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체력이 떨어지고, 쇠약해지기 마련이다. 노인증후군(geriatric syndrome)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노인증후군은 낙상, 인지기능 장애, 우울, 영양 불량, 통증, 요실금과 같이 노인에게서 눈에 띄게 자주 발생하면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증상을 말한다. 그런데 플라보놀이 풍부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노인증후군을 막는 등 노쇠 현상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플라보놀은 식물성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이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산하 병원인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와 노인 건강 서비스센터인 히브리 시니어라이프의 노화 연구소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식품을 통해 플라보놀을 하루에 10㎎씩 추가로 섭취할 때마다 노쇠 현상을 겪을 위험이 2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건강·의료 매체 '헬스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플라보놀 중에서도 케르세틴이 노쇠를 막는데 큰 영향을 미치며 이런 성분을 함유한 식품 중에서도 사과와 블랙베리가 가장 좋다"고 밝혔다. 스티븐 오에이 연구원(의학부)은 "'하루에 사과 한 개가 의사를 멀리하게 한다'는 옛말이 타당성이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서민 전용 상품인 햇살론 대출을 받은 차주 중에서 원리금을 갚지 못하는 비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가 올해 1분기에만 2100억원 가량 늘어 누적 금액이 3조원에 육박한다. 게다가 햇살론 대위변제 대상자에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청년층의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23일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햇살론유스 등 주요 햇살론 상품의 누적 대위변제금액은 올해 1분기 기준 2조8175억원에 달했다. 차주들은 서금원의 보증을 통해 은행, 저축은행 등 금융사에서 햇살론 대출을 받는다. 햇살론 대출을 받은 차주가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하면 서금원이 금융사에 우선 차주 대신 갚아준 후 차주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을 대위변제라고 한다. 통상 3개월 이상 연체시 대위변제가 발생한다. 주요 햇살론 상품의 누적 대위변제금액은 지난 2020년 말 기준 1조3773억원이었지만 이후 매년 평균 6000억원 이상 늘어 지난해 말 2조6076억원을 기록했다. 대위변제금액이 늘어나는 속도는 더욱 빨라져 올해 들어선 3개월 새 2100억원이 늘어났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경찰이 박지원(81) 전 국가정보원장과 서훈(69) 전 국가안보실장을 부정 채용 혐의로 자택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을 채용 비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로 입건하고, 이날 오전부터 각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재임 시기 업무와 관련한 기록들을 확보하고 있다.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은 자신의 측근들을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 취업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다만 이 둘과 청탁을 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서 전 실장이 전략연 인사 복무규칙 변경을 지시하고 변경된 규칙으로 측근 조모씨를 채용하게 한 것으로 파악했다. 박 전 원장도 자신의 보좌진 출신 인사 2명을 정당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략연 연구위원으로 채용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조씨는 전략연에 들어간 뒤 공금을 횡령한 혐의가 포착돼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방어권 침해 등의 이유로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올해 초 자체 감사에서 이같은 채용 비리 혐의를 포착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마치고 조만간 박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인 23일 노 전 대통령 고향이자 대통령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추도식이 엄수됐다. 노 전 대통령의 추도식은 이날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추도식엔 이 대표와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 및 국회의원들, 문재인 전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 야권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행사 시작 시각에 맞춰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가 들어서자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이들을 맞았다. 정부·여당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추도식엔 주최측 추산 7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여야는 일제히 “노무현 정신 계승”을 다짐하며 한 목소리를 냈지만 정치 현안에 대해선 상대편에 쓴 소리를 날리며 신경전을 펼쳤다. 지도부 리스크를 어느 정도 마무리한 국민의힘은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 참석을 통해 외연 확장에 나섰다.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이념, 지역, 세대,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대구·경북에 자리한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환경부는 23일 제138차 국립공원위원회를 열고,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팔공산은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신규 국립공원 지정은 2016년 태백산 이후 7년 만이다. 팔공산은 1980년 5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43년 만에 국립공원으로 승격이 이뤄졌다. 이번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은 경북도와 대구시, 환경부가 지난 2년 동안 협력하고 지역주민과 충분히 소통해 이뤄낸 성과로 풀이된다. 이날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이 확정돼자 대구시와 경북도 등 각 지자체가 환영하고 나섰다. 앞서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2021년 5월 처음으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환경부에 건의했으며 이후 타당성 조사와 주민설명회, 공청회, 지방자치단체 의견 청취, 중앙 산지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팔공산은 유서 깊은 문화유산, 자연자원과 경관을 보유한 국가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생태·경관 가치를 지닌 곳이다. 경북 영천시,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대구 동구 등이 인접해 있다. 연평균 358만명이 찾는 명소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5종을 포함해 야생생물 5296종이 서식하는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여성 동료 의원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 당한 더불어민주당 박 모 시의원이 23일 탈당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날 박 모 시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도당은 전날(22일) “부천시의원 성추행 의혹에 대해 바로 자체 조사를 실시해 진상을 파악하고, 사실일 경우 엄격한 잣대로 최고 수위로 징계할 것”이라며 진상 조사에 나섰다. 하지만 박 모 시의원이 탈당하면서 당 자체 징계는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찰은 당 자체 진상조사와는 별개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폐쇄 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소속 여성 의원 2명은 경찰에 9분58초짜리 폐쇄회로(CC)TV 영상을 제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박 모 시의원이 국민의힘 B 의원과 의회 여직원들에게 신체 접촉을 하는 장면이 확인됐다. 이 영상은 지난 9~11일 합동 의정연수 일정 중 10일 저녁 자리에서 찍힌 것으로, 전남 순천의 한 식당의 폐쇄회로(CC)TV에 담겼다. 박 모 시의원은 9일 연수 저녁 자리에서도 대화 중 국민의힘 C 의원의 가슴 쪽에 부침개를 던진 뒤 “내가 떼어 주냐”며 성희롱성 발언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고진영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로 복귀했다. 지난해 손목 부상으로 자리를 내준지 7개월 만이다. 고진영은 23일 발표된 세계 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 2위보다 1계단 오른 1위가 됐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26점을 기록해 8.25점의 넬리 코다(미국)를 0.01점 차로 제쳤다. 지난주에는 코다가 8.40점으로 1위, 고진영은 8.38점으로 2위였다. 고진영이 세계 랭킹 1위가 된 것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이번이 7개월 만이다. 고진영이 1위 자리를 비운 사이 여자 골프 세계 1위 자리는 아타야 티띠꾼(태국), 코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이 번갈아 차지했다. 한마디로 절대 강자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고진영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3월 HSBC 월드챔피언십, 5월 파운더스컵 등 2승을 거뒀다. 올해 7개 대회에서 톱10에 5차례나 올랐다. 2019년 4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된 고진영은 이번 주까지 총 146주간 세계 1위를 차지해, 158주의 로레나 오초아(은퇴·멕시코) 다음으로 오랜 기간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효주가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총 1개월간 진행했던 27년된 아파트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과연 27년된 노후된 아파트는 어떻게 변했을지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7년된아파트 #아파트리모델링 #리모델링 #인테리어 #홈인테리어 #집꾸미기 #인테리어디자인 #인테리어소품 #인테리어그램 #디자인 #홈데코 #내집꾸미기 #집인테리어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중국이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제재에 미국이 강력 반발하며 ‘반도체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 미 상무부는 21일(현지 시각) “중국의 근거 없는 제재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주요 동맹국과 긴밀히 협력해 왜곡된 메모리 반도체 시장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을 향해 미국 편에 서라는 요구를 분명히 한 셈이다. 중국 외교부도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미국이 자신의 패권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나라의 대중국 수출을 제한하도록 협박하는 것”이라며 “결연히 반대한다”고 맞섰다. 중국의 마이크론 제재는 기습적이었다.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산하 인터넷안보심사판공실(CAC)은 21일 “마이크론 제품 심사 결과,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견됐다”며 중요 정보 인프라 운영자를 대상으로 이 회사 제품 구매를 중지하도록 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19~21일 열린 G7 정상회의를 통해 미국 등 서방이 ‘중국의 경제적 강압 공동 대응을 위한 플랫폼’ 창설을 천명하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미국 기업에 대한 제재로 응수한 것이다. 중국은 미국의 요구를 듣지 말라는 뜻이다. 한국은 동맹과 시장의 갈림길에서 마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21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의 주 행사장인 팔레 데 페스타발 앞에서 우크라이나 국기 색의 드레스를 입은 한 여성은 품에서 빨간색 액체가 담긴 주머니를 꺼내 자신의 머리 위에서 터뜨렸다. 액체는 그의 머리에서부터 팔로 흘렀으며 이내 경호원들이 다가와 그를 계단 아래로 끌어내렸다. 이 여성은 경호원들과 이동하는 과정에서 손에 묻은 액체를 얼굴에 바르고 카메라를 향해 무언가를 말하기도 했다. 그녀가 어떤 말을 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는 노란색과 파란색이 섞인 드레스와 푸른색 구두를 착용한 채 레드카펫이 깔린 계단을 올라가 이 같은 행동을 했다. 지난해 열린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 자행되던 러시아군의 성범죄를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진 바 있다. 당시 프랑스 페미니스트 단체 SCUM 소속 활동가 한 명은 자신의 상체에 ‘우리를 강간하지 말라’는 문구를 적은 상태에서 레드 카펫에 들어와 ‘멈추라’는 말을 수차례 외쳤다. 이 여성의 신원이나 퍼포먼스 배경 등도 전해지지 않았다. 이날은 프랑스 감독 쥐스트 필리포의 비경쟁 부문 초청작 ‘아시드’(Acide)를 상영하는 날이었다.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3일 오전 7시20분에 누리호의 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무인 특수이동 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에 걸쳐 이송될 예정이다. 누리호는 발사대에 도착 후, 기립 준비 과정을 거쳐 오전 중에 발사대에 기립하게 된다.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수행될 예정이다. 항우연은 누리호의 발사대 이송 과정이나 기립 과정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오후 7시 이전에 발사대 설치 작업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24일 오후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누리호에 추진제 충전 여부를 결정하고 기술적 준비 상황, 기상 상황, 발사 윈도우,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누리호 발사 시각을 결정할 예정이다.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제 1탄 사기꾼 시리즈입니다~ 사기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탄은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많은 관심과 사랑 구독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기 #사기꾼 #사기꾼의특징 #부동산사기 #보이스피싱 #스미싱 #사기예방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1만3천원에 된장찌개와 삼색나물비빔밥의 행복 느끼기! #shorts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중국은 21일 폐막한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동성명과 선언 등이 경제, 안보를 비롯해 자국을 전방위적으로 견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전날 심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중국 관련 G7 정상회의 결정에 대해 “G7은 중국의 엄중한 우려에도 중국 관련 의제를 제멋대로 다루고 중국을 먹칠하고 공격했으며, 중국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장국 일본을 비롯한 각국에 대사 초치 등 외교 경로를 통한 공식 항의를 뜻하는 “엄정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G7 정상이 중국과 러시아에 대항해 핵심 광물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경제적 강압에 대항하는 새 협의체를 창설하기로 한 데 대해 “독자 제재를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디커플링(분리)을 시도하는 미국이야말로 경제와 무역을 정치화하고 무기화하는 진정한 협박자”라면서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소그룹 만들기를 그만두라”고 주장했다. 이어 “타국에 대한 억제와 탄압을 중단하며 진영 대결 조장과 도발을 멈추고 대화 협력의 올바른 길로 돌아갈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G7의 ‘평화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전 세계적으로 ‘가짜뉴스’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재가 모호한 유튜브에서 자극적인 제목을 단 낚시성 가짜뉴스가 연예, 정치, 스포츠 등 전방위적으로 범람하고 있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유튜브가 잘못된 정보 신고 시 이를 삭제하는 가이드라인이 모호한 데다, 정보 삭제가 되지 않을 경우 피해자 구제책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튜브에서는 △성적인 콘텐츠 △폭력적 또는 혐오스러운 콘텐츠 △권리 침해 콘텐츠 △잘못된 정보에 해당하는 콘텐츠를 신고할 수 있게 한다.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사기성 정보로 큰 피해를 입힐 심각한 위험이 있는 콘텐츠’가 잘못된 정보 신고 대상이다. 담당자가 가이드라인의 위반 여부를 판단한다고 알려졌으나 즉각적인 삭제가 이뤄지지 않고 모호한 가이드라인 탓에 일부 채널이 가짜뉴스를 통해 순식간에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등 잘못된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고에도 불구하고 삭제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 유튜브의 판단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구글 본사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