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방송 캡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빨간 풍선’의 배우 서지혜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서지혜(조은강 역)는 12일(어제)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16회에서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명품 연기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날 서지혜는 외로운 사랑을 하게 된 조은강 캐릭터의 심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조은강은 한바다(홍수현 분)와 헤어진 뒤 마음을 다잡지 못하는 고차원(이상우 분)을 바라봐야만 했다. 그녀는 고차원에게 마음속 깊이 담아뒀던 말들을 전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현실에 답답해했다. 조은강은 지남철(이성재 분)로 인해 힘들어하는 조은산(정유민 분)을 위로하며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노력했다. 조은강은 양반숙(이보희 분)이 다른 집 자식들과 끊임없이 자신을 비교하자 “자식들 마음 모르겠거든 그냥 관심 꺼. 이렇게 된 거 전부 엄마 때문이니까”라며 일침을 가했다. 서지혜는 귀에 쏙쏙 박히는 대사와 조은강 캐릭터가 느끼는 풍부한 감정들을 생생하게 전달,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서지혜는 또 극적 분위기가 고조될수록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대
▲ 대구시 달성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달성군은 핵심사업인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사업 내 구상 중인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해 국내 저명 전문가 그룹(10명)을 초청하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6일(목) 13시 40분 달성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개최될 예정인'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는 국내 미술·건축계 저명 전문가 그룹(10명)을 초청하여 국립근대미술관 달성군 유치 당위성 및 필요성을 도출하기 위해 열띤 논의의 장을 펼친다. 학술세미나는 백동민 월간 퍼블릭아트 발행인의 사회로 1~ 3부로 구성되어‘근대미술관 건립 및 달성군 유치의 미술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1부를 시작한다. 김영동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이 발제하고 윤진섭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고문과 김이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다음으로 2부~3부는‘미술관 건축의 사례와 그 활용 방안’, ‘근대미술관 운영 방안’의 주제로 박성태 정림건축문화 재단 이사와 이나영 제주도립미술관장이 발제하고 홍재승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이은정달성군 정책보좌관, 하계훈 강원트리엔날레 운영위원장, 고수영 달성군미술협회장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달성군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솔직 발칙한 매력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로 컴백한다. 신보 ‘W.A.Y’는 지난해 8월, 정형화된 하이틴 콘셉트를 탈피하고 ‘청량아치’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으로, 정식 발매 전부터 한 세기에서 다른 세기로 넘어가는 ‘밀레니엄’ 시대의 콘셉트가 담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앨범은 남녀노소 누구나 맞게 되는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그때의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발칙하게 담아냈다.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과 당당한 포부가 느껴지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봤다. # 로고→콘셉트까지 확 바꼈다…작정하고 컴백하는 트라이비 트라이비는 오는 14일 신보 발표를 앞두고 팀 오피셜 로고 변경을 시작으로 변화무쌍한 콘셉트 변신을 거듭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하이틴 스타 같은 바비 인형 비
▲ 포항시립미술관 전경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포항시립미술관은 2월 9일부터 3월 10일까지 소장품 구입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장품 구입 공고에는 작가, 작품소장자, 개인, 법인사업자 등 작품소장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작품은 1점으로 제한되며, 등기우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시립미술관은 미술관 정체성에 기초한 미술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소장작품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구입 대상은 △스틸아트미술관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주요 금속 작품, △스마트미술관 조성을 위한 미디어 작품, △지역 미술사 정립에 중요한 작품(포항 및 경북 대구 지역), △포항시립미술관 기획전시에 참여한 작가의 작품이다. 최종 구매 작품과 매입가격은 미술관 작품수집심의위원회와 작품가격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결정되며, 최종 선정된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 찾아가는 시민강사, 시민의식 무료 강의 신청 받아요!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거제시는 3월 13일부터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출장 강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강사 출장 강의는 기초질서, 친절, 나눔, 배려 등 실천운동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민의식 운동의 일환으로, 시에서 양성한 시민 강사가 기관·단체를 방문해 수준 높은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의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2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기초질서, 친절·예절, 희망·나눔의 분야 중 원하는 주제로 평일 1시간 이내로 이루어지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거제시는 현재 18명의 시민강사를 양성해 출장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는 220여 회의 강의를 계획하고 있다.
▲ 제195회 정기연주회 ‘페르귄트’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포항시립교향악단 제195회 정기연주회 ‘페르귄트’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날 연주회의 첫 곡은 이철우 작곡가의 발레 음악 아사달과 아사녀로 러시아 바시끼리 공화국 국립극장의 요청으로 작곡됐으며, 한국에서는 대구시립교향악단, 러시아에서는 바시끼리 국립교향악단에 의해 초연된 작품이다. 다음 곡은 베토벤의 로망스 1번과 2번으로, 특히 2번 바장조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이다. 동아콩쿠르, 막스 로스탈 국제콩쿠르, 아스펜 국제콩쿠르, 워싱턴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경험을 지닌 조가현 바이올리니스트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후반부 프로그램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남국의 장미와 그리그의 유명 모음곡인 페르귄트 1번과 2번이다. 입센의 시극 페르귄트에 붙인 곡 중 그리그가 따로 떼어내서 연주회용 모음곡으로 구성한 것이 페르귄트 모음곡인데, 아침, 오제의 죽음, 산왕의 궁전에서, 솔베이지의 노래 등은 청중들의 귀에 익숙한 유명한 곡이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포항시립교향악단을 4년 동안 이끌어 온 임헌정 상임지휘자의 포항에서 마지막 공연이며, 향후
▲ 이상근 고성군수, 전통을 잇는 ‘고성오광대 탈놀이’ 배움터 찾아 현장 격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상근 고성군수가 2월 13일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성오광대를 전수하는 ‘고성오광대 겨울 탈놀이 배움터’에 방문해 전통예술의 맥을 이어가는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겨울 탈놀이 배움터는 (사)고성오광대보존회에서 주최하며,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전수자와 이수자들의 지도로 기본 춤, 고성오광대 장단, 기본무 등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배운다. 이번 배움터에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고려대, 중앙대, 경주대 등 전국 대학생과 대안학교인 푸른숲 발도르프, 청계자유 발도르프 등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은 물론, 고성읍풍물단 회원을 비롯한 군민, 개인 참가자까지 총 194명이 입소해 전통문화 전승과 발전에 앞장섰다. 이상근 군수는 이날 고성오광대 전수교육관을 방문해 전국 각지에서 고성오광대 탈놀이와 우리 조상의 얼을 배우고자 고성군을 찾은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1969년 설립돼 60년간 역사와 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사)고성오광대보존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 군수는 “교육생들이 고성오광대를 익히는 동안 불편함이
▲ 2023년 동두천시 상패동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성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지난 11일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3년 상패동 정월대보름 민속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행사는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주민 300여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고 풍성한 먹거리와 새해 소원·덕담 쓰기도 체험하며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했다. 민병남 상패동 체육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시풍속 민속놀이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김미화 상패동장은 “오랜만에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에 주민들이 많이 오셔서 즐기시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올 한 해 모든 주민께 행복과 번영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성군이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경상남도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함께 고성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 피해 아동의 발견·보호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캠페인에 전시된 그림 40점은 ‘말·말·말 그림 공모전’의 선정작으로, 아동들이 부모에게서 들었던 상처받은 말과 행복했던 말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들이 용기를 내고 행복할 수 있는 말을 많이 해주는 고성군의 어른이 되자”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학대 피해 아동의 가족기능 회복과 재학대 예방을 위해 피해 아동, 아동학대 행위자, 피해 아동의 가족에 대한 상담, 치료,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고성군 또한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활동과 피해 가족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고성공룡박물관, 진로 체험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성공룡박물관이 2023년 ‘공룡 나라 고성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고성공룡박물관 진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꿈길 교육 기부 진로 체험교육과 연계한 초중고 수준별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 및 청소년 단체에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수장고, 공룡공원 등 상족암 일대를 활용한 학예사, 고생물학자 진로 체험을 주제로 초등학생은 박물관 화석답사와 수장고 탐방 위주로 구성됐고, 중·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학예사와 고생물학자의 업무를 이해하며 수장고 화석 발굴을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한 김현익 고성공룡박물관 학예연구사는 “코로나19의 완화에 따른 관람객들의 새로운 볼거리 요구에 발맞춰, 학예사와 고생물학자 진로 체험교육을 기획했다”며 “관람객들이 쉽게 관람하기 어려운 수장고를 공개해 생생한 진로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진로 체험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신청할 수 있다. 학급별로 1회당 20명 내외로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꿈길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성공룡박물관
▲ 거창군, 고로쇠 수액 판매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거창군은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거창군고로쇠연합회가 덕유산 자락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거창군 관내 4개소(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앞, 거창푸드종합센터, 거창로컬푸드담다, 항노화힐링랜드)와 관외 2개소(남창원하나로마트, 밀양농산물유통센터)를 포함해 총 6개소에서 진행된다. 일교차가 커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거창 고로쇠 수액은 비가열식 자외선 살균을 통한 위생관리와 엄격한 유통과정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고로쇠 수액을 공급하며 매년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용규 회장은 “뼈에 이로운 고로쇠 수액은 각종 영양소가 다량 함유된 건강한 물이지만 1년 내내 마실 수 없는 귀한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거창 고로쇠 수액을 접해보시고 활기차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고로쇠 수액의 1병당 판매 가격은 0.5ℓ 2000원, 1.5ℓ 5000원, 4.5ℓ 1만 5000원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고로쇠연합회에 문의하면 된다.
▲ 「유물과 마주하다 – 내가 만난 국보·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존‧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보‧보물로 지정된 미술‧기록 문화유산을 직접 현장 조사하는 연구자들이 집필한'유물과 마주하다 – 내가 만난 국보·보물'을 발간하고, 전자책을 무료로 공개한다. 문화재청은 2006년부터 법으로 정하여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유산의 보존 상태와 보관 환경에 대한 정기조사를 수행하고 있는데, 2017년부터는 국립문화재연구원 미술문화재연구실의 연구자들이 국보‧보물로 지정된 미술‧기록 유산에 대한 정기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정기조사에 나선 연구자들은 전국에 산재한 국보와 보물들의 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소장자를 직접 찾아가 문화유산의 보관 상황 등을 점검․기록하고 조습제나 방충제 등 보존 용품을 전달한다. 정기조사의 결과는 향후 국보․보물의 보수 계획 수립과 국고보조사업의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책자는 미술문화재연구실 연구자들이 직접 국보와 보물을 정기 조사한 과정에서 선별한'국보 백자 청화철채동채초충문 병', '보물 서경우․서문중 초상'등 13건의 주요 문화유산의 조사 소회와 뒷이
▲ 2023 K-관광 로드쇼 개최 계획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한류 20주년을 맞이한 일본 3대 도시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첫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이하 방문의 해)’를 비롯해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집중 홍보하는 연중 기획 행사다. 국제관광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본은 현재 한국방문 1위 시장으로 꼽힌다. 또한 일본은 K-컬처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나라로서 ‘K-컬처의 본고장, 한국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의 첫 개최지로 더욱 의미가 깊다. 박보균 장관은 “‘K컬처’가 관광 수출산업의 융·복합 무기이다. ‘K-관광 로드쇼’로 K-콘텐츠를 연계한 마케팅을 펼쳐 한국을 ‘가고 싶은 나라, 경험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고, 한국 여행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각인시키겠다.”라고 밝혔다. 2월 업계 중심 행사, 4월 현지 K-컬처 팬과 함께하는 소비자 행사 개최 일본 ‘K-관광 로드쇼’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2월 행사와 기업·소비자 거래(B2C
▲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시(詩)에 물들다, 그림책 출판(나도 그림책 작가), 그림책 지도사 3급 등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3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14주간 운영된다.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단, 교재비 및 재료비 본인 부담)이다.
▲ “제10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성황리에 마쳐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제10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지난 12월 25일 개장하여 4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2월 12일 50일간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눈꽃축제는 눈썰매, 얼음썰매장, 눈꽃동산,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장터, 포토존(3개소) 등을 운영하여 눈꽃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겨울 체험을 제공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추억의 장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의 여행을 즐기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올해는 지리산 고랭지 농·특산물 홍보에 주력, 운봉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을 홍보 및 판매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인 효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안전한 눈썰매장 운영을 위해 코로나 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상시 현장점검은 물론 안전관리요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등 눈꽃축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큰 사건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됐다. 장수호 운봉애향회장은 "올해는 온난화로 비가 내려 임시휴장하는 날이 있어 내방객의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 제공에 아쉬움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