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태안군지부, 태안군에 성금 기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태안군지부가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태안군지부는 지난 17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기용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군민들에 작은 정성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군민 모두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는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태안군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둥근세상만들기 캠프에 참여한 단양군청소년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에 나섰다.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15명의 청소년들을 이끌고 2박 3일간 경상북도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를 방문해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에 참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성장지원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의 균형잡힌 성장과 더불어 과학적 잠재 역량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진행되는 캠프에서는 해양과학, 수산과학, 해양 문화, 해양 안전 등 해양 주제의 다양한 활동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체험하며 친구들과 소통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다. 단양군청소년수련관 한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 학업에만 정진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경험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사회성을 향상시킨 것 같아 기쁘다” 고 전했다. 한편,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
▲ 태안군, '공정하고 청렴하게!' 보조금 지원 민간단체 대상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군이 지난 17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보조금 지원 민간단체 종사자와 보조금 사업담당 공직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지방보조금 관리지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년도 지방보조금 예산과 관련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집행 시 유의점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군은 공공재정연구원 최두선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지방보조금 지원 민간단체 부정수급 등 사례 교육’을 실시하고 군 예산팀장이 지방보조금 관리지침에 대한 교육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지방보조금 관리지침 교육을 실시하는 등 보조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지방보조금이 꼭 필요한 분야에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건강한 노년, 세종시 전의면 보건지소에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전의·전동·소정면 등 북부권 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의면 보건지소에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부권 면 지역은 신도심에 대비해 건강관리를 위한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건강에 취약한 노년층 인구비율도 높아 세종시보건소는 가까운 전의면 보건지소를 활용해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필수로 알아야 하는 건강교육 ‘건강백세의 날’ ▲노년층을 위한 운동·영양을 주제로 한 ‘어르신 근력강화교실’ ▲혈압·혈당계 대여 서비스인 ‘나의 혈관건강 찾기’ 등을 진행한다. 건강백세의 날은 오는 3월 10일 금연·정신건강예방 교육, 24일 치매예방 및 고혈압·당뇨병 관리 교육으로 진행하며, 각 교육당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우선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어르신 근력강화 교실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체력 및 낙상예방을 위한 운동·영양 교육으로 만 60세 이상 15명을 대상으로 3~5월까지 3개월간 주 2회 교육을 진행한다. 나의 혈관건강 찾기는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주민들에게 3개월간 혈압계와 혈당계를 대여하는 서비스로 가
▲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오는 4월 개최되는 2023 청주독서대전의 사전 행사인 ‘타이포셔너리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이포셔너리는 타이포그래피(Typography)와 딕셔너리(Dictionary)의 줄임말로, 단어의 의미와 관련된 그림을 글자에 표현해 보는 사람이 단어의 뜻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공모는 ▲ 유·초등부 ▲ 청소년부 ▲ 일반부로 나눠 접수받으며, 작품은 8절(272×394mm) 또는 4절(394×545mm) 크기의 지면을 활용하거나 디지털로 작업한 것도 인정한다. ‘청주독서대전’ 축제명을 타이포셔너리로 꾸며주면 된다.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2023 청주독서대전 본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각 부분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에게는 총 200만원의 상금과 청주시장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타이포셔너리 공모 이외에도 4월 본 축제에 저자강연, 공연, 체험부스, 그림책·인형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 청주독서대전은 ‘우리 서로(書路) 만나볼까?’를 주제로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제9기 아산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회원 위촉장 수여 △생활보장위원회 사전심의사항 보고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보고 △자활 분야 안건 논의 등이 진행됐다. 채종병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아산시 지역사회보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한 해 다양한 의견을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시작되는 2023년에도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2023년 세종시농업인대학’으로 정원산업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 6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개설 교과목은 정원 토양 관리, 정원 재료의 이해, 정원조성 계획 및 설계, 병해충과 친환경 방제관리 등이며 모집인원은 25명이다. 농업인대학은 세종시 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기술교육으로 지역농업과 농촌발전을 선도할 전문 농업 인력을 양성하고, 체계적 경영교육으로 농가소득 증가를 목표로 운영되는 장기교육이다. 교육 일정은 3월 말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말까지 매주 1회씩 총 18회에 걸쳐 이론과 현장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인대학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과 연계돼 학점 관리, 요건을 충족하면, 세종시민대학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며 과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돌봄 역량강화를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한 이 교육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개인주의가 확산되는 ‘관계의 빈곤’ 현상으로, 연령, 경제수준과 관계없이 고독사가 증가하는 가운데, 관계자들에게 이를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하고 싶은 죽음, 막아야 할 죽음”을 주제로 김석중 대표가 연단에 서, ▲고독사가 발생하면?▲고독사는 줄어들 것인가? ▲고독사에 이르기까지 이유 ▲1인 가구보다 위험한 2인 가구 ▲다양한 고독사 예방법 ▲고독사 예방은 자신부터!! 등을 교육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민·관 협업으로 촘촘한 지역복지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해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행정업무에 대한 지속적 과제 발굴과 지원을 위한 학교행정업무과제지원단을 24일까지 지방공무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학교 근무 교육행정직의 업무효율화를 위한 업무도움자료의 개발, 주요 업무 프로세스와 문서꾸러미 제공, 공문서 감축을 위한 공문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학교 행정실 업무가 갈수록 고도화된 시스템과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고, 수요자 중심의 세밀하고 다양한 업무가 추진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불필요한 업무를 없애거나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행정업무를 쉽고 수월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쉽고 수월한 교육행정직 업무 도움자료(20종)’를 제작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 및 업무 효율화 연구 결과물’을 배포했다. 올해는 교육행정직 역량 강화, 전문적 학교행정업무 지원 과제 발굴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지방공무원은 신청서식을 작성하여 정책기획과 학교지원기획팀 담당자에게 내부메일을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 숲해설가와 함께 자연을 느껴봐요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공원생태 프로그램 ‘행복한 생태체험’ 참여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에게는 숲해설가의 흥미로운 해설과 함께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곤충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 및 만들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 대상은 만 5세 이상의 유아 단체로, 8개 공원(문암생태공원, 상당산성옛길, 상당산성자연마당, 당산공원, 새적굴 공원, 율봉공원, 생명누리공원, 오송호수공원) 중 희망 공원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여자가 확정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평일(화 ~ 금)에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호기심을 느끼며 자연과 친해지고 다양한 숲놀이를 통해 건강한 신체발달과 생태감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대상으로 운영하는 주말(토요일) 프로그램인 ‘주말 가족프로그램’도 3월 중 참여자를 모집해 오는 4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 충남도, 올해 지적 재조사 사업 국비 52억 투입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52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대행자를 선정하는 등 올해 지적 재조사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는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공부를 최신 기술로 새롭게 등록하면서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키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경계에 저촉된 건축물 등이 저촉되지 않도록 조정하고 현재 사용 중인 도로 등을 지적공부에 명확히 표시해 이웃 간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민은 재산권을 행사하는 데 제약으로 작용하는 걸림돌이 사라짐에 따라 토지의 재산 가치 상승 효과을 얻을 수 있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도내 51개 지구 2만 5900필지로, 국비 52억 원을 투입한다. 도내 16개 시군구의 시장·군수·구청장이 사업시행자로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책임수행기관으로서 사업에 참여하며, 지적 재조사 측량을 위한 대행자로는 9개 민간 지적측량업체를 선정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민간 업체가 수행하는 현황 조사와 측량 결과를 토대로 시군에서 토지 소유자와 경계 협의·조정을 진행해
▲ 세종시, 올해 무공해차 1,191대 보급한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 1,191대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전체 보급규모는 전기차 1,060대, 수소차 131대 등 1,191대로 전년 보급 규모 대비 187대를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 지원 금액 확대를 위해 지방비를 대폭 확대, 지난해 1대 당 200만 원에서 올해는 1대 당 400만 원을 지원한다. 주요 차종별 지원금액은 일반승용 전기차의 경우 최대 1,080만 원이며, 1톤 화물 전기차는 최대 1,600만 원, 수소차 구입 시에는 3,250만 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수요가 집중되는 상반기에 801대를 지원하고, 하반기는 잔여 390대에 상반기 중 소진되지 않은 물량을 더해 7월부터 보급한다. 시는 무공해차 보급 확대와 더불어 무공해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대중교통 물량을 전기택시 62대, 전기버스 20대, 수소버스 11대를 보급하고, 점진적으로 보급대수를 확대할 방침이다. 대중교통은 운행거리가 길고, 시민 이용 수요가 높아 이번 무공해차 대중교통체계 구축이 대기환
▲ 프로그램 활동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 보건소는 '장애맞춤형 재활운동교실'과 '관절 튼튼 근육탄탄 슬링요가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사회 내 장애인들이 재활, 요가 등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운영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으로 이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 또는 장애 발병 후 조기퇴원 등으로 장애등급을 받기 전 재활이 필요한 시민이다. 20일부터 선착순으로 신규 대상자를 우선해 전화로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다양한 맞춤형 재활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높여 일상생활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청북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본격 시동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본격 추진을 앞두고 도내 기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2월 21일까지 4일간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인들에게 사업내용과 지원사항 등을 안내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16일 북부권을 시작으로 17일 남부권, 20일 청주권, 21일 중부권 순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진천, 음성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던 것을 올해 11개 시, 군으로 확산함에 따라 충청북도 권역 전체를 순회하며 설명회를 진행하게 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시범사업에서(2022.10~12월, 진천, 음성지역) 11개 기업에 51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사업이 종료된 후에는 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에는 더 많은 도민들에게 단시간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내 기업에 생산인력을 지원하기 위해서 내실 있는 2023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자 시범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충북연구원을 통해 분석하여 자문위원들의 자문을 받아 수립했다”고 말했다. 충북연구원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사업의 주된 참여자
▲ 이정임의장-김창규시장-호세 파드리드 베이시장과 협약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창규 제천시장 등 10인의 제천시 방문단은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필리핀 2개 도시에 방문해 계절근로자 도입 및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방문단이 간 필리핀 베이시는 마닐라 수도와 67km 떨어진 곳으로 시와 농업환경, 재배작물이 유사하다. 13일 오후 제천을 출발한 방문단은 14일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련한 사항과 벤치마킹, 현장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했다. 먼저 지난 14일 베이시 컨벤션센터에서 호세 O.파드리드(Jose O. Padrid) 베이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을 확정해 농촌 내 일자리 부족문제를 다소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당일 오후에는 베이시 지력발전소를 견학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필리핀 지열발전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후 아마도 A.샹레이 필리핀 라이온스클럽 마닐라-라구나 지구 회장과 만찬을 갖고 한방상품 수출을 위한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이 지구는 필리핀 라이온스 클럽 중 가장 큰 규모로 4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