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에 만끽하는 시흥시립합창단 공연, '말해 뭐해! 맛있는 연주회!' 16일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시흥시는 시흥시립합창단의 주관으로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 ‘말해 뭐해! 맛있는 연주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음식을 주제로 하는 정기연주회로, 비빔밥, 라면, 김밥 등 우리가 일상에서 즐기는 음식을 밝고 경쾌한 연주로 표현함으로써 관객과 한층 더 가까이 호흡하는 시립합창단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립합창단은 퍼커션(드럼)에 ‘박일룡밴드’, 게스트로는 ‘시흥시무용단’과 ‘댄스신동 박소정’과 협연해 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그간 쌓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계획이다. 정기연주회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고, 사전예약자에 한해 공연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3월 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3월 14일 화요일 18시까지(선착순 마감) 신청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에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을 검색해 문화예술공연 메뉴로 들어가 본인 인증 후 예약하면 된다.
▲ [사진 제공 = TV CHOSUN ‘더퀸즈’]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더퀸즈’가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TV CHOSUN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제작·투자 인앤엠씨 / 이진석)는 오는 3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된 ‘더퀸즈’는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를 지닌 여성 골프 선수들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0대부터 60대 사이 시청자층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모았고, 쟁쟁한 빅콘텐츠들 사이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끌어냈다. 방송사 TV CHOSUN은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시청자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는 시간대인 일요일 밤 저녁 10시 40분으로 ‘더퀸즈’를 파격 편성했다. 일요일 밤에 시청자들을 찾게 된 ‘더퀸즈’는 한층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한 주 마무리를 책임질 전망이다. ‘더퀸즈’는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의 진두지휘하에 세계무대(엡손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여성 골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리치 언니' 박세리가 마스터, 유쾌한 입담과 센스를 보유한 이특, 장성규가 MC로 각각 출연한다.
▲ 노래하는 대한민국 강남구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이달 1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노래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구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고 노래를 통한 흥겨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 경연 참가를 위한 예심 접수는 3월 3일(금)~12일(일)까지이며, 동주민센터, 강남문화재단, 구청 문화도시과에서 접수를 받는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gfac_culture@gfac.kr)로 신청할 수 있고, 빠른 접수를 원하는 참가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13일 1차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강남구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예심은 13일(월) 오후 1시부터 강남구청 제2별관 아카데미교육장에서 이뤄지며, 다음날 14일(화)에는 ‘찾아가는 예심’이 진행된다. 1차 예심과는 별도로 거리에서 재능과 끼를 가진 참가자를 찾는 현장 예
▲ 수원시 카카오톡 더하기 쿠폰 이벤트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수원시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원시 카카오톡 더하기 쿠폰 이벤트’ 혜택이 더 풍성해졌다. 수원시 카카오톡 더하기 쿠폰 이벤트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수원시’와 친구를 맺으면 수원시 주요 관광시설, 문화공연, 스포츠 경기, 인근 도시 관광시설 등을 무료·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가 카카오톡으로 보낸 ‘더하기 쿠폰 이벤트’ 홍보물에서 쿠폰을 내려받은 후 제휴시설 매표소에 쿠폰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그달 안에 사용해야 한다. 무료·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은 4개 분야 17개소에 이른다. 수원시의 대표 관광지인 화성행궁은 무료입장할 수 있고, 수원시립미술관은 50%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동반 1인까지 관람료를 20%(연간이용권 13%) 할인해준다. 5월 개원 예정인 영흥·일월 수목원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립합창단·수원시립교향악단·수원시립공연단 공연 관람료는 20% 할인받을 수 있고, CGV 수원·북수원·동수원·광교는 2
▲ ‘동별 노래왕 선발전’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중랑구가 3월 17일까지 중랑문화원 주최 ‘동별 노래왕 선발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별 노래왕 선발전’은 매년 5월 열리는 ‘서울장미축제’의 행사 중 하나인 ‘중랑구민 노래자랑’의 예선 무대다. 기존에는 지역 전체에서 한 번만 진행했던 예선을 올해는 특별히 각 동별로 나눠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모든 주민들이 참여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접수 마감일인 17일 기준 주민등록상 중랑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예선 무대에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하고 1곡의 자유곡을 선정해 참여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 또는 중랑문화원 사무국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중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동별 예선은 3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1등 노래왕을 비롯해 총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최대 2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한다. 또 각 선발전마다 지역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도 함께 마련돼 한층 더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동별 노래왕 16명 중 최종 10명(팀)은 5월 21일
▲ 4개 프로그램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은평구는 이번 달부터 도시농업 가치 확산의 일환으로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4가지 프로그램을 신청받는다. 프로그램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12회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10회 ▲60세 이상을 위한 설렘가득 실버스토리 12회 ▲환경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어린이정원학교 프로그램 10회다. 신청기간과 접수방법은 프로그램 별로 상이하다. 도시농업전문가 및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설렘가득 실버스토리 프로그램은 향림도시농업체험원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 가능하다. 어린이 정원학교 프로그램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관련 게시물 내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해당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포스터 참고, 향림도시농업체험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농업을 활성화해 여가 활동 증진, 정서 함양 등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생태계를 복원하며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 코딩 프로그램 ‘헬로코딩’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도서관에서 3월 13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직접 구현해보는 온라인 코딩 교육 ‘헬로코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곳의 금천구립도서관(가산, 금나래, 독산, 시흥)의 공동 주최로, 4차산업 시대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코딩 제작 프로그램인 ‘코스페이스’를 활용해 가상공간을 제어해보고, 코딩 방법과 가상현실의 원리, 메타버스의 개념 등을 알아본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각자 실력을 겨루어 보는 ‘헬로코딩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금천구 초등학교 3~6학년 4개 도서관 총 80명이며, 3월 6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강의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 시대에 메타버스와 코딩의 중요성을 주목해 마련했다”라며,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 '사진 제공: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일타 스캔들’ 측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순간까지 고스란히 품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선과 치열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면서 녹은로의 공식 연인이 됐다. 하지만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행방불명됐었던 해이(노윤서)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치열이 가장 믿고 의지했던 동희(신재하)는 그동안 감춰왔던 두 얼굴을 드러낸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해이를 납치한 범인이 동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해이의 핸드폰에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남겨두는 치밀함을 보인 동희 때문에 경
▲ 문화체육관광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3월에도 정책달력 꼭 확인하세요! ◆ 알뜰교통카드 저소득층 대상 적립금액 상향(3.1~) 3월 1일부터 알뜰교통카드의 저소득층 대상 적립 금액을 상향합니다. ※알뜰교통카드란? 대중교통 이용 시 마일리지 적립+카드사 할인을 통해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러한 알뜰교통카드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더욱 강화하고자 저소득층 대상 적립 금액을 한층 더 상향합니다. [주요내용] 알뜰교통카드 저소득층 대상 회당 마일리지 적립액 상향 → 기존 절감액 대비 연 최대 11만 원 추가 절감 ◆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 시행(3.1~) 2023년 3월부터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를 시행합니다. 그동안 65세 이상 고령자와 중증장애인이 매년 장려금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거나 신청을 누락하는 일이 발생했었는데요. 이번 제도가 시행되면 연간 100만 명의 고령자와 22만 명의 중증장애인 등 총 122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주요내용] 근로·자녀장려금 자동신청 제도 최초 시행 ▶ 신청 대상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안내 대상에 포함된 자 중 만 6
▲ 부산시청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국제명소형 부문에 선정되어 4년간 국비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은 기존 야간경관 명소에 관광자원과 스토리를 연결해 관광 콘텐츠와 상품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야간시간대 관광객을 유치해 체류형 관광 등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세계적 수준의 야간관광 매력도시로 성장할 ‘국제명소형’과 지역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창출할 ‘성장지원형’으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총 48개 지자체가 공모에 지원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발표심사를 거쳤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 ▲‘국제명소형’에는 부산과 대전, ▲‘성장지원형’에는 강릉, 전주, 진주가 선정됐다. 부산시는 이번 공모에 별빛 바다․도심․숲에서 나만의 밤 이야기를 완성한다는 컨셉으로 ‘Good Night+ BUSAN’을 선보였다. 삼포지향의 부산 지리적 특성과 함께 초개인화․나노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여 관광객이 만들어가는 각양각색의 밤 이야기로 부산만의 +(플러스) 밤 문화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개관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어제(2일) 오후 3시, 박물관·도서관·기록관이 조화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게 될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황보승희 국회의원, 시‧구의원, 인문‧문화 단체,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개관기념 공연 및 시민의 책탑 제막식, 공간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은 1929년 건립된 서구양식의 근대 건축물로, 일제강점기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이었다가 해방 이후 약 50년간 부산 미국문화원으로 운영된 부산 근현대사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먼저, 오랜 역사가 깃든 공간의 특징을 살려 아치형 창문과 원형 기둥에 부산 근현대사의 굵직한 장면을 투사한 미디어아트 작품 '창窓, 역사의 통로'를 개관기념 공연으로 선보였다. 조용한 어촌마을이었던 부산이 개항, 피란수도, 민주화, 산업화 시기를 거쳐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성장해 온 과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줬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부산근현대역사관 소장 도서와 기증받은 도서 1천5백여 권으로 쌓은 약 2m 높이의 ‘시민의 책탑
▲ 365일 연중무휴 이용 가능한 '도서관'이 있다고?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바쁜 하루를 보내느라 책을 읽고 싶어도 도서관에 가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하철이나 공공장소 등에 364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똑똑한 도서관'이 생기는 중이에요. 무인 도서 대출과 반납시스템을 갖춘 '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이 우리 동네에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이란? U-도서관은 지역 도서관에서 회원가입 후 지하철역,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의 공공장소에서 자동화된 무인 도서대출, 반납 시스템을 설치해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는 신개념 도서관입니다. ◆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서대출 회원가입 후 회원증을 사용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 회원가입 방법 및 필요서류는 각 지자체 도서관 별로 다를 수 있으니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 U-도서관 이용안내 - 이용시간 : 무인 자율 대출(24시간 운영) - 이용대상 : 각 지자체 도서관 홈페이지 가입한 회원, 책이음 회원 - 유의사항 : 스마트도서관 도서는 대출한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 가능 * 이용 관련 문의는 각 지역의 스마트도서관 담당 기관에게 문의 가
▲ 한밭도서관 북큐레이션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한밭도서관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여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게 선별한 3 - 4월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달 주제는‘꽃 피는 봄’이다. 춥고 냉혹했던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봄과 관련된 화훼 및 원예도서로 꾸며졌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보았거나 들어보았을 시대별 베스트셀러 코너 ‘그들이 사랑한 책’으로 시민들마다 그 시대로 돌아가 추억을 회고해 보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또한‘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에서는 2022년 지난해 읽은 철학분야 인기 대출도서를 소개한다. 이 외에‘이 달의 작가’코너에서는 현실세계와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판타지 같은 이야기로 사랑받는‘구병모’작가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사서가 직접 고른 추천도서’,‘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선정도서’코너도 함께 운영하며, 이들 북큐레이션 자료는 한밭도서관 제2자료실에서 열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밭도서관은 격월로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주제로 도서 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운영
▲ KTV 국정대담, 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KTV 국민방송(원장 하종대, KTV)은 정책 분야 공공채널로서 주어진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봄철 생활 리듬 변화와 높아진 시청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6일 2023년 봄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 먼저, 국정 2년차를 맞아 정책 소통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충실한 정보 제공을 위해 정책추진 최고 책임자인 장관이 직접 출연해 윤석열정부 국정방향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는 프로그램 'KTV 국정대담, 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사진'를, 매일 쏟아지는 최신 정책 이슈와 사회 담론을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빠르고 예리하게 분석하는 프로그램 '정책&이슈'를 새롭게 편성했다. 또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정책관련 허위정보 대한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정책 바로보기' 등 팩트 체크 프로그램 제작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책 뉴스 프로그램 'KTV 대한뉴스'는 보다 빠른 정보 전달을 위해 방송시간을 30분 앞당겨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 특히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의 현장취재를 통해 대통령 현장 행보와 국정철학에 대한 심층적 리
▲ 부산진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총력전 개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진구는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를 대비하여 지난 1월 TF팀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29개의 중점 과제를 선정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분위기 붐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의 꿈과 희망의 빛을 모아 세계로 라는 주제로 '2030엑스포 희망드림 빛 축제'를 시민공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2030세대와 함께, 2030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버스킹 페스티벌'등을 비롯한 6개 축제·행사를 실사단 방문 기간에 맞춰 준비 중에 있다. 구민 홍보를 위해서는 청사에 대형 현수막 설치 및 엑스포 홍보관을 조성, 주요 관문로에는 홍보 사인물을 설치했고, 지정게시대 홍보 현수막 일제 게시, 서면교차로에 부기 조형물 설치,놀이마루 미디어글라스 영상 송출 등으로 도심 곳곳에 엑스포 유치 염원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규모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환경개선 주간 운영, 야간 집중 단속 등 환경정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것”이라며, “부산진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