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공무원 에듀팜 방문 교육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증평군이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조성과 관련된 노하우를 경기도 소속 공무원들과 공유했다. 16일 경기도와 소속 시군 공무원 20여 명은 지역 개발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증평군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를 방문했다. 증평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는 충북 유일의 관광단지로 작년 한 해 동안 59만 명이 방문한 지역 대표 관광지이다. 이날 경기도와 소속 시군 공무원들은 증평군 공무원으로부터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조성에 얽힌 숨은 이야기와 살아있는 실무 지식을 전수 받고 관광단지 내 다양한 현장을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실무자 간의 업무 교류는 사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나은 기획력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호 간의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342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5차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5일 열린 제342회 임시회 5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 출연계획안 심사 및 2023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안 관련 심사에서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경제진흥원과 일자리진흥원을 통합하는데 현재 충남연구원에 있는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농업6차산업센터를 경제진흥원으로 통합하는 것이 경제진흥원 설립 목적과 연관성에 있어 적절한가”라고 지적하며 “산업경제실은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용역 결과에 대해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의 설립 근거 법령 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통합하는 것을 받아 들인 것”이라며 질책했다. 윤기형 위원(논산1·국민의힘)은 LPG 보급망 구축 사업 추진에 대해 질의하며 “사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물가가 더 오르기 전에 속도감 있는 사업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금산군에 기반을 둔 기업의 어려움을 예로 들며 금산군에 기업 유치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전력과 용수 등 기반 시설을 갖춰 원활한 기업 유치가 이루어질
▲ SNS 사용자 문화체험행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16일 SNS 사용자와 보령시 홍보요원 20명을 대상으로 보령의 구석구석을 알리기 위한 ‘2023 SNS 사용자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행사는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SNS 사용자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키고자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는 SNS 사용자의 관심사를 반영해, 보령의 주요 관광지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NS 사용자 문화체험단은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체험을 시작으로 개화예술공원 전시 감상, 천북면 우유창고 목장 체험 등 미리 떠나는 여름휴가를 즐겼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문화체험행사는 SNS를 통한 즐거운 보령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문화체험단의 생생하고 즐거운 여행 후기가 SNS를 타고 널리 퍼져 찾아가고 싶은 여행지로 부상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 실장이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하는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난 13일에 실시한 2024년도 외부재원 확보 보고회에 이어, 민선8기 전략사업 추진과 주요 공약사항 이행의 마중물이 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도움닫기에 나섰다. 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 실장(장관급)을 강사로 초청해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백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소멸 위기대응, 서산시 발전 전략’을 주제로 공직자 재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 전 실장은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3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제2차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지난해 6월까지 국무조정실 실장을 역임한 국가재정, 예산 분야의 전문가다. 구 전 실장은 시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지역발전 및 성공사례를 소개, 벤치마킹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지자체의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시의 발전 전략으로 서산의 강점과 경쟁력 있는 분야를 분석할 것과 선정된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 등을 제안하고 타지역의 발전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구 전 실장은 “맞춤형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국
▲ 태안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결과보고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2022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변호사, 경찰, 전문가, 전직 교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창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 의결을 통해 관련 학생에게 보호·선도 조치를 내려야, 관내 학교 및 학생과 보호자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심의를 위하여 노력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홍성군, 글로벌 SNS 서포터즈 12명과 함께 ‘글로벌 홍성’ 발돋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 홍보전산담당관은 16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글로벌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성군 내 이주민 12명이 서포터즈로 위촉됐으며,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계획 공유, SNS 활용 교육 및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글로벌 SNS 서포터즈는 홍성군 공식 SNS에 게재된 홍성군의 축제, 군정, 생활정보 등을 자국어로 번역하여 개인 SNS 및 국가별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등 홍성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글로벌 SNS서포터즈로 위촉된 베르나르디타씨(필리핀)는 “그동안 군의 축제나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도 정보를 알지 못해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계기로 주변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이주민들에게도 행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글로벌 SNS 서포터즈가 군과 이주민 사이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 자원봉사센터 구호물품 전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홍성군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일대를 강타한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 구호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직원 일동은 막대한 인명피해와 물자 부족 등 지원이 절실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의 실정을 고려하여 자발적으로 구호 물품과 성금 모집에 나섰으며, 16일 홍성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담요, 겨울 의류, 광천김 등 구호 물품을 기부했고, 직원 822명이 직접 모금한 성금 12,690,000원을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등에 지정 기탁, 현지 피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역사적으로 우리와 인연 깊은 튀르키예 지역의 지진 발생으로 한순간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모든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이러한 작은 희망이 모여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라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 농업기술센터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성공적인 정착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을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이 있는 마을 및 공동체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 교육장, 운영인력을 갖춘 마을 및 공동체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운영자에게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은 3~6개월간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농촌생활 체험 프로그램이다. 귀촌형, 귀농형, 프로젝트참여형 3가지 형태로 구분되며, 귀농․귀촌인들의 조기 적응 및 정착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지원사업 등 여러 귀농·귀촌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할 계획”이라며 “도시민들이 우리고장의 역사문화의 가치와 선진농업 분야에 대한 선험적 이해를 통해 올바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민건설 기탁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읍 ㈜서민건설 장병희 대표 부부는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부여읍 동남리에 위치한 ㈜서민건설은 상하수도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2021년 2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2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장병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하게 되어 기쁘고,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성금을 모아주신 장병희 대표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꿈이룸가게 오픈식 현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중앙시장에 새로운 간판이 걸렸다.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을 받아 개업한 꿈이룸가게 7,8호점이 주인공이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창업인 양성을 목표로 ‘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을 5년째 시행중이다. 시장 내 빈 점포를 임대해 예비창업자에게 제공하고 엄격한 선정 기준에 맞춰 서류심사와 면접, 창업기본 교육 이수, 사업계획 발표 및 메뉴 콘테스트 등의 심사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 4기 꿈이룸가게는 2팀이 선정됐고 각각 샌드위치와 쌀디저트를 판매한다. 1년간 임대료 지원과 함께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매장관리, 플레이팅, 매출 및 고객관리 등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 받게 된다. 오픈식을 앞두고 꿈이룸가게 사장님들은 상기된 얼굴로 손님을 맞이했고 주력 메뉴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개업음식이 시선을 끌었다. 취지를 묻고 지나가는 주민들도 많았다. 자연스럽게 군의 상권활성화 노력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장종익 재단 대표이사는 “초보 창업인들이 ‘꿈이룸 가게’를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 매뉴얼을 갖추고 이곳을 떠나서 관내에 자리잡는 모습을 보면 재단의 존재 이유를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경제 활
▲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신규봉사자 기초과정 연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교육청은 올해 265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도내 학교 곳곳에 배치하여 활발한 개인.집단상담 활동을 추진하고, 심리·정서적으로 위축된 학생들에 대한 사회성·대인관계 향상을 지원한다. 작년 봉사자들은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상담활동을 펼치며, ▲10,183명 대상 집단상담 1,185건 ▲222명 대상 개인상담 449건을 운영했다. 올해도 교육청에서는 봉사자들을 전문상담(교)사 미배치교에 우선 배치해 상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봉사자들의 전문성 신장 및 현장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신규 봉사자로 정식 위촉 전 학생상담 관련 소정의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활동을 희망하여 선발된 2023학년도 신규봉사자 33명을 대상으로 16일,17일까지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신규봉사자 기초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 ▲학교 문화와 학교 상담의 이해 ▲개인 상담 진행의 실제 ▲집단상담 운영의 실제 ▲미술치료 운영의 실제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이정순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우리
▲ ‘충남의병기념관홍성군민간유치추진위원회’ 거리 서명운동 전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의병기념관 홍성군 건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거리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충남의병기념관홍성군민간유치추진위원회’는 (사)홍주향토문화연구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지난 2월 16일 홍성시장,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홍성역을 비롯해 홍성읍 일대에서 범군민 3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홍성군민 전체 인구 중 약 30%에 해당하는 3만명의 서명을 받겠다는 것이 추진위원회의 목표다. 추진위원회는 거리 서명운동과 함께 언론을 통한 지상좌담회 개최, 충남도지사 면담 등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작년 10월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관내 여러 곳에서 이와 같은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미 각종 협의회 및 사회단체, 지역 대학 등에 서명운동 동참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연우 공동위원장은“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항일의병 중심지이자 성지인 홍성군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우리 모두의 염원을 충남도에 잘 전달하기 위한 행보”라며“당위성에 대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적의 장소인 홍성군 유치를 위한
▲ 서산소방서, 불나면 '先선 대피 後후 신고'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하기위해'先 대피 後 신고'홍보에 나섰다. 최근 화재는 복잡한 건물 구조와 연기의 급격한 확산에 의해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졌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신체적인 한계와 판단 능력의 저하로 혼란한 상황에서의 대피가 더욱 어렵다. 이에 서산소방서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 화재 진압에 치중했던 기존의 소방교육 방식에서 위험 상황 시 신속한 대피로 본인의 안전을 우선 확보하는'先 대피 後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불을 쉽게 끌 수 있다고 판단되는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로 진화해도 상관없지만 화재가 번질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대피가 우선이다. 특히 어린이, 노인 등 재난 약자는 상황을 불문하고 대피 먼저 해야 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어린이와 노약자 등 화재취약대상은 화재 발생 시 본인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 되어야한다.”라며“평상시에 비상대피로 및 대피 방법 숙지 등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피가 가능하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부여군, 가수 유지나 굿뜨래홍보대사 위촉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이 지난 15일 가수 유지나를 굿뜨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향후 2년간 부여군 지역 축제 및 농특산물 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유지나는 부여군 중정리 출신으로 평소 부여군에 애정을 갖고 자주 방문하며 부여군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안내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옥천군민도서관은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군민의 문학적 정서 함양과 독서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자 139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성인 프로그램 2개와 어린이 프로그램 8개로 총 10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수강일정은 다르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는 별도)이다. 상반기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글 더하기 삶(매주 수요일 10시~12시) ▲인문독서회(격주 수요일 19시~21시)가 운영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와글와글 역사논술 ▲초등 영어 동화 ▲건담프라모델 공작교실이 운영되며, 영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브레인팡팡 등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