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20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가 암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에게 검진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해 중증질환으로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이동검진을 마련했다. 검진 장소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8개 읍·면 지역 보건지소와 남포면 주민자치센터이며, 일반검진을 비롯한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성인병 질환, 전립선암 등을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 일정은 ▲20일 청소보건지소 ▲21일 성주보건지소 ▲22일 웅천보건지소 ▲23일 주산보건지소 ▲24일 미산보건지소 ▲27일 청라보건지소 ▲28일 천북보건지소 ▲3월 2일, 3일 남포면 주민자치센터 순이며, 검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검진대상자는 여자 만 20세 이상, 남자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해당자이다. 검진은 무료이며,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암
▲ 천안서북소방서, 화재현장 골든타임 확보 계획 추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6일 소방력의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2023년 화재현장 골든타임 확보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 천안서북소방서 골든타임 현장 도착률은 81%이었으며,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출동 장애 요인 최소화 등으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올해는 골든타임 도착률 82%를 목표하고 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전수조사 및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안정화 ▲강제처분 및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등 출동 장애 유발 차량 엄중한 법 집행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및 동승체험을 통한 도민 안전의식 제고 등이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신속한 재난현장 도착으로 시민의 인명‧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소방차가 신속 출동할 수 있도록 양보운전 및 불법 주‧정차 금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충남형 워케이션에 선정된 스플라스 리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휴양지에서 일하는 충남형 워케이션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일을 병행하는 근무형태를 뜻한다. 충남도는 재택근무 및 원격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추세에 발맞춰 민선 8기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사업으로 ‘충남형 워케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군은 휴양과 업무가 가능하고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플라스 리솜과 함께 △예당호 모노레일 △느린호수길 트래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2023년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오는 4월 시범 프로그램이 운영되면 워케이션 참여자들은 스플라스 리솜에서 업무 및 휴양을 병행하고 여 시간에는 리솜 주변에 위치한 주요 관광지와 체험프로그램을 안내해 일·휴양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업무공간 조성 및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동수단 및 관광홍보기념품 지원도 고려하고 있다. 주요 체험활동으로는 △사과체험 △숲속명상 △예당호(모노레일) △느린호수길 걷기 등이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수덕사, 예당호, 내포보부상촌, 황
▲ 영인면 열린 간담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영인면 주민들과 함께한 열린 간담회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홍순철 아산시의원과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고용산 소방도로 개설, 양수기 수리, 신화초등학교 주변 과속 방지턱 조정, 각종 공장 입지 시 배수로를 고려한 건축설계, 축산농가 조사료 지원, 관내 낚시터 간이 화장실 설치 등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시정과 개선을 요구했다. 박경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인지역은 아산현이 자리했던 전통의 고장이며, 아산시민의 대표적 먹거리인 아산 맑은 쌀의 주산지다”라며 “전통의 토대 위에 영인산 복합 산림휴양테마파크와 쌀조개섬 생태레저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휴식과 치유 공간으로서의 지역 정체성을 살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현재 영인에 농공단지는 있지만 산업단지가 없다. 인구의 유입과 지역발전을 견인할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라면서 “현재 진행 중인 서부 내륙권 고속 도로 IC와 연계한 26만 평 규모의 중부권 물류단지를 영인지역에 조성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의 중
▲ 아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시민이 제출한 청원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의하기 위한 청원심의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청원심의회 운영은 개정된 ‘청원법’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지난 1월 25일 ‘아산시 청원심의회 구성 및 운영 규정’을 발령하고 외부 전문가 5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했다. ‘아산시 청원심의회’ 위원은 총 7명으로, 당연직 위원 2명과 행정·법률·도시개발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5명의 외부 전문가가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공개 청원의 공개에 관한 사항과 청원 처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법률, 명령, 조례, 규칙 등의 제정·개정 또는 폐지 △공공의 제도 또는 시설의 운영에 관한 사항은 공개 청원 신청이 가능하며, △피해구제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시정·징계 요구는 비공개 청원을 통해 청원기관의 답을 들을 수 있다. 단, △국가기밀 또는 공무상 비밀에 관한 사항 △감사·수사·재판·행정심판·조정·중재 등 다른 법령에 따른 조사·불복 또는 구제 절차가 진행 중인 사항 △허위의 사실로 타인에게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하는 사항 △허위의 사실로 국가기관 등의 명예를
▲ 천연기념물 당진시 면천 은행나무 목신제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 면천 은행나무 목신제(木神祭)가 오는 20일 구 면천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면천 은행나무는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의 딸 영랑의 깊은 효심이 담긴 전설이 깃든 유서 깊은 자연유산으로 201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올해 목신제는 강신례, 초헌례, 종헌례, 사신례 순으로 진행되며 국태민안과 주민 건강,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축원문 낭독 등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면천 은행나무는 오랜 역사와 이야기를 지닌 마을의 수호목이자 문화유산”이라며 “면천읍성 복원과 연계해 지역의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은행나무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영양공급 및 상처 부위 치료 등 ‘은행나무 유지관리 사업’을 통해 자연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만전을기하고 있다.
▲ 치유의 숲 조성 대상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은 오는 2024년까지 맹동면 군자리 산46번지 일원에 50억원을 들여 치유의 숲을 조성한다. 맹동 치유의 숲은 충북혁신도시 인근의 맹동저수지와 함박산 일대 60㏊ 산림에 조성될 예정이다. 치유의 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꾸민 산림이다. 최근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힐링공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군은 숲 조성에 더욱 열정을 쏟고 있다.. 맹동 치유의 숲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를 거쳐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2월 사업발주와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 말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청정의 수변환경을 가진 맹동저수지 주변을 활용해 산림을 통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명상과 힐링의 장을 넘어 숲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군의 지략이다. 군은 산림치유문화센터, 치유숲길, 치유정원, 명상 공간, 전망대 등 도심 속 걷고 싶은 길과 친수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치유숲길은 맨발 치유길, 바람 치유길,
▲ 당진시청 외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가 20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식품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채소와 과일, 육류 등 국내산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약 4,300여 가구이다. 이번에 발급받은 카드는 3월 2일부터 11월30일까지 지역 내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 가능 품목은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국내산 두부류, 단순 가공 채소, 산양유이다. 다만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았던 기존 대상자들도 이번에 재신청을 해야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우처 카드는 매월 1일 지급액이 충전되며 지급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으로 가구원 수별로 상이하며 작년에는 당월에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돼 사용할 수 없었으나 올해부터 매월 2천 원 미만의 금액은 이월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고물가시대에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며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헀다.
▲ 토목측량 업체 및 건축사 간담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가 13일 접견실에서 지역 토목측량 업체 및 건축사협회와 원활하고 신속한 복합 인허가 민원 업무 처리 및 소통행정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건축 허가 등 인허가 관련 부서 팀장, 한장우 토목측량협회 및 건축사협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토목측량 업체 및 건축사협회 관계자들로부터 평소 현업에 종사하면서 시의 인허가 업무 처리 과정 중 불합리한 절차로 불편을 느꼈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허심탄회하게 상호 의견을 나눴다. 오 시장은 당진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신속한 인허가 처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허가 민원의 행정 편의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면서 현장에서 활동하는 토목측량업체 및 건축사들에게 활발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친 당진시 측량업 협의회 한 회장은 “당진시가 간담회를 통해 관련 인허가 처리 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측량업체도 민선 8기 시정방침인 ‘함께 여는 미래
▲ 청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제2단계(일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를 안정시키고, 나아가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한시적·경과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환경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행정사무 보조 등이 있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사무직 30명, 노무직 270명)으로, 근무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임금은 시간당 9,620원이며, 주ㆍ연차 수당과 교통(간식)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청주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 주민등록 세대기준 재산(토지, 건물, 주택, 자동차 등)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사업개시일(2023년 4월 3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 노인일자리 등)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동지역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로, 읍‧면 거주자는 해당 읍‧면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한국여성농업인 충주시연합회는 1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30여 명의 한여농 회원들이 참여해 일손을 구하지 못한 중앙탑면 딸기농가에서 딸기꽃 적화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봉사활동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최명길 회장은 “바쁜 중에도 지역사회 내 힘든 농업인들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서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온양4동 열린 간담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온양4동 열린 간담회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오안영 도의원, 명노봉·박효진 아산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 내 건설공사장 확성기 소음피해와 지역장비업체 배제, 득산로(온천대로~신정호)와 마을 진입로 확장, 마을 도로 아스콘 포장, 방축동~온양고등학교 구간 인도 개설, 시정 홍보판 설치 등에 관한 시정과 개선을 요구했다. 박경귀 시장은 “온양4동은 신정호수를 품은 아트밸리 아산의 중심도시다. 곡교천에서 아산환경과학공원, 신정호로 연결되는 산책로를 만들어 생태 벨트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미동 아산환경과학공원이 친근한 친환경 시설로 다가올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개최를 구상 중이며, 새로운 과학기술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항공우주연구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마을 민원이나 숙원사업 추진을 통장들이 몰라 부실 공사를 초래하는 경우가 있었다는 건의에 대해 “앞으로 인허가 사항이나 도시개발 사업이 추진되면 통장님들과 주민자치
▲ 괴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 노인복지관은 17일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괴산군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10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선 노인복지관장의 개회사, 송인헌 군수의 축사에 이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사의 참여자 활동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괴산군 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복지시설 및 교육기관 지원 △초등학교급식도우미 △괴산군노인복지관과 함께하는 행복잡(JOB)이 등 3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당진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준비반 운영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 드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학력인정 검정고시(중졸/고졸) 준비반에 참여 할 학교 밖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당진시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검정고시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2회 중등·고등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는 응시자 77명 중 74명이 합격(94.8%)하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목표로 체계적인 관리와 ▲기출문제 풀이 ▲주요 과목 대면 강의 / 온라인 강의 ▲수준별 맞춤교육으로 학습 동기를 촉진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노력을 지지하며 안정적인 준비와 함께 검정고시 합격 이후에도 대입 컨설팅 및 각종 자격증 취득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과 건강한 성장·자립을 돕고 있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이사장 오성환은 2022년 2차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에서 “검정고시의 합격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며“앞으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청소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 시작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은 본격 영농철을 맞아 2023년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의 연간 추진 일정을 알리고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순회 수리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은 경운기, 관리기 등의 농기계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리, 점검하고 취급 조작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현장서비스이다. 올해는 오는 22일 괴산읍 신항2리 마을에서 시작해 11월 17일 청안면 문당2리 마을을 마지막으로 105회, 157개 마을에 직접 찾아간다. 특히, 농기계 수리점이 없거나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중심으로 순회 수리 교육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며, 참석 농업인에게 5만원 미만의 수리용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군은 농업인들에게 농기계의 관리, 정비 요령 등 현장 교육을 통해 농기계 사용 방법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농철에 꼭 필요한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순회 수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