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청원보건소,‘내가 갈게, 금연 절주!’사업 대상 확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원보건소가 직장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금연 및 절주 클리닉 ‘내가 갈게, 금연 절주!’ 사업 대상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는 15인 이상 사업체만 신청 가능했는데 10인 이상 사업체도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주 1회, 총 5회 이상 사업체를 방문해 상담을 제공한다. 클리닉에서는 금연 상담, 단계별 금연보조제 제공, 행동강화물품 제공 등 체계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해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또한 잘못된음주문화 개선을 위해 단기개입 상담을 진행해 올바른 음주문화 형성을 통해 건강위험 형태를 개선하고자 한다. 신청은 참여자의 주소와 관계없이 청원구 소재 사업장이면 어디든지 가능하며, 청원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원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사업체에서 희망자가 10인 정도밖에 없다고 호소했다”면서 “참여 가능 대상을 확대하면서 금연을 시도하고 절주를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범석 청주시장,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이 15일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이자 국악의 고장, 영동을 알리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충북대학교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며,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 충주시 조길형 시장,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유운기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는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를 추진하고 있으며, 2월 말경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심사대상 확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청주시, 동남지구 주차난 해결 토론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15일 용암동 에스원타워에서 동남지구의 교통 및 주차 문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주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민·관·경이 함께 상호 협의해서 주차난 대책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으며, 상인회, 시·구청 공무원, 관할 경찰서 및 소방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주차난의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원인분석과 해결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주차문제로 교통이 원활하지 못한 일부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고 주차장을 추가 조성하는 방안, 상가 부설주차장 활용, 상인회의 자구책 노력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상인회와 관련기관·부서와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동남지구 주차난 해결책을 공동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의 장기 현안 과제인 도심지 상가지역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과의 밀접한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동남지구 외에도 주차 민원 다발 지역인 성안길, 산남지구, 율량지구, 가경지구 등에 대해서도 주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 2023년형‘청주 모아드림’5호 발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가 ‘청주 모아드림’2023년형 5호 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주 모아드림은 생애주기를‘임신·출산·육아·문화활동’ 4분야로 구분해 임신 전부터 출산과 육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혜택정보와 이용방법을 알기 쉽게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5번째 발간한 모아드림에는 예비임신부 산전검사, 도담도담 엄빠 육아도서 지원 등 2023년에 바뀌는 새로운 정보를 실었다. 책자는 보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 91개소에 배부돼 필요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아드림 책자에 담긴 모든 서비스 정보는 청주시청 홈페이지‘청주모아드림-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엄마, 아빠들이 모아드림 책자를 통해 임신·출산·육아 등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해 필요한 혜택을 꼭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 모아드림 책자는 2019년 1호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발간하고 있다.
▲ 로봇이 딸기 재배, 홍성의 희망 ‘홍희딸기’ 미국 수출길 화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이 명품 홍희딸기의 재배 확산을 위해 딸기육종 민간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헤테로, 미국법인 조르디(Zordi, Inc)와 3자 공동 연구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법인 조르디(Zordi, Inc)는 인공지능 로봇 기반 농업 스타트업으로 홍성의 ‘홍희’ 품종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해 헤태로와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부터 미국 보스턴(본사)에서 로봇 기반 자동화 온실에서 시험 재배 후 지난해 미국 뉴욕 및 맨해튼 등 홍희를 판매해 현지에서 최고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홍성군-조르디-헤테로는 지역특화 딸기 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각 기관은 딸기 신품종 개발을 위해 보유한 기술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유통망 구축과 수출 등 전반적인 부분에 긴밀히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미국법인 조르디(Zordi, Inc) 이길우 대표는 “여러 딸기 품종을 시장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홍희가 수확량, 당도 및 경도가 매우 우수하다”며 “홍희
▲ 청주시,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현장 합동점검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주시는 오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국토안전관리원과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2,000㎡ 이상이거나 7층 이상 건축물 인허가 건 중 공사 진행 중인 30개소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2021년 4월 국토안전관리원과 청주시가 체결한 건설 및 지하 안전 관련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점검은 청주시 주택토지국 직원과 국토안전관리원 안전담당자가 함께 참여한다. 흙막이,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안전상태, 공사 시설물 침하‧붕괴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주요 공종별 시공관리 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후 양 기관은 중, 소규모 건설현장(50억원 미만) 안전점검,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컨설팅, 건설안전 홍보와 교육, 기타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 기술 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서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15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심의위원 및 관계 공무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3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대상 농가를 선정하고 농촌지도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을 했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영농기술 도입하고 이를 토대로 신속한 기술 확산으로 농가 경쟁력 및 생산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분야는 농업지원, 축산, 기술보급으로 나뉘며 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총 46종 사업에 81농가를 선정했다. 시는 선정된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3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갑식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가소득과 농업·농촌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건축시공 실무협의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난 14일 건설기술인과 감독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시공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공 공법 및 문제점에 관한 사례 위주의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공공시설 건립 현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강헌 공공시설과장은 “이번 실무협의를 계기로 공공시설 건립 현장 기술인과 감독공무원의 원활한 소통이 기대된다”며 “주기적인 실무협의 개최로 공공건축 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안내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65세 이상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운영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3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대상자 150명을 추가 선정해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대상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인의 질환 여부에 따라 △스마트기기(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 스피커) △모바일 앱을 통한 6개월간의 전문인력 비대면 건강컨설팅 △맞춤형 건강정보와 건강미션 등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행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충청남도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이달부터 논 이용 효율화를 통한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논 이모작 재배 농가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논 이모작 지원은 논에 동계·하계 작물로 논콩·가루쌀·조사료 등을 생산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 1㏊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가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전략 작물 직불금과 연계할 경우, 논 이모작 재배 농가는 1㏊당 최소 250만 원, 최소 5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논 이모작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동계에 △밀 △보리 △호밀 △귀리 △청보리 등을, 하계에는 △콩 △가루쌀 △총체벼 △옥수수 등을 재배해야 하며, 3월 말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하계 작물에서 일반 벼는 제외한다. 도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소득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 토양·기후 등의 여건에 따라 영·호남 지역과 비교해 조수익이 다소 낮아 농업인의 참여가 쉽지 않았던 도내 논 이모작 재배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두규 도 스마트농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논 이모작 농업인의 소득을 높
▲ 제3기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정 전반에 지속가능발전 철학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제3기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출범했다. 도는 15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충남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도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기구로, 이번 위촉식과 함께 제3기 위원회가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주요 역할은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 계획 수립·변경 △조례·행정 계획의 지속가능성 검토 △지속가능발전 관련 정책 의견 제시 등이다. 위원은 도의원, 대학 교수 등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며, 임기는 2년이고 2회 연임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제3기 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면서 “지속가능발전은 우리의 책무이기도 하지만 기회라고 볼 수도 있다”라며 “수동적으로 끌려다니기보다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성장동력과 기회를 찾아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한 도가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를 선포하고 에너지 전환과 산업
▲ 주성고 디지털 역량을 기르는 새싹캠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교육청 주성고등학교은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캠프 방문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스마트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개최됐으며, 주성고등학교 학생 10명과 용암중학교 학생 4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외부강사 초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AI를 이용한 스마트 물류시스템’이라는 주제에 대해 집중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AI를 이용한 스마트 물류시스템’은 인공지능이 결합된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하여 분류 정확도가 높은 최적의 물류시스템을 설계,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코딩부터 시작해 컨베이어 벨트를 결합하여 라인을 증설해보는 단계까지 인공지능을 통한 물류시스템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주은 담당 교사는 “이번 새싹캠프는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다양한 AI 기술을 체험하며 키워볼 수 있으며 평소 인공지능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학생들의 지적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통령 지역공약 간담회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가 민선8기 핵심 과제이자 대통령 지역공약 중 하나인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실현을 위해 2차 이전 계획 내 ‘우선선택권(드래프트제)’ 반영을 정부에 요청했다. 또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과 관련해서는 타당성 조사 등 행정 절차 이행과 용역비 내년 정부예산 반영 등을 요청하고, 중부권 내륙 지역 광역 입체 교통망 확충에 대해선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지원 등을 건의했다. 도는 15일 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대통령 지역공약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통령 지역공약 추진 상황 공유와 실현 방안 모색을 위해 연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관 도 기획관과 오정근 균형위 지역공약 이행지원특별위원회(특위) 위원장, 유동훈 특위 위원(충남연구원장), 전문가, 도와 시‧군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도의 지역공약 추진 현황 보고, 우선 추진 대상 정책과제 전문가 발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상 처음으로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꾸리고, 충남에 △충청내륙철도‧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 △내포신도시를 탄소중립 시범도시로 △첨단국가산업단지‧
▲ 입법평가제도 선도하는 충남도의회 타지자체 적극 지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의회는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정다은 위원장과 ‘좋은 입법’을 위한 입법평가 지원 및 향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다은 위원장은 김평석 전문위원, 입법정책담당관실 직원과 함께 충남도의회를 방문하여 입법평가제도 도입 성과와 발전로드맵 등을 벤치마킹했다. 충남도의회는 지속가능한 좋은 입법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2년 1월 우리나라 최초로 입법평가 전담부서를 신설했으며, 지난 2년간 경남도의회 등 11개 지방의회의 입법평가제도 도입 및 정착을 지원해왔다. 지난 11월은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남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좋은 입법은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지방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앞으로 광주광역시의 입법평가제도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이정구 사무처장은 “의원님들의 생동감 있는 자치입법권 행사를 위하여 입법평가제도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아산시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오는 23일까지 ‘청각장애 아동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충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 15세 이하 청각장애 등록 아동으로, 소득 기준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술치료비, 진료비(입원, 통원), 매핑치료, 인공 달팽이관 수술 후 청능 및 언어 재활 훈련 관련 재활치료비, 인공 달팽이관 배터리 교체 및 습기 제거제 등 소모품 구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청각장애 아동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비를 적기에 지원하고, 장애인이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 아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