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해시가 시립북삼도서관에서 ‘동해시의 비경을 그리다’를주제로 현대미술 강좌를 내달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미술 강좌는 평소 미술관의 문턱을 높게 여기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술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품격 있는 예술 장르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해 월산 미술관 김형권 관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미술의 이해와 활용을 위해 작품의 구도를 잡는 법과 같은 기본적인 과정부터 연필 ․ 유성펜 ․ 먹 사용법과 스케치 실습 및 인물스케치와 같은 체험 학습을 비롯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심신을 달래줄 색채를 통한 미술 치유, 동해시의 비경을 그리기 위해 현장학습을 통해 즐기는 힐링 스케치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강사로 참여하는 월산 미술관 김형권 관장은 원광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동 대학원의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개인전 및 초대 개인전 46회, 경기대학교 미술대학 강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 힐링 미술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이번 현대미술 강좌를 통해 직접 그린 그림을 다 같이 감상하고, 함
▲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미조면 미조항에서 18일 ‘미조항돗가비’라는 이름으로 ‘아트나이트워크’가 개최된다. 미조항돗가비 아트나이트워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발한 관광벤처기업인 에이엔더블유가남해군과 협업하여 야간관광을 키워드로 선보이는 행사다. ‘better 里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자체-소상공인-관광벤처 간 상생모델 구축 가능성을 타진하고 성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미조항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바다와 별이라는 지역문화를 스토리가 있는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으로 풀어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남해군만의 독창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2월18일 미조 남항 일원에서 오후 6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미조남항 해상산책로에서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는 밤 산책 프로그램과 선상 음악회, 석탄을 활용해 미조항 돗가비를 그리는 아동용 체험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중구 관광진흥과장은 “미조에서 멋진 미디어아트 작품과 음악공연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해군은 남해만의 지역적 색채를 품은
▲ 하동문화예술회관 전경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하동군은 문화예술회관 전시 기획 프로그램 ‘한다사에서 하동까지’가 한국문화예술회과연합회가 주관한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400만원 중 국비 16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의 특성을 활용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문화적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동문화예술회관은 ‘한다사에서 하동까지’를 주제로 전시 분야 기획 프로그램에 응모해 선정되면서 경비의 일부를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한다사에서 하동까지’는 하동의 생태자원, 시간의 기록들, 삶의 이야기를 5명의 지역작가가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한 아카이브(Archive) 전시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에는 하동군민이 직접 기록한 하동의 풍경과 이야기들을 수집해 하나의 영상 작품으로 제작 상영하는 ‘하동군민과 함께하는 공동프로젝트’도 마련돼 흥미를 더한다. 전시장 밖에는 세트장을 설치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전시 이해를 돕고 더불어 미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 관련 정보는 오는 3월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될
▲ 한국의 탈춤 · 사천의 국가무형문화재, 가산오광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무형문화재 사천 가산오광대를 아시나요” 한국의 탈춤이 지난해 11월 30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 위원회 회의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정식 명칭은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이다. 이번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에는 사천 가산오광대를 비롯한 국가무형문화재 13개와 시도무형문화재 5개 등 총 18개 탈춤이 포함돼 있다. 가산오광대는 사천시 축동면 가산마을에서 발원, 전승된 영남형 민속 가면극이다. 1974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1980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다. 지난 1960년 무렵까지 전승돼 오다가 이후 중단됐던 것을 동아대학교 강용권 박사가 1971년 발굴해 재연시켰다. 이 탈춤은 6마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중 삶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으며 양반과 파계승에 대한 풍자, 그리고 처와 첩의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반주악기는 꽹과리·징·북·장구 등의 타악기에 태평소가 함께 연주되며
▲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13일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활동 우수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2022년 활동 실적 보고와 2023년 활동 계획 심의·의결, 새로운 임원진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회원들은 활동성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올해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새 임원진 선출을 통해 4년간 협의회를 이끌어온 방만혁 회장이 퇴임하고, 심명환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심명환 신임 회장은 “38개 소속단체가 잘 단합해서 결속력 있는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갈 것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격려사에서 “협의회는 진주시의 도약을 위해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우리 시와 함께 하는 든든한 단체”라며 “신임 임원진 출범과 함께 2023년에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청락원 경로식
▲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주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체에 재직하는 근로자의 근로의욕 고취와 복지향상을 위해 ‘2023년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업체에서 주 40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70만 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연 최대 120만 원을 생애 1회에 한하여 지원하는 진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복지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 1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청년근로자 1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30만 원씩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시는 신청자들의 월 급여, 직장 근속기간, 진주시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3월 말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단, 선정된 청년근로자는 3개월마다 거주지, 근무기간 등 자격 유지 검증을 해야 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시행된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도 충분한 복지혜택을 누림으로써 장기근속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
▲ 에코티어링 스탬프랠리 이벤트 안내문 및 체험사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주시는 봄방학을 맞이하여 1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어린이들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산림레포츠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에코티어링’스탬프랠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코티어링’은 숲속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하여 목표물을 찾는 오리엔티어링 산림레포츠의 기초 버전이다. 이번 행사는 스탬프를 가지고 있는 ‘하모’를 찾아 스탬프를 찍는 스탬프랠리 이벤트와 연계하여 에코티어링 특별체험을 추진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산림레포츠단지를 방문하는 5세 이상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SNS에 해시태그 ‘#월아산산림레포츠’를 포함한 글과 사진을 게시하면 하루 50명 선착순으로 선정해 네트어드벤처 무료체험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새학기를 앞둔 봄방학 시기에 맞춰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실시하는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산림레포츠 특별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2년 경남관광박람회, 2022년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주시는 2023년 18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개발, SNS 콘텐츠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올해에도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진주’를 만들기 위해 특색 있는 진주만의 관광 상품 개발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트렌드 반영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진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일상의 매 순간이 여행’이라는 2023년 국내여행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 수요에 맞춰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옛 지수초등학교에 조성한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부자 소나무, 기업가들의 생가를 활용해 관광객을 더 오래 머물도록 하고, 인기 높은 하모 굿즈와 체험거리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새롭게 시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체류형 여행을 위해서는 야간관광이 필수이므로,
▲ 녹색형광단백질을 발현하는 유전자변형 바다송사리 (부경대 사진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현대미술관은 오늘(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부경대학교와 협력해 '유전자 변형(GM) 형광 바다송사리' 전시를 진행하고, 'GM 바다송사리를 이용한 생명공학 이야기' 강연을 오는 18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친숙한 기이한》 전시 연계 행사로 기획됐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개인을 비롯해 사회 전반에 깊게 스며있는 불안을 애써 외면하지 않고 불안의 감각을 역이용하여 시대적 전환기에 발생하는 낯섦을 주목해보고자 기획됐다. 4개국 11명 작가의 환상 또는 현실의 섬뜩함(Uncanny)을 선사하는 현대미술 작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유전자 변형(GM) 어류의 유통과 수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립부경대 수산생명과학부의 도움을 받아 유전자 변형(GM) 바다송사리를 전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부경대는 2010년에 형광단백질 유전자를 이용해 유전자 변형 바다송사리를 개발했다. 아울러, 오는 2월 18일 오후 2시에 부경대 남윤권 교수가 유전자 변형 바다송사리 개발 이야기를 필두로 유전자 변형 기술의 안
▲ 발제자-신지호 (건국대 영상영화학과 교수/ ㈜더크로싱랩대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서진석)은 오는 2월 24일 오후 1시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메타버스 미술관: 새로운 확장성과 가능성’이라는 대주제하에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세미나)는 상반기 개관을 앞둔 울산시립미술관 가상 확장 세계(메타버스) 미술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상 확장 세계(메타버스)에 관한 다학제적 접근을 추구하는 이번 토론회(세미나)에는 인문사회과학자 4인이 참여한다. 첫 번째 발제자인 신지호 건국대 교수는 ‘예술 확장공간으로서의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가상 확장 세계(메타버스)의 최신 기술 현황을 진단한다. 두 번째 발제는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메타버스 연구팀장이 맡는다. 최근 '메타버스 비긴즈'라는 저서를 출간한 그는 ‘산업메타버스 속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라는 주제로 산업적 측면에서 가상 확장 세계(메타버스)로 인한 변화, 그중에서도 특히 노동환경의 변화를 전망한다. 세 번째 발제자인 박평종 중앙대 에이치케이(HK)연구교수는 ‘디지털 전환과 저작권의 쟁점들’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원활한 콘텐츠 활동을 결
▲ 부산시청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국제아트센터의 운영체계를 결정한 데 이어, 본격적인 개관 준비를 위해 기관 명칭, 비즈니스 전략, 이미지, 슬로건, 캐릭터 등 브랜드 개발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오페라하우스․부산국제아트센터 브랜드 개발' 용역의 주요 내용은 운영기관과 두 전문공연장과의 통일된 이미지 제작을 위한 ▲브랜드 이미지 및 슬로건 개발 ▲브랜드 명칭 개발 ▲입장권, 팸플릿, 브랜드 활용 패키지 개발과 함께 공연장 내·외부 포토존 제안 ▲응용 디자인 개발 등이다. 이번 브랜드 개발은 기관의 핵심 가치를 담은 비전을 제시하고 비전 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추진전략과 함께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제안, 주변 시설과 연계한 관광상품 제안, 실외 행사 개발 등 홍보 꾸러미 판촉(패키지 프로모션) 상품의 개발을 통해 향후 세계적인 공연장으로서의 인지도 제고와 함께 지속 가능한 공연장 운영을 위한 재원 조성 방안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용역 입찰 제안서 제출기한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며, 평가와 협상을 통하여 용역사가 정해지면 ▲착수보고회(3월)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구성 및 시민 의견수렴 ▲중간
▲ 수원시 규방공예 작품 전시회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가 주관하는 규방공예 작품 전시회 ‘수원, 조선의 라이프 스타일을 꽃 피우다’가 2월 15~19일 수원시립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 개최된다.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는 회원전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랜 기간 전승·발전시켜 온 수원 규방공예의 역사와 가치를 대중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회원과 명예회원, 특별 초대작가의 작품 200여 점 전시된다. 조각보, 복식, 염색, 매듭, 소품 등 다양한 규방공예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현대적인 공간에 바늘방석, 베게, 진주낭 등을 색다르게 표현하는 공예 오브제(objet) 전시도 있다. 16~17일 오후 1~4시에는 문양시접액자·뉴똥바늘꽂이 만들기를 체험하는 규방공예 원데이클래스(일일강좌)가 진행된다. 규방공예 아트숍은 전시 기간에 상설 운영한다.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규방공예 교육과정 수강생들이 모여 2007년 창립했다. 회원전 20회, 한일 수공예협회 교류전 9회를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세계 수공예축제에 5차례 참가
▲ 대전목재문화체험장,‘2023년 목재교육 프로그램’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분야 시민강좌‘ 2023년 목재교육 수강프로그램’1기 수강생을 2월 1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목재교육 수강프로그램’은 목재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목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우드카빙반, DIY반, 전통가구반, 서각반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반, 초급반 등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상시 운영하는 기존 목공체험 프로그램보다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목공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2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말 동안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2만 원(재료비 별도)이다. 수강생은 개별 목재 작품을 만들 수 있으며, 완성된 수강생 작품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내에서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 강사로는 지역 내 전문 목공인들이 참여하며, 특히 우드카빙반과 전통가구반은 목공예 명장, 명인 강사 등이 진행하여 전문적인 목공기술을 배울 수 있다. 강좌별로 사용 도구, 목재, 작업방식, 작품 결과물 등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나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에서 강의 내용을 사전에 확인
▲ 울산도서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도서관은 2월 25일 오후 2시 도서관 2층 문화교실1에서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나답게 살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유설화 작가는 '슈퍼거북', '슈퍼토끼', '으리으리한 개집', '잘했어, 쌍둥이 장갑' 등 여러 인기작을 출간했으며, 전국 도서관 및 학교, 교육기관에서 그림책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설화 작가가 △'슈퍼거북' 그림책을 읽어주며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설명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 △캐릭터를 그리는 독서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50명 모집한다.
▲ 경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찰청, 2023년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2편’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Ⅴ 경찰 채용 체력평가 측정 기준 일원화 Ⅴ 노인보호구역 지정 범위 확대, 보호구역 통합관리 Ⅴ 이륜차 보험가입 필수 Ⅴ 자율방범대법 첫 시행 1.경찰 채용 체력평가 측정 기준 일원화 경찰공무원 채용시 실시하는 체력검사에 남녀를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순환식 체력검사 도입 ㆍ 2023년 우선 시행 경찰대 신입생, 경찰간부후보생 선발시험(경위 공채) 및 경찰행정 경력경쟁채용시험 ㆍ 2026년 순경 공채 등 전면 시행 2023년부터 2025년까지는 채용 체력검사에 순환식과 종목식 두 가지가 병행되고 우선 시행 3개 분야 외에 공채 등 여타 채용분야에서는 기존과 같은 종목식 체력검사 실시 2. 노인보호구역 지정 범위 확대, 보호구역 통합관리 노인보호구역 지정 대상의 범위에 ‘시설’뿐만 아니라 ‘장소’가 추가되고, 국가(지자체)가 고령운전자 표지를 제작하고 배부 가능, 경찰청장의 보호구역 통합관리시스템 구축(2023년 7월 4일 시행) 3. 이륜차 보험가입 필수! 국토교통부소관자동차관리법(2022. 6. 8.시행)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6조제3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