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2022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6년 연속 우수기관)’ 및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가등급 선정(6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정부혁신의 지방자치단체 실행력 확보를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도 등 3개 항목 10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군은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자율추진 혁신과제 △협업 추진 성과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성과 △현장서비스 확대 기반 구축 △데이터 기반의 지방행정 혁신 지표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군민과 소통 및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한 결과 혁신에 대한 기관의 노력과 구체적 성과을 인정받아 2021년 대비 ‘보통’에서 ‘우수’ 등급으로 상향된 평가 결과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하고, 군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혁신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태안군, 자율방범대와 간담회 갖고 지역발전 의견 나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군이 지난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태안군 자율방범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가세로 군수 등 군 관졔자와 박윤범 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임원, 읍·면 지대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방범대의 주요 사업 및 자율방범대 운영과 관련해 심도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가세로 군수는 “지역 곳곳의 안전을 책임지는 태안군 자율방범대가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민생치안 확보에 앞장서 살기 좋은 태안군을 이뤄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기웅 서천군수, “서천군의 미래는 바다에 달려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김기웅 서천군수가 16일 관내 해안가 읍면장 5명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읍면장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김기웅 군수는 “군과 읍면이 함께 수산 정책을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추진해나가는 것이 우리 군의 경제를 되살리고 어민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면서 회의의 개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해양쓰레기가 많아지는 봄·여름철에 집중적으로 해양쓰레기를 처리하고자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읍면에 재배정하는 등 효율적인 수거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2050년까지 쓰레기 발생량을 제로화한다는 정부 지침에 따라 연간 2천톤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해왔으며, 향후 주민 의식의 전환을 도모하고 체계적인 해양쓰레기 관리·대응 방안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지역 어민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중점 수거의 날’과 ‘바다쓰레기 대청소의 날’을 실시하는 등 범군민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김 군수는 “수산업과 관광업이 발달한 서천군의 미래는 바다에 달려있다”며, “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만들기에 주민과의
▲ 충남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 위촉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 관련 전문가들로 이뤄진‘충남 학교폭력 관계회복지원단’을 출범하고,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간 갈등 조정과 관계 회복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지원단은 현직 교사, 전문상담사, 마을교사, 퇴직 교사, 전(현)직 경찰, 대학교수 등 31명의 관계 회복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다음 달부터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 피·가해 학생과 학부모의 갈등을 중재하고, 당사자들의 동의를 전제로 관계 회복 대화모임을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청에서는 지원단 운영을 통해 피해 학생의 회복과 가해 행동의 자발적 책임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학생들의 갈등 문제를 공동체와 함께 해결하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신체 폭력, 사이버 폭력, 언어폭력 등 다양한 학교폭력 사안들이 학생들 간 소통과 대화 부족 등 관계 형성 미흡으로 인한 원인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며, “관계회복지원단의 출범을 뜻깊게 생각하며, 적극적인 대화모임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들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논산소방서,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 당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진입과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은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소방활동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이다. ‘소방기본법’에 따라 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는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불법행위 기준으로는 ▲전용구역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 ▲전용구역으로의 진입을 가로막는 행위 ▲ 전용구역 노면표지를 지우거나 훼손 ▲그 밖의 소방자동차가 전용구역에 주차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 있다. 불법행위를 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공동주택 화재 시 불법 주ㆍ정차 차량으로 소방차 진입이 늦어지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 확보에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청양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이 진폐 의증(무장해)이나 합병증이 없는 재가 진폐 환자나 배우자의 재활 도모와 생활 안정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양군에 거주하는 재가 진폐 환자로 순환기계, 내분기계, 영양․대사질환, 호흡기계, 소화기계, 근육골격계통 등 진료 기관의 외래진료비와 약제비의 본인부담금이다. 지원 한도액은 1인당 연간 48만 원이다. 지원 제외 대상은 진폐 관련 합병증에 의한 입원비나 MRI․CT 촬영 등 고가 검사비와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다. 환자등록과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구비서류를 갖춰 청양군보건의료원 정신보건팀에 방문 접수하면 되고, 구비서류 안내도 정신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 win-win 홍성군, 상생발전을 위한 축산 담당자 교육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은 지난 16일 축산회관에서 전문성 확보 및 적극적 업무 추진을 위한 ‘축산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과 각 읍·면 축산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산과 각 분야 팀장 주재로 사업 계획, 추진방법 등을 설명했으며,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찾는 등 의견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 홍성군은 총 214억 원의 예산으로 100여 개의 축산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축산분야 ICT 및 현대화 사업 ▲축산악취개선 지원 ▲홍성 축산물 브랜드 육성 ▲가축 질병 예방사업 ▲반려동물 인프라 확대 및 말 산업 기반 조성 등이다. 군은 기존 중점적으로 추진하던 친환경 축산 조성, 축산물 생산과 안정적 소비기반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사업 추진으로 반려 인구 증가에 따른 군민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축산 농가뿐 아니라 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내년부터는 축산업무 담
▲ 홍성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이 토지이용규제로 공장 증설 등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유망 중소기업의 입지 애로 해소에 발 벗고 나선다. 군은 올해 3월부터 관내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이 동반되는 투자사업에 대한 입지애로사항을 컨설팅하는 “관내 유망기업 입지애로해결 지원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공장 등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투자·확장이 필요함에도 토지이용규제로 인하여 공장 등 증설에 어려움이 있어 군에 컨설팅을 신청하는 경우 도시계획 차원에서 해소방안 또는 행정절차 이행을 지원하는 것으로, 2023년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적인 컨설팅을 시작해 내년부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선정 대상 기업은 홍성군 내 본사 또는 주 사업장을 소재지로 둔 기업 중 상시 근로자가 10명 이상이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억 이상 400억 미만인 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을 수반하는 투자사업이 가능한 기업 등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월 17일 군보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은 그동안 우리 지역 특화산업인 김 가공산업의 입지규제 해소를 위하여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이 2023년 1인 1기 장애인, 기업체 상생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1인1기 장애인, 기업체 상생맞춤형 일자리사업은 기업체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취업 현장에서 직업훈련을 실시한 뒤 바로 취업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21년에 7명, 지난해에는 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기업체는 업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최대 3개월간 참여자에게 현장 훈련을 제공하고 월 16만 원의 훈련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직업훈련 참여 장애인에게는 훈련기간 동안 월 50만 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공모를 통해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참여자 및 구인업체를 모집 중이며,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모집 대상은 생산 활동이 가능한 20~60세 등록 장애인 7명과 직업훈련이 가능한 기업체이다
▲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은 지난 15일 양 기관 교류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긴밀한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건전한 가족여가문화 조성, 가족친화환경 지원을 위한 가족 교육·문화·돌봄·상담 사업 연계 및 협력 △취약·위기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및 대상자 선정 협조 △지역사회 커뮤니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익 홍보 협력 △양육친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인적, 물적, 서비스) 자원 연계 등이다.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취약ㆍ위기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와의 협력으로 가족이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영란 천안시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요즘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무엇
▲ 괴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도에 대해 평가했으며, 61개 지방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괴산군은 마을공동체를 통해 마을단위 돌봄을 활성화하는 ‘우리마을 행복 Level-Up 프로젝트’, 독거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비대면 로봇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을 전개해 기관 자율혁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해 지난해 보통에서 우수로 등급이 상승, 지방자치단체 혁신에 대한 괴산군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는 대통령·국무총리·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혁신 방향과 연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은 책임행정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민원1회 방문 처리제’를 실시해 민원인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복합민원 처리 시 행정기관 내부에서 할 수 있는 자료의 확인, 관계기관·부서와의 협조 등에 따른 모든 절차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처리함으로써 불필요한 사유로 민원인이 다시 방문하지 않도록 하는 민원1회 방문 상담창구를 군청 1층 민원소통과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무, 건축, 환경위생, 경제 등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6급 팀장급 72명을 민원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민원인이 쉽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창업사업계획 승인 외 18종 민원에 대하여 정식으로 행정기관에 제출하기 전 약식서류를 제출하게 하는 사전심사 청구제도 운영함으로써 민원인의 사업수행 안정성 및 시간적․경제적 부담도 완화해주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담당자를 민원실로 호출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담당 공무원 호출제도 또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수 부서가 처리해야 하는 복합민원에 대하여‘민원1회 방문
▲ 천안청년센터 취업패키지 지원사업 홍보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천안청년센터 이음’이 청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빠른 취업을 단계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취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지난 6일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취업 희망 청년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사업은 진로 적성검사부터 면접정장 대여 및 스타일링·자격시험 응시료·취업사진 촬영·AI 모의면접 등을 지원하는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면접정장 대여 인원을 1,200명에서 1,500명으로 늘리고, 자격증 지원 금액도 기존 4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청년 1인당 최대 32만 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은 청년 1인당 연 1회, 7만 원 한도에서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 기존 어학 18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이외에도 국가기술·전문자격 790여 종이 지원과목에 추가돼 청년들이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 및 스타일링 지원은 지역 균형에 맞춰 동남구 3곳과 서북구 4곳 업체에서 실시한다. 청년들은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고 스타일링 코치를 편하게 받을 수
▲ 홍성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추가 산단지정 등 서해안권 개발 중심에 있는 홍성군이 장래 인구 수요에 걸맞은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 확충을 위해 폐기물 소각시설 입지 후보지 공고모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한 해법으로 70톤 규모의 공공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 선정계획 결정·공고를 내고 입지 후보지 공개모집 절차에 돌입했다는 것. 공개모집 기간은 2023년 2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3개월간이며, 응모 자격은 부지면적 1만 2천㎡ 이상 확보할 수 있는 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에 제한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부지 경계로부터 300M 이내 행정통·리에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세대주의 과반 이상 찬성과 토지소유자 80% 이상 매각 동의가 있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위 모집 기간 내 구비서류를 갖추어 환경과 자원순환팀(홍북읍 홍덕서로 328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입지 공개모집이 완료되면 관련법에 따라 지역주민, 군의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타당성 조사(또는 전문가 의견검토
▲ 천안시도서관본부가 지난 16일 쌍용도서관에서 사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 출판 트렌드’ 특강을 진행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지난 16일 쌍용도서관에서 사서직 공무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출판 트렌드’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2023년 천안시 사서직 공무원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2023년 출판 트렌드를 파악하고 향후 도서관 서비스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이 출판계 다양한 변화에 따른 미래 인사이트 및 사서의 역할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출판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서비스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대응 역량 강화 및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양질의 전문 교육으로 선도적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