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뚝딱뚝딱! 가족 목공방" 참여자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가족 취미활동프로그램Ⅰ『뚝딱뚝딱! 가족 목공방』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뚝딱뚝딱! 가족 목공방"프로그램은 청소년 가족이 함께 목공 체험 활동에 참여하여 가족애를 향상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목공품(가족 기억상자, 나홀로 독서대, 유아 의자)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1~3학년)과 보호자(2인 1가족)를 구성으로 한 총 10가족으로, 프로그램 운영은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QR코드) 접수나 방문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천시 율곡농악단 지신밟기로 계묘년 안녕 기원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천시 율곡농악단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주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했다. 세시풍속이자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지신밟기 행사는 매년 각 읍면동에서 실시했으나 율곡동은 2014년 행정동 개시 이래 처음 시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율곡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상가와 기관단체, 가정을 돌며 주민의 무사 안녕과 행복을 기원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추운 날씨에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우리 전통놀이를 준비해주신 율곡농악단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도 명품혁신도시가 더욱 번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상규 농악단장은 “처음 시행하는 행사에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지신밟기로 율곡동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 2023 계묘년 오산 정월대보름 큰잔치 행사 풍성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기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천변(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2023 계묘년 오산 정월대보름 큰잔치’행사를 많은 인파 속에서도 안전하고 질서있게 마쳤다고 밝혔다. 오산 정월대보름 잔치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취소 또는 비대면으로 추진되어 많은 시민들이 아쉬워했던 만큼 행사 시작과 동시에 남녀노소 인파가 몰려 추위를 잊은 채 세시풍속을 즐겼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문화원은 윷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놀이와 곤장과 주리 같은 이색체험과 먹거리장터에서 오곡밥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산문화원은 특히 예년에 해오던 깡통돌리기를 LED 쥐불놀이로 대체해 최대한 환경을 훼손하지 않아 창의적으로 전통을 전승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시민대화합 줄다리기를 통해 코로나19로 흐릿해졌던 협동과 단합이라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코로나19 3년 동안 각자 자리에서 묵묵하게 방역에 협조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만남과 어울림이 뜸했던 시간의 고리를 끊고 이제 다시 화합과 소통을 통해 2023년 모든 시민이 평안하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팔달구 화서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3일 꽃뫼환승공영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동의 안녕을 기원하는 풍물 공연으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약 150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서2동 단체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먹거리를 함께 나누며 주민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민경록 단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행사에서 많은 분들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댁 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포천시 내촌면 주민자치위원회, 내촌면민 평안기원제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포천시 내촌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내촌면 교육문화센터에서 내촌면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2023년 내촌면민 평안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내촌면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3년부터 개최된 내촌면민 평안기원제는 올해로 8회째이며,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평안기원제는 내촌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다복을 축원하는 지신밟기와 내촌면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 행사로 진행했다. 제례 행사는 초헌관 김용길 주민자치위원장, 아헌관 백영현 포천시장, 종헌관 김재훈 이장협의회장이 맡아 내촌면의 평안을 염원하면서 경건하게 거행됐다. 김용길 내촌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랜만에 주민과 모여 서로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역량을 높이고 내촌면의 화합과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상주시는 2월 5일 오후 5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시민 1,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상주시민의 안녕과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계묘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제’를 개최했다.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다리밟기 행사는 다리밟기를 시작으로 소망기원제,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정월대보름 풍습인 귀밝이술과 부럼깨기, 소망지 쓰기를 비롯해 쥐불놀이 등 잊혀가는 전통민속놀이도 함께 마련돼 그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군사시설 이전유치 범시민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의 성공을 기원하는 캠페인을 시민 참석자 모두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음력 1월 15일인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으로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을 설이나 추석과 함께 큰 명절로 인식했다. 아울러 대보름 다리밟기 행사는 정월대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으면 1년 동안 병을 앓지 않고, 열두다리를 밟아 지나가면 열두 달 동안 액을 면한다고 전해지는 전통 민속놀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잊혀가는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함께 공유하고, 둥근 보름달처럼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 2023년 포천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일 허브아일랜드 아테네홀에서 포천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남주 사회복지협의회 박남주 회장,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사회복지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화합 및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1부 식전행사는 선단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앙상블 연주 및 초청가수 공연을 시작으로, 2부 본행사는 내빈소개, 신년인사, 내빈덕담, 신년축하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남주 협의회장은 신년 인사로 “그동안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포천시 사회복지인들이 사랑과 격려로 꿈을 갖고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넉넉지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06년 설립
▲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영양군은 2월 5일 우리 고유의 세시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영양문화원이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한 달맞이 행사를 영양군민회관 전정에서 개최했다. 경북 북부지방에서 전승되는 군민의 소원을 기원하는 소지 올리기, 지신을 달래는 풍물 길놀이, 지역가수 공연 등 5년 만에 열리는 달맞이 행사인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보름달이 환하게 뜬 저녁 8시에 높이 10m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하여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영양군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를 통해“첫 보름달이 뜬 정월대보름에 영양군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드린다”면서“달집태우기 행사로 계묘년 새해 군민 가정에 뜻하신 바가 술술 풀리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 대보름맞이 부럼·만두 나눔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한적십자사 관인봉사회는 지난 3일 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럼·만두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관인봉사회 봉사원들은 지역에서 후원받은 라면과 관인봉사회에서 준비한 만두, 부럼, 식혜, 떡국 떡을 준비하여 훈훈한 나눔을 전개했다. 유해순 회장은 “봉사를 늘 우선으로 생각하고 참여하는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올해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며, 앞장서서 봉사하는 적십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관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관인봉사회 회원들은 희망풍차결연세대 및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60여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사진 출처: tvN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조선의 청춘들이 드디어 오늘(6일) 운명의 담을 넘기 시작한다. 오늘(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미스터리부터 로맨스까지 종합 선물 세트처럼 다양한 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알고 보면 좋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종재 감독 X 정현정 작가 X 배우들, 믿.보(믿고 보는) 조합의 환상 시너지를 기대하라! ‘청춘월담’은 2015년 발간된 이후 중국 현지에서 100만 부 판매 고를 올린 데 이어 웹툰, 웹소설, 오디오북 등 디지털 콘텐츠로도 120억 뷰를 돌파한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을 원작으로 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들과 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미국의 세계적인 독서 플랫폼 Goodreads에서 주요 도서 목록으로 추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출간 이후 카카오페이지에 서비스된 2019년 당시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253만의 뷰 수를 기록하며 두터
▲ 동해 별누리천문대 '겨울방학 별별탐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해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천문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겨울방학 별별탐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일환인'겨울방학 별별탐험'은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참가 청소년의 수준에 맞춰 낮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당일 체험형 천문교육 탐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오는 21일부터 4일간 총 4회 진행되며, 12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초급(12∼13세), 중급(14∼16세), 고급(17∼19세) 과정 등 천체분야의 수준별 맞춤형 체험학습이 마련되어 있다. 겨울철 별자리와 성도 익히기, 태양 관측, Q&A, 갈릴레오 망원경 및 친구의 별자리 무드등 만들기, 천구의와 밤하늘 좌표 알기, 천체망원경 조립, 천체관측 등 과학적 탐구 소양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동해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접수를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체육교육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해 별누리천문대는 지난 2021년
▲ [사진 =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캡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케이(Kei)가 '복면가왕'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케이는 5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리액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출연자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진지하게 추리에 임하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하는 긍정 에너지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케이는 '구슬 아이스크림'과 '수정구슬'의 '금요일에 만나요' 듀엣 무대를 들으며 대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무대를 보며 "예쁘다"를 연발하던 케이는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두 분 다 너무 설레게 예쁜 음색으로 불러주셔서 저도 감사하면서 들었다"고 운을 뗐다. 케이는 "구슬 아이스크림은 음색이 너무 예뻐서 청순 걸그룹 멤버이지 않을까"라며 "수정구슬은 드레스를 자연스럽게 잘 만지시는 걸 보면서 대극장에서 많이 연기하신 뮤지컬배우가 아니실까 한다. 대극장에서 그런 드레스를 많이 컨트롤해야 하는데 많이 자연스러우시더라"고 추리했다. 이어 구슬 아이스크림의 정체가 체리블렛 지원으로
▲ 택시투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철원군은 농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하여 최근 트렌드인 소규모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농뜰철원 택시투어를 2023년 2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원(농촌)의 뜰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은 농뜰철원 택시투어는 관광택시와 농촌체험을 접목하여 원거리로 자가용 이용이 불편하거나 자가용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부담이 적은 교통수단을 제공하여 자유롭고 편안한 농촌여행을 지원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농뜰철원 택시투어는 오픈기념으로 운행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일반가격의 50% 내외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시간별, 계절별 다양한 코스를 운영한다. 또한 특색있는 농촌체험이 가능하고 DMZ평화(안보)관광, DMZ생태관광 등 철원만의 색다른 관광지를 느낄 수 있다. 자세한 농뜰철원 택시투어 활용은 철원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2023년 2월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신청 후 승인 및 택시운영자 배정은 문자메시지 안내와 농뜰철원 택시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2023년도 추진하는 농뜰철원 택시투어 추진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 2023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 서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23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구의 숨은 재미찾기!’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는 공정관광의 취지에 맞게 지역 고유의 자연, 역사, 문화를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지로서의 서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광상품으로서의 매력도, 주민참여도, 지역발전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체는 800만 원 이내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한 해 동안 직접 관광상품을 운영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광역시에 소재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여행사 등 단체이며 신청 기간은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문화와 자연 그리고 도심이 어우러진 즐겁고 활기찬 도시로서 곳곳에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재가 숨어있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잘 엮어서 이야기가 있는 공정관광상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
▲ 제23회 도솔산 산신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 서구 도마2동은 3일 도솔산 정상에서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역의 발전 및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제23회 도솔산 산신제’를 개최했다. 도마2동 방위협의회가 주관하고 서구 문화원이 후원하여 열린 이날 행사는 지역 인사와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림 풍물단의 액막이 풍악을 시작으로 제물진설, 산신제향, 덕담 나누기, 환경정비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차재권 회장은 “지역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도솔산 산신제를 계승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유표 동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계묘년 새해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화목하고 번영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솔산(해발 207m)은 대전의 허파라고 불리는 월평공원의 주산으로서 정상에는 삼국시대 군사시설인 도솔산 보루(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55호)가 있고 정상에 서면 동쪽으로는 식장산 서쪽으로는 계룡산 천황봉이 보이며, 대전의 전 지역을 조망할 수 있고 잘 조성된 등산로로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의 명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