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사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월 4일 청소년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소프트웨어 로봇 페스티벌’을 성황리 마쳤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성,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했으며 ▲융합 AI 교사 연구회 ▲네이티브 메이커 연구회 ▲청소년 알고리즘 교육협회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운영됐다. 소프트웨어 체험 활동으로는 ▲휴머로이드 ▲로봇축구 ▲비트브릭 ▲햄스터로봇 등 코딩 로봇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민준(영통초 5년) 청소년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체험장에서 직접 적용해 로봇을 제어하고 조작해 볼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 교육 재능기부자로 참여한 전수빈(한일초)․유영록(청곡초) 교사는 “교사 연구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교육 확산과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며 “아직 코딩에 익숙하지 않는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에 관심을 갖게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형 CBT모델, 전국 관광두레 활성화 포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성시는 3일 전국관광두레PD 협의회가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한국형 지역기반형관광(community based tourism) 모델, 관광두레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부터 시행한 정책사업으로써 주민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사업을 경영하고 관광객이 이러한 상품을 소비하여 지역 내에 관광객의 소비가 순환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안정적·체계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관광시장 및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모델화 작업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관광두레 정책사업의 추진방향을 살펴보고 ▲관광두레 정책사업을 통한 연차별·지역별 지역기반형관광(CBT) 모델 구축사례를 공유하고 ▲한국형 지역기반형관광 모델로써 향후 관광두레 정책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대한민국 지역관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관광두레
▲ 양평군 강상면, 제323회 항금리 홰동화제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양평군 강하면 항금리에서는 지난 5일, 마을 전통 정월대보름 행사인 제323회 항금리 홰동화제를 개최했다. 온 마을을 비출 수 있는 규모의 큰 횃불을 의미하는 홰동화제는 강하면 항금리에서 300년 이상 대대로 이어온 전통 행사로 마을에서는 매년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정월 보름달을 맞이하며 올해 마을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가정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을 지냈다. 홰동화제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에서 열리는 홰동화제는 300년 전통의 역사가 있는 행사이기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희망찬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규모를 축소하고 행사 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화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차를 대기시키는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 하동세계차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상남도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식음시설 운영사업자를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온비드를 통해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기간 동안 행사장 내 티푸드관(주음식관), 푸드트럭, 카페, 편의점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티푸드관과 푸드트럭은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에서 해당 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카페와 편의점은 공고일 기준 하동군에 주소를 두고 해당 업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제한한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 밀양시 방문 유치 활동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상남도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6일 밀양시를 방문하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김성규 밀양부시장을 방문하여 입장권 2,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홈페이지 등에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김 부시장은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김 부시장은 “밀양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 동두천시 생연2동, '정월대보름 맞이 한마음 민속놀이 축제' 5년 만에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일 생연2동 체육회 주관으로 올 한해 무사안녕과 주민들의 소통·화합을 기원하는‘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 한마음 민속놀이 축제’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개최되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 대회와 먹거리 마당 및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주민 모두가 즐겁게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소화기를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했다. 생연2동장은 “5년 만에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 여러분들이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올 한해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연천수레울아트홀, 올해 첫 공연 국립발레단 ‘돈키호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3월 11일 오후 4시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돈키호테’를 올해 첫 공연으로 선보인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의 일환이자, 국립발레단이 발레의 대중화를 위하여 전막 작품의 주요 장면을 뽑아 해설과 함께 공연하는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시리즈 중 하나이다.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돈키호테’는 멍청하지만 돈이 많은 귀족인 가마쉬가 등장인물이자 해설자가 되어, 선술집 주인의 아름다운 딸 키트리와 그녀를 사랑하는 무일푼의 청년 이발사 바질의 사랑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무용수들의 화려하고 신나는 군무와 붉은색 의상, 투우사의 춤, 플라멩코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스페인의 정취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으로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전화 및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발레 공연에 해설이 곁들여져 있어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 동두천시 송내동, 시민안녕 기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성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에서는 지난 4일 동두천문화원, 불현동과 공동 주관으로 보건소 앞 공원 부지에서 시민안녕 기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고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통해 잊혀가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지역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사물놀이, 국악한마당,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석 주민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통해 흥겹고 즐거운 주민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홍재명 송내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시풍속 및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이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내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5년 만에 개최하여 의미가 크고 많은 주민께서 즐겨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송내동 주민 모두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 평택시 통복동 단체협의회, 불우이웃 돕기 지신밟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통복동 단체협의회가 지난 3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통복동 관내 상가를 순회하며 지신을 밟고 주민들의 안녕과 만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문환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정월대보름맞이 행사가 3년 만에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신밟기 행사를 계기로 2023년의 액운이 모두 물러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로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쳐 기쁘게 생각한다”며 “통복시장의 번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동민 화합과 행복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촌마을 고택 민산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성군는 점곡면 소재 민산정을 매입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 한다. 민산정은 민산 류도수(1820-1889)를 기리기 위해 류시억을 비롯한 후손들이 세운 정자로 민산정이 세워진 시기는 2005년으로 총 4채의 건물에 10개의 객실과 1개의 강당으로 이뤄진 전통 고택이다. 그간 소유자가 전통 고택(한옥)의 원형 보존과 전승을 위해 2016년 한옥체험업 운영을 하는 등 민산정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관리부실과 홍보부족 등으로 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고택 민산정을 활용한 한옥체험 활성화와 관광객 지역 유치를 도모하고자 의성군의 대표 전통 고택인 민산정을 군비 9억 2천여만을 들여 매입해 관광자원으로 집중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시설 보수 및 민산정 운영체계 개선 등을 통해 보존과 활용성을 높여 고택을 찾는 방문객에게 상시 개방 환경을 조성하고 고택이 갖고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계해 고택스테이, 고택풍류음악회, 역사문화체험 및 교육공간 등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촌마을
▲ 창원특례시 여행사협회 업무협약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년 2월 6일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박옥순 사무처장은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 박종규 회장을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분석하고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여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엑스포조직위는 창원여행사협회와 업무협약 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팸투어(2.9~2.13)를 진행하면서 베트남에서 가장 큰 관광 개발업체 중 하나인‘썬그룹’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하고, 베트남 ‘꽝닌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여행사협회는 여행업 권익증진 등을 위해 지난 2022년 8월 창립하여 회원사 80여 개 및 회원 수는 약 96명에 달한다, 또한 협회는 베트남 ‘꽝닌성’, ‘썬그룹’과 창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2022년 11월 체결한 바 있다.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팔달구 인계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3일 인계동 반달공원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한 해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주민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인계동 척사대회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200여명의 주민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지역 단체들이 동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개최한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주민들이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는 인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평구, ‘책 읽는 부평’ 2023년 대표도서로 ‘튜브’ 선정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평구 구립도서관은 7일 ‘2023년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 도서로 ‘튜브’를 선정했다. ‘책 읽는 부평’은 부평구민이 해마다 함께 읽고 토론하기 위한 대표도서를 선정해 독서릴레이와 독서토론 지원, 혜안찾기 행사 등을 진행하는 책 읽기 운동이다.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부평구립도서관과 책읽는부평추진협의회가 주관한다. 올해의 대표도서로 선정된 ‘튜브’(손원평 지음, 창비, 2022)는 지난해 8월부터 구민들에게 온라인 추천을 받아 세 달간의 온·오프라인 구민투표를 거쳤다. ‘튜브’는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끊임없이 사업을 벌이고 주저앉는 일을 반복해온 남자가 어떻게든 자신의 삶을 일으켜 세우고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을 통해 인생을 회복해나가는 인물의 눈물겨운 분투기를 담았다. 화제의 데뷔작 ‘아몬드’(창비, 2017)로 1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작가 손원평은 ‘믿고 읽는’ 작가라는 타이틀을 넘어 전 세계, 전 세대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며 한국문학의 장을 매 순간 새롭게 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부평구는 노마스크 시대를 맞아 대면으로 ‘혜안찾
▲ 미추홀구, 초등학생 대상 제1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9일까지 제1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최한다. 구는 초등학생들에게 사격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꿈나무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을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지정하여 연 2회 운영한다. 특히 미추홀구 소속 사격선수들이 직접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재능 기부의 장이 될 예정이다. 제1회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은 학생 42명이 참여하며 커리큘럼에 따라 사격 방법을 교육한 후 오는 10일에는 레이저 사격대회를 열어 우수자에게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레이저사격 체험 교실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학생들과 재능을 기부해준 사격선수단에 고맙다”라며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시간이 되게끔 체험 교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월 도서관아카데미 홍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천시 상동도서관은 이달부터 시민 지식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도서관 아카데미 강좌’ 운영을 시작했다. 매달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빙해 12월까지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2월 강좌는 오는 2월 15일과 22일 오전 10시 30분 총 2회 대면으로 진행된다. 2월 강연은 새학기를 대비해 ‘우리아이 미래인재로 만드는 좋은 학부모 교실’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은 ‘공부 잘하는 아이는 뭐가 다르지?’를 주제로 '자발적 방관육아'의 저자 최은아 작가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이유있는 게으름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강연은 '엄마들의 몸공부' 저자 임상원 작가와 함께 디톡스(해독요법) 잘되는 몸만들기(림프순환 운동법)에 대해 알아본다. 2월 도서관아카데미 수강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며, 부천시민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영애 시 상동도서관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올해 상동도서관은 이번 도서관 아카데미를 포함해 대면 강연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