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으로 선정됐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100가지 관광이벤트를 선정한 것이다.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으로 선정되면 ▲홍보 콘텐츠 제작(다국어 리플렛 제작, 한국관광공사 운영 누리집 내 전용 페이지 개설) ▲국내외 홍보 이벤트(로드쇼, 관광박람회 등 해외 현지 소비자 대상 직접 홍보) ▲방한 관광 상품화 추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올해 60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를 6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화성행궁·장안공원·연무대 등 수원화성의 곳곳을 축제의 장으로 활용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서는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퍼레이드 구간’ 운영을 추
▲ 고용노동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 저는 콜센터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고객과 전화상담을 하다보면 감정이 격앙되어 폭언을 쏟아붓는 경우도 겪게 되는데요. 이 경우 어떠한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 사업주는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에 따라 고객응대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예방조치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제1항) ① 폭언, 폭행 등을 하지 않도록 요청하는 요청 문구게시 또는 음성안내 ② 고객응대 업무 매뉴얼 마련 ③ 고객응대업무 매뉴얼의 내용 및 건강장해 예방 관련 교육 실시 ④ 그 밖에 고객응대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 ▲ 사후조치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 제2항) ① 업무의 일시적 중단 또는 전환 ② 휴게시간의 연장 ③ 폭언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관련 치료 및 상담지원 ④ 폭언 등으로 인한 고소, 고발 또는 손해배상 청구 등을 하는데 필요한 지원 “다른 업무로 전환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폭언 등으로 고객응대근로자에게 건강장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현저한 우려가 있을 경우 근로자는 업무의 일시적 중단 또는 전환 등의 필요한 조치를 사업주에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사업주는 근로자의 요구를 이
▲ 시흥시 배곧1동 유관단체, 윷놀이 한마당으로 화합·소통 꾀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배곧1동은 지난 10일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유관단체원들과 함께 ‘화합의 장,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 3년간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계묘년 새해를 맞아 주민 간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배곧1동 유관단체가 합동해 추진했다. 행사에는 유관단체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속 단체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원들도 함께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윷놀이 우승자를 위한 상품과 여러 단체에서 준비한 맛있는 음식까지 더해져 윷놀이 대회가 한층 풍성해졌으며, 승패에 상관없이 모든 단체가 단합된 모습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윷놀이 한마당을 총괄한 류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단체 활동이 적었는데, 이번 행사로 배곧1동 유관단체가 함께 즐기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단체 간 소통, 협업의 자리를 통해 화합의 기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인 배곧1동장은 “유관단체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윷놀이대회를 계기로 2023년에는 유관단체원들이 더
▲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동 지역 예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2023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네 번째 프로그램인‘미라클 주부밴드 유쾌한 반란’이 19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미라클 주부밴드는 안동에서는 유일한 가정주부 밴드이다.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관광객들을 위한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여성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아줌마이며 누군가의 아내, 엄마, 며느리로 살아가는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표현하고자 한다.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의 악기로 남녀노소가 선호하는 80년대 대중가요와 우리나라 가곡, 민요 등을 여성 밴드의 감성적인 연주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다. 2023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미라클 주부밴드 유쾌한 반란’의 관람료는 전석 5,000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 2022년 공공도서관 연령별 인기대출도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지난 한 해 경기도민이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 본 책은 1만 3,071건의 대출 수를 기록한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나무옆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민들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보다는 여름인 8월과 겨울인 1월에, 평일보다는 주말에 책을 많이 빌려 본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경기도는 도서관 정보나루(도서관 빅데이터 시스템)를 통해 경기도 공공도서관 대출 데이터 4,20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도서 대출 2위는 1만 1,569건 대출된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팩토리나인), 3위는 8,979건의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창비)가 뒤를 이었다. 4~10위에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히로시마 레이코, 길벗스쿨), ‘완전한 행복’(정유정, 은행나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파친코’(이민진, 문학사상), ‘추리천재 엉덩이 탐정’(트롤, 미래엔), ‘밝은 밤’(최은영, 문학동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매트 헤이그, 인플루엔셜)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연령별로 대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영유아를 제외한
▲ 중구, 울산시립미술관 관람객 원도심 유치 박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 중구가 울산시립미술관과 원도심의 상생 발전을 위해 ‘울산시립미술관 관람객 원도심 유치 전략’을 수립·시행한다. 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오는 2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이건희 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시대 안목’이 열린다. 중구는 전시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울산시립미술관을 찾을 것으로 보고, 미술관 관람객들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이끌기 위해 원도심 일대를 정비하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구는 13일 오전 9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주재로 미술관 관람객 원도심 유치 전략회의를 열고, 울산시립미술관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중구는 미술관 관람객 원도심 유치 전략으로 △관람객 맞춤형 혜택 지원 △문화·관광 자원 적기 활용 △원도심 콘텐츠 홍보 강화 △방문 환경 개선 등 4개 분야 총 1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관람객 맞춤형 혜택 지원’ 차원에서 미술관 관람권 소지자에게 울산큰애기 상품을 20% 할인 판매할 방침이다. 또 원도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연계해 미술관
▲ 최상호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13일, 재단법인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최상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교수(1962년생)를 임명했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13일부터 2026년 2월 12일까지 3년이다. 최상호 신임 단장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거쳐 독일 카를스루에 음악대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1990년부터 2002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오더 극장(클라이스트 극장), 카셀 국립극장, 라이프치히 오페라극장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세계 오페라의 중심지인 독일의 오페라극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는 200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교수로 임용된 이후 23년간 음악원 부원장, 교학처장, 성악과장 등을 지내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세계 유수 오페라 무대에서 우리 성악가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은 성악 강국이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대한민국 오페라 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점은 창작 오페라 등 다양한 오페라를 제작하고 인재 양성, 국제교류 등을 추진하는 국립오페라단이다.”라며, “신임 단장은 세계적 오페라
▲ 서구여성센터, 1기 교육프로그램 개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구여성센터는 여성의 취·창업 등 사회활동 참여를 돕는 제1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제1기는 살롱헤어, 옷수선, 의상제작, 퀼트,프랑스자수, 홈패션 총 6개 과정으로 서구가족센터 5층(토성동 소재)에서 2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 고촌도서관 ‘영어랑놀자’ 프로그램 운영 안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3월 4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영어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9세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이 강의는 회차마다 다른 영어 동화책을 읽은 뒤 만들기, 그리기, 신체활동 같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영어에 친근하게 다가설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1회차는 영어책 ‘Swimmy’를 읽고 해양생물을 그리기는 체험 시간을 갖는다. 2회차에서는 ‘The Wheels on the Bus’를 읽고 교통표지판을 만드는 시간이다. 3회차 책은 ‘The Very Busy Spider’를 읽고 나만의 동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마지막 4회차에서는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를 읽고 난 후 인형집을 만들어 영어 역할극을 해보며 영어와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7~9세 어린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이달 20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사진 = 모어비전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박재범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박재범은 1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Yesterday(예스터데이)’를 발매한다. ‘Yesterday’에는 싱글명과 동명의 곡 ‘Yesterday’를 비롯해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에 참여한 ‘Love Is Ugly(러브 이즈 어글리)’까지 두 곡이 수록된다. 발매 당일인 13일 0시 MORE VISION(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Yesterday’ 뮤직비디오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발매 기대감을 더했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남다른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끈 배우 이유미가 출연해 단숨에 몰입도를 높였고,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Did as yesterday(어제 그랬던 것처럼)’이란 노랫말이 차분하고 세련된 감성을 선사하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수록곡 ‘Love Is Ugly’는 박재범과 화사의 특색 있는 보이스 조합이 인상적인 곡이다. 박재범은 발매를 앞둔 지난 12일 tvN ‘화사쇼’를 통해 ‘Love Is Ugly’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둘의 신선한 하모니와 감성 조합이 듣고 보는
▲ 사진제공= 스튜디오S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트롤리’ 배우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트롤리’는 사랑하는 사람(소수)과 더 좋은 세상(다수)의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이들의 ‘트롤리 딜레마’를 다루며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서로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의 균열은 파국에 이르렀다. 특히 남중도의 충격적 과거가 밝혀지며 갈등이 심화됐다.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남궁솔법’ 제정, 남편 남중도의 성범죄 사실 사이에 선 김혜주의 선택이 어느 때보다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아들의 사망 당일 진실에 대해서 남중도의 의심을 부른 장우재(김무열 분), 이들 가족과 얽혀 김혜주의 조력자가 된 김수빈(정수빈 분)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현주는 감정의 극단을 오가는 열연으로 몰입을 이끌며 ‘역시 김현주’라는 찬사를 이끌었다. 김현주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시청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며 시청했는데, 벌써
▲ 샤잠! 신들의 분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023년 DC코믹스 첫 번째 슈퍼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가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갖은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 올봄 극장가를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충전시킬 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가 보도스틸 6종을 공개하며 샤잠 유니버스의 베일을 벗었다. 보도스틸은 샤잠(제커리 리바이)을 외치고 신의 능력을 갖게 된 빌리(애셔 앤젤)와 친구들, 잃어버린 능력을 되찾고자 세상에 나타난 그리스 여신 헤스페라(헬렌 미렌)와 칼립소(루시 리우) 그리고 혼돈에 빠진 세상을 구하고자 그들에게 맞서는 슈퍼히어로들의 모습 등을 담아냈다. 이들은 이번 대결을 통해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거듭날 것으로 업그레이드된 샤잠 유니버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스틸에도 담긴 신화 속 괴물들에 맞서는 슈퍼히어로들의 모습들은 전편보다 한층 더 커진 액션과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분노한 신들과의 대결은 물론이며 마침내 각성한 슈퍼히어로들의 모습들
▲ 사진 제공: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일타 스캔들’이 전도연과 정경호가 꿈만 같은 로맨틱한 키스로 설렘 폭격을 선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일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0회에서는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긴 채 가슴 아픈 이별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모습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해이(노윤서)가 행선이 엄마가 아닌 이모라는 사실을 밝히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 둘의 로맨스를 가로막았던 거대한 벽을 무너뜨리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에 지난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6%, 최고 18.1%, 전국 기준 평균 13.5%, 최고 15.3%의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여기에 tvN 타깃인 남녀 2049시청률 또한 대폭 상승했다. 수도권 기준 평균 7.6%, 최고 8.6%, 전국 기준 평균 6.4%, 최고 7.2%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간 것. 특히 이날 방송은 수도권, 전국, 2049 시청률까지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 [자료제공-밀라그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영탁이 한터뮤직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영탁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한터뮤직어워즈'에는 영탁, NCT DREAM,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처, CIX, EPEX, 최예나, 케플러, TNX, 템페스트, cignature(시그니처), 비오(BE'O)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영탁은 “이런 귀한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우리 팬분들, 또 여러 곳에서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 하는 뮤지션으로 잘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배우 활동을 앞두고 있는 영탁은 “현재 열심히 참여하고 있고, 드라마가 나오게 된다면 더 좋은 배우의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지 않을까 감히 기대를 해본다.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선배 배우인 유진이 영탁의 배우 생활에 대해 “영탁님 연기 열심히 하시길 응원한다. 현장에서
▲ 사진 제공 :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방송 캡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빨간 풍선’의 배우 서지혜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서지혜(조은강 역)는 12일(어제)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16회에서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명품 연기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날 서지혜는 외로운 사랑을 하게 된 조은강 캐릭터의 심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조은강은 한바다(홍수현 분)와 헤어진 뒤 마음을 다잡지 못하는 고차원(이상우 분)을 바라봐야만 했다. 그녀는 고차원에게 마음속 깊이 담아뒀던 말들을 전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현실에 답답해했다. 조은강은 지남철(이성재 분)로 인해 힘들어하는 조은산(정유민 분)을 위로하며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노력했다. 조은강은 양반숙(이보희 분)이 다른 집 자식들과 끊임없이 자신을 비교하자 “자식들 마음 모르겠거든 그냥 관심 꺼. 이렇게 된 거 전부 엄마 때문이니까”라며 일침을 가했다. 서지혜는 귀에 쏙쏙 박히는 대사와 조은강 캐릭터가 느끼는 풍부한 감정들을 생생하게 전달,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서지혜는 또 극적 분위기가 고조될수록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