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창원의 책 시민선호도조사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7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 창원의 책' 후보도서 20권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선호도조사는 2월 2일 제1차 ‘2023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 후보도서(부문별 5권)를 대상으로 하며 창원시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조사와 도서관사업소 산하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시민선호도조사 결과와 3월 8일 제2차 2023 창원의 책 선정위원회의 토의를 거쳐 부문별 1권씩 총4권이 창원의 책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창원의 책은 ‘독서릴레이팀 모집’을 시작으로 ‘창원의 책 선포식’,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공모전’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질 계획이다. 안익태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을 선정하는 의미있는 과정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책으로 하나되는 창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2023년 배드민턴경기장 유소년 배드민턴 특강교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미래성장 세대의 원동력인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배드민턴 특강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유소년 배드민턴 특강교실 운영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지역 스포츠 인재 조기 발굴 및 기초체력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한 달간 매주 화, 목요일에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운영하며, 수강생들의 호응도를 분석해 향후 연중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영태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공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남구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보름달이 주렁주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 남구는 2월 5일 용호별빛공원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개최했다. 4년 만에 개최되는 달맞이축제에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LED달집이 불을 밝혔으며, 시민 10,000여명이 달집 점등과 줄타기 공연 등을 관람했다. 전통적으로 달집은 솔가지와 대나무로 만들고 소원지를 달아 액운을 쫓기 위해 불태웠으나 불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하여 친환경 LED달집으로 불을 밝혔다. 이번 달집은 전통공예가인 리현도 작가가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접목하여 풍요와 새해소망을 담은 보름달의 의미를 형상화한 것이다. 달집에 달려 있는 하얀 등은 주민의 소망을 담은 보름달을 표현했고 해진 뒤에는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연출되어 광안대교, 해운대 마천루와 함께 멋진 야경을 선사했다. 그리고 민속놀이, 대나무피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플리마켓, 먹거리, 포토존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온 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영화‘왕의 남자’에 출연한 권원태 명인의 아슬아슬하고 신명나는 줄타기 공연으로 여느 달맞이축제보다 특별한 축제를 펼쳤다
▲ 양양에서 열린 달집태우기 행사, 5천여명 인파로 북적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지난 4일 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많은 인파속에서도 안전하고 질서있게 마쳤다고 밝혔다. 강현면과 면이장협의회, 후진항 어촌계, 양양비치마켓 등 군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3년 만에 대규모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아쉬워했던 많은 군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몰려 추위를 잊은 채 행사를 즐겼다. 농악대의 지신밟기와 마을동제는 강현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양양군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고, 소원지 올리기와 쥐불놀이는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3년 만에 열리는 달집태우기 행사인 만큼 높이 10m의 대형 달집태우기와 문화공연과 불꽃놀이가 어우러져 신년 대보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로 계묘년 새해 군민 가정에 뜻하신 바가 술술 풀리는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열렸던 대보름 행사를 관광객이 동참하는 겨울 축제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문화재단은 양양의 각 마을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색있는 축제
▲ 창원 저도 콰이강의 다리, 매일 밤 미디어파사드‘반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창원의 대표적 야경 명소 저도 콰이강의 다리가 미디어파사드를 입고 한 편의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창원특례시는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에 조성한 미디어파사드 조명을 6일부터 매일 밤 점등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파사드는 구조물 외벽에 엘이디(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으로, 지난해 창원시가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올 초에 설치를 마쳤다. 시는 앞서 지난 설 연휴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범 점등을 거쳐 나온 평을 반영해 매일 밤 4차례 점등하기로 했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 미디어파사드는 동절기(11~2월)에는 매일 밤 6·7·8·9시 정각부터 매회 40분 동안 6개 주제의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4개 주제의 경관조명이 번갈아 펼쳐진다. 하절기(3~10월)에는 늦어지는 일몰 시각에 따라 매일 밤 7·8·9·10시 정각부터 매회 40분 동안 가동한다. 이 시간에 흰색 저도 연륙교에 서서 붉은색 연륙교(콰이강의 다리)를 바라보면 웅장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미디어파사드 쇼를 감상할 수 있다. ‘다이내믹 창원’, ‘
▲ 부산 동구 수정2동 까치풍물단,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 동구 수정2동 까치풍물단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수정2동 동민의 건강과 번성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수정2동 까치풍물단은 4일 수정2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가게 및 가정 곳곳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사업번창 및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풍악과 함께 지신밟기를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노인복지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정2동 까치풍물단 김순옥 회장은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통해 올 한해 주민들의 오랜 소망과 행복이 꼭 성취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속초사자놀이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속초시의 대표 무형문화재인 '속초사자놀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2022. 12월)를 기념해 지난 2월 5일, 6일 양일간 청호동 일원, 속초시청 및 각 동 주민센터에서 사자놀이와 지신밟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2월 6일 9시 30분부터 속초시청에서 진행된 지신밟기 행사는 무동 어린이가 함께하는 속초사자놀이 연희로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고, 특히 이병선 속초시장이 직접 양반탈을 쓰고 사자놀이 연희에 참여해 2023년 계묘년 속초시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금년 속초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의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민속공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 동래구 명륜동 새마을풍물단,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풍물놀이 행사 실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래구 명륜동은 지난 2월 4일 명륜동 새마을풍물단(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이 명륜동 관내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풍물놀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종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코로나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안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관계자 및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수정 명륜동장은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풍물놀이 행사를 통해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신 새마을풍물단에 감사드린다”며 “계묘년 한해 명륜동 주민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정월대보름 맞아 제25회 거창대동제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거창군은 지난 5일(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거창문화원 주관으로 제25회 거창대동제를 개최했다. 1992년에 시작돼 올해 25회째를 맞은 거창대동제는 정월대보름날 선조들이 행한 세시풍속으로 이어져 오는 전통 명절 행사로 군민 모두가 ‘나라와 지역, 가정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며 ‘군민 통합과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켜 전승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동물전염병 등으로 6년간 취소 및 축소됐다가 올해 7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면서 그간의 군민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는 일 년 동안 건강을 기원하는 오곡밥, 귀밝이술,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 체험과 군민들의 화합을 위한 윷놀이대회, 여성투호놀이대회, 풍년 줄다리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풍물패 공연을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겼다. 특히, 윷놀이대회는 마을과 사회단체 단위로 구분해 사전 신청을 받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며 시상식까지 마련돼 당일 현장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거창군연합풍물패는 땅을 밟으며 액을 쫓아내고 새로운 길을 내며 복을 불러 집으로 들이는 지신밟기 행사를 펼치
▲ 홍천군 서석면번영회, 군민안녕 풍년기원제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홍천군 서석면번영회는 6일 서석면 미약골에서 ‘2023 계묘년 군민안녕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홍성기 도의원, 나기호 군의원, 전상권 서석면장, 지역기관단체, 번영회원 등이 참석했다.
▲ 100여 년간 이어져 온 마암면 평부마을 임진왜란 전승목 동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마암면 평부마을은 2월 5일 0시 정월대보름을 맞아 평부마을 입구의 임진왜란 전승목에 동제를 지냈다. 한 해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인 평부마을 동제는 지금까지 약 10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이면 제를 지내 마을의 번영과 풍년을 기원한다. 제례는 마을에서 회의를 거쳐 주민대표로 선출된 제관 4명만이 참석해 진행하며, 초헌관에 이상희, 아헌관 최상규, 종헌관 최덕경, 축문에는 마을 이장인 이쌍세 씨가 대표로 마을 사람들이 질병과 재앙으로부터 풀려나고 농사가 잘되기를 기원했다. 이번 동제를 위해 마을에서는 제례 전 부정한 사람들이 제단 근처에 오지 못하도록 주변에 금줄을 둘렀으며, 제관들은 액운을 막기 위해 7일간 외부와의 접촉을 자제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 김영국 마암면장은 “평부마을 동제가 100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마을을 아끼고 섬기며 마을의 전통을 지켜온 주민들 덕택이다”며 “지속적인 명맥을 이어가며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보자”고 잔헸다. 한편, 평부마을의 수호
▲ 삼척정월대보름제 성공적으로 마쳐...3일간 11만3천여명 방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삼척시 대표축제인 ‘2023 삼척정월대보름제’가 2월 3일 시작해 정월대보름 당일인 5일까지 모든 주요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는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이후 전면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 3일간 11만3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삼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개막행사, 제례행사, 문화재행사, 경축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9개 분야 46종 행사가 진행됐으며, 지난 행사와 달리 삼척 엑스포광장, 시내 척주로, 삼척해수욕장 등 행사장소를 다양화하여 시 전역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2월 3일 첫날에는 올해 새로 선보인 새해 소망 길놀이 행사가 우체국사거리~엑스포광장 일대에서 취타대, 사물놀이, 시민 행진으로 분위기를 북돋았고,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장민호, 은가은, 김수희, 진미령, 박상철, 문연주, 김양, 박구윤 등 유명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과 15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멋진 드론쇼가 펼쳐져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월
▲ 무성마을 달집태우기 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창원특례시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주남저수지 인근 무성마을에서 진행된 달집태우기에 주남저수지 탐방객들의 소망을 함께 태워 소원성취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2019년 9월부터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에 설치된 소망 솟대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솟대에 소망 종이를 매달아 소원성취를 기원한다. 주남저수지 탐방객들의 소박한 소망 약 4,000건과 2021년과 2022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된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에서 달린 소망 약 800건, 총 4,800건이 이날 달집과 함께 하늘로 전해졌다. 탐방객들의 소망에는 가족의 건강과 재물·학업 성취가 가장 많았다. “우리 가족 올 한해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해주세요”,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서울대 합격하게 해주세요”와 같은 소망들이 있었으며 한 어린 탐방객의 소망종이에는 “BTS(방탄소년단) 보게 해주세요”라고 적혀있어 미소를 머금게 했다. 최정일 주남저수지과 주남관리팀장은 “정월대보름의 좋은 기운이 탐방객들에게 모두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소박한 소망들이 모두 이루어져 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
▲ 합천군 쌍책면 정월대보름 윷놀이 및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쌍책면은 지난 5일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합천박물관 주차장에서 달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액운을 쫓는 달집태우기와 함께 윷놀이, 소망문 달기 등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다졌다. 이용태 청년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달집태우기와 함께 올해 액운을 다 떨쳐버리고 올 한해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달집태우기 행사가 사고 없이 무탈히 진행되어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쌍책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양산시 정월대보름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쳐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우리나라 세시풍속의 하나인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지난 5일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주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월대보름 한마음 축제는 4개동이 연합해 중앙동·양주동제전위원회 및 삼성동·강서동 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중앙동제전위원회에서 주관하여 4개동의 화합을 도모하고 새해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개최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어 특히 더 많은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는 길놀이 행사, 4개동 풍물한마당, 소원기 올리기, 달집 기원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달집 태우기로 행사의 절정을 이루었다. 부대행사인 소원지 쓰기, 연날리기,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행사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새마을협의회 등 관내 사회단체에서 떡국, 부럼 등을 제공하여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풍부한 놀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우현욱 중앙동제전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4개동이 같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정월대보름 한마음 축제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