌는
▲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당진문화예술학교는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당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문예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동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3개 강좌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2023 시민문예아카데미는 이모작 음악교실(음악), 아트갤러리(미술), 셀 위 댄스(무용), 문예아카데미(인문), 문예놀이터(청소년강좌) 등 5가지 분야의 33개 강좌가 개설된다. 수강신청은 2월 21일(화) 10시부터 당진문화예술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코로나바이러스-19의 사회적거리두기 종결로 인터넷과 전화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에 한해 당진문화예술학교 사무실에서 방문접수를 진행한다. 올해는 접수 이후 수강신청이 마감된 강좌에 한하여 3월 3일까지 예비수강신청이 가능하며, 당진문화예술학교 사무실에 방문이나 전화로 예비 수강신청자 명단을 작성하면 된다. 시민문예아카데미는 상반기(19주), 하반기(19주)로 나눠 운영되고 상반기 교육기간은 3월 7일(화) ~ 7월 15일(토)이다. 수강료는 상반기 50,000원이며 강좌에 사용되는 교재 및 재료비는 별도이다. 관계자
▲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비 지원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최근 높아진 난방비로 인해 걱정 많으시죠? 난방비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하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이란? 대기오염물질인 이산화질소가 적게 나와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가정용 보일러 설치 시 일반가구는 10만원, 저소득층은 6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 인증제품 정보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누리집(el.keiti.re.kr)’에서 확인! ◆ 지원대상 - 주택 소유주 혹은 소유주의 동의를 받은 세입자 - 보일러 판매자의 대리 신청도 가능 ◆ 지원금액 보일러 1대당 일반가구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 지원 * 저소득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에서 보일러 제조·판매사의 특정제품(경동나비엔, 귀뚜라미)을 교체할 경우 정부 보조금을 합해 무상 교체 가능 ◆ 신청기간 지자체별 예산 소진 시까지 ◆ 신청방법 - (온라인) 가정용 보일러 인증 시스템 누리집 접속 - 로그인 - 보일러 설치 지원 - 신청하기 - 정보입력 - (오프라인) 필수 관련 서류를 지참해 관할 시·군·구 환경부서에 방문 신청 ◆ 구비서
▲ [사진 = ㈜글로벌컨텐츠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이소정이 뮤지컬 '드라큘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소정은 지난해 1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서 진행된 뮤지컬 '드라큘라'의 3개월 여정을 마무리했다. '드라큘라'는 죽을 수 없는 형벌을 받은 비운의 남자 드라큘라의 매혹적인 스토리에 서정적이면서도 감미로운 음악, 파워풀한 군무를 더한 유럽 뮤지컬의 대표작이다. 한국에는 2019년 공연 이후 3년 만에 더욱 화려한 연출로 돌아와 기대를 모았다. 이소정은 극 중 드라큘라를 짝사랑하는 로레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유의 탄탄한 가창 실력으로 몰입감을 더하는가 하면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이소정표 로레인을 완성했다. 지난 18일 대구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친 이소정은 소속사를 통해 "어릴 적부터 뮤지컬을 하는 게 오랜 꿈이었는데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을 멋진 배우들과 스태프분들과 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귀한 발걸음해 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살아있음을 느꼈다. 관객분들의 에너지와 공감이 공연을 완성시켜주셨다. 그 감사함 잊지 않고 앞으로도 성실히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소정은
▲ 제천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제천시는 세명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지난 21일 제천시 소속 공무원 맞춤형 재교육을 위한 ‘2023년도 도시경영학과 계약학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제천시-세명대 계약학과는 2021년도 11월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운영해왔다. 복지, 관광활성화, 도시재생, 인구 및 주거정책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시 소속 공무원 직무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이 날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권동현 세명대학교 총장, 금상수 주임교수를 비롯한 시, 대학 관계자, 2023 신입생 25명(박사5, 석사20)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입학식, 2부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년차에 접어든 재학생(2022년 입학)들도 참석해 후배들의 힘찬 새 학기 출발을 응원하고, 학업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지원하는 만큼 계약학과 학생들께서는 큰 책임감을 느끼고 학과 과정들을 성실하게 이수해 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을 위해 똑똑하고 창의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쇼플레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두 번째 '음학회' 전국투어를 성료했다. 정동원이 지난 1월 14일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2월 1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수원 공연을 마지막으로 콘서트 2nd 음학회‘音學會’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동원 콘서트 2nd 음학회 '音學會' (2nd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 전국투어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수원 4개 지역에서 총 1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다시 한번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동원은 모든 가수들의 꿈의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단독콘서트를 열었다. '음학회'라는 자신과 걸맞는 콘서트 브랜드 네임을 잘 살려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정통 트롯곡, 음악적 감각이 돋보이는 색소폰 연주, 숨겨왔던 실력을 마음껏 펼친 뮤지컬과 댄스,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들을 선보이며 가수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매년 크리스마스에 캐롤과 겨울테마 곡들을 선보이는 성탄총동원 콘서트, 가수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하는 동
▲ 보은군 장안면, 기관단체 화합 윷놀이대회 열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보은군 장안면은 지난 20일 장안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장안면 기관단체 화합 한마당 윷놀이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장협의회, 농협, 공무원 등 면내 기관·단체 6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회원들의 무탈과 건강을 기원하고 단체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시간 동안 진행된 윷놀이 대회에서 장안 농협이 우승했다. 이남희 회장은 “면내 기관·단체 회원들 간 이번 윷놀이 대회를 통해 올 한해 더욱 단결하고 화합해 더욱 발전하는 장안면이 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덕영 면장은 “장안면 기관단체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이남희 회장뿐만 아니라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윷놀이 대회를 통해 올 한해 좋은 기운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성군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제2회 노인복지대상(전국 12개 자치단체 선정)에 강원도에서는 고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되어 2.21.(화)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는 대한노인회 연합회 및 경로당을 위해 공헌하고 숭고한 경로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발굴 시상하여 사랑과 실천의 나눔문화 조성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전년도부터 시행하여 두 번째로 노인복지대상을 선정했다. 고성군은 노인복지를 위해 고성군의 복지분야 전체 예산대비 48%를 노인복지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복지증진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의 발전을 위하여 유기적인 협조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 등 어르신들이 편안히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2022년도 8월에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고성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과 6월에는 고성군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노인건강 증진의 기틀을 마련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적 신망과 경험이 풍부한 지회장 및 경로당 노인회장 117명을 지역봉
▲ 음성군립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음성군립도서관은 오는 3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지역주민의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2년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음성군립도서관은 4개의 도서관(맹동혁신, 대소, 삼성, 감곡)에서 독서·인문·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20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총 18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맹동혁신도서관은 문화교실 강좌로 ‘창의미술’, ‘요리조리 BOOK! 아동요리’ 등 6강좌를 운영하고, 대소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신문기자단’ 등 5강좌, 삼성도서관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책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5강좌를 운영하며, 감곡도서관에서는 ‘수필로 쓰는 자서전’ 등 4강좌를 운영한다. 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군민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기며 배움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괴산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주민아이디어콘서트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충북 괴산군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활력 정책을 수립하고자 오는 3월 9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아이디어 콘서트’란 이름으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괴산군은 청년인구 유출, 초고령화 등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작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받고 있다. 군민의 의식수준 향상과 정책에 대한 참여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기반을 확보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돌봄, 교육, 정주여건, 문화·관광, 일자리 등 9개의 의제에 대해 괴산군 현황, 미래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과제를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일방향 토론회가 아닌 원탁토론으로 추진해 폭넓은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면 괴산군청 홈페이지나 행사주관 기관인 ㈜에코메아리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수렴된 의견을 향후 공청회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