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범산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은 2월 15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3월 개교를 앞둔 중앙탑고등학교, 복대초등학교, 이은학교를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학교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천범산 부교육감의 방문은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의 일환으로 신설학교 내부 및 주변현장을 둘러보며, 통학, 학사운영 과정, 급식대책 등 개교 준비상황 점검에 주안점을 두고, 막바지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안전하고, 꼼꼼하게 마무리 해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이은학교에 대해서는 청주 관내 다섯번째 특수학교인 만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시설 이용이나 접근성 측면에서도 불편함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봤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새학교 생활을 누리도록 개교 앞두고 막바지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공사현장 안전 사고에 대해서도 특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 17일 충서원예농협에서 열린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 포도반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17일 충서원예농협에서 열린 포도반을 시작으로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은 작물별로 전문 강사를 통해 농작물 재배 기술,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및 현장실습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는 농업인들의 교육수요가 높은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연간 10회, 총 1천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재배 농가가 희망하는 교육 장소에 찾아가 진행됐으며, 교육에는 샤인머스켓을 재배하는 50여 농가가 참석했다. 샤인머스켓의 전문가인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박용하 강사와 충남농업기술원 윤홍기 과수팀장을 초빙해 고품질 포도 재배기술과 봄철 전정, 포도밭 관리 교육을 실시해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오는 22일 지곡농업협동조합에서 삼광, 친들 벼품종에 대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춰 현장 중심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원하는 현장중심의 품목별 상설교육을 추진해 문제 해결 능력과 재배 역량을 강화하겠다“라
▲ 17일 지곡면 중왕리 968-7번지에서 열린 분점도 경로당 개관식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17일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968-7번지에서 분점도 경로당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원, 지곡면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섬 주민들의 여가 및 복지증진을 위해 2021년 1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도서개발 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경로당을 신축했다. 건축 면적 85.59㎡에 지상 1층 규모로 건설했으며, 폴딩도어를 활용한 거실 겸 방, 주방, 화장실 2개, 다용도실 등을 조성했다. 그간 코로나19의 확산과 접근성 문제로 개관식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후 주민들의 적극적인 행사 개최 의지로 이번에 개관식을 열게 됐다. 백낙진 분점도 노인회장은 “경로당 개관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준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경로당을 마을 주민들 간 소통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쉼터는 물론 지역주민들 화합의 장 역
▲ 임천보부상보존회 이취임식 현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임천보부상보존회는 지난 14일 임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윤철연(충남보부상협회)회장,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의장, 송복섭 의원을 비롯해 보존회원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상무사기 전달식에 이어 이석기(2기 보존회장), 신명기(1기 사무국장), 강덕신(2기 사무국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과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로 진행됐다. 이날 이임하는 이석기 회장은 “모두가 적극적으로 회장을 도와 임천보부상의 훌륭한 정신을 이어받아 보부상의 활성화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용관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천보부상의 좋은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선조들이 물려준 훌륭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해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더 나아가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될 수 있도록 모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의 젊은 인재를 선출해 주신 안목이 놀랍다”며 “신임 김용관 회장은 임천 가림성을 중심으로 한 임천 지역의 역사에 대해서는 역사를 전공한 학자보다도 더 조예가 깊은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
▲ 책표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5명의 저자가 다섯 가지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부여는 어떤 곳일까? 부여군의 역사, 관광, 농업, 지리 등을 종합하여 흥미롭게 풀어낸 부여군 인문답사기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가 발간됐다. 방송사 프로듀서 출신의 국제 교류 전문가, 디자인 연구자, 예능작가, 사진작가, 콘텐츠연구자 등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저자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부여군을 다채롭게 그려냈다. 기존에 부여를 소개한 책들에 비해 더 쉽고 생생하게 부여의 현장을 담았다. 지루하지 않게 풀어내려는 저자들의 각별한 노력이 돋보인다. 발로 뛰며 직접 경험한 내용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따로 계획을 세우지 않고도 바로 떠날 수 있을 만큼 친절하게 정리돼있다. 1장에서는 저자에게 피렌체를 떠오르게 할 만큼 화려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부여를 만나볼 수 있다. 부여를 ‘첨단의 계획도시’로 표현하며 감탄하는 저자를 따라 백제금동대향로, 부여나성, 궁남지 등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인생사진을 건지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는 요즘 세대들에게 선택받은 곳이 부여에도 있다. 2장에서는 성흥산성 사랑나무 등 부여를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알려준다
▲ 농식품 장관 스마트팜 현장방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가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을 만나 농산물 및 농업기술력 수출 등 여러 지원방안을 건의했다. 지난 16일 정황근 농림식품부 장관이 부여군 스마트팜 기업 ‘우듬지팜’을 방문했다. 관계자들과 함께 유리온실 현장을 둘러본 뒤 박정현 부여군수와 부여군 스마트팜의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자체브랜드 ‘굿뜨래’ 농산물 해외수출 전초기지 구축을 위한 기반조성 및 비용 등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올해 1월 군은 우즈베키스탄의 나망간주에 방문하여 스마트팜 합자, 농자무상대여(49년간), 재배기술 컨설팅, 농업연수생 파견 등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지자체 주도 대단위 해외진출 사례가 없다는 점과 각종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 군수는 ‘25년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조성 및 농업대학과의 연계 등을 언급하며 “전국최초의 스마트원예단지(규암면 합송리 일원) 지구를 ‘스마트농업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국최초 스마트원예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농업인-기업-연구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
▲ 부여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에 대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평가다. 부여군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부분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민원 처리 그리고 고충민원 처리에서 우수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행정 개선과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하여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청북도 CES 출장단 연수결과 보은군 공유회 열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은군은 지난 17일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주관으로‘내가 보고 느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라는 주제로 2023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연수 결과에 대한 보은군청 공직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유회는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제품 박람회 2023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한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가 직접 발표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2023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행사 소개부터 방문한 전시관과 기업관에서 느낀 점과 시사점, 사막 한가운데의 라스베이거스가 이 같은 대규모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게 된 배경, 행사에 참관하는 직원들의 인식과 태도 등 보고 느낀 점을 간솔하게 발표해 직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지난 출장을 통해 보고 느낀 점이 많았다”며“이 같은 경험을 보은군 공직자들에게 공유해 직원들이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세계 첨단 정보기술 동향을 한 눈에 볼
▲ 희망모아민들레봉사단 위촉 현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이 부여성폭력상담소에서 새롭게 구성된 13명의 ‘제11기 희망모아민들레봉사단’ 활동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서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봉사자로서의 다짐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봉사단은 ‘폭력없는 세상 더 행복한 부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여성과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활동한다. 봉사단은 기본교육과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후 성폭력예방교육 및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사례회의와 슈퍼비전을 통해 맞춤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봉사단 주요 활동으로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 ▲청소년학생인권동아리 ▲비의무교육 대상자 집단 폭력예방교육 ▲폭력피해자 회복프로그램 ▲어르신미술놀이활동 ▲성문화체험교실 이외에도 피해자 및 가족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한다. 정점숙 부여군성폭력상담소장은 “희망모아 민들레봉사단과 함께 ‘폭력없는 세상 살기좋은 부여군’이 될 수 있도록 홍보와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천군, 서면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이 17일 서면어린이집 대표자와 국공립 전환에 따른 부지·건물 사용 및 사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서면어린이집은 2022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 12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023년 3월 1일부터 국공립으로 전환 개소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국공립전환 사업은 사회복지 법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원장이 소유한 어린이집에 대해 지자체와 10년간 무상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운영자가 운영권을 5년간 유지한 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보육의 공공성 강화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COOP마트 판촉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한 마트에서 ‘논산딸기’특판 행사가 열렸다. 논산시가 하노이 도심 COOP마트에서 딸기 판촉전을 열고 소비자를 맞이했다. COOP마트에서 판매 중인 딸기는 500g당 우리 돈 약 1만 2천원으로 국내 시장가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그럼에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마트를 찾은 한 소비자는 “무엇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아이들이 좋아해 구입하게 된다”며 논산딸기를 구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논산딸기에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이며 장바구니를 채웠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날 판촉전에 동참해 현지 소비자에게 논산딸기의 매력을 직접 소개했다. 그러면서 “논산 딸기의 우수성은 농업인들의 땀과 열정, 이와 더불어 치밀한 과학적 농법에 기인한다”며 “양질의 딸기가 세계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판로 확장과 품질 개선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협약을 맺고 논산시와의 교류를 약속한 MH그룹과 안민(AN MINH)사 역시 판촉전 현장을 찾아 홍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안민은 COOP마트와의 거래 회사로서 행사장을 찾았다. 응우옌 홍
▲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17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2023년 여성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한국여성농업인 보령시연합회 김옥수 회장의 제29대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식이 있었으며, 제28대 이금옥 전 회장의 이임사도 이뤄졌다. 또한 행사 2부에서는 백석대학교 임미림 교수가 ‘아름다운 리더, 공감하는 리더’라는 주제로 여성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김옥수 회장은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1만여 명의 회원을 가진 큰 규모의 단체인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여성의 역량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여성친화도시인 보령에 양성평등인식 구축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여성단체의 더 큰 발전과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시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 AN MINH과의 협약 및 aT아세안 방문 현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베트남 하노이를 누비며 지역 농산물 판로 확장에 총력 중인 논산시 출장단이 또 하나의 성과를 전해 왔다. 논산시는 15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에서 베트남 현지 유통사인 ‘AN MINH’과의 수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공동 발전에 뜻을 합쳤다. 총 3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협약은 논산에서 생산되는 300톤가량의 신선 딸기를 안민의 주도하에 베트남 현지 마트에 유통시킨 다는 계획이다. 논산시의 이번 성과는 지난해 안민의 관계자들을 만나 상호간의 투자ㆍ협력 의사와 실천의지를 확인한 이후 지속적으로 정서적 공감대를 다져 온 결과다. 또한 협약 전날에는 롱 비엔에서 사전 간담회를 개최 해, 앞으로의 교류 방향성과 유통 아이디어를 재차 공유하기로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안민, 그리고 베트남이 가진 열정적 투자 의지는 논산시 농업인들에게 크나큰 동기부여이자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협약을 계기 삼아 제품과 기술, 그리고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하며 공동발전을 이뤄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민의 응우옌 홍 타이 대표 역시 “약 3개월 전, 논산을 방문할 기회가
▲ 음성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난 18일 충북 음성군 원남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쓰푸드 공장에서는 산업단지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팩토리 투어 연계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체험은 공장 투어를 시작으로, 개발팀 직원의 소시지 만들기 시연을 보고 가족과 함께 소시지 만들기 체험, 질 좋은 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하는 판매센터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맛있는 소시지를 아이들과 함께 쉽고 재밌게 만들고, 완성된 소시지도 가져오고 판매센터에서 다른 가공식품까지 저렴하게 구입해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소시지 만들기 프로그램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3월 18일, 4월 15일 프로그램 희망 참여자는 ㈜에쓰푸드 문의 또는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음성군 팩토리 투어에서는 ▲사랑의 묘약 만들기(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 ▲닥터H의비밀노트(한독의약박물관) ▲나만의 타일만들기(인터바스) ▲품바 머그컵‧화분 만들기(품바재생예술체험촌)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채수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주)에
▲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참여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황규철 옥천군수는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의 지명을 받아 17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일 정영철 영동군수를 시작으로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영동군은‘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는다’를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세계 국악엑스포를 개최할 계획으로, 지난해 11월 개최 계획서를 문체부에 제출해 국제 행사로 승인을 얻었고 올해 7월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황규철 군수는 “문인의 고장 옥천에서도 매년 지용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웃 영동군에서 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황규철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한범 옥천군의회의장, 이병우 옥천군의회부의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