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몰 예시 화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식품 바우처(카드형)’ 시범사업에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된 청양군이 오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카드 신청자를 수시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군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1,200여 가구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생산소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연중 추진되고 있다. 군은 영양과 건강의 불균형 완화와 먹거리 복지 실현, 안전 농산물 선순환 체계 구현을 중심으로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9개월간 바우처 사용 권리를 부여한다. 바우처 카드를 받은 사람은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달걀, 잡곡류, 두부류, 육류, 꿀, 단순 가공 채소류, 산양유 등 10가지 신선 농산물을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나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군은 3월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사업 기간이 지난해보다 1개월 늘어난 만큼 혜택을 놓치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대상자 파악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 오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카드 사용법 안내를 위한 ‘무작정 따라 하기’ 교육 프
▲ 괴산수력발전소, 2023년도 장학금 수여식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괴산수력발전소는 2월 15일 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발전소 주변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46명을 선정해 총 2,6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괴산수력발전소장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학생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괴산수력발전소는 2023년에도 ▲장학금 지원 ▲칠성초등학교 관악반 강사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노후교구지원 등 다양한 교육장학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 공주시청년센터,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구호 물품 전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발생으로 전 세계가 구호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에서도 구호 물품 전달에 힘을 모았다. 17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청년센터와 공주맘들의사랑방 회원, 자원 활동을 신청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구호물품을 모집했다. 이들은 의류부터 방한용품, 담요, 통조림 등의 물품을 약 30여 개 박스로 직접 포장 작업을 거쳐 지난 16일 튀르키예 대사관으로 우편 발송했다. 공주시청년센터는 튀르키예‧시리아 재난을 돕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실행하기에는 여의치 않은 상황을 고려해 이같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많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다현 공주시청년센터장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모아내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피해 복구 및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청양 청년협동조합연합회 충남 최초 ‘기재부인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협동조합연합회가 충남 최초로 기획재정부 설립인가를 얻어냈다. 17일 청양군에 따르면, 연합회에는 지역 내 5개 조합이 참여하고 있으며, 협업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합회는 이번 인가를 바탕으로 2024년 완공 예정인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청양읍 송방리)과 2025년 완공 예정인 청양군 사회적경제 공동체특화단지(청양읍 군량리) 연계 프로그램 발굴, 다수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연합회는 앞으로 3월 중 등기와 사업자등록 절차를 거쳐 사무국을 설립하고 ▲지역 제품의 동영상 판매 방송 홍보 ▲타 시․군 청년협동조합(단체) 네트워킹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프로그램 연계사업 발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청양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은 모두 62곳이며, 특히 온라인 사회관계망(SNS)이나 디지털 기술 활용에 강점을 가진 청년층 협동조합이 속속 출범하면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협동조합 특유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 홍성소방서, 일터로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소방서는 지난 16일 광천읍 상정리 소재㈜고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태원 참사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사업장을 찾아가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사업장 내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다양한 매체(문자, 영상통화, 앱)를 활용한 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교육 이해도를 높였다. 백승익 구조구급팀장은 “1분 1초가 중요한 심정지 상황에서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하다”며 “동료는 물론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홍성군 4-H연합회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기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 4-H 연합회는 지난 2월 16일,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재난 복구와 피해 지역 거주민을 돕고자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4-H연합회는 홍성군 청년 농업인들로 구성되어, 지역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교육 및 봉사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다만 이번 대지진으로 지역이나 국경의 구분을 떠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기부는 현장에서 기본적인 생활물품 구하기 어려워 물품 기부를 요청하는 튀르키예 대사관 안내문에 따라 손소독제, 기저귀, 생리대 등 100만원 상당의 요청물품을 구입 후 인천 물류센터로 직접 전달했다. 임성환 홍성4-H연합회 회장은 “저희 4-H는 지역 내 활동 단체이지만 이번에는 지역을 넘어 해외 피해자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심했습니다.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자분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희 4-H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성군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혁신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및 확산 국민체감 등 3개 항목 10개 세부 지표로 구성된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를 실시해 천안시를 포함한 최우수기관 4곳과 61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평가하는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혁신행정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철 환승할인제’를 적극 도입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수어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해 농아인 가정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지역의 가치를 담은 골목문화 오룡지구 로코노미 추진 △정책 제안 공모 및 청년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민참여 창구 운영 △천아제일문화대회 및 생태계협력금 반환사업 등 적극적인 협업 성과 △아동보호 및 아동학대 대응 체계 구축 △세대간 소통 및 고위직 공무원 교육
▲ 영동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영동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고 생활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전재해보험은 농업인과 농작업근로자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신체상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15세부터 87세(단, 일부삼상품은 84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연간 보험료는 안전보험은 일반 1형을 기준으로 연 10만 1천원 정도로, 거주지 소재 지역농협에 가입 후 1년간 보장한다. 농작업근로자 안전보험은 1~89일까지 일수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된다. 지난해는 6천416명의 농업인이 가입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농사에 전념했다.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은 90%는 정부와 도, 군에서 지원하며, 10%는 자부담이다. 군은 안전재해보험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어 가입 농업인의 자부담 부담을 완화하고 실직적으로 필요로 하는 농업인이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타 지자체 대비 군비 25%를 증액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후 군은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을 지속적으로 독려해 각종 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보장한다는 방침
▲ 홍성군,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증진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은 지난 16일,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홍성군-일진전기㈜-한국장애인고용공단 3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일진전기 김치헌 상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문상식 충남지사장 등 협약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증진을 위한 협력 사항 추진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일진전기㈜에서 역도선수 4명을 채용하여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평소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던 일진전기㈜는 작년 말 홍성군장애인체육회의 고용 제안을 받아들여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제도적 자문을 지원했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운동을 통해 장애인과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함으로써 기업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달성하고, 선수들은 체육활동을 근로로 인정받아 경제적 걱정을 해소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이 사회 전반이 다시 한번 장애인 고용 확대에 대한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40 군기본계획 및 2035군관리계획, 2040 성장관리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040 군기본계획으로 개발 방향 및 미래상을 제시하고, 2035 군관리계획으로 구체적 개발 절차 및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며, 비시가화지역의 계획적 개발 및 체계적 관리 유도를 위하여 2040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국·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과업 개요 및 수행 방향, 계획수립 중점 검토사항 등을 보고 받고 증평군 발전 방향과 장래 개발수요의 효율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향후 주민들로 구성된 군민계획단을 시작으로, 공청회, 주민 의견청취 등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민 중심 도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 및 저성장 시대를 반영한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부합하는 미래상을 재정립하여 새로운 미래 증평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계획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목표 초과 달성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는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공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이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결과 총 15억 6400만원을 모금했다. 이는 당초 모금 목표액인 14억 2500만원보다 1억 3900만원이 더 많은 것으로 사랑의 온도를 뜨겁게 달궜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세계 경제 한파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공주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으며 특히 지난 12월 16일 시청에서 열린 순회모금 행사에도 200여 명의 시민과 기업체 등이 참여하며 온정을 나눴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돌봄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공주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
▲ 금산군청 민원지적과 직원 청렴 서약 및 결의대회 기념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이달 청사 1층 민원지적과에 설치한 민원안내데스크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민원안내데스크는 민원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일과시간 동안 청원경찰 2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들이 민선8기 조직 개편에 따른 부서 신설, 통폐합, 사무실 위치 변경 등으로 인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업무 담당부서와 담당자를 찾아주고 사무실의 위치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해당 부서까지 동행하는 등 세심한 서비스도 제공해 민원 편의를 높이고 있다. 군청 민원지적과 직원들은 지난 16일 청렴도와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청렴 서약 및 결의대회를 열고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민원안내데스크를 통해 안내받은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불편은 덜고 만족을 더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드림스타트, ‘스포츠 체험활동’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공주시는 지난 16일 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실내 스포츠 체험활동 및 아쿠아리움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방학 동안 외부 활동이 없는 아동에게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고 양육자와 함께 참여하여 가족 간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 참가한 한 아동은 “클라이밍, 짚라인, 사격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한 곳에서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며 “이번 방학에 좋은 추억이 생겨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겸 여성가족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체험활동을 진행하지 못했는데 3년 만에 운영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2월 15일 남이면 성곡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 설명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수질오염 방지 및 군민 보건 향상을 위해 총 742억여 원을 투입해 관내 14개 지구 하수도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발생하는 하수를 군의 하수도 정비 계획에 따라 오수관거에 직투입 할 수 있도록 처리장을 신·증설하고 관로 및 오수맨홀, 맨홀 펌프장, 배수 설비 등을 조성한다. 원동‧원골지구, 부리지구, 수영2지구, 제원지구에서 진행되는 하수도 정비사업은 302억여 원을 투입해 20.058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하옥‧성곡지구 하수도 정비는 113억여 원을 들여 내년까지 8.3km 구간에서 진행되며 명곡2 등 6개 지구는 2025년까지 238억여 원을 투입하는 27.5km 구간에 대한 사업이 계획됐다. 오는 2026년까지 추진되는 하수도 정비 지역은 읍내지구, 신대1지구의 7.18km 구간이며 128억여 원이 투입된다.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올해 하옥3리, 성곡1리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수질 환경 개선을 통해 금산군민이 쾌적한 생활을 누릴
▲ 세종시교육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새 학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통학로 안전지킴이’ 예산을 확대 지원한다.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자원봉사 위촉직으로 신설학교, BRT도로 인근 등 통학 안전망 강화가 필요한 학교 통학로 내에서 교통안전 지도 또는 학생과 함께 등·하교를 함께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운영에 만족한다는 평가가 90%에 달했다. 또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도보 통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 확대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러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세종시교육청은 통학로 안전지킴이 운영을 희망하는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전년 예산 대비 약 1억 증가한 4억8백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 이를 통해, 2023년도에는 단설유치원 26원, 초등학교 33교 총 59개교에 통학로 안전지킴이 활동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우리 학생들이 학교로 향하는 발걸음을 안전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라며,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노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